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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빅텐트 아래 모이나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빅텐트 아래 모이나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보수 야당이 재편에 돌입했다. 처절한 패배의 쓴맛을 본 터라 보수진영이 빠르게 ‘새판 짜기’에 나설 태세다. 새로운 보수 가치 정립과 참신한 인물 영입을 통해 보수를 재편해야 한다는 국민적 압박이 거세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정당 시스템 혁신, 야권발 정계개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게 보수진영의 공통된 견해다.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우선 각자 리모델링(remodeling)에 주력한 뒤, 2020년 총선을 대비해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리빌딩(rebuildi

2018.07.02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보수뉴리더⑤] 오세훈 안철수 김성식 채이배 조은희 外

[보수뉴리더⑤] 오세훈 안철수 김성식 채이배 조은희 外

■ “보수 통합 적임자 vs 대중 눈높이에 안 맞는 인물” - 오세훈 前 서울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원외 당권 주자 가운데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 제안을 받았지만 그는 ‘당분간 정치와 거리를 두겠다’며 끝내 불출마를 택했다. 그러나 선거 내내 오 전 시장은 같은 당 출마자들을 위한 지원 유세엔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젊고 대중적 인지도가높으며 계파색도 비교적 옅어 당 통합과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 거란 평가와, 당내 지지기반이 약하고 보수의 전면 쇄신을

2018.07.02 월 송창섭·구민주 기자​

카오스 빠진 한국당, 당 간판 언제 내릴까

카오스 빠진 한국당, 당 간판 언제 내릴까

“지방선거에서 이긴 당은 따로 있는데,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당은 자유한국당인 것 같다.”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6월20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김 권한대행 앞에 몰린 취재진 규모를 보고 한 말이지만, 김 권한대행 입장에선 마냥 웃어넘길 수는 없었다. 실제로 국민의 관심은 6·13 선거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보수야당에 쏠려 있다. 정작 승자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껏 자세를 낮추면서 시계(視界)에서 사라졌다. 그 자리를 한국당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6·13 선

2018.06.22 금 이민우 기자

쇄신 가능한 수준일까…바빠진 한국당에 쏠린 눈

쇄신 가능한 수준일까…바빠진 한국당에 쏠린 눈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이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당의 변화 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달린다. 다시 일어나 보수세력을 대표해줄 거란 기대감은 바닥에 떨어졌다. 선거 전부터 고조된 내홍도 여전하다. 과연 한국당은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을까.       중진들 ‘2선 후퇴’ 러시…“젊은 피들이 한국당 살려달라”  한국당에선 6·13 지방선거 참패를 계기로 한 중진들의 2선 후퇴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당 친박(친 박근혜)계 좌장 서청원 의원은 6월20일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탈당키

2018.06.20 수 오종탁 기자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6월13일 오후 6시, 선거 출구조사가 공개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곧장 자리를 떠 당대표실로 올라갔다. “바닥 민심은 다르다”며 선거 직전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던 것과 상반된, 한껏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이내 ‘자유한국당 재건 비상행동’이라는 이름의 당 전·현직 의원 모임은 “홍준표 체제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체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패가 현실화되자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홍 대표를 둘러싼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온 것이다. 홍 대표 역시 출구조사 공개 직후 SNS에 “The buck stops here(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다음 날 그는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위기의 한국당, 6·13보다 중요해진 '그 이후'

위기의 한국당, 6·13보다 중요해진 '그 이후'

"부디 꼭 살려주이소."경북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송언석 자유한국당 후보가 최근 유권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다. 지난 5월말 송 후보보다 무소속의 최대원 후보 지지율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였다. 에이스리서치가 경북도민일보 의뢰로 5월28일 실시한 여론조사(성인남녀 803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에서 송 후보는 39.4%, 최 후보는 47.1%의 지지율을 얻었다. 대구·경북(TK) 내 유일한 국회의원 보궐선거다.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TK에서, 그것도 화려한 이력의 '믿을맨'

2018.06.05 화 오종탁 기자

지방선거 인재 영입에 체증 걸린 홍준표

지방선거 인재 영입에 체증 걸린 홍준표

‘더불어민주당은 자체 인재풀 풍부, 자유한국당은 올드 보이 귀환, 바른미래당은 인재 영입 순항.’ 6·13 지방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여야 간 인재 영입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중량감 있는 당내 후보들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서고, 정치 신인들이 대거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 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선 같은 경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당과 2당 경쟁을 선언한 바른미래당도 안철수 전 대표가 직접 인재 영입에 나서 성과를 거두고

2018.04.02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견원지간’ 홍준표·안상수 갈등 재연에 한국당 내분

‘견원지간’ 홍준표·안상수 갈등 재연에 한국당 내분

서로를 ‘예의 없는 후배’와 ‘능력 없는 선배’로 여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안상수 창원시장이 공천을 두고 또 다시 충돌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경남 창원시장 후보로 홍 대표의 측근인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홍 대표는 3월29일 안 시장이 6·13지방선거 공천 탈락에 반발하면서 무소속 출마 불사를 언급한 것과 관련 “공천 잡음은 대부분 잡음으로 끝난다”며 일축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한 SNS계정에 “잡음 없는 공천은 없다”며 “그래도 우리는 묵묵히 가는

2018.03.30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김성회 전 의원, 수억원 뇌물수수 혐의로 피소

김성회 전 의원, 수억원 뇌물수수 혐의로 피소

자유한국당 경기도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인 김성회 전 의원이 한국지역난방공사(난방공사) 사장 시절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난방공사에서 진행한 수백억원대 공사 수주를 몰아주려 했다는 혐의로 고발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 전 의원에 대한 비리 의혹은 시사저널이 단독 보도한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수억대 뇌물 수수 의혹(3월6일자)’을 통해 처음 밝혀졌다. 자유한국당 화성시 시의원 및 주요 당직자, 책임당원 등 33명은 3월12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김 전 의원을 뇌물수수 및 특혜제공, 인사청탁, 불법 자금을 통한 지역관리

2018.03.20 화 유지만·조해수·조유빈 기자

‘개헌’ 놓고 서로 ‘표 계산’에만 분주한 여야

‘개헌’ 놓고 서로 ‘표 계산’에만 분주한 여야

요즘 정국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개헌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추진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자유한국당을 호헌(護憲)세력으로 몰고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공식적으로 개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두 당이 개헌 추진에 있어 대결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갈등의 기저엔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가 자리 잡고 있다.  ■ 개헌 주체, 국회냐 대통령이냐 19대 대선 전인 2015년만 해도 개헌에 대해선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이 더 적극적이었다. 19대 국회 시절 강창희 국회의장은 국회의장 산하에 ‘헌법개정자문위원

2018.03.13 화 송창섭 기자

[단독 공개] ‘뇌물수수 의혹’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녹취파일

[단독 공개] ‘뇌물수수 의혹’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녹취파일

자유한국당 경기도 화성 갑 당협위원장인 김성회 전 의원(18대)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시절 수억 원대에 달하는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스폰서인 사업가 박아무개씨에게 난방공사에서 진행한 공사를 몰아주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은 3월6일 본지 보도 이후 김 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시사저널은 김 전 의원과 박씨가 나눈 대화 녹취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박씨는 김 전 의원과의 대화를 녹음했다. 김 전 의원은 본지의 보도에 대해 “예전에 돈을 빌렸는데 모두 갚았다. 검찰에서도 클리어(정리된) 된 부분”이라며 아

2018.03.12 월 조해수·유지만·조유빈 기자

[단독 공개] ‘뇌물수수 의혹’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녹취파일

[단독 공개] ‘뇌물수수 의혹’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녹취파일

자유한국당 경기도 화성 갑 당협위원장인 김성회 전 의원(18대)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시절 수억 원대에 달하는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스폰서인 사업가 박아무개씨에게 난방공사에서 진행한 공사를 몰아주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은 3월6일 본지 보도 이후 김 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시사저널은 김 전 의원과 박씨가 나눈 대화 녹취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박씨는 김 전 의원과의 대화를 녹음했다. 김 전 의원은 본지의 보도에 대해 “예전에 돈을 빌렸는데 모두 갚았다. 검찰에서도 클리어(정리된) 된 부분”이라며 아

2018.03.09 금 조해수·유지만·조유빈 기자

[단독]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수억대 뇌물 수수 의혹

[단독] 김성회 한국당 당협위원장, 수억대 뇌물 수수 의혹

자유한국당 경기도 화성시 갑 당협위원장인 김성회 전 의원(18대)이 한국지역난방공사(난방공사) 사장 시절, 자신의 스폰서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난방공사에서 진행한 수백억원대 공사 수주를 몰아주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스폰서인 사업가 박아무개씨는 김 전 의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모두 녹음했다.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난방공사가 발주한 경기 화성 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공사의 전기·토목 부문에 박씨의 사업체가 선정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 김 전 의원과 박씨는 난방공사 사장실에서 뇌

2018.03.06 화 조해수·유지만·조유빈 기자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보수진영의 ‘아웃사이더’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대 대선과 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중심’으로 올라섰다. ‘한국당호(號)’의 키를 쥔 홍 대표는 당 혁신 작업을 통해 새 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 대표의 주류 등극은 잘 짜인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 듯하다. 홍 대표가 ‘당 장악→지방선거 선전→대권 재도전’이란 ‘3단계 전략’을 가동한 모양새다. 그는 ‘홍준표당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친박 청산’과 복당파 의원 ‘껴안기’를 통해서다. 낡은 보수를 청산하고 신보수주의로 한국당을 재건하겠다는

2018.01.03 수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적 시간표는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전국 6곳(부산·인천·대구·울산·경북·경남)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 축은 친박 청산을 통해 당 장악력을 높이고 ‘홍준표 당’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축은 참신한 인재 영입을 통해 ‘6개 광역자치단체장’을 수성하는 것이다. 지방선거 승부수를 던진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17.12.11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금주의 정치PICK] ‘예산 프레임’ 전쟁

[금주의 정치PICK] ‘예산 프레임’ 전쟁

11월의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획을 그을만한 2017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연말 모임 약속 잡느라 바쁘실 것 같습니다. 부디 편안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시사저널도 ‘연말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언론사들은 해마다 이맘때나 설 연휴가 다가오면 각종 특집기사를 준비합니다. 해마다 반복되지만, 해마다 새롭기도 합니다. 올해는 한국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까요.  여의도 역시 올해의 마무리를 향해 다가서고 있습니다. 입법부인 국회가 한 해 동안 가장 큰 권력을 과시하는 시

2017.11.28 화 유지만 기자

[Today] 이틀 연속 사과한 총리와 책임지겠다는 해수부 장관

[Today] 이틀 연속 사과한 총리와 책임지겠다는 해수부 장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세월호 유골’ 은폐] ‘세월호 진상 철저 규명’한다더니…문재인 정부 ‘신뢰’ 타격 어떻게 일이 이렇게 진행된 건지 의문입니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하고도 세월호 미수습자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은폐한 사실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한 데 이어 23일 이낙연 국

2017.11.24 금 김회권 기자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1박2일 손익계산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1박2일 손익계산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기 전 국내에선 그의 ‘입’을 주목했다.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완전파괴’를 경고했던 것과 같은 ‘말 폭탄’이 터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위한 압력, 노골적인 미국산 무기 구매 압박도 걱정거리였다. 우리가 미국에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것’이 많을 것이란 비관적 시각도 존재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말 폭탄’은 터지지 않았다. 한국은 한·미 동맹관계가 굳건함

2017.11.14 화 유지만 기자

[Today] 트럼프와 잘 풀려가는 한국, 꼬여가는 일본

[Today] 트럼프와 잘 풀려가는 한국, 꼬여가는 일본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트럼프 국빈 방문] 문 “북핵 평화 해결” 트럼프 “코리아 패싱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7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등 과거의 호전적 발언 대신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올바른 일을

2017.11.08 수 김회권 기자

文 언급한 ‘사람중심 경제’ 핵심은 성장일까, 분배일까?

文 언급한 ‘사람중심 경제’ 핵심은 성장일까, 분배일까?

문재인 대통령이 11월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사람중심 경제’에 방점을 찍었다. 이 말은 약 35분 동안 이어진 연설에서 8번 언급됐다.  사람중심 경제는 정확히 뭘까.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자신과 후대를 위한 담대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엔총회도 ‘사람을 중심으로(Focusing on people)’를 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말한 ‘사람중심 경제’란? 유엔은 9월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72차 총회에선 전 세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것”이라고

2017.11.02 목 공성윤 기자

[Today] 일감몰아주기로 3조원대 그룹 꿀꺽한 사조 3세 논란​

[Today] 일감몰아주기로 3조원대 그룹 꿀꺽한 사조 3세 논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뉴스1 : 한국당, 방문진 이사선임 반발…국감 전면 보이콧 논의 자유한국당이 26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오후 3시쯤 긴급 비상의원총회를 열 것"이라며 "(국감 보이콧 등을) 논의하려고 한다"

2017.10.26 목 이석 기자

[Today]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문준용씨 특혜 취업 이슈로 둔갑

[Today]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문준용씨 특혜 취업 이슈로 둔갑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YTN : [단독] "권성동 의원 사촌 동생도 강원랜드 인사청탁"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에 대해 검찰이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사촌 동생도 강원랜드에 인사 청탁을 여

2017.10.24 화 이석 기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MB)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사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트리며 한 말이다. 그는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라며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강경 기류가 팽배하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보수 야당은 물론 정치권과 거리를 둬온 MB 측근들 사이에서도 반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MB 진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친이계 좌장으로 ‘MB 정권 2인자’로 불렸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2017.10.17 화 안성모·유지만 기자·김현 뉴스1 기자

[Today] 7년 만에 60만배 오른 비트코인…1만 달러 넘을까

[Today] 7년 만에 60만배 오른 비트코인…1만 달러 넘을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7년만에 60만배…비트코인 ‘광풍’ 가상화폐의 ‘기축통화’ 격인 비트코인 상승세가 거침 없습니다. 2009년 초 탄생해 2010년 중반까지 1센트도 되지 않던 1비트코인 가격이 16일 현재 60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7년 만에 60만배 이상 뛴 것입니다. 1만 달러까지 갈 것이란 전망도

2017.10.17 화 이석 기자

구태(舊態) 반복하는 국회, 민생은 어디?

구태(舊態) 반복하는 국회, 민생은 어디?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자유한국당의 전면 보이콧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던 지난 9월7일 자유한국당 의원석이 텅 비어 있다(아래). 다음 날인 9월8일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본회의장이 아닌 로텐더홀에서 ‘보이스 오브 자유한국

2017.09.13 수 박은숙 기자

 [Today] ‘핵에는 핵’, 한반도에 거론되는 핵무기 배치

[Today] ‘핵에는 핵’, 한반도에 거론되는 핵무기 배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美 전술핵’ 거론… 中에 ‘최악 상황’ 일깨워 최고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반도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논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라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한국과 미국 정부가 이제껏 금기시해 온 전술핵 재배치를

2017.09.11 월 김회권 기자

[시사 TOON] ‘바른정당 합당’ 두고 주판알 튕기기 여념 없는 보수

[시사 TOON] ‘바른정당 합당’ 두고 주판알 튕기기 여념 없는 보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외치는 바른정당과의 합당 문제를 놓고 보수가 셈법 계산에 빠졌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달 말 소속 시도당위원장들과 만나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돌아오려는 당원들에 대해 무조건 복당을 받아주라”고 지시했습니다.  소속 의원들은 물론이고, 바른정당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수 세력이 통합돼야 한다는 데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당장 내년 총선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당 방식을 두고 당과 당, 혹은

2017.09.08 금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與 ‘부자 증세’ vs 野 ‘서민 감세’…정기국회 혈전

與 ‘부자 증세’ vs 野 ‘서민 감세’…정기국회 혈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9월1일부터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여야는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입법과 예산, 정책 등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9년 만에 여야 간 공수가 바뀐 탓에 오는 10월 예정된 국정감사에서도 혈전이 예상된다. 이번 정기국회에선 뜨거운 ‘입법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입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인 반면, 야당은 ‘핀셋 검증’을 통해 현 정부의 포퓰리즘 입법을 저지할 태세다. 세법 개정안, 방송관계법 개정안 등이 입법 전

2017.09.05 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구걸평화 아닌 핵주권 회복으로 무장평화 이뤄야”

“구걸평화 아닌 핵주권 회복으로 무장평화 이뤄야”

여의도연구원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8월30일 ‘전술핵 배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했는데,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북핵 위협과 전술핵 배치의 긴급성(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 ‘전술핵 배치의 당위성(김태우 전 통일연구원 원장)’을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는 박정이 예비역 대장, 김운회 동양대 교수,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제1발제자로 나선 송대성 전 세종연구

2017.09.01 금 조해수 기자

MB 겨냥하는 ‘국정원 댓글’의 칼끝

MB 겨냥하는 ‘국정원 댓글’의 칼끝

국정원이 빼든 ‘적폐청산’의 칼날이 심상치 않다. 서훈 국정원장이 취임한 이래 발족한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국정원 개혁위)가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댓글팀’이 운용됐다고 밝히면서, 이 사안이 정치권 ‘태풍’으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다. 당장 9월에 열릴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임 기간은 이명박(MB) 정부 때다. 이 때문에 MB정권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당시 여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은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발끈한 반면,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2017.08.15 화 유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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