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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發 미세먼지 “공개 안 한다”는 이유

정부가 중국發 미세먼지 “공개 안 한다”는 이유

미세먼지가 주춤하다 다시 ‘나쁨’을 기록한 5월15일.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을 바라는 목소리는 커졌지만, 우리 정부가 중국과 공유하는 실시간 대기질 측정자료는 여전히 국민들에게 ‘비공개’다.   실시간 자료 공유는 하지만 보안 이유로 공개는 안 돼 환경부는 2015년 10월부터 중국과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측정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한중 환경부 간 환경 대기질 및 황사 측정자료 공유에 관한 협약’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용선(FTP)을 통해 중국 35개 도시의 대기질 측정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그러나 이

2018.05.16 수 조문희 기자

‘세월호 화면 논란’ 이영자, 먹방 끝판왕으로 굴기하다

‘세월호 화면 논란’ 이영자, 먹방 끝판왕으로 굴기하다

이영자가 5월 발표된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월4일부터 5월5일까지 주요 예능인 40명을 대상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결과다. 이영자로선 감개무량한 결과다. 이영자는 1990년대 스타였다. 1987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성하면서 이유미라는 본명 대신 이영자라는 가명을 쓰기 시작했다. MBC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등에 출연하며 ‘살아 살아 내 살들아’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서

2018.05.13 일 하재근 문화 평론가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Today] 누가 뭐라든 안철수는 마이웨이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드라이비트가 뿜은 유독가스 … 제천 화재 29명 참사 12월21일 오후 3시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9층짜리 복합상가건물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1층 주차장 쪽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최소 29명(여성 23명, 남성 3명, 성별 미상 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20명은 2층 여탕에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필로티 구조로 2층(여)~3층

2017.12.22 금 김회권 기자

檢, '국민의당 제보조작' 박지원·안철수·이용주 무혐의 결론

檢, '국민의당 제보조작' 박지원·안철수·이용주 무혐의 결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국민의당의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남부지검 공안부는 7월3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부실 검증’ 의혹을 받아온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실무자였던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을 각각 불구속기소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을 냈다. 검찰이 수사를 마무리한 것은 제보조작 사건의 당사자인 당원 이유미씨를 긴급체포한 후 35일 만이다.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2017.07.31 월 조유빈 기자

“국민의당發 정계개편은 ‘선택’ 아닌 ‘필수’”

“국민의당發 정계개편은 ‘선택’ 아닌 ‘필수’”

국민의당에 몰아친 ‘제보조작 사건’의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당내에서는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지만, 검찰의 수사결과는 조금씩 다르게 나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무성한 의혹이 제기됐던 ‘윗선’의 존재가 분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여전하다. 안철수 전 대표가 뒤늦게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국민의당은 탄핵 정국 속에서 치러진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줄곧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탄핵정당’으로 낙인찍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도 밀렸다는

2017.07.19 수 유지만 기자

싸늘한 시선 넘어 외면받는 국민의당

싸늘한 시선 넘어 외면받는 국민의당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이 5% 내외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더 낮아지기 어려울 정도로 낮아져 있다. 지지율이 당에 대한 국민 인식의 총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싸늘한 시선을 넘어 외면받고 있는 상황으로,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정당으로선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지지율의 세부 내용 면에서도 희망적인 부분이 좀체 발견되지 않는다. 텃밭이라고 불리는 호남에서도 한 자릿수(8%)에 그치고 있다. 전국 평균 지지율보다는 높지만 핵심 지지기반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지지율이다. 연령대로 보나 지역으로 보나 10%를 넘는 곳은

2017.07.18 화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국민의 신뢰가 깨졌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국민의 신뢰가 깨졌다”

진상조사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 또 조사의 한계는 무엇이었나.검찰의 수사결과가 내부 조사결과와 다르면 어쩌나 하는 부담이 있었다. 우리 스스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강제적인 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진술에 근거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중요한 인물인 이유미씨가 구속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한 진술을 받기가 어려운 점이 좀 힘들었다. 다만 구속 전에 당 관계자들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전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나름 충분한 조사를 했다고 평가한다.윗선이 있을 거라는 의혹이 여전히 있다.이씨는 당 관계자 조

2017.07.11 화 유지만 기자

안철수는 정말 '몰라쓰까'?

안철수는 정말 '몰라쓰까'?

‘문준용 특혜채용 조작 의혹’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민의당 자체 조사를 통해 ‘단독범행’이란 결론을 내렸지만, 여론은 여전히 차갑다. 김관영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은 7월3일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사건을 ‘이유미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이 조작된 사실에 기초한 것은 맞지만, 결코 윗선의 개입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그 증거로 이씨와 직접 연락해 왔던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진상조사단에 따르면, 이씨는 4월27일 이 전

2017.07.11 화 유지만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협치, 어떻게 끊어졌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협치, 어떻게 끊어졌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검찰이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과 관련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양측 간 대치는 극에 달했다. 결국 ‘협치’는 끊어졌다. 국민의당은 ‘협치 종식’을 선언하며 ‘국정은 협치, 국민은 혁신’이라고 쓰인 서울 여의도 당사의 현수막을 철거했다. 시작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었다. 추 대표는 7월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 국민의당이 사실상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린 것에

2017.07.10 월 조유빈 기자

[Today] 문재인 대통령 앞에는 꼬인 실타래들만

[Today] 문재인 대통령 앞에는 꼬인 실타래들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 대통령 독일 방문 결산] 북핵 ‘평화적 해결’엔 공감, ‘대화 유도 압박’은 난제 문재인 대통령이 7월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4박6일간의 독일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독일 순방 기간 발표한 ‘베를린 구상’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원칙과 정

2017.07.10 월 김회권 기자

김태일 “‘국민의당도 속았다’는 건 유체이탈 화법”

김태일 “‘국민의당도 속았다’는 건 유체이탈 화법”

대선 패배 후 국민의당은 대대적 당 쇄신을 위해 이달 초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그리고 위원회를 이끌 수장으로 외부인사인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선임했다. 출범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국민의당은 혁신의 첫발도 떼보기 전에 창당 이래 최대 위기와 마주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채용특혜 의혹에 대한 제보가 조작된 것이었다는 당의 공식 사과가 있었던 6월26일 직후부터 국민의당은 연일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당은 신속한 수습을 위해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려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파장은 좀체 잦아들지

2017.07.10 월 구민주 기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檢 수사 칼날 '윗선' 향할까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檢 수사 칼날 '윗선' 향할까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윗선 수사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검찰은 7월9일 “혐의가 인정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제보 조작 사건의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이유미씨의 남동생 이아무개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최종적으로 두 사람의 공모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들의 구속전피의자심문은 7월10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구속영장 청구는 검찰이 전체적인 조사내용 검토를 통해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가 제보조작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한

2017.07.09 일 조유빈 기자

[시사 TOON] 히트 쳤던 국민의당 대선포스터의 비밀

[시사 TOON] 히트 쳤던 국민의당 대선포스터의 비밀

국민의당이 ‘증거조작 사건’으로 날개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7월 첫째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당 지지율은 4%로 주요 정당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기록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그럼에도 안철수 전 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일부 측근 의원들이 사고 당일 곧바로 입장 표명을 하는 게 좋겠다고 건의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당 자체 진상조사 결과 역시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리면서 국민들의 시선은 더욱 싸늘해

2017.07.08 토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Today] 독일 순방효과로 문 대통령 지지율 83%까지 상승

[Today] 독일 순방효과로 문 대통령 지지율 83%까지 상승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 대통령 “김정은, 직접 만나 대화하자”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나는 여건이 갖춰지고 한반도의 긴장과 대치국면을 전환시킬 계기가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체제 보장을 전제한 비핵화 논의에 나설 뜻을

2017.07.07 금 이석 기자

[Today] 마지막 장관 퍼즐 맞춘 文, 공직 개혁 시동거나

[Today] 마지막 장관 퍼즐 맞춘 文, 공직 개혁 시동거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산자부 백운규, 복지부 박능후, 방통위 이효성, 금융위 최종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백운규 한양대 제3공과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경기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금융위원장에는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각

2017.07.04 화 이석 기자

[Up&Down] 황재균, 동화같은 데뷔 vs ‘제보 조작’ 국민의당

[Up&Down] 황재균, 동화같은 데뷔 vs ‘제보 조작’ 국민의당

UP황재균, 동화 같은 메이저리그 데뷔 야구선수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했다. 그의 데뷔 과정은 극적이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3개월을 보내던 중 옵트아웃(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FA를 선언하는 것) 선언 직전 메이저리그 승격 통보를 받았다. 팀 내 부상자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기회를 잡은 황재균은 6월29일 데뷔전에서 결승홈런을 포함해 2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황재균은 경기 이후 “안타 하나만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승홈런을 쳐 꿈만 같다”고 소감

2017.07.03 월 박준용 기자

[Today] “한반도 주도권 줄테니 FTA 달라”

[Today] “한반도 주도권 줄테니 FTA 달라”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한·미 정상회담 결산] 한반도 문제 주도권 확보 ‘무난한 첫 단추’ 경향신문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 등 대외정책 기조에 대해 미국의 포괄적 동의를 얻음으로써 한·미관계의 첫 단추를 무난하게 끼우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2017.07.03 월 김회권 기자

이유미 조작된 제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던 '달콤한 유혹'

이유미 조작된 제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던 '달콤한 유혹'

40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속한 공당(公黨)이 대선 과정에서 한 평당원이 제보한 허위자료를 가지고 다른 당 대선후보를 공격한 일이 벌어졌다. 언론에 ‘평당원’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유미씨와 그가 속한 정당인 ‘국민의당’에 대한 이야기다. 6월29일 구속된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와 관련된 내용을 조작해 당에 제보했다. 국민의당은 이를 근거로 문 후보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이씨는 자신의 단독범행이 아닌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지시로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여부는 아

2017.07.02 일 박혁진 기자

 [Today] 침묵하는 안철수, 이유미 증거조작 파문에 입 여나

[Today] 침묵하는 안철수, 이유미 증거조작 파문에 입 여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트럼프 4초 간 점잖게 악수하며 “문 대통령 존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한 뒤 “문 대통령과 한국 국민을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로 외국 정상을 자주 골탕먹였지만, 문 대통령과는 돌출행동 없

2017.06.30 금 이석 기자

[Today] ‘불통의 아이콘’ 된 보수, 국민 등 돌렸다

[Today] ‘불통의 아이콘’ 된 보수, 국민 등 돌렸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불통에 등 돌린 국민들…‘게을렀던 보수’ 예견된 몰락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 7%. 한국갤럽이 6월 넷째주(20∼22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사한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성적표입니다. 보수 정당이 이렇게까지 국민들의 외면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중도 진영은 물론 보수

2017.06.29 목 이석 기자

[Today] “지시 받았다”는 이유미, 침묵하는 안철수

[Today] “지시 받았다”는 이유미, 침묵하는 안철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국민의당 “조작 책임자, 최고형을”…안철수 침묵 두고도 시끌 후폭풍이 거셉니다. 국민의당 상황이 심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입사 특혜 의혹 관련 증언조작 사건을 두고 ‘특검론’과 ‘안철수 책임론’을 놓고 찬반이 맞서는 등 내분 양상도 보였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별도 입장을

2017.06.28 수 김회권 기자

[Today] 국민의당 이유미 녹취 조작, 윗선은 정말 몰랐나?

[Today] 국민의당 이유미 녹취 조작, 윗선은 정말 몰랐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문재인 정부 국무회의 ‘불편한 동거’…17명중 10명 박근혜 정부 각료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뒤 48일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28일부터 시작되는 방미 일정 동안 국무위원들이

2017.06.27 화 이석 기자

기지촌 피해자 위한 ‘나눔의 손길’ 전해지다

기지촌 피해자 위한 ‘나눔의 손길’ 전해지다

시사저널이 기지촌 여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 시사저널의 연재 기사 ‘미군 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을 보고 독자가 보내온 후원금은 기지촌 여성 인권단체로 연결됐다.   시사저널이 보도한 ‘미군 위안부, 그 생존의 기억’은 여성들이 인신매매, 사기 등으로 기지촌에 오게 돼 강제로 미군을 상대로 성매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총 9회 분량으로 탐사 보도한 기사다. 시사저널은 연재를 통해 기지촌 조성을 주도 또는 묵인한 국가가 기지촌 내에서 벌어진 반인권적 행위에는 침묵했던 사실을 보도했다.

2016.12.13 화 박준용 기자

‘구멍가게’ 울리며 돈 챙기는 오픈마켓

‘구멍가게’ 울리며 돈 챙기는 오픈마켓

      ⓒ시사저널 박은숙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의미의 오픈마켓(open market)은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모이는 온라인 장터이다. 인터넷쇼핑몰이 백화점이라면 오픈마켓은 재래시장과 같다.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물건 선정·판매&mid

2008.03.03 월 노진섭 기자 no@sisapress.com

위험천만한 식품 물밀듯 들어오나

위험천만한 식품 물밀듯 들어오나

      ⓒ연합뉴스2003년 12월 미국 광우병 수입 쇠고기 파문 당시 부산의 한 냉동창고, 한·미 FTA는 수입 식품의 안전성에 큰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한·미 FTA)가 체결되면 미국 농산물과 축산 가공품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2일,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의회에 제출한 한·미 FTA 협상 개시 서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에 대

2006.05.26 금 이유미 (녹색연합 활동가)

통영·밀양·남해 ‘케이블카 전쟁’

통영·밀양·남해 ‘케이블카 전쟁’

1962년 5월, 봄기운이 무르익은 서울 남산에 일대 ‘소란’이 일었다. 줄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형상을 하고도 한 번에 40명 가까운 사람들을 산 위로 실어 나르는 ‘공중 전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승강장 앞은 장사진을 이루었고, 구경하려는 인파로 남산이 넘쳐날 지경이었다. 케이블카가 국내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이다. 그 후로 30년, 전국에 걸쳐 스무 군데 가까이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다. 일부는 영업이 부진해 문을 닫았고, 운행하는 곳도 상당수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도 지금 경남 지방에서는 때아닌 케이블카 논쟁

2000.07.20 목 부산/박병출

‘문화’가 울창한 숲으로 돌아가자

‘문화’가 울창한 숲으로 돌아가자

20여 년간 숲이 좋아 전국의 두메를 누빈 연극 평론가 안치운씨는 최근에 나온 그의 기행 수필집 〈옛길〉(학고재)에서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의 산골 마을 강선리를 찾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이렇게 적었다. ‘강선리로 가는 길은 숲 속에 나 있는 오솔길이다. 그 길은 산으로 들어가는 나무와 풀로 된 시간의 동굴 같다. 숲 속의 길로 들어간다는 것은 인공의 삶을 포기하고 자연의 삶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숲으로 들어간다고 하지 말고 숲으로 돌아간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성철 스님이 입적하

1999.08.05 목 글 朴晟濬 기자·사진 全瑛宇 교수

한국 정치에 ‘희망’은 오는가

한국 정치에 ‘희망’은 오는가

제492호 커버 스토리 ‘젊은 피, DJ 정치 수술에 헌혈할까’를 읽고 한국 정치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되었다. 이전 선거 때에도 ‘세대 교체론’이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 정치는 너무 오랫동안 몇몇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왔다. 지금 한국 정치를 주도하는 구 정치인들의 마인드로는 산적한 통일·경제 숙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능력 있고 참신한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등장해 정치권에 등 돌린 국민 마음을 돌려놓고, 또 민족의 최대 과업인 통일을 앞당겨 주기 바란다. 정상명 (전남 목포시

1999.04.15 목

미국이 중국을 주목하는 이유

미국이 중국을 주목하는 이유

미국에서 살면서 요즘 중국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신문·잡지·방송이 온통 중국 이야기만 한다고 느껴질 정도로 중국에 관한 기사가 자주 나온다. 루빈 재무장관 일행이 중국을 방문했고, 데일리 상무장관이 중국에 갔다오면 곧이어 강택민이 클린턴을 방문하게 된다. 몇 해 전만 해도 일본에 관해 떠들썩하던 미국 언론의 관심사가 이제는 중국으로 바뀌지 않았나 싶다. 관심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에는 최혜국 대우 연장이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권 문제 등 거시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1997.10.16 목 양동표 (딜로이트 앤드 투시 파트너)

아프리카에서 배운 평화의 소중함

아프리카에서 배운 평화의 소중함

  동물의 왕국 케냐의 바다브 지역. 적도가 지나는 이곳에는 전란을 피해 고국을 등진 소말리아 · 수단 · 우간다 · 에티오피아 피난민 12만 명이 난민촌을 형성해 살고 있다. 이곳에서 50여 일간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온 이유미양(숙명여대 통계학과 4년)은 “미친 사람이 너무 많았다”라고 색다른 소감을 밝혔다. 난민촌에 가기 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꿈꾸는 굶주림에 지친 사람들을 연상했다. 그러나 현실은 전연 딴판이었다. 난민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배고픔이나 실향이 아니라 전란으로 입은 충격이었다

1997.09.11 목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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