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대중 정서법에 도전했다 큰코다친 《아는 형님》

대중 정서법에 도전했다 큰코다친 《아는 형님》

최근 신정환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논란이 일었다. 신정환 도박 사건은 2010년부터 2011년 사이에 벌어졌다. 지금은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어느 정도 대중의 분노가 누그러졌을 가능성도 있었다. 연예인 도박 사건에선 대체로 1년 전후의 자숙 기간을 거치고 복귀한다. 신정환의 경우는 재범이기 때문에 기간을 가중한다 해도 7년이면 다른 자숙 연예인들에 비해 상당히 긴 시간이다. 하지만 대중의 분노가 전혀 잦아들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신정환이 출연한 《아는 형님》이 방영된 후 며칠에 걸쳐 항의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포털

2018.09.08 토 하재근 문화 평론가

‘나 혼자’ 사는 ‘미운’ 1인 가구가 바꾸는 TV 지형도

‘나 혼자’ 사는 ‘미운’ 1인 가구가 바꾸는 TV 지형도

1인 가구 또는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TV도 기민하게 대처한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이런 변화를 상징한다. 제목에서부터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을 내세운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방송가 경쟁 격화로 파일럿을 통한 새로운 시도가 빈번해졌고, 특히 명절 기간에 집중적으로 파일럿이 방영된다. 그래서 명절마다 수많은 파일럿이 경쟁하지만 정규 편성에 성공하는 작품은 많지 않다. 《나 혼자 산다》는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호응이 크게 나타나 바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김태원·김광규·데프콘 등

2018.08.30 목 하재근 문화 평론가

대전 전역이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대전 전역이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6·1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광역시를 파랗게 물들였다. 대전시는 시장은 물론 구청장과 시의원까지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대전시장 선거는 2선 유성구청장 출신과 전 대전시장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민주당 허태정 당선자는 지역구 4선인 이상민 국회의원과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의 박영순을 누르고 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당의 지지도와 성공적인 구청 운영 결과에 힘입어 일찍부터 앞서나갔다. 선거 말미에 엄지발가락 절단 과정과 장애 등급 판정 논란 등으로 스캔들에 휩싸였으나 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국당 박성

2018.06.14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지방선거-대전] 이상민(민주) 4선 의원 vs 박성효(한국) 전 시장

[지방선거-대전] 이상민(민주) 4선 의원 vs 박성효(한국) 전 시장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20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서구 vs 유성구' 자존심 싸움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부각

'서구 vs 유성구' 자존심 싸움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부각

지방선거가 5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현재 권선택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 중인 대전광역시장을 둘러싸고 서구와 유성구의 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서구 출신으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던 박범계 의원(대전서구을,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장 선거 불출마를 밝힌 후, 대전시장 민주당 후보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다양한 인물이 대전시장 후보로 논의되는 가운데, 유성구에서는 여전히 이상민 의원(유성구을, 더불어민주당)과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거론된다. 반면 서구의 경우, 당초 유력했던 박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최근

2018.01.23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 3선 불출마 공식 선언

허태정 유성구청장 3선 불출마 공식 선언

대전시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허태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새정치민주연합)이 3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허 청장은 12월29일 대전시청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견해를 밝혔다. 그는 “내년 초 입장을 발표할 생각이었지만 새롭게 준비하는 선량에게 불확실성을 없애고 준비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말했다.이어 “8년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했다”며 “아쉬운 분야도 있지만 새로운 리더십으로 풀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7.12.28 목 김상현 기자

[창간 28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8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8주년 정기독자 사은 대잔치 행운의 주인공 탄생!​ 창간 28주년 기념 독자 사은 대잔치를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제세공과금이 부과되는 사은품의 당첨자께서는 12월14일(목)까지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선물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02)3703-7100​   미카도 아이언세트 (제세공과금)​정기독자번호 - 이름​000-199106-7057 임재인  요넥스 드라이버 (제세공과금)000-201612-0475 김성임020-201708-0037 윤대규020-201610-0004 조경래  베트남 항공권

2017.12.05 화 시사저널

“통일만이 한반도 위기 잠재울 유일한 해법”

“통일만이 한반도 위기 잠재울 유일한 해법”

북한의 도발이 점점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6차 핵실험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김정은 정권은 11월29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발사하며 긴장의 고삐를 다시 조였다. 남북대화 의지를 천명했던 문재인 정부에 불쾌한 상황이자, 잠시 가라앉으려 했던 북한 문제가 다시 전 세계 ‘관심사’로 떠오른 순간이었다. ICBM의 사정권에 들어온 미국은 다시금 북한에 대한 초강력 제재를 시사했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의 강도는 다시 거세졌다. 이와는 별개로, 시민사회단체는 새로운 비전을 들고나왔다. 바로 ‘통일’ 이슈다

2017.12.04 월 유지만 기자

‘나홀로족’, 예능의 법칙도 깨뜨렸다

‘나홀로족’, 예능의 법칙도 깨뜨렸다

전통적으로 예능은 공동작업이었다. 한두 명의 진행자와 여러 명의 패널이 조화를 이루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1인 촬영은 시사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었다. 예능이 1인 촬영을 금기시하는 이유는 재미 때문이다. 혼자만 나오면 허전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나와 상호작용으로 관계를 형성하며 그 속에서 재미요소를 만들어가는 것이 예능의 기본 작법이다. 《1박2일》에서 잠시 1인 체제로 진행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건 낙오 벌칙이었다. 홀로 낙오된 출연자는 재미요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재미요소가 부족

2017.08.31 목 하재근 문화 평론가

‘국민 궁상’으로 포장된 ‘국민 밉상’ 또 받아줘야 하나

‘국민 궁상’으로 포장된 ‘국민 밉상’ 또 받아줘야 하나

신정환이 돌아온다. 수차례 복귀설이 나올 때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빙수 가게를 운영하면서 살 생각이라며 복귀엔 선을 그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국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뒤이어 부인의 임신 소식과 함께 신정환이 팬카페에 복귀 심경을 올렸다. ‘태어날 아이에게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열심히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 신정환의 마음이 시청자가 그를 봐줘야 할 이유가 되느냐는 것이다. “방송 말고도 열심히 사는 길은 많다”는 지적도 나왔다.

2017.08.20 일 하재근 문화 평론가

‘공공의 적’ 되는 TV 출연 연예인 가족

‘공공의 적’ 되는 TV 출연 연예인 가족

최근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둥지탈출》이 연예인 가족 예능 비판에 불을 붙이고 있다. 《둥지탈출》은 6명의 젊은이들에게 최소한의 경비만 지급하고 네팔 오지에서 생활하도록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그동안 부모에게 의지하며 편하게 지냈던 젊은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자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극 중 젊은이들을 가리키는 말도 ‘청년독립단’이다. 이 프로그램에 비판이 쏟아지는 건 바로 그 젊은이들이 유명인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김혜선·박미선·박상원·이종원·최민수, 그리고 정치인인 기동민 의원의 자식까지 끼었다. 주로

2017.08.06 일 하재근 문화 평론가

현주엽 감독 “제일 잘할 수 있는 ‘본업’으로 돌아왔다”

현주엽 감독 “제일 잘할 수 있는 ‘본업’으로 돌아왔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7대 사령탑에 선임된 현주엽 신임 감독(42)은 선수 시절 ‘매직 히포’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파워와 개인기, 패스 능력 등을 두루 겸비하며 휘문고-고려대-SK 나이츠-골드뱅크-코리아텐더-KTF 매직윙스(골드뱅크, 코리아텐더, KTF는 팀명만 바뀌었을 뿐 같은 팀이다)를 거쳐 2005년부터 LG에서 4시즌을 뛰고 2009년 은퇴했다. 3년간 농구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약했지만 프로팀 지도자 경력은 전무하다. 그래서 LG 감독으로 현주엽이 선임됐다고 발표됐

2017.06.15 목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신태용의 신나는 아이들, 한국 축구가 살아났다

신태용의 신나는 아이들, 한국 축구가 살아났다

침울해 있던 한국 축구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왔다. 20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이 변화의 발판을 만들었다. 5월20일 개막한 FIFA U-20(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에 나선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다. 공식 개막전에서 기니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첫 승을 올린 한국은 5월23일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도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한국 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은 것은 1991년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선수권(현 U-20 월드컵)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조별리그에서

2017.05.30 화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주승용 의원,

주승용 의원, "1년에 2만~3만원 보험료로 재난 사고 대비"

세월호 참사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드러냈다. 정부의 무능력함은 대다수 국민에게 무기력함을 안겨줬다. 동시에 이런 재난을 막기 위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 설사 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고 해도 찾아오는 것이 재난이다. 이럴 경우는 사후 수습이나 보상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후 대책 역시 적절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아 2~3배의 고통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11월30일 발생한 서문시장 화재도 그중 하나다. 따라서 재난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끊임없이 정비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2016.12.20 화 박혁진 기자

이상민 의원, “법은 현장에서 나온다”

이상민 의원, “법은 현장에서 나온다”

4선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키가 작은’ 의원 중 한 명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 늘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이 의원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각별하다. 이 의원이 발의한 ‘한국수화언어법’에도 농아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애정이 담겨 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장애인의 애로사항을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법으로 이어졌다”며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소감을 말해 달라. 당연히 해

2016.12.20 화 유지만 기자

이명수 의원, “‘약자 우선’이 법안발의 원칙”

이명수 의원, “‘약자 우선’이 법안발의 원칙”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충남 아산 갑)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지녔다. 25년 공직생활 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루 근무했다. 이 의원은 “다양한 이력 덕분에 국정 운영 전반에 익숙하다”며 “그만큼 눈에 보이는 문제도 많다”고 했다. 그 때문인지 현재 이 의원이 발의를 계획 중인 법안만 해도 상당수다. 그는 “‘입법권 행사’라는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무를 다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수상소감을 말해 달라. 정국이 어려운 이때 상을 받는 것이 송구스럽고 부끄럽다. 일 안 하는 국회라는 국민들의 따끔한 질타

2016.12.20 화 구민주 기자

안규백 의원, “급변하는 사회, 입법에 담아내야”

안규백 의원, “급변하는 사회, 입법에 담아내야”

‘2016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랜 시간 국회 국방위원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입법대상 역시 국방위원 시절에 발의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으로 수상했다. 안 의원은 “군 장병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없애고, 장병 가족들의 불안을 덜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법했다”며 “국회의원의 입법은 급변하는 사회의 요구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상소감을 말해 달라.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대단히 영광이다. 국회 본래 기능이 입법과 예산인데, 앞으로 입법

2016.12.20 화 유지만 기자

박인숙 의원, “국민들 이해 쉽도록 법은 단순해야 한다”

박인숙 의원, “국민들 이해 쉽도록 법은 단순해야 한다”

싱크홀(땅이 가라앉으며 생기는 커다란 구멍)로 인한 국민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만 한 해 평균 약 700차례 이상 발생하며, 그중에서도 송파구는 전체 발생 건수의 17%를 차지하는 대표적 위험 지역이다. 자연히 송파 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의 걱정은 누구보다 컸다. 박 의원은 “‘싱크홀 하면 송파구’라는 인식이 박혀버린 것이 안타까웠다”며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싱크홀 발생 문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관련법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을 말해 달라. 국회의원 생활 5년 동

2016.12.20 화 구민주 기자

“‘많은 법’보다 ‘좋은 법’ 만들어져야 한다”

“‘많은 법’보다 ‘좋은 법’ 만들어져야 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국회의 첫 번째 기능은 입법기능이다. 국민에게 필요한 법을 만들고, 불편한 제도를 고치는 역할이다. 하지만 효율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최악의 국회 중 하나’라는 평을 받은 19대 국회에서는 1만7822건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이 중 1만190건의 법안이 임기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2016년 3월29일 한국경제원이 펴낸 ‘규제개혁과제의 입법효율성 분석 및 경제활력 제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대 국회(2012.5.30~2016.3.24)에서 발의된 1만7752건의 법안 중 7129건이 가결돼 법

2016.12.20 화 유지만·조유빈 기자

정쟁(政爭) 속에 피어난 소중한 법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쟁(政爭) 속에 피어난 소중한 법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회 입법 활동의 정성적 평가 방식을 도입한 ‘대한민국 입법대상’(이하 입법대상)이 올해 4회째 행사를 맞았다. 12월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는 ‘2016년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사저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가 지난 2013년부터 제정해 시상하는 입법대상은 입법남발과 부실 입법 증가 현상 속에서 국회가 제·개정하는 법률의 옥석을 가려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회의원의 법률안 발의 및 통과 건수를 기초로 하는 기존의 정량적 의정 평가 방식을 개선하고 입법 활동 평가의

2016.12.13 화 조유빈 기자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개최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개최

한국입법학회와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12월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실에서 ‘제4회 대한민국 입법대상’이 열린다. 시사저널은 한국입법학회와 손잡고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입법대상’을 제정해왔다.   올해 수상자는 총 5명으로,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희귀질환관리법),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

2016.12.12 월 시사저널

[줄줄새는 나라살림]④

[줄줄새는 나라살림]④ "과학자 실버타운이 사기진작책이라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은퇴 과학기술자를 위해 사이언스 빌리지를 지으면서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과학기술자 사기 진작이라는 정책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이언스 빌리지 사업은 지난해 대통령 지시로 급하게 추진하다보니 입주자 선정 기준, 이해 관계자 의견 수렴 미비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래부가 대전대에 의뢰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안정성, 보수, 연구자율성, 직업 성취감 부족이 과학기술인이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로 나타났다. 이에 사이언스

2016.10.12 수 정지원 기자

[이영미의 생생토크] 허재, “삼부자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보내는 것 처음”

[이영미의 생생토크] 허재, “삼부자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보내는 것 처음”

허재(51)란 이름 앞에는 매번 ‘농구대통령’이란 수식어가 뒤따른다. 선수 때는 물론 지도자 시절에도 ‘농구대통령’은 그 이름에 자석처럼 붙어 다녔다. 용산중·용산고를 거쳐 중앙대를 졸업한 허재 감독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농구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다. 프로에서는 울산 모비스, 부산 기아, 원주 TG 삼보에서 뛰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었다. 2005년 전주 KCC 감독 부임 이후 2008~09 시즌과 2010~11 시즌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9년과 2011년에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

2016.08.03 수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더민주 8·27 전당대회 흥행 ‘빨간불’

더민주 8·27 전당대회 흥행 ‘빨간불’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7 전당대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내는 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조용하다. 현재 5선의 추미애 의원과 4선의 송영길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거나 출마 의사를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전대 흥행카드’로 거론되는 제3주자는 아직 뚜렷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간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던 김부겸·김진표·박영선·원혜영 의원 등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안팎에선 이번 당 대표 경선이 추미애·송영길 의원 간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2016.07.18 월 김현 뉴스1 기자

‘주식 대박’ 검사 또 나올 수 있다

‘주식 대박’ 검사 또 나올 수 있다

상장되지도 않은 주식에 투자해 시세차익으로 무려 30배 이상 벌어들인 사람이 있다. 그는 2005년 4억원을 투자해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산 후, 2015년 126억원에 팔았다.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얘기가 아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49·검사장)이다. 그는 동기들 가운데 주요 요직을 옮겨 다니며 인정받는 이른바 ‘에이스’ 검사에서 주식 스캔들 검사로 낙인찍혔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법무

2016.04.14 목 이민우 기자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4∙13 총선] 민심 이반, 새누리 1당마저 뺏겨…정권 심판 통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20대 총선 개표상황실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며 미소짓고 있다. / 사진=뉴스1 민심이 새누리당을 외면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이 통했다.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는 참패를 당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마저 더민주에 뺏겼다. 전국 253곳 지역구 가운데 더민주가 110곳, 새누리가 105곳, 국민의당이 25곳, 정의당

2016.04.14 목 하장청 기자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4∙13 총선]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압승, 새누리 참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치뤄진 20대 총선거에서 압승해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았다. / 사진=뉴스1 20대 총선에서 야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경기·인천∙호남 등에서 야당이 우세를 점하는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인 텃밭인 경상도에서 간신히 체면치레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예상 밖의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4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6

2016.04.13 수 하장청 기자

[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4·13 총선] 충남 대부분 더민주당이 우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3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위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 사진=뉴스1 13일 오후 9시 현재 인천· 강원· 세종·대전·충북·충남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개표율은 44.5%다. 기호 1번 배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현재 33%로 1위다. 기호 5번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2016.04.13 수 장가희 기자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안희정의 남자들’ 국회 입성할까

20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 획정 이후 대전·충청권에선 분구 지역과 통합 지역이 승부처로 떠올랐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나 27석이 됐다. 역대 최대 의석수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이 6석에서 7석, 충남이 10석에서 11석으로 늘어났다. 반면 공주와 부여·청양이 1곳으로 통합됐다. 세종과 충북은 각각 1석과 8석을 유지한다.대전 서구 을 / “‘서구 을’ 이기면 대전에서

2016.03.10 목 김경민 기자

“중원을 잡아라” 대전·충청 한바탕 ‘혈투’ 예고

“중원을 잡아라” 대전·충청 한바탕 ‘혈투’ 예고

‘중원(中原)을 사수하라.’ 선거 때마다 나오는 얘기다. 충청남·북도와 대전광역시, 세종시를 아우르는 충청권은 총선과 대선에서 늘 승패의 키를 쥐었다. 충청권에서 승리할 경우 전체적인 선거 판세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었고, 이는 곧 선거 승리로 이어졌다. 이른바 ‘충청 대망론’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중원인 충청의 표심이 선거판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있기 때문이다. 충청권의 영향력은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동안 충청권은 지역 정당

2015.11.19 목 유지만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