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은산분리 완화에도 웃지 못하는 KT와 카카오

은산분리 완화에도 웃지 못하는 KT와 카카오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각각 주도하는 KT와 카카오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KT는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으로, 카카오는 특례법상 기업 분류로 지분 확대에 난항을 겪게 된 탓이다. 은산분리란 산업자본이 의결권 있는 은행 주식을 최대 4%까지만 소유할 수 있고, 의결권이 없어도 최대 10%까지만 가질 수 있는 규제다. 대기업 등 산업자본이 은행을 사금고화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은산분리 기준은 그간 인터넷전문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투자기

2018.08.22 수 박현영 시사저널e. 기자

가입자 1억 명 잡기 위한 은행권 ‘모바일 혈투’

가입자 1억 명 잡기 위한 은행권 ‘모바일 혈투’

#직장인 이진우씨(가명·32)는 최근 1년간 은행 지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미리 가입한 모바일뱅킹을 통해 모든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주변 동료들도 대부분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며 “은행에 직접 갈 일은 앞으로 점점 더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모바일뱅킹이 은행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손안의 은행’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바일뱅킹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뱅킹 가입자 1년 새 1700만 명 증가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

2018.07.05 목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안갯속 교보그룹 후계구도…계속되는 상장 연기 ‘전전긍긍’

안갯속 교보그룹 후계구도…계속되는 상장 연기 ‘전전긍긍’

교보생명그룹을 상징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투명’이다. ‘투명경영’은 교보생명에 있어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가치다. 교보생명이 회사 소개를 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자랑하는 것이 2015년 12월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1’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교보는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로부터 A1 등급을 받았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그만큼 교보가 투명경영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은 ‘생보사 빅3’로 불리는 삼성·한화 등과는 달리 유일하게 그룹 오너가 직접 최고경영자(CEO)까지 맡고 있는 회사다. 알

2017.11.30 목 송창섭 기자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면 진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집단은 현재의 만족을 오래 누리기 어렵다. 시사저널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고 있다. 1989년 창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최장기 연중기획이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부침(浮沈)은

2017.10.24 화 송응철 기자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34%까지 보유 허용을"

인터넷전문은행에 한정한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뜨겁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가질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취지다. 정치권과 언론, 학계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한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의견이 찬반으로 갈렸다. 시사저널e는 전문가를 통해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를 들어본다. [편집자주] 한동안 잠잠했던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수면 위로 본격 떠오른 것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가장 먼저 은산분리 완화가 필요하다고

2017.02.09 목 이준영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에 속은 투자자들의 눈물

‘청담동 주식부자’에 속은 투자자들의 눈물

부산에 사는 김명진씨(가명)는 4월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 투자 강연회에 참석했다. 한 경제케이블TV가 주최한 ‘2분기 핵심 유망주’ 강연회에는 이 방송의 단골 출연자인 주식 전문가 4인이 강사로 나섰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강사는 지난해부터 경제케이블TV와 종편을 넘나들며 주요 프로그램에서 ‘청담동 주식부자’라고 불리는 투자자문기업 M사 대표 이아무개씨였다. 이날 강연회에서 이 대표는 초반부에 화장품·제약 등 주요 산업들의 추세 변화를 살피더니, 중후반부에 가서는 최근 자신이 새로운 투자처를 발견했다며 신종

2016.08.29 월 송창섭 기자

은행권, 하반기 허리띠 더 졸라맨다

은행권, 하반기 허리띠 더 졸라맨다

국내 5대 은행들이 인건비 등을 줄여가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하지만 국민은행 등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 영업이익경비율은 국제 기준보다 저조했다. 이에 하반기에 인건비 통제와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은행·KEB하나·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 상반기 영업이익경비율(CIR·Cost Income Ratio) 평균은 54.3%다. 지난해 같은 기간(56%)보다 1.7%

2016.08.04 목 이용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 박차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 박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11월 29일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뱅크와 K뱅크컨소시엄을 예비인가했다 / 사진=뉴스1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들이 본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의 탄생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준비법인주식회사(K뱅크), 한국카카오(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들은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1월을 목표로 IT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지

2016.02.19 금 황건강 기자

최경환

최경환 "올해 우리경제 한순간에 잘못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우리 경제에 대해 "한순간에 잘못될 수도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정상 성장궤도 복귀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결실의 해로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신년사를 했다.  그는 "저유가, 미국 금리인상, 신흥국 경기둔화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quo

2016.01.04 월 원태영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인터넷전문은행 고객 몰릴까

[2016년 과제와 전망] 인터넷전문은행 고객 몰릴까

2016년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을 앞두고 중금리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금융권 쟁탈전이 치열하다. 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은 대출 금리를 인하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인터넷은행이 가져올 금융권 변화와 인터넷은행의 한계를 알아본다. ◇중금리 시장 선점한 제2금융권 인터넷은행 출범 전부터 중금리 대출 경쟁이 치열하다. SBI저축은행·NH농협캐피탈·하나캐피탈은 중·저금리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21

2015.12.31 목 장가희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핀테크, 뼈대 갖췄으나 넘을 산 많다

[2016년 과제와 전망] 핀테크, 뼈대 갖췄으나 넘을 산 많다

정부와 금융권은 올해 핀테크의 주요 뼈대를 세웠다. 은산분리제 완화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 여부 등 내년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사진=시사비즈 정부와 금융권은 2015년 핀테크의 주요 뼈대를 세웠다. 그러나 은산분리제 완화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 여부 등 2016년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뼈대 갖춘 핀테크 산업 금융 당국은 올초부터 금융개혁의 핵심과제로 핀테크 육성을 추진했다. 정부는 ▲보안프로그램 의무 설치 폐지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폐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은산분리 원칙 완화

2015.12.29 화 이준영 기자

핀테크도 저신용자 대출은 '외면'

핀테크도 저신용자 대출은 '외면'

정부가 핀테크를 통한 중금리 대출시장 성장에 나섰지만 저신용자들은 은행권 중금리 대출 상품, 인터넷전문은행, P2P대출 업체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다. / 사진=뉴스1 정부가 핀테크를 통한 중금리 대출시장 성장에 나섰지만 저신용자들은 은행권 중금리 대출 상품, 인터넷전문은행, P2P대출 업체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다. 은행권이 여러 중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였지만 잔액 비중이 적고 대상도 대부분 우량 중신용자들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권우영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9월~2015년 9

2015.12.24 목 이준영 기자

미래에셋, 대우證 인수…증권업계 ‘지각변동’

미래에셋, 대우證 인수…증권업계 ‘지각변동’

KDB대우증권 본사 전경 / 사진=뉴스1 미래에셋증권이 결국 KDB대우증권을 품에 안았다. 24일 KDB산업은행은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박현주의 ‘신의 한 수’ 통했다…과감한 베팅 미래에셋증권은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2조4000억원대의 입찰가를 제시하며 인수에 사활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의 2조3000억원대, KB금융지주의 2조1000억원대에

2015.12.24 목 하장청 기자

[2016 투자자 가이드] 병신년(丙申年) 달굴 새 아이디어: ②핀테크

[2016 투자자 가이드] 병신년(丙申年) 달굴 새 아이디어: ②핀테크

2015년 화두였던 핀테크는 내년에 본격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핀테크는 금융시장의 뜨거운 이슈였다. 인터넷 은행이 23년 만에 신규 허가되며 핀테크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ICT관련 기업들이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며 핀테크 경쟁이 본격화 됐다. 현재 글로벌 대기업들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알리페이’, 미국 애플은 ‘애플페이’, 구글은 ‘구글월렛’ 을 내세우는 등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국내에

2015.12.24 목 정윤형 기자

[2016 투자자 가이드] “재테크 열풍은 계속 된다”…새해 인기 상품은?

[2016 투자자 가이드] “재테크 열풍은 계속 된다”…새해 인기 상품은?

내년에도 재테크 열풍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부동자금이 금융상품으로 물밀 듯 이동할 전망이다.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ISA 첫 선…’만능통장’의 다양한 활용법은? 내년 3월 ISA가 첫 선을 보인다. ISA는 예금, 적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 관리하면서 일정 수익에 대해

2015.12.23 수 민보름 기자

'시스템적 주요은행' 건전성 규제 강화

'시스템적 주요은행' 건전성 규제 강화

내년부터 '시스템적중요은행·은행지주(D-SIB)'에 대한 건전성 규제를 강화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은 2019년까지 바젤Ⅲ 적용을 유예받았다.시스템적중요은행은 은행규모, 다른 은행과의 연관성 등을 고려해 국내 은행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은행을 말한다.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과 금융지주감독규정 개정안'을 17일 의결했다. 금융위는 국내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은행들을 연말까지 D-SIB로 지정하기로 했다. D-SIB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2019년까지 연 0.25%씩 1%의 추

2015.12.17 목 이준영 기자

[美 금리 인상] 은행업 수익성 개선도 '부정적'

[美 금리 인상] 은행업 수익성 개선도 '부정적'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가 기준금리 인상해도 국내 은행들의 수익성 개선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미국 연준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15일~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기준금리가 동반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은행업계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순이자마진(NIM)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에서도 금리 반등은 기대된다. 이미 일부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어 순이자마진(NIM) 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시중

2015.12.14 월 황건강 기자

중금리 대출 활성화 아직 멀었다

중금리 대출 활성화 아직 멀었다

중금리 대출 시장에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 P2P대출업체들이 앞다퉈 진입하고 있다. 다만 중금리 시장이 저신용자에게 실제적 도움이 될 지에 대해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중은행이 중금리 대출 시장에 전면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시중은행 외면한 중금리 시장 '인터넷은행·P2P 진출'시중 은행들은 중금리 대출에 소극적 관행을 지속해왔다. 이에 중·저신용자들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로 내몰렸다.  권우영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9월~2015

2015.12.03 목 이준영 기자

GS리테일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GS리테일 인터넷은행 예비인가…"GS그룹 내로 은행 정보 유출 우려"

금융 전문가들은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고객 정보가 GS그룹내로 유출될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GS리테일이 속한 케이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했다.문제는 대기업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계열사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인터넷은행의 고객 신용정보 등이 GS그룹 내에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중금리 대출 시장 진출을 위해 컨소시엄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고객 신용정보 등을 결합·이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용

2015.12.01 화 이준영 기자

카카오·케이뱅크

카카오·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집중 공략"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빅데이터 기반의 중금리 대출 시장 개척 의지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각각 강조했다.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30일 은행연합회에서 예비인가 후 처음으로 사업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카카오뱅크 "카톡으로 내 손안의 은행"카카오뱅크는 이날 금융과 카카오톡을 연결한 편리성과 새 중금리 대출 실행 시스템을 강조했다. 윤호영 다음카카오 모바일 은행 TF 부사장은 "카카오 은행은 금융과 카톡의 연결로 편의성과 새 중금리 대출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

2015.11.30 월 이준영 기자

[단독] 인터넷 은행 신청한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GS홈쇼핑 등기임원 겸직

[단독] 인터넷 은행 신청한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GS홈쇼핑 등기임원 겸직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GS홈쇼핑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어 GS그룹의 인터넷전문은행 중복 참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뉴스1)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GS홈쇼핑 등기임원(비상무 이사)을 겸직하고 있어 GS그룹의 인터넷전문은행 중복 참여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GS그룹 계열사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K뱅크와 I뱅크에 각각 참여했다. 문제는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GS홈쇼핑의 등기임원(비상무 이사)도 맡고 있다는 점이

2015.11.23 월 이준영 기자

“효성·GS의 인터넷은행 중복 참여 문제없다”

“효성·GS의 인터넷은행 중복 참여 문제없다”

20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효성과 GS그룹 계열사들의 컨소시엄 중복 참여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이준영 기자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효성과 GS그룹 계열사들의 컨소시엄 중복 참여 사항을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는 대기업 계열사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중복참여에 따른 이해상충 문제를 지적해 왔다. 20일 이윤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은 “금융 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컨소시엄 중복 참여를

2015.10.20 화 이준영 기자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딜레마에 빠지다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딜레마에 빠지다

시민단체와 학계는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확대해도 문제, 기존 4%를 유지해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 사진 = 이준영 기자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확대 주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확대해도 문제, 기존 4%안을 유지해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시민단체와 학계는 대기업을 포함한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확대시 금융 자본 배분이 공정치 못할 것이란 점을 우려했다. 13일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인터넷은행이 대주주와 경쟁관계에 있는

2015.10.13 화 이준영 기자

김기식 의원 “횡령으로 유죄 확정받은 기업인 인터넷 전문은행 대주주로 부적합

김기식 의원 “횡령으로 유죄 확정받은 기업인 인터넷 전문은행 대주주로 부적합"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 사진=뉴스1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금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주주를 보니 K-뱅크와 I-뱅크 두군데 모두 효성 계열사가 들어가 있다”며 “만약 이 두 은행이 인터넷은행 허가를 받으면 경쟁업체에 같은 계열사가 모두 주주로 들어가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식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조현준 효성 사장은 횡령으로 유죄를 확정 받

2015.10.07 수 이준영 기자

재벌도 인터넷전문은행 소유하게 한다?

재벌도 인터넷전문은행 소유하게 한다?

6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대기업의 인터넷은행지분 50% 확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당국·야당·학계는 반대 목소리를 냈다. / 사진=뉴스1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산업자본의 지분 확대를 두고 정치권과 금융당국, 학계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도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최대 50%까지 가질 수 있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는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개정안

2015.10.06 화 이준영 기자

"인터넷은행 인가 후 기존 은행 지분 추가 매입 가능…ICT기업 주도 한계"

기존 은행들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금융당국 목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후 은행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진=뉴스1 기존 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방침이 한계에 부딛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후 은행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KB국민은행·우리은행·기업은행은 각각의 컨소시엄을 통

2015.10.05 월 이준영 기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카카오·KT·인터파크'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카카오·KT·인터파크'

카카오뱅크, I-뱅크, K-뱅크 등 컨소시엄 3곳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1일 신청했다 / 사진=이준영 기자 카카오, KT, 인터파크가 각각 이끄는 컨소시엄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권을 놓고 경쟁하게됐다. 금융위원회는 카카오뱅크, I-뱅크, K-뱅크 등 컨소시엄 3곳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500V컨소시엄은 이번 신청을 포기하고 내년 하반기 2차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 없이 예금과 대출 등 금융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다.

2015.10.01 목 이준영 기자

500V 컨소시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3파전 압축

500V 컨소시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3파전 압축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예비인가 신청을 1일 포기했다. / 사진=이준영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예비인가 신청을 1일 포기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공표한 곳은 카카오뱅크컨소시엄, 인터파크뱅크 그랜드컨소시엄, KT컨소시엄 등 3군데 남았다. 이날 500V컨소시엄은 내년 6월 이후로 예정된 2차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500V 컨소시엄측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안배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2015.10.01 목 이준영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