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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주도하는 평양 개발 프로젝트 시행 눈길

김정은이 주도하는 평양 개발 프로젝트 시행 눈길

정부의 올가을 대북(對北) 접근 드라이브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올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 만나 합의한 ‘판문점 선언’ 비준을 위한 동의안이 9월11일 국회에 제출된 데 이어, 추가 남북 정상회담과 연내 종전선언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 대북제재 위반 논란이 있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본격 가동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북특사가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직후인 9월7일 문재인 대통령은 외신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되돌아갈 수 없을 만큼 진도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

2018.09.14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편법과 불법 사이 번져가는 ‘新재테크’ 주택공유

편법과 불법 사이 번져가는 ‘新재테크’ 주택공유

주택 임대·공유 사업이 논란이다. 최근 다주택 보유자들이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채, 개인적으로 집을 임대·공유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다. 세금 한 푼 안 내면서 지갑을 불리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정부도 부랴부랴 임대주택 등록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마련했다. 그러나 시사저널과 만난 임대업자들은 법망을 피해 가는 게 어렵지 않다고 고백한다.   공인중개사 안 거친 ‘집 임대’ 판쳐  과거 서울과 경기 일대 재개발사업으로 돈을 벌었다는 김아무개씨는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용산을 비롯해 관악, 영등포 등에 집

2018.08.20 월 박성의 기자·유경민 인턴기자

대형 재난에 속수무책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쳐야

대형 재난에 속수무책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쳐야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천 참사를 비롯해 공사장 크레인 전복사고, 포항 지진 등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우리 사회의 준비가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러한 재난사고들은 충분한 준비와 대책만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최근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참사였다. 평일 대낮, 제천 도심에서 불이 났는데도 29명이 희생됐다. 화재진압 과정에서 부족한 소방인력과 장비, 미흡한 소방 매뉴얼 등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제천 화재

2018.01.22 월 이준영·윤민화 시사저널e. 기자

[시론] 금리 오히려 떨어질 수도

[시론] 금리 오히려 떨어질 수도

한국은행이 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제 관심은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더 오를까 하는 데 쏠려 있다. 시장금리는 계속 상승할까? 우리 경제 환경을 보면 앞으로 금리 인상은 한두 차례에 그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장금리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분기 우리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3.8%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았다. 올해 들어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추경 편성으로 정부가 지출을 늘려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된 것이다. 여기다가 12월에 미국이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2017.12.17 일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밀양 향우기업인들의 특별한 고향사랑 '1企 1鄕'

밀양 향우기업인들의 특별한 고향사랑 '1企 1鄕'

경남 밀양출신 대표 향우기업인들의 고향사랑이 '1기 1향(1企 1鄕)' 기업인-고향마을 맺기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향토 기업인들은 앞으로 출향 기업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특산물 팔아주기, 문화축제 등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강림CSP(대표이사 회장 임수복)와 밀양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는 지난 12월14일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강림CSP 강당에서 가진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역 특산품 판촉, 농촌 일손돕기, 문화축제를 비롯한 각

2017.12.15 금 김완식 기자

행정기관 이전 5년, 기로에 선 세종시

행정기관 이전 5년, 기로에 선 세종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 이름 앞에 붙어 있는 복잡한 수식어는 세종시 출범까지 숱한 우여곡절의 역사를 담고 있다. 신행정수도란 이름으로 국민 앞에 등장한 것은 2002년 12월 대통령선거 때였다.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가시화됐다. 하지만 2004년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라는 관습헌법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고,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로 선회했다. 2007년 다시 수정안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마저도 불투명해졌다가 수정안 논란이 정리된 2010년 다시 건설에 들어갔다. 2011년 12월 첫마을 아파

2017.12.05 화 이민우 기자

[Today] ‘윤석열호’의 적폐청산에 제동이 걸리다

[Today] ‘윤석열호’의 적폐청산에 제동이 걸리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검찰 적폐청산 수사 제동] 거침없던 6개월…고민 깊어진 ‘윤석열호’ 지난 6개월간 전·현 권력을 조준하며 거침없이 진행돼온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비리 의혹을 받는 여권 핵심 인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이미 구속된 전 정부 인사들은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거쳐 잇따라 석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사들 모두 문재인 정부 들어 파격적으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윤석열 지검장(57)이 주

2017.11.27 월 김회권 기자

2030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이유

2030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이유

대전에서 태어난 박서희씨(여·26)는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취업과 동시에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에는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달랐다. 여유 없는 일상에 인위적인 공간들, 오염된 공기로 숨이 막혔다. 대전을 오가며 엄마를 따라 산에서 약초를 캐는데 눈물이 날 만큼 행복했다. 무작정 귀농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현재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농업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귀농하고 싶다니까 주변에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더라.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들 얘기를 들으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2017.09.20 수 김예린 인턴기자

자사주 마법·일감몰아주기로 총수 지배력 높인 한국타이어

자사주 마법·일감몰아주기로 총수 지배력 높인 한국타이어

국내 타이어 시장 부동의 1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한국타이어월드)는 올해부터 3세 경영 승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 회장은 2013년부터 두 아들에게 계열사 경영을 맡겨온 데 이어,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 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그동안 장남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 대표이사(사장)와 차남 조현범 한국타이어월드 경영기획본부장(사장)은 각각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과 경영운영본부장을 겸직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인사에서 두 사람은 겸직을 떼고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 쪽 업무에만 집중하

2017.09.06 수 조유빈 기자

비교적 순항 중인 SPC ‘형제경영’ 구도

비교적 순항 중인 SPC ‘형제경영’ 구도

파리바게뜨·베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현재 오너 3세들의 경영수업이 한창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부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다. 이들 형제가 처음 그룹에 합류한 것은 2000년대 중반이다. 형제는 상무 직함을 달고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에 입사했다. 그리고 10년여 뒤인 2015년 그룹의 모태인 SPC삼립(전 삼립식품)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그해 허진수 부사장이, 이듬해 허희수 부사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07.20 목 송응철 기자

[Today] FT의 해설 “박근혜는 처절하게 실패했다”

[Today] FT의 해설 “박근혜는 처절하게 실패했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세계일보 : "직업은 임대업"만 인정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60)씨가 19일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공소 내용을 모두 부인했고 “검찰에서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내용을 부인한 가운데 최씨가 인정한 유일한

2016.12.20 화 김회권 기자

3분기 성장률 0.7%, 4분기째 0%대 그쳐

3분기 성장률 0.7%, 4분기째 0%대 그쳐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0.7%로 집계됐다. 4분기째 0%대 저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노트7 사태와 자동차 파업 영향으로 제조업은 역성장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3분기 실질 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올 3분기 GDP는 전기보다 0.7%성장했다. 2분기 성장률인 0.8%에서 0.1%포인트 떨어졌다. 1.2%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를 제외하면 2014년 2분기(0.6%)부터 0%대가 이어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 증가율이 낮아지고 설비투자가 감소로 전환했지만 정부 소비와

2016.10.25 화 장가희 기자

때아닌 오피스 시장 활황 그 이면의 불편한 진실

때아닌 오피스 시장 활황 그 이면의 불편한 진실

국내 부동산시장의 또 다른 축인 오피스 시장이 뜨겁다. 일반 주택시장과 비교할 때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같다. 경기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채권투자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오피스 임대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일부 물건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인 ‘젠스타’ 자료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말까지 거래가 완료된 프라임(Prime)급 빌딩은 28개였다. 3월에 거래된 물건 수만 8개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연면적 2만3140㎡(7000평)

2016.10.07 금 송창섭 기자

이대 기숙사 현장 소장 왜 자살했을까

이대 기숙사 현장 소장 왜 자살했을까

지난 7월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소재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공사현장. 덥고 눅눅한 바람이 살에 엉기는 날씨에도 공사장은 분주했다. 2월에서 8월말로 한 차례 연기한 완공 예정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공업체 대림산업은 기숙사 청소 인력을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야간 추가 작업도 예정돼 있었다. 학생들이 9월 입주하는 터라 8월까진 공사를 마쳐야 한다. 공사가 더 늘어지면 내년 초로 입주가 늦어질 수 있어 시공업체로서는 8월까지는 완공을 해야 한다. 기숙사 신축현장 책임을 맡은 대림산업 김아무개 소장(53

2016.08.04 목 배동주 시사저널e. 기자

검찰 김정주 수사, 기업사정으로 번져

검찰 김정주 수사, 기업사정으로 번져

진경준 검사장과 넥슨 주식대박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검찰이 넥슨에 대한 기업 사정으로 번지고 있다. 검찰이 김정주 NXC​회장 개인회사까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던 김정주 회장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검찰은 12일 진경준 검사장, 김정주 회장 자택과,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넥슨코리아 본사, 제주도에 있는 넥슨 지주회사 NXC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는 방향을 정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혐의가 발견되는 대로 하는 것”이라며 “처음 고발 사안을 중점적으로 보

2016.07.13 수 엄민우 기자

전기 끊긴 요양병원 왜 이러나

전기 끊긴 요양병원 왜 이러나

충남 홍성의 한 요양병원이 전기 공급이 끊겨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갔다. 한국전력 홍성 지사에 따르면, 이 요양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당초 한전은 올해 4월까지 이 병원의 전기요금 미납액이 6500만원에 달해 5월17일 오후 병원 시설에 단전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전은 2층 중환자실과 3~5층 입원실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 병원의 의료법인이 5월 중순 미납요금의 일부인 2300만원을 납부해 정전 사태는 모면했다. 하지만 이 금

2016.06.28 화 안성모 기자

롯데, 면세점 독과점에 입점 로비 의혹 '이미지 추락'

롯데, 면세점 독과점에 입점 로비 의혹 '이미지 추락'

신영자(74) 롯데복지ㆍ장학재단 이사장이 정운호(51ㆍ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측으로부터 면세점 입점 로비와 15억원의 뒷돈을 받은 정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검찰 수사가 시내면세점 재승인에까지 영향을 줄 지 주목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호텔롯데 면세사업부와 신 이사장이 대주주인 S사, 신 이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신 이사장의 아들 장모씨가 실소유주인 B사와 그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정운호 대표가 롯데면세점 로비와 관련해 신 이

2016.06.03 금 김지영 기자

KEB하나은행, 항공기금융 주선 체결식

KEB하나은행, 항공기금융 주선 체결식

박승길 IB 본부장, 폴 로프 에어캡 사장, 윤규선 부행장, 이머 길마틴 부사장(왼쪽부터)이 27일 항공기 금융 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세계 최대 항공기 임대업체 에어캡​을 상대로 국내서 1억달러 규모 항공기 금융을 주선하고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해당 항공기 금융에 4000만달러를 투입했다. 기업은행은 2000만달러를 넣었다. 국내 대형 증권사와 생명보험사도 2000만달러씩 참여

2016.04.27 수 장가희 기자

공정委의 칼 이번엔 재벌 제대로 겨눌까

공정委의 칼 이번엔 재벌 제대로 겨눌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전방위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근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앞서 현대그룹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확인하고 제재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 3월21일 현대증권과 현대로지스틱스에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금지 조항을 어겼다는 취지의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총수 일가가 대주주인 대기업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이 지난해 2월 효력을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2016.04.21 목 송응철 기자

1월 제조업 체감경기 7년래 최저치

1월 제조업 체감경기 7년래 최저치

기업체감경기가 중국 경제 불안과 유가 급락 탓에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6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65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3월 이후 7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있던 지난해 6월보다도 1포인트 낮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이상이면 경기가 좋다고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2016.01.29 금 장가희 기자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 1478조원…총액↑ 업체별 매출↓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 1478조원…총액↑ 업체별 매출↓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1478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6% 늘었다. 그러나 사업체수 증가율이 더욱 높아 업체당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전문점과 화장품 매장, 온라인쇼핑업체, 공연기획 등의 매출액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서비스업부문에 해당하는 11개 산업대분류에 해당하는 사업체 중 표본으로 선정된 약 20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부동산 경기 회복에 힘입어 부동산·임대업의 매출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

2015.12.24 목 이민우 기자

[단독] 세무당국, 하나고 매점 임대 고의 누락혐의 조사

[단독] 세무당국, 하나고 매점 임대 고의 누락혐의 조사

세무당국이 하나고등학교가 하나금융 관계사 두레시닝과의 임대 매출을 누락한 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하나고등하교 정문. / 사진=뉴스1 세무당국이 하나고등학교가 하나금융지주 관계사 두레시닝과의 계약에서 임대매출 누락 정황을 포착해 조사한 사실이 시사비즈 취재결과 단독 확인됐다. 특히 두레시닝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과의 내부 거래를 도맡고 있는 기업이어서 임대료 매출 누락 배경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사정기관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한 세무서는 서울시 교육청으로

2015.12.23 수 엄민우 기자

[단독] 세무당국, 하나고 매점 임대 고의 누락혐의 조사

[단독] 세무당국, 하나고 매점 임대 고의 누락혐의 조사

세무당국이 하나고등학교가 하나금융 관계사 두레시닝과의 임대 매출을 누락한 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하나고등하교 정문. / 사진=뉴스1세무당국이 하나고등학교가 하나금융지주 관계사 두레시닝과의 계약에서 임대매출 누락 정황을 포착해 조사한 사실이 시사비즈 취재결과 단독 확인됐다. 특히 두레시닝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과의 내부 거래를 도맡고 있는 기업이어서 임대료 매출 누락 배경 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사정기관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한 세무서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하나고가 법

2015.12.23 수 엄민우 기자

[금융안정보고서]자영업자 대출 520조원...'부실 폭탄' 우려

[금융안정보고서]자영업자 대출 520조원...'부실 폭탄' 우려

자료=한국은행 자영업자 대출(개인사업자 대출)이 올 6월 말 기준으로 5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도가 낮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고금리인 2금융권 대출에 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자영업자가 받은 대출금(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은 519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는 252만7000명이다. 이중 가계대출·기업대출을 중복으로 받은 자영업자의 대출규모는

2015.12.22 화 원태영 기자

[금융안정보고서]자영업자 대출 520조원...'부실 폭탄' 우려

[금융안정보고서]자영업자 대출 520조원...'부실 폭탄' 우려

자료=한국은행자영업자 대출(개인사업자 대출)이 올 6월 말 기준으로 5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도가 낮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고금리인 2금융권 대출에 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자영업자가 받은 대출금(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은 519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는 252만7000명이다.이중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중복으로 받은 자영업자의 대출규모는 63.6%인 330조5000억원(차주수 100만8000명)

2015.12.22 화 원태영 기자

대외 부진에도 국내 경기 완만한 개선

대외 부진에도 국내 경기 완만한 개선

최근 국내 경기가 대외 부문 부진에도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 설비 및 건설투자는 조정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부 소비진작 정책에 힘입어 소비는 큰폭으로 증가했다.10월중 소매판매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시행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전월 대비 3.1% 늘었다. 반면 설비투자는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0.8% 줄었다.올해 활황을 보였던 건설 부문에서는 SOC 예산집행 축소 효과로 건설투자가

2015.12.10 목 황건강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누나 ‘건물주 갑질’ 논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누나 ‘건물주 갑질’ 논란

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누나인 서혜숙씨가 자신의 빌딩에 입주해 있는 M 병원에 불법 확장을 제안했고, 이행강제금 대납을 시킨 후에도 자신의 건물 공실의 추가 임대를 위해 확장 부분을 다시 철거할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M 병원은 3000여 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했을 뿐만 아니라 병상 수 부족으로 의료법상 병원급 기준에 미달돼 영업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렸다. 현재 M 병원은 서씨가 계약해지를 해주지 않자 서씨를 상대로 계약 해지 및 보증금

2015.12.03 목 조해수 기자

서경배 회장의 누나 ‘건물주 갑질’ 논란

서경배 회장의 누나 ‘건물주 갑질’ 논란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 시그니쳐타워 전경. © 시사저널 구윤성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누나인 서혜숙씨가 자신의 빌딩에 입주해 있는 M 병원에 불법 확장을 제안했고, 이행강제금 대납을 시킨 후에도 자신의 건물 공실의 추가 임대를 위해 확장 부분을 다시 철거할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M 병원은 3000여 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했을 뿐만 아니라 병상 수 부족으로 의료법상 병원급 기준에 미달돼 영업

2015.12.01 화 조해수 기자

지난해 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1.6%로1960년 이후 최저

지난해 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1.6%로1960년 이후 최저

자료=한국은행 제공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도(2.1%)에 비해 크게 둔화한 1.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4년 기업경영 분석’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 1.3%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매출액 증가율이 2008년 18.6%에서 2009년 2.6%로 곤두박질쳤을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제조업 매출액 증가율은 -1.6%로 1960년대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2015.10.27 화 원태영 기자

‘박근혜 비밀 대선캠프’ 실체 밝혀질까

‘박근혜 비밀 대선캠프’ 실체 밝혀질까

시사저널의 단독 보도로 제기된 ‘2012년 대선 박근혜 불법 비밀 캠프’ 의혹이 제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검찰이 본지 보도가 나온 지 5개월여 만에 불법 비밀 캠프 무단 사용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밀 캠프의 규모와 역할이 확인되고 새누리당이 조직적으로 비밀 캠프를 운영한 것이 밝혀진다면 또 다른 불법 선거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지난 5월10일,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식적인 선거 사무실 외에 불법 선거 캠프를 비밀리에 운영했다는 사

2015.10.22 목 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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