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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엑소더스’ 조짐?…뚜껑 열어보니 4명만 전출 성공

‘공정위 엑소더스’ 조짐?…뚜껑 열어보니 4명만 전출 성공

내우외환에 휩싸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직원 이탈 조짐이 있었는데, 실제 타 부처로 이동한 인원은 전체 희망자의 단 4%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 절차상 전출이 힘들었던 탓이다. '어쩔 수 없이' 남은 직원들의 회의감과 불만이 여전한 가운데 공정위 내부 분위기는 최악을 달리고 있다.   엑소더스 조짐 후 단 4명만 전출 성공   10월30일 시사저널이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원장)실의 협조를 얻어 인사혁신처와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이후 공정위에서 다른 정부부처로 옮겨간 직원은

2018.10.31 수 오종탁 기자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文정부 2기내각④] DJ정부는 ‘내각제 실험’, 盧정부는 ‘파격 인사’

내각의 면면은 정권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 출범한 국민의 정부는 첫 정권교체이자 김대중(DJ), 김종필(JP) 두 정치지도자의 연합정부 성격이 강했다. 그렇다 보니 구성원도 정치인 일색이다. 당시 JP가 내각제 개헌을 목표로 DJ와 손잡은 것도 새 정부 첫 국무위원이 정치인으로 채워진 이유다. 당시 경제는 JP, 외교·안보·사회는 DJ가 맡는 책임내각 성격이 짙었다.  19명의 국무위원 중 정치인 출신 국무위원은 DJ와 JP를 포함, 15명이나 됐다. 나머지 국무위원 중 관료 출신은 이

2018.10.08 월 송창섭 기자

인공지능의 모든 것, ‘미래혁신포럼 2018’

인공지능의 모든 것, ‘미래혁신포럼 2018’

인공지능부터 블록체인까지…. 시사저널이코노미는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인공지능 관련 국제행사를 9월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미래혁신포럼(FIF·Future Innovation Forum) 2018’로 규모와 테마를 대폭 확장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상상을 넘어 일상으로’란 주제로 마련된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인공지능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었던 2015년 11월 국내 언론 최초로 인공지능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지난 3년 동안 시사저널이코노미가 열었던 인공지능포럼을

2018.08.30 목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냉난방도 맞춤형으로…신 '열적 쾌적감 지표' 탄생

냉난방도 맞춤형으로…신 '열적 쾌적감 지표' 탄생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하다. 누구나 똑같이 덥고 습하다고 느끼는 환경 속에도 누구는 선풍기 하나만으로 견딜 만하고 누구는 에어컨 앞에서도 연신 부채질을 한다. 이처럼 사람은 개인별 체질과 환경에 따라 같은 온도와 습도에서 느끼는 더위와 추위가 다르다. 이를 열적 쾌적감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개인별 맞춤형 냉난방시스템 연구가 활발하다. 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조영호 교수 연구팀이 피부의 경도(硬度)​를 근거로 인간의 열적 쾌적감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었다.  인간은 더위를 느끼면

2018.08.29 수 대전 = 김상현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고용·산업위기지역 노인일자리 확대

[경남브리핑] 경남도, 고용·산업위기지역 노인일자리 확대

경남도는 고용 및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시 진해구 등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623개의 일자리를 추가 지원한다.  경남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으로 내놓은 전국 9개 고용·산업위기특별지역 일자리 3000개 확대 계획에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창원시 진해구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등 4개 지역에서 623개의 공익활동 일자리 사업을 4개월 동안 추진한다. 공익활동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과 공공시설 봉사, 경륜전수 활

2018.08.14 화 경남 = 박종운·서진석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도와 여수시, GS칼텍스는 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올레핀 생산시설(MFC·Mixed Feed Cracker) 건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2000㎡에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하고 미국·중국·​일본 등에 수출도 한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로

2018.08.10 금 전남 = 박칠석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대전브리핑] 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대전시가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8월7일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과 기술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를 구축한다.  지원센터는 대전시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제작, 분석·성능평가, 시험·인증, 기술고도화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대전시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

2018.08.08 수 대전 = 이기출 기자

1조4000억 투입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단장 또 중도 사임

1조4000억 투입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단장 또 중도 사임

초대형 과학 프로젝트인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이 2021년 완공을 앞두고 또다시 단장이 물러나는 사태가 벌어져 정상추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계속되는 단장의 중도 사임과 사업체계 개편, 연구자들의 이견이 중이온가속기 구축 프로젝트 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은 희귀동위원소 기반의 최첨단 기초과학 연구를 위​해10년간 총 1조 4314억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대전 신동지구에 건설 중이다. 이 사업은 IBS(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 구축사업단이 맡고 있다.   어렵게 뽑은 사업

2018.07.31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유치 성공

[대전브리핑] 대전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유치 성공

대전시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유치에 성공했다고 7월26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 일대 6,342㎡에 대전·충남·세종을 아우르는 대전·충남권역 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시와 경남도가 경합했다. 두 광역단체는 25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각각 운영 및 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선정심사위원회 회의실을 찾아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대전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 노력했다. ​대전시는 이번 선정의 성공요인으로 장애아동 부모단체와 지역정치권, 시의 건립

2018.07.26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광주브리핑] 광주은행도 대출이자 오류…1370만원 더 받아

[광주브리핑] 광주은행도 대출이자 오류…1370만원 더 받아

광주은행도 대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해 이자 1370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은행은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출상품(총 78만 계좌)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직장인 신용 대출상품인 ‘직장인퀵론’ 총 1만5000건 계좌 가운데 230건에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해 부당하게 부과된 이자는 총 1370만원이다. 1인 기준으로 최고액은 27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은 이들 고객의 부채 비율에 대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간에 상품 내용이 바뀌

2018.07.20 금 광주 = 조현중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 정무부시장에 박영순 전 후보 내정

[대전브리핑] 대전 정무부시장에 박영순 전 후보 내정

대전시는 민선7기 첫 정무부시장에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내정한다고 7월5일 발표했다. 박 내정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나와 허태정 대전시장과 경쟁을 펼친 인물이다. 충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으며, 민선 6기 대전시 정무 특보로 활동했다. 대전시는 "박 내정자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해와 지역실정에 밝을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도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어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2018.07.05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대전브리핑] 슬럼화 된 대전역 옆길, 환하게 밝힌다

[대전브리핑] 슬럼화 된 대전역 옆길, 환하게 밝힌다

대전광역시는 오는 6월23일 오전 10시부터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업인 ‘정동마켓’을 연다.  동구 정동 역전길은 구도심에서도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으로 현재 빈 점포들이 많아 슬럼화 된 곳이다. 시민의 발길이 뜸한 이곳에 지난해부터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이 입주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다.  ‘정동마켓’은 마을주민과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 및 생활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악세사리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

2018.06.21 목 대전 = 김상현 기자

[대전브리핑] 대전, 특·광역시 정부합동평가서 4계단 상승

[대전브리핑] 대전, 특·광역시 정부합동평가서 4계단 상승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4위의 성적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평가에서 4계단 상승한 결과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총 9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대전시가 ‘가’등급을 받은 분야는 안전관리,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산림분야다. 특히 안전관리분야는 2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각 시·도가 지난해 일 년 동안 수행해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11개 분야 212개 지표에 대해 중앙부처와 평가위원들의 합동검증과 현지실사

2018.06.18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보편요금제 특집] ① 2만원대 1GB 200분, 논란인 이유

[보편요금제 특집] ① 2만원대 1GB 200분, 논란인 이유

“이제 의식주(衣食住)가 아니라 주식통(住食通, 주거·음식·통신)이다.” 5월11일 열린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가 한 말이다. 통신이 국민의 필수재가 된 만큼 통신비 인하는 국민의 실생활에 직결되는 문제라는 것이다. 정부는 특히 지금까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저가 요금제 고객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 위해 보편요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편요금제는 최근 통신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다. 현재 3만원대 요금제에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 1GB, 음성통화 200분을 2만원대 요금으로 제

2018.06.07 목 조유빈 기자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충청브리핑]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최초로 대전서 개최

4월20일 정부는 제51회 과학의 날 및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 진흥 및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들이 지정서를 받았다. 이번 지정은 한국 과학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 과학인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한 유공자는 총 120명으로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으로 나뉘었다. 그 중 지난해 첫 선정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32명

2018.04.23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이 ​잇단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목적과 대상자의 직무 관련성이 궁색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 공무원 7명은 지난 3월12일 예산 1000만원을 들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답사 연수에 나섰다.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2018.04.18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에 인공위성·발사체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센터'가 들어선다.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KTL)은 지난 4월13일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총 사업비 271억원(국비 100억원, 진주시 56억원, KTL 105억원,

2018.04.17 화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충청 브리핑] 한국, “허태정 민주 대전시장후보 선거법 위반”​

[충청 브리핑] 한국, “허태정 민주 대전시장후보 선거법 위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정책토론회에서 한 허태정 예비후보의 발언이 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비판했다.  한국당 대전시당은 “허 후보가 ​​‘​나 역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다. 2012년에도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했다’고 언급한 부분은 스스로 선거법을 위반을 자백한 것”​이라는 논평을 12일 냈다. 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위해 특정인을 지지하는 행위를 명백히 금지하고 있으며 공직선거법 또한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

2018.04.13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중국·동남아 생태계와 연결해야 한국 스타트업 성공”

“중국·동남아 생태계와 연결해야 한국 스타트업 성공”

미국 실리콘밸리가 ‘혁신’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상장 전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원)를 넘는 유니콘 스타트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나아가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10조원)를 넘는 데카콘 스타트업이 탄생 중이다. 막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과 몇 번 사업에 실패한 창업 재수생들이 최근 실리콘밸리에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규모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털(VC)들이 이 기업들을 돕고 있다. 그중에서 미국 액셀러레이터 ‘500startups’는 가장 활발한 시드 투자(스타트업 초기 단계 투자) 기업이다

2018.03.27 화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시사저널e. 주최 3월28일 ‘스타트업 포럼 2018’에 시선 집중

시사저널e. 주최 3월28일 ‘스타트업 포럼 2018’에 시선 집중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e’가 오는 3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지난해에 이어 ‘스타트업포럼2018’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니콘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unicorn)’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대기업 임직원, 창업 희망자 등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인큐베이팅 기업 ‘500 Startups’의 카일리 응 매니징 파트

2018.03.21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진대제 “기술은 시속 100㎞로  발전하는데, 정책은 10㎞”

진대제 “기술은 시속 100㎞로 발전하는데, 정책은 10㎞”

정부가 암호화폐와 관련해 강력한 규제 의사를 밝히면서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블록체인 업계의 분위기는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관련 업체들은 계속 몸집을 불려 나가고 있다. 빗썸과 업비트 등 업계 상위권 가상화폐 거래소는 올해 100~400명씩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네이버의 손자회사 라인플러스와 코인네스트·알파핀테크 등 신생기업들도 채용공고를 냈다.

2018.02.20 화 박혁진 기자

장준호 기업메시징협회장 “이통사,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

장준호 기업메시징협회장 “이통사,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

어떤 강(江)이 있다. 한 사업자가 운영하는 강이다. 뱃사공들은 여기서 손님을 실어주고 1인당 8000원씩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강의 운영자도 배를 띄웠다. 그는 1인당 7200원씩 받고 손님을 태워줬다. 강을 건너려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운영자의 배로 몰려들었다. 비슷한 일이 통신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뱃사공은 강을 떠나면 돈을 벌 방법이 없다. 기업메시징 사업자들도 그렇다. 기업메시징은 ‘○○카드 2000원 사용’ ‘○○계좌로 3만원이 입금됐습니다’ 등 카드사나 은행이 고객에게 전송하는 수많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대신 보내

2018.02.06 화 공성윤 기자

공인인증서 없애겠다지만, 당장 대체 수단도 없어

공인인증서 없애겠다지만, 당장 대체 수단도 없어

정부가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1월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그런데 공공기관 사이트에선 한동안 공인인증서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 인증수단을 바로 도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사이트, 당장은 공인인증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공인인증서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쓰지 않는 액티브X를 요구하는 등 그동안 이용자를 여러 모로 괴롭혀왔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는 등기 또는 확정일자 신청자에게 공인인증서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2018.01.23 화 공성윤 기자

유능한 ‘착한 해커’들 나가라 등 떠미는 한국 기업 문화

유능한 ‘착한 해커’들 나가라 등 떠미는 한국 기업 문화

“돈 많이 주는 회사, 하지만 재미가 없었다.” 보안컨설팅 업체 ‘스틸리언’의 신동휘 이사는 이곳이 벌써 5번째 회사다. 2011년 삼성SDS에서 퇴사한 이후 3년 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삼성SDS·라온시큐어 등을 거쳤다. 국내 해커들 사이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자’로 인정받는 그가 이 회사들을 떠난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였다. 첫 직장은 겨우 7개월 만에 그만뒀다.  이유는 다르지만, 신 이사처럼 한국 기업에 취직했다 퇴사하거나 해외 유수의 기업으로 떠나는 ‘화이트햇 해커’의 수가 적지 않다. 화이트햇 해커는 악의적인

2018.01.19 금 이승엽 인턴기자

[단독]'사퇴 압력설' 시달리는 전·현직 UNIST 총장

[단독]'사퇴 압력설' 시달리는 전·현직 UNIST 총장

울산에 위치한 이공계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의 정무영 총장과 전직 총장을 지낸 조무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정부로부터 사퇴 권유 압력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진위 여부와 함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UNIST(이하 울산과기원) 교직원 등에 따르면 정 총장은 지난해 11월 고위 관료로부터 '스스로 물러났으면 한다'는 전화를 받고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전임 총장을 지낸 조 이사장 또한 비슷한 처지에 놓였으나 2개월째 아무런 입장 표명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소문이

2018.01.09 화 박동욱 기자

“장하성을 어찌하오리까”

“장하성을 어찌하오리까”

문재인 대통령은 참모에서 리더 자리에 오른 특이한 이력의 정치인이다. 우리 정치사에서 참모가 곧장 제왕이 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냈기에 문 대통령은 권력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는 정치인으로서 큰 자산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에 수식어처럼 따라붙었던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자취를 감춘 것도 집권 경험 탓이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친문(親文)’이라는 ‘인의 장막’에 가려 용인술이 금방 바닥을 보일 거라는 지적을 받았다. 재집권하더라도 결속력만

2017.12.11 월 송창섭 기자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부산서 가동된다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부산서 가동된다

지난 정부 4년 내내 표류하던 부산시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 위한 전환점을 맞았다. 부산시, 기장군, 서울대병원 등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2021년부터 부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의 암 치료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은 1950억원(국비 700억원, 지방비 500억원, 원자력의학원 75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근에 있는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암 치료를 시작한다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사업주관 기

2017.12.07 목 정하균 기자

이동통신 기술 이용한 공장 자동화 길 열렸다

이동통신 기술 이용한 공장 자동화 길 열렸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진이 공장의 통신을 무선으로 바꿔 생산자동화 시스템을 무선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독일의 Industry 4.0에서 파생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독일의 Industry 4.0은 말 그대로 제조업 혁명을 추구한다. 우리나라 역시 제조업에서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이동통신기술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는

2017.12.06 수 김상현 기자 기자

[Today] “문 대통령 내란죄 고발” 주장한 심재철 의원 논란

[Today] “문 대통령 내란죄 고발” 주장한 심재철 의원 논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민간 항공·선박 안전 무시한 北 미사일…ICAO에 통보 없었다 북한이 29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ICAO의 앤서니 필빈 대변인은 28일(미국 현지시간) 이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현시점까지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국제민간항공

2017.11.29 수 이석 기자

소셜미디어 시단위 부문서 '대상' 받은 진주시의 노하우

소셜미디어 시단위 부문서 '대상' 받은 진주시의 노하우

경남 진주시가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시(市) 단위 부문 '대상'을 수상, 소통행정 노력을 인정받았다.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서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대인관계망을 넓힐 수 있는 플랫폼을 가리킨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

2017.11.16 목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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