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중국 ‘현대판 실크로드’ 성패의 갈림길 서다

중국 ‘현대판 실크로드’ 성패의 갈림길 서다

#1. 8월2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해 한정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잉융 상하이시장, 처쥔 저장성 서기 등 중국 당·정·지방정부 지도자들이 운집했다. 리젠훙 초상국그룹 회장, 리수푸 지리그룹 회장 등 국영 및 민간기업 CEO도 대거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시 주석이 국정과제로 밀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 추진 5주년 좌담회였다. #2. 9월3일 같은 장소에서 아프리카 전체 54개국 중 53개국 정상이 모였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개막식

2018.09.19 수 모종혁 중국 통신원

日 ‘오픈캠퍼스’ “꼭 합격해서 우리 서클에 들어와요”

日 ‘오픈캠퍼스’ “꼭 합격해서 우리 서클에 들어와요”

일본 대학의 여름방학은 이게 끝나야 시작합니다. 입시를 염두에 둔 고등학생들을 대학이 맞이하는 ‘오픈캠퍼스’입니다. 올여름 연일 톱뉴스는 폭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낮 외부활동을 자제하라는 주의까지 덧붙입니다. 하지만 그런 주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해도 어김없이 각 대학이 치르고 있는 오픈캠퍼스에 많은 고등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가 참여합니다.  지난 8월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도쿄대(東京大)에서 치러진 오픈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재직 중인 도호쿠대(東北大)도 하루 앞서 행사가 있었고, 저도 구성원으로 모의수업을 마치고 도

2018.08.11 토 이인자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문화인류학)

대법원이 끝까지 공개하지 않은 ‘3건의 문건’

대법원이 끝까지 공개하지 않은 ‘3건의 문건’

사법부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국회와 언론, 시민단체를 망라한 ‘로비 작업’을 벌이고, 정권 입맛에 맞는 판결을 그 대가로 지불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7월31일 추가 문건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모양새다. “군에 기무사가 있다면, 3부 중에는 사법부가 있었다”는 자조 섞인 얘기도 들릴 정도다. ‘정의의 마지막 보루’여야 할 사법부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정의를 내팽개친 모양새가 됐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사법부의 판결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에서 드

2018.08.06 월 유지만 기자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얼마 전 중국 동북3성의 가장 큰 도시 선양(瀋陽)에서 항일영화제가 열렸다. 필자가 속한 재단에서는 ‘독립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에서 영화제를 개최해 왔다. 우리 독립항쟁의 본고장인 옛 만주 땅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준비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따랐다. 동북공정과 조선족 역사 문제에 대한 중국당국의 민감한 반응 때문이었다. 다행히 영화제와 함께 아직 포상을 받지 못한 조선족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모신 좌담회도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2018.06.26 화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 (前 KBS PD)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선거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하나의 결과이자 동시에 또 다른 결과물을 낳기 위함이다. 현재 결과에 대한 기록물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거라는 정치적 큰 경험을 하고도 기록하지 않는다면 무용담에 불과하다. “내가 선거판에서만 20년을 보내 분위기만 봐도 안다”거나 “유권자와 악수할 때 손아귀에 들어가는 힘을 보고 이미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허무맹랑함처럼 말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캠페인은 당시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기술의 발전, 마케팅 전략이 모두 응축된 축제의 장이다. 이른바 ‘막걸리선거’

2018.05.08 화 동성혜 경기대 정치학 박사

“VR산업의 우리 강점은 결국 콘텐츠다”

“VR산업의 우리 강점은 결국 콘텐츠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싸고 미국·중국·유럽·일본 등의 국가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중국은 정부의 지원과 기업들의 과감한 도전이 우리에게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시사저널은 7월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VR성장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VR산업의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단했다. 이번 좌

2017.07.30 일 임수택 편집위원

北으로 간 탈북자들 자발적인가, 강제적인가

北으로 간 탈북자들 자발적인가, 강제적인가

국내에 정착했던 탈북자들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TV방송의 탈북자 예능 프로에 고정 출연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던 전혜성씨가 돌연 북한 대남선전 방송에 등장한 건 지난 7월16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우리민족끼리 TV’는 이날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이용됐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란 영상을 내보냈다. 여기에는 한복 차림의 전씨가 여성 아나운서와 인터뷰 형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2년 전 북한으로 간 탈북자 출신 김만복씨도 자리해 전씨의 말을 거들었

2017.07.26 수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탈북자 재입북 막을 방법 없나

탈북자 재입북 막을 방법 없나

탈북자 출신으로 방송에서 이름을 알렸던 임지현씨(24·전혜성)가 재입북했다. 임씨는 지난 4월 중국으로 출국한 후 최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출연해 남한 사회를 비판했다. 이것을 두고 임씨의 자진입북설과 유인납치설 등이 분분하다. 이처럼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또 어떤 경로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것일까.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는 3만 명을 넘어섰다. 1962년 최초 귀순자가 나온 이후 탈북자 수는 꾸준히 증

2017.07.24 월 정락인 객원기자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들이 북한 TV에 출연한 이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들이 북한 TV에 출연한 이유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벌이던 한 탈북여성이 최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에 등장해 주목된다. 이 여성은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 평안남도 안주시 문봉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한국 종편 출연경위 등에 관해 설명했다.  전씨는 국내 종편 프로그램에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시키는 대로 악랄하게 공화국을 비방하고 헐뜯었다”고 말

2017.07.18 화 조유빈 기자

문재인 집권하면 위장전입자도 고위공직자 ‘탈락’

문재인 집권하면 위장전입자도 고위공직자 ‘탈락’

유력 대권 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장미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12년 대선 이후 절치부심해 왔던 만큼 4년 넘게 준비해 온 ‘문재인표 구상’을 하나둘씩 내놓고 있는 것이다. 문 전 대표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적폐청산’과 ‘국민성장’이다. ‘적폐청산’은 국가 대개조를 위한 정치·사회 분야 공약이 주축이라면, ‘국민성장’은 소득 주도 성장을 앞세운 문 전 대표의 경제 분야 구상이다. ‘적폐청산’과 관련해 문 전 대표가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권력기관 대개혁’이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

2017.03.29 수 김현 뉴스1 기자

“中, 자신들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에 사드 보복 집중할 것”

“中, 자신들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에 사드 보복 집중할 것”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해 어느 때보다 강경한 목소리를 내며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반발하는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김진호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54)를 서면 인터뷰했다. 김 교수는 1990년 주하이(珠海)대학 중국역사연구소에서 석사 학위와 1998년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정치대학 국제관계연구센터의 방문학자를 거쳐 LG건설 대만법인장으로 일하다 2003년부터 단국대에 재직해 왔다.  2016년 8월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의 방중을 주선한 것으로 알

2017.03.09 목 모종혁 중국 통신원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버려질까 두렵다”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버려질까 두렵다”

“두렵다. 올란도 단종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공장 분위기가 안 좋다.”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GM이 국내 생산 차량을 단종하고 후속 모델을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탓이다. 특히 한국GM이 다목적차량(MPV) 올란도 단종을 결정하면서 군산공장은 준중형 세단 크루즈 생산만을 담당할 예정이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달 노동조합과 가진 올해 첫 미래발전위원회에서 군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올란도를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GM은 중형 스포츠유

2017.02.24 금 배동주 기자

“20대가 투표 안 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요?”

“20대가 투표 안 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요?”

20대가 달라지고 있다. 20대 투표율은 2000년 지방선거 이후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에서 항상 전체 투표율을 밑돌았다.  연령대별 최저치였다. 계속된 취업난 탓에 투표를 ‘사치’ 또는 ‘희망고문’ 정도로 여겼던 20대. 더 이상 그들은 ‘투표 무관심층’이 아닌 선거판을 움직이는 ‘적극 투표층’이 돼 가고 있다. 이른바 ‘정유라 이대 특혜 입학’과 ‘우병우 아들 꽃보직’ 여파가 20대의 분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20대 총선 때 20대 투표율은 52.7%(전체는 58.0%)이었다. 이는 19대 총선 때보다 11

2017.02.22 수 조문희 인턴기자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헌법 전문가 11인 “2월말~3월초 탄핵인용 결정”

232만 촛불로 이뤄낸 탄핵심판의 막이 올랐다. 헌법재판소는 1월3일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탄핵심판에 들어갔다. 13가지였던 탄핵소추 사유는 5가지로 압축됐다. 국민주권·법치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 남용,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언론 자유 침해다. 1월3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 박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당사자가 나오지 않으면 기일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첫 변론기일은 9분 만에 끝났다. 1월5일 2차 변론기일도 마찬가지였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 ‘문고

2017.01.09 월 조유빈·안성모 기자·김현정(고려대 법학 박사 수료)

反인류범죄 앞에 무력한 유엔

反인류범죄 앞에 무력한 유엔

“이것이 반(反)인류범죄행위가 아니라면, 우리는 더 이상 후세에 어떤 교훈도 줄 수 없다.” 프랑스 녹색당의 세실 뒤플로 전(前) 당수는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12월12일 프랑스 녹색당 하원의원들은 내전 중인 시리아의 알레포 방문을 시도했다. 파국으로 치닫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 프랑스 언론은 시리아, 특히 공습이 집중된 알레포에 대해 “지옥이 생중계 중이다”라며 연일 심각성을 전했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수록 시선이 쏠리는 곳은 유엔이다. 프랑스-독일 합동 방송 채널인 아르테는

2016.12.30 금 최정민 프랑스 통신원

‘한한령(限韓令)’에 긴장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한한령(限韓令)’에 긴장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중국발(發)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의 여파로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가 크게 술렁였다. 중국 정부의 ‘한국 드라마와 영화·예능 방영 금지’ 가능성이 보도된 것이다. 그러나 ‘한류 금지령’에 대한 국내 영화계의 반응은 “좀 더 두고 보자”는 쪽에 가깝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이번 사태까지 겹쳐 주가하락을 겪은 CJ E&M 관계자는 “아직 불안해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애써 표정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중국 시장은 더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 공략” 위해 CJ-JK필름 합병 불과 보름여 전인

2016.12.01 목 나원정 매거진M 기자

더민주 6명 사드 방중단, 호재는 날리고 노선 투쟁 불붙여

더민주 6명 사드 방중단, 호재는 날리고 노선 투쟁 불붙여

김영호·손혜원 등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초선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방중단’이 2박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8월10일 귀국했다. 하지만 여진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스스로 ‘독수리 6남매’라고 이름붙인 방중단을 향한 여권의 공세 수위가 높아져가는 데다가, 당내에서조차 방중단의 성과를 둘러싸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등장 이후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해묵은 당내 노선 갈등이 재연되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2016.08.16 화 김현 뉴스1 기자

'잇따른 호재' 하림 자산 10조원 돌파 초읽기

'잇따른 호재' 하림 자산 10조원 돌파 초읽기

국내 최대 닭고기전문기업 하림이 잇따른 호재를 만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시첨단물류단지에 파이시티가 포함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같은 날 고대하던 중국 삼계탕 수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자산총액 10조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림은 자산총액 9조 9000억원 규모로 대기업 집단 중 38위다. 특히 지난해 해운업체 팬오션을 인수하면서 규모가 크게 늘었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상위 9개 공기업을 제외하면 순위는 더 올라간

2016.06.30 목 고재석 기자

카카오·셀트리온·하림

카카오·셀트리온·하림 "대기업 규제로 경쟁력 약화"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신현윤 연세대 교수, 홍은택 카카오 수석부사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 권태신 한경원 원장. / 사진=한경원 올해 대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된 셀트리온, 셀트리온, 하림 경영진이 대기업집단 지정제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

2016.04.25 월 한광범 기자

SK, 사회적기업 44개사에 인센티브 26억원 지급

SK, 사회적기업 44개사에 인센티브 26억원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뉴스1 SK그룹이 후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이 사회적 기업 44개사에 26억여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사회성과인센티브 추진단은 20일 서울 종로의 실버영화관 '낭만극장'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회적기업 대표,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념행사와 학술좌담회를 열었다.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최태원 회장이 자신의 저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2016.04.20 수 유재철 기자

한경원, 25일 대기업집단 지정제 좌담회 개최

한경원, 25일 대기업집단 지정제 좌담회 개최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10월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카카오 본사 스페이스닷원 멀티홀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와 하림 등이 올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이 대기업집단 지정제도에 대한 특별좌담회를 개최한다. 한경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제도,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04.19 화 한광범 기자

양대 노총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은 위법적 노동개악”

양대 노총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은 위법적 노동개악”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개최한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요건완화 문제점과 대책 국회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 사진=원태영 기자 정부의 일반해고 가이드라인(지침)과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각계 각층의 성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으로 근로조건을 규정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폐기를 촉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일반해고 및 취

2016.01.12 화 원태영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정부, 해결해야 할 과제 '첩첩산중'

[2016년 과제와 전망] 정부, 해결해야 할 과제 '첩첩산중'

내년도 한국경제의 앞날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둔화 등 대외리스크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12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저출산 문제, 청년 실업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정부도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청년고용절벽해소대책’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오히려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5.12.30 수 원태영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정부, 해결해야 할 과제 '첩첩산중'

[2016년 과제와 전망] 정부, 해결해야 할 과제 '첩첩산중'

내년도 한국경제의 앞날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둔화 등 대외리스크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12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저출산 문제, 청년 실업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정부도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청년고용절벽해소대책’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오히려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가계부채 대응방향, 실효성 있나가

2015.12.29 화 원태영 기자

2018년 인구절벽 맞는 한국 '대책이 없다'

2018년 인구절벽 맞는 한국 '대책이 없다'

“한국은 2018년 이후 인구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선진국이 될 것이다” 경제예측 전문기관 덴트연구소의 해리 덴트 소장은 그의 저서 ‘2018 인구절벽이 온다’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리 덴트는 인구통계학에 따라 출산 정점에서 47년 후 소비 정점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소비가 줄어드는 인구절벽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1971년이 출산 정점인 한국은 2018년이면 인구절벽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60년대 합계 출산율은 6.0명에 달했지만 1983년

2015.12.25 금 원태영 기자

“우스개로 시작한 수저론<論>, 실은 처절하고 슬프다”

“우스개로 시작한 수저론<論>, 실은 처절하고 슬프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밑에서 일할 수 있다. 유병재씨가 한 유명한 말있잖아요.” (좌담회 중에서) 수저 계급론은 ‘자학 개그’다. 2030세대가 자신들의 상황을 희화(戱化)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2030세대는 이 유머를 발전시켜 금수저보다도 더 부유하다는 ‘플래티넘수저’를, ‘흙수저’보다도 더 가난하다

2015.11.11 수 진행·정리: 김회권·김경민·박준용 기자

금융위,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데이’ 개최

금융위, 핀테크 지원센터 ‘데모데이’ 개최

핀테크 지원센터는 22일 그랑서울에서 핀테크 생태계 조성·활성화를 위한 '제5차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왼쪽부터 박소영 핀테크포럼 의장,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남주하 서강대 교수,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Eric Van der Kleij 엔틱 대표, 임종룡 금융위원장, 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 /사진=금융위원회 핀테크 지원센터는 22일 그랑서울에서 핀테크 생태계 조성·활성화를 위한 '제5

2015.10.22 목 이준영 기자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 23일 개최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 23일 개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대전선언문 채택을 선언하고 있다./사진=미래부 제공 미래창조과학부는 세계과학정상회의를 마무리하는 23일 각계 과학기술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과학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과학기술로 열어가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광복 70년을 맞아 과학기술의 성과를 조망하는 한편, 세계과학정상회의에서 도출된 대전선언문에 대한 한국의 실천전략을

2015.10.22 목 원태영 기자

2015 차세대 리더 100

2015 차세대 리더 100

‘좋은 철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나온다.’ 훌륭한 리더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담금질해야 한다. 그러한 열정이 없다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없다.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고 한다면 열정 어린 차세대를 리더로 키워야 한다. 리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뜨거운 용광로가 돼줘야 한다. 시사저널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차세대 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8년 첫 조사 이후 올해로 여덟 번째다. 10개

2015.10.22 목 시사저널 편집국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 흔들리는 문학출판 권력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 흔들리는 문학출판 권력

신경숙 작가의 표절 파문이 인 지 넉 달째에 접어들고 있으나 해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표면적으로는 분위기가 다소 잠잠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모양새지만, 물밑에서는 백가쟁명의 논의가 한창이다. 특히 표절 파문 이후 자숙을 공언하며 칩거에 들어갔던 신경숙 작가가 최근 미국에서 공식 활동을 재개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문학 출판계에서 가장 뼈아픈 대목은 독자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문학출판 권력의 위상에도 미묘한 균열 징후가 보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문학출판

2015.10.07 수 김성곤│이데일리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