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전남브리핑]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4개월째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선 7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4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해 김 지사가 언제까지 지지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월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9%로, 전월보다 1.4%포인트(p) 내렸으나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2018.11.09 금 전남 = 정성환·전용찬 기자

세종시, 내년도 세입 특정분야 쏠림 뚜렷…

세종시, 내년도 세입 특정분야 쏠림 뚜렷…"세원 다양화 해야"

세종시의 세원 다양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도시 건설에 따른 아파트 분양과 거래로 파생된 세원에 지나치게 편중됐기 때문이다. 세종시의 안정적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 소비도시가 아닌 생산적인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이 요구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월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예산은 시정 3기 중심 가치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사회책임복지 구현, 상생하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올해보다 3.2% 증가한 1조 551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 1조155

2018.11.09 금 세종=이기출 기자

KTX 세종역 신설 둘러싼 대전의 고민…세종과 충남·북 사이서 어정쩡

KTX 세종역 신설 둘러싼 대전의 고민…세종과 충남·북 사이서 어정쩡

호남선 KTX 세종역 신설을 두고 표면상으로는 충청권 4개 자치단체장의 입장이 엇갈린다. 내면을 보면 시민들의 입장은 또 다르다. 이러다 보니 일부 자치단체는 드러내놓고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우선 이춘희 세종시장은 향후 행정수도로서 위상과 원활한 기능 수행 등을 위해 반드시 KTX 세종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이시종 충북지사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반대 입장을 보이고는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충청권 상생이 우선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4개 자치단체

2018.10.23 화 대전 = 이기출 기자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속도내는 세종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속도내는 세종시

세종시가 친환경 녹색도시조성에 속도를 낸다. 세종시민에게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과 CNG 차량 도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도시 설계단계부터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율 목표를 20%로 설정하고 그동안 꾸준히 자전거 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로 인해 지난해 자전거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자전거도로 확충 및 정비, 통근·통학 수송 분담률(2.25%) 등은 전국 1위(교통연, 2016). 자전거 도로는 현재 313.12km를 개설했다. 향후 495.12km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 10

2018.10.12 금 세종 = 이기출 기자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이춘희 세종시장이 다시한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10월11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세종시가 온전한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세종특별자치시 법 개정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정치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행정 비효율의 심각성은 여야 모두가 공감하는 사항”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연방제 수준

2018.10.12 금 세종 = 이기출 기자

세종시청-교육청, 전국 제일 교육도시 조성에 ‘맞손’

세종시청-교육청, 전국 제일 교육도시 조성에 ‘맞손’

명품 세종 교육도시 조성에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9월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함께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밝혔다.    그동안 양기관은 공동 공약 사업 마련을 위해 시민자문단 연석회의를 열어 세종시정 3기 공약과 교육혁신 2기 공약 중 교육·보육· 문화· 급식 등 4개 분야 7개의 협력공약 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시청-교육청이 함께 공약추진 TF 구성을 논의한 결과, 9월14일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상호협력 추진방

2018.09.20 목 세종 = 이기출 기자

세종시정 3기, 145개 공약 이행 위해 9조4천억 투입

세종시정 3기, 145개 공약 이행 위해 9조4천억 투입

세종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오는 2022년 까지 145개 공약 이행을 위해 9조3958억원을 투입한다.  8월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임달승 세종시 시민주권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공약과제와 실천계획 마련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6월26일 위원회 발족 이후 전체회의 3회, 운영위원회 6회 등 총 42회의 회의를 열어 제3기 세종시가 중점 추진할 공약과제를 선정하고 이행 및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단기와 중기 및 장기로 나눠 추진할 공약과

2018.08.30 목 세종 = 이기출 기자

자치분권 시범 틀 만들기 속도내는 세종시 실상은…

자치분권 시범 틀 만들기 속도내는 세종시 실상은…

자치분권 시범도시인 세종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참여기본조례 제정과 청사 별관 신축 계획을 8월23일 발표했다. 시민들이 동의할 수준의 실효성 높이기에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세종시는 자치분권 시범도시로서의 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3기 세종시의 핵심 비전인 ‘시민주권특별자치시’의 근간인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수순에 들어갔다. 세종시가 8월23일 밝힌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참여기본조례’ 구상안은 총 4장, 35조, 부칙 3조로 구성된다. 1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마을과 시정에 관한 주요현

2018.08.23 목 세종 = 이기출 기자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명칭 적절성 논란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명칭 적절성 논란

세종시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장애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시작부터 논란이다. ‘함께’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명칭이라는 지적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특히 세종시는 도시구성과 행정 등 많은 부분에서 타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장애인들의 편의가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하지만

2018.08.16 목 세종=이기출 기자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기대와 우려’ 엇갈려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기대와 우려’ 엇갈려

민선 3기 이춘희 세종시장의 핵심공약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의 일환으로 내세운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엇갈린다.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긍정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요소 또한 있다는 것이다.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는 자치분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종시가 시민이 중심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읽힌다. 더 이상 획일적인 아래로의 일방적 지시에 의한 행정을 지양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직접 시정을 결정·집행·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자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2018.08.08 수 세종 = 이기출 기자

이춘희 시장, 세종시 147개 공약과제 확정

이춘희 시장, 세종시 147개 공약과제 확정

“행정수도 세종, 품격 있는 삶의 도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겠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366개 과제를 8월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실천과제는 6·​13 선거 경쟁후보들의 공약과 시민제안 80건을 시민주권위원회가 다듬어 시정 3기 공약과제로 확정한 것이다.  세종시는 시정 3기 시정비전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으로 결정하고 시정가치를 ‘시민중심 자치분권, 살기좋은 품격도시, 지속가능 혁신성장, 상생하는 균형발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2018.08.03 금 대전 = 이기출 기자

[지방선거-세종] 행정도시 세종시 ‘官心 어디로…’

[지방선거-세종] 행정도시 세종시 ‘官心 어디로…’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20 화 세종 = 김상현 기자

“세종시는 불완전한 도시…국회라도 옮겨와야”

“세종시는 불완전한 도시…국회라도 옮겨와야”

세종시는 출범부터 특별했다. 지금까지 다른 신도시들은 산업단지나 주거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배후도시 기능을 수행했다. 하지만 세종시는 분당의 네 배가 넘는 면적의 논밭에 자족 기능을 갖춘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작업이었다. 도시 구상부터 건설 과정, 행정 정책까지 모든 게 새로웠다. 하지만 행정기관 이전, 그에 따른 주택 공급에 일정을 맞추다 보니 특별한 차별성을 갖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허허벌판에 행정수도에 버금가는 도시를 계획한 인물이다. 세종시 건설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2003년 신행정수도

2017.12.07 목 이민우 기자

“아침마다 출근 전쟁, 김치찌개 한 끼에 8000원”

“아침마다 출근 전쟁, 김치찌개 한 끼에 8000원”

“도시계획이라는 것은 벽돌과 콘크리트, 그리고 유리를 사용해 도시를 만드는 일을 다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그 자체로는 의미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편리하게 이동하고, 편안하게 거주하며, 그 도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런던대학교 역사학자인 피터 홀(Peter Hall)은 도시 설계와 관련해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이를 기준으로 세종시 도시계획을 평가한다면, 일단 긍정적인 평가가 우선한다. 적어도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각

2017.12.06 수 이민우 기자

[Today] 민주당과 국민의당 결국 다시 합치나

[Today] 민주당과 국민의당 결국 다시 합치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겨레 : 윤석열 중앙지검장, ‘박근혜 재판’ 직접 나간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취임과 동시에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 지검장은 오늘(23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에 직접 나올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2017.05.23 화 이석 기자

충청 민심, ‘중원 대망론’을 응시하다

충청 민심, ‘중원 대망론’을 응시하다

“중원(충청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니다. 우리 정치사와 딱 맞아떨어지는 명제다. 14대 김영삼 대통령 이래 18대 박근혜 대통령에 이르는 지금껏, 충청권의 패자(覇者)가 대권을 거머쥐었다. 단 한 차례의 예외도 없었다. 영호남을 각기 본거지로 양대 세력이 팽팽한 대결을 펼쳐온 한국 특유의 정치 구도에서 충청권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 것이다. 특히 한국 정치 구도상 집권이 여의치 않았던 김대중(DJ·15대)·노무현(16대) 대통령의 등장은 충청권의 이

2014.06.11 수 김현일 대기자

최문순-최흥집, 계가하느라 눈 터진다

최문순-최흥집, 계가하느라 눈 터진다

강릉과 원주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강원도는 그 유래만큼이나 동서가 뚜렷하게 나뉜다. 태백산맥을 축으로 기후와 자연환경, 산업에서 주민 구성과 사투리·억양 등이 전혀 다른 ‘남’이다. 그렇다 보니 인구 156만명의 작은 광역단체지만 정치적으로는 뚜렷한 동서 대결 양상을 보여왔다. 특히 도청이 들어선 춘천을 중심으로 좌우의 강릉·원주가 3대 도시로 위상을 굳히면서 단순한 영동·영서 양자 대결이 아닌, 미묘한 3자 정립 구도가 됐다. 이처럼 소(小)지역주의가 자리할 수 있

2014.05.28 수 김현일│대기자

서울·경기·인천 ‘빅3’에서 승부 갈린다

서울·경기·인천 ‘빅3’에서 승부 갈린다

“숱하게 선거를 치러봤지만 이런 선거는 처음 본다. 선거라는 게 막바지에 다다르면 어느 정도 당락의 윤곽이 보이는데 이번 선거는 다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마음을 놓을 곳이 한 군데도 없어 보인다.” 새누리당 내에서 선거 전략가로 통하는 한 인사가 6·4 지방선거 최종 판세 분석을 묻는 기자에게 내놓은 대답이다. 6·4 지방선거가 5월22일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느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당초 6&mid

2014.05.28 수 이승욱 기자

126석 ‘공룡’, 2석 ‘햇병아리’에 애원

126석 ‘공룡’, 2석 ‘햇병아리’에 애원

연전연패(連戰連敗). 민주당이 최근 10년 동안 받은 참담한 선거 성적표다. ‘탄핵 역풍’이 불었던 2004년 17대 총선 승리를 끝으로 민주당은 이후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에서 새누리당(이전 한나라당 포함)에 판판이 깨졌다. 딱 한 번의 예외가 있다. 바로 2010년 6월에 치러진 제5회 동시 지방선거다. 당시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7곳에서 승리했다. 사실상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된 후 민주당에 입당한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까지 포함하면 과반에 해당하는

2014.03.04 화 감명국 기자

[2014 지방선거] 충청 - “안희정·이시종을 밀어내라”

[2014 지방선거] 충청 - “안희정·이시종을 밀어내라”

전국 선거 때마다 항상 충청권은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돼왔다. 6·4 지방선거 역시 전국 민심의 흐름이 충청권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하지만, 여야 모두 그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 정당이던 선진당을 흡수하면서 민심의 무게 추가 여권으로 쏠렸다는 분석도 있지만, 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지지도는 여권 후보들을 앞선다. 여기에 ‘안철수 신당’이 가세하면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대전시장 지난해

2014.01.28 화 이선우│충청투데이 기자

원희룡, 조용한 섬에 격랑 일으킬까

원희룡, 조용한 섬에 격랑 일으킬까

강원 여권, 당 지지율 높은데 인물이 고만고만 강원도지사 선거 구도는 민주당 소속 현 지사인 최문순 지사 독주 체제에 새누리당의 다수 군소 후보가 도전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문순 지사의 재선 도전을 전제로 발 빠르게 지방선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최 지사도 재선 승리를 목표로 대외 활동을 늘리며, 도정 현안을 부지런히 챙기고 있다. 그는 2011년 4월 민주당 소속 이광재 전 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지사직을 상실한 후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지난 3년 동안 산적한 도 현안을 해결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에 당선돼

2013.10.30 수 감명국 기자·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정치부 기자

“진보 며느리 봤더니 시애비를 동무라 하네”

“진보 며느리 봤더니 시애비를 동무라 하네”

<아리랑>은 부르는 사람, 향수하는 사람들에 의한 진실의 음역(音域)으로, 한국인에 의해 민족적 정조(情調)를 표현하는 노래로 불려 세계에 한국을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그래서 ‘<아리랑>은 또 하나의 한국(Arirang, the name of Korea)’으로 표현된다. 이 <아리랑>이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5일,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40여 개국 위원들이 다음과 같은 평가로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것이다.

2013.01.15 화 김연갑│(사)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나운규 영화 <아리랑>이 낳은 ‘본조 아리랑’

나운규 영화 <아리랑>이 낳은 ‘본조 아리랑’

영화 <아리랑>의 성공은 주제가 아리랑을 통해 각 지역의 정선 아리랑, 긴 아리랑, 문경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등에 활력을 불러일으켰고, 전 민중적 중심 <아리랑>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아리랑>은 민중적 비애와 한(恨)에 의한 비극적 정조(情調)를 수렴하고, 권력에 대한 개인과 집단의 저항적 민중 의지를 발현시켜주며, 고통과 모순을 극복시켜주는 미래 의식의 추동체로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곧 <아리랑>은 민요, 노래 그 이상의 노래인 것이다. 이렇게 <

2013.01.15 화 김연갑│(사)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아늑한 땅, 인재의 향기도 ‘은은’

아늑한 땅, 인재의 향기도 ‘은은’

      ▲ 고창의 선운사 ⓒ연합뉴스   전라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고창군과 부안군은 곰소만(灣)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인접한 이웃이다. 오른쪽에는 정읍시가 있어 같은 생활권을 이룬다. 고창·부안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고(故) 인촌

2011.07.05 화 이춘삼│편집위원

남산 자락 들썩일 ‘우리 것’ 한마당

남산 자락 들썩일 ‘우리 것’ 한마당

      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 한복판에 국악 전문 공연장이 들어섰다. 수도방위사령부가 있던 터인 중구 필동 남산한옥마을에 국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남산국악당’이 11월21일 개관한다.남산국악당의 운영은 세종문화회관이 맡는다. 남산국악당에서는 <목멱풍류>라는 이름으로 오는 1

2007.11.12 월 전지영(국악평론가)

[신간 안내]

[신간 안내]

          바빌론 특급우편방현희 지음 열림원 펴냄 / 302쪽 9천5백원제1회 <문학·판> 장편 공모 당선 작가가 펴낸 첫 소설집. 동성애를 소설 쓰기의 일관된 화두로 삼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

2006.06.16 금 차형석 기자

인간 탐욕이 빚은 종이 매체의 대참살

인간 탐욕이 빚은 종이 매체의 대참살

      뤼시앵 폴라스트롱 지음, 이세진 옮김 동아일보사 펴냄    ‘프놈펜에서 검은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도서관으로 달려가 책을 미친 듯이 끌어냈다. 1차 목표는 국립도서관이었다. 도서관 안마당에 불타버린 종이 산이 만들어졌다. 그 더미에는 미처 다 연소되지 않은 붉은색, 초록색, 흰색 표지들이 보였다. 찢어진 종이쪼가리가 계단과 바닥 여기저기 나뒹굴었다. 세계 곳곳에서 학자들이 일부러 찾아

2006.03.24 금 표정훈 (출판 평론가)

후보지 4곳, 컴퓨터가 ‘낙점’했다

후보지 4곳, 컴퓨터가 ‘낙점’했다

왜 네 곳일까. 지난 6월15일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추진위)가 신행정수도 후보지들을 발표하자 이런 의문이 제기되었다. 한나라당에서는 ‘음모설’까지 나왔다. 정치적인 효과를 노려 한두 곳을 들러리로 끼워넣은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지난 6월16일 기자들과 만나 “어떤 과정을 거쳐 후보지를 선정했는지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행정수도 후보지 네 곳은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선정한 것일까. 추진위가 낸 자료에는 ‘국토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기관으로

2004.06.22 화 소종섭 기자

도서관 후진국 벗어난다.

도서관 후진국 벗어난다.

지난 4월16일 서울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도서관인 ·출판인 등 1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도서관인 큰모임’은 도서관 업무가 문화부로 넘어가면서 처음 맞는 도서관주간(제27회. 4월12일~18일)의 하이라이트일 뿐 아니라 도서관(인)계가 생긴 이래 가장 큰 행사여서, 도서관이 그동안 얼마나 ‘그늘’ 속에 있어왔는가를 반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국도서관협회 이춘희 회장은 “지역사회 문화와 정보센터 ·평생교육의 장”으로 도서관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령 문화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GN

1991.05.02 목 이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