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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SNS] 이것이 진짜 '영웅의 본색'

[시끌시끌 SNS] 이것이 진짜 '영웅의 본색'

홍콩 스타 주윤발(63)이 전 재산 205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10월6일 대만 영화홍보 행사에서 밝혔다. 주윤발은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평소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 노키아 휴대전화를 17년 동안 사용했고, 한 달 쓰는 돈은 10만원 남짓이라고 알려졌다

2018.10.15 월 공성윤 기자

[박승준의 진짜중국 이야기] 14억 중국인들의 멘토, 공자

[박승준의 진짜중국 이야기] 14억 중국인들의 멘토, 공자

14억 중국인들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공자(孔子)일 것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9월28일에 태어나서, 기원전 479년 4월11일까지 살았던 사람이라고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에 기록했다. 사마천 역시 기원전 145년에 태어나서 죽은 연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사람이다. 공자보다 400여 년 뒤에 태어난 사람이므로 사마천이 기록한 공자의 출생연대가 정확한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공자가 태어난 월일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마천의 기록에 따르면, 공자는 청동기 시대였

2018.08.05 일 박승준 아시아리스크모니터 중국전략분석가

[한류 20년]④ 주윤발의 귀환? 중화 웹콘텐츠 급부상

[한류 20년]④ 주윤발의 귀환? 중화 웹콘텐츠 급부상

1986년 우위썬(吳宇森, 오우삼)감독의 ‘영웅본색’이 개봉했다. 홍콩 느와르의 대명사 저우룬파(周潤發, 주윤발)와 지금은 세상에 없는 장궈룽(張國榮, 장국영)은 입에 물고 다니는 성냥개비와 바바리코트, 선글라스로 아시아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이 영화에 열광하는 주인공 5인방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영웅본색’은 올해 2월 디지털 리마스터링판으로 국내서 재개봉했다.한류 스무 돌을 맞아 새로운 주윤발이 등장한 모양새다. 중화권(中華圈) 스타들이 국내서 다시 바람을 일

2016.11.22 화 고재석 기자

눈빛으로 강호를 평정하다

눈빛으로 강호를 평정하다

양조위(량차오웨이)는 연기의 ‘최고수’다. 홍콩 영화를 말할 때 첫손에 꼽히는 배우이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다. 그가 이번에 출연한 영화는 영문 제목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인 왕가위(왕자웨이) 감독의 <일대종사>다. 이 영화에서 양조위는 중국 무술의 전설이자 이소룡(리샤오룽)의 스승으로 더 유명한 ‘엽문’ 역을 맡았다. 엽문은 영춘권의 달인 진화순에게 무술을 배웠다. 부인 장영성(송혜교)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영춘

2013.08.27 화 허남웅│영화 칼럼니스트

그의 눈빛에 할리우드가 술렁인다

그의 눈빛에 할리우드가 술렁인다

이병헌은 꾸준하다. 20여 년간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했고,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그는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KBS2, 1992년)에 출연할 때부터 스타였다. 이후 차곡차곡 쌓은 필모그래피에는 흥행과 작품성까지 두루 살뜰하게 거머쥔 것들이 빼곡하다. 이병헌 스스로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면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늘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의 행보를 다진 그여서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까 궁금증이 일 무렵, 이병헌이 과감하게 새로운 수를 뒀다.

2013.07.23 화 이은선│<매거진 M> 기자

그 많던 여배우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여배우들은 어디로 갔을까

      ▲ <무적자> ⓒ 핑거프린트 올해 한국 영화 시장에서 3백만명 이상의 흥행 성적을 올린 작품은 1월에 <전우치>와 <하모니>, 2월에 <의형제>, 6월에 <포화 속으로>, 7월에 <이끼&g

2010.08.30 월 김진령

새롭게 깨어나는 ‘추억의 명화’들

새롭게 깨어나는 ‘추억의 명화’들

추석 연휴 개봉을 겨냥해 한창 제작 중인 한국 영화 <무적자>는 탈북자 형제의 우애와 친구들의 핏빛 우정을 다룬다. 경찰인 동생과 뒷골목을 전전하는 형의 갈등과 화해가 드라마의 씨줄을 이루고, 의형제와도 같은 암흑가 남자들의 뜨거운 사연이 이야기의 날줄이 된다. 30대 후반의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낯익은 설정이다. <무적자>는 1980년대 홍콩 누아르의 도래를 알린 <영웅본색> (1986년)을 리메이크했다. ■ 리메이크의 세계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것은 <무적자>가 처음이

2010.06.29 화 라제기 | 한국일보 문화부 기자

‘전쟁 영웅’으로 되살아난 공자

‘전쟁 영웅’으로 되살아난 공자

    ▲ <공자 : 춘추전국시대> 감독 | 호메이 / 주연 | 주윤발, 주신 수많은 제후국이 천하 통일의 열망 아래 끊임없이 부딪치던 춘추 전국 시대.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늦은 나이에 벼슬길에 오른 공자는 노나라 제후 노정공의 신임 속에 자신의 뜻을 펼친다. 수많은 개혁책과 지략으로 내외적 안정을 도모하는 공자. 그러나 ‘예치’

2010.02.09 화 이지선 | 영화평론가

“존재감 없는 우리 어머니들 이야기”

“존재감 없는 우리 어머니들 이야기”

    ⓒ시사저널 이종현 티볼리 라디오, 몽당연필을 끼워 쓰는 펜슬대, 출퇴근용 스트라이다 자전거, 직접 커피 원두를 볶는 팬과 그라인더. 무료 클레이애니메이션인 <코드네임 아줌마>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석화 감독(34)의 사무실에 놓인 물건이다. 온통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묻어난다. ‘손맛&rs

2009.07.14 화 김지혜

떠나보내기 아쉬운 추억의 끝을 그린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추억의 끝을 그린다

    ⓒ시사저널 박은숙 홍콩 느와르 영화 붐을 태동시킨 <영웅본색>이 재개봉된다. 영화팬이라면 주윤발과 장국영의 젊은 시절을 스크린에서 확인한다는 생각만으로 들뜰 만하다. <영웅본색>이 재개봉되는 드림시네마에서는 또 다른 추억거리를 만날 수 있다. 극장 간판 그림이다. 드림시네마의 전신인 화양극장에서

2008.07.29 화 반도헌

할리우드의 벽을 뚫고 뚫어…

할리우드의 벽을 뚫고 뚫어…

      ⓒREUTERS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비(정지훈)가 <매트릭스>를 연출한 스타 감독 워쇼스키 형제의 차기작 <스피드레이서(Speed Racer)>촬영을 지난해 마쳤으며, 장동건은 <런드리 워리어(

2008.01.21 월 반도헌 기자 bani001@sisapress.com

‘할리우드행 티켓’ 꿈꾸는 브로드웨이

‘할리우드행 티켓’ 꿈꾸는 브로드웨이

      할리우드는 지금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열애 중이다. 위 사진은 2006년에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         화려한 의상과 조명을 파트너 삼아

2007.10.29 월 김종철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낯설지만 짜릿한 하드보일드 액션

낯설지만 짜릿한 하드보일드 액션

          최양일 감독은 영화 <수> 시사회장에서 서투른 한국어로 인삿말을 건넸다. “안늉하세요. 나는 요줌 충무로룰 돌아다니는 이상한 아저씨, 최양이루가 아니라 김준평이야.” 별 반응이 없었다. &ldq

2007.03.26 월 JES

톰 크루즈의 꿈은 제2의 제임스 본드

톰 크루즈의 꿈은 제2의 제임스 본드

        이젠 톰 크루즈의 영화가 되어버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세 번째는, 크루즈가 이단 헌트라는 캐릭터를 통해 ‘제2의 제임스 본드’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한다. 여기서 <007>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른 점이 있다면 단 한 가지, 본드 역의 배우는 계속 바뀌지만 이단 헌트는 반드시 톰 크루즈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이후에 다른 배우가 이단 헌트

2006.05.12 금 김형석(<스크린> 기자)

홍콩 폭력 조직 삼합회, 한국 상륙 노린다

홍콩 폭력 조직 삼합회, 한국 상륙 노린다

지난해 11월 한국인 곽 아무개씨가 중국에서 손에 넣은 위폐 3만4천여 달러를 가지고 들어오다가 검거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이 위조 달러는 홍콩의 폭력 조직인 삼합회(三合會·Triads)가 만들어 중국 삼합회를 거쳐 곽씨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달 서울지검 강력부는 중국에서 제조된 필로폰을 들여온 한 조직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중국 대륙의 현지 삼합회와 연계해 필로폰 1백70kg을 제작해, 한국과 일본에 판매할 목적으로 50kg씩 갖고 들어왔다가 검거되었다. 지난해 7월에도 수원지검

1996.01.18 목 李政勳 기자

피비린내 나는 ‘청소년 관람가’

피비린내 나는 ‘청소년 관람가’

 “꽉막힌 너의 가슴을 뚫어주러 왔다”<탱고와 캐쉬>, “시베리아에서 불어온 망각의 피바람은 거대한 복수를 예고한다”<루안살성>, “피로 뒤엉킨 의리를 믿고 우리는 지옥으로 간다”<첩혈가두>, “돈, 돈, 돈 …돈만 주면 염라대왕도 잡아오지!”<미드나이트 런>.  섬찟한 살의가 깃들어 있는 이 글귀들은 모두 올 추석을 겨냥하여 개봉된 수입 영화의 광고 문안이다. 이 영화들은 엄연히 ‘중학생 관람가’ 또는 ‘고등학생 관람가’로 명시되어 있다. 청소년

1990.10.18 목 이성남 문화부차장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