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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남 브리핑] 여수시의회, 낭만포차 이전 예산 삭감 ‘논란’

[동부전남 브리핑] 여수시의회, 낭만포차 이전 예산 삭감 ‘논란’

전남 여수시의회가 낭만포차 이전 사업비 전액을 삭감한 것을 두고 시정 발목잡기 논란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소음,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낭만포차 이전을 추진했다. 낭만포차 이전은 민선 7기 권오봉 시장의 공약사항이다.  시는 이를 위해 상하수도 개량과 전기 기반시설, 화장실 공사 등 5억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 시의회에 상정했다. 하지만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사업비를 전액 삭감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는 낭만포차 이전비 심사과정에서 이전에 따른 대책

2018.09.06 목 전남 = 박칠석 기자

광주시 추경예산, 이용섭 시장 ‘압승’ vs 시의회 ‘백기’

광주시 추경예산, 이용섭 시장 ‘압승’ vs 시의회 ‘백기’

광주시가 제출한 2018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개회한 제271회 광주시의회가 폐회했지만 회기 기간 동안 보여준 시와 시의회의 지략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수(手) 싸움’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압승을 거뒀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광주시의회와 광주시 간 추경예산 편성을 둘러싼 백병전이 대표적이다. 물러설 수 없는 광주시의 당면 현안사업 예산 편성에서 이 시장은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행정의 달인이자 재선 출신 유력 정치인이란 명성에 걸맞게 역시 노련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30일 광주

2018.09.02 일 광주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 박종훈 교육감 “학생 성장 출발은 학생인권조례”

[경남브리핑] 박종훈 교육감 “학생 성장 출발은 학생인권조례”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8월24일 “학생들이 자발적 참여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출발은 학생인권조례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이날 경남교육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학교일 때 학생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박 교육감이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만들겠다며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강연이다.  박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인 미래사회는 협업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창의성 등을 학생들에게 요구하고

2018.08.25 토 경남 = 박종운·서진석 기자

[문제는 경제야④] “朴정권과 차별화? 달라진 게 뭐냐”

[문제는 경제야④] “朴정권과 차별화? 달라진 게 뭐냐”

​ “원래 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인데 우리 정부(박근혜 정부 지칭)가 경제에서 너무 무능해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전인 2017년 3월7일 국회에서 열린 경선캠프 ‘경제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다음 정부에서는 틀과 체계를 바꾸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구조개혁의 대수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제에 있어서만큼은 앞선 정부와 차별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취임 500일을 바라보는 지금,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일자리 정부’를 표방했지만, 정작 관련 지표들은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는 모

2018.08.06 월 박성의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도-종가회, ‘종가문화’ 활성화 나섰다

[전남브리핑] 전남도-종가회, ‘종가문화’ 활성화 나섰다

전남 곳곳에 자리한 종가(宗家)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전남도는 8월1일 영광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종가문화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남 종가회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가 현황조사, 남도고택 체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개최하는 전남 종가 학술회의와 영・호남 종가문화 교류를 위한 경북 종가포럼 참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종가문화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종가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종가현황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전남종가 1권’을

2018.08.02 목 전남 = 박칠석 기자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도는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2019년 10월에 개최예정인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경남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9일 밝혔다.전국대회는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운동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온 로컬 거버넌스 참여주체 축제의 장이다.지속가능발전은 지속가능성에 기초해 경제 성장, 사회안정과 통합 및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와 중앙 지방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하며, 기

2018.07.09 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전북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할 것”

[전북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할 것”

전북 전주시가 덕진권역 전주종합경기장 중심의 뮤지엄밸리 조성과 완산권역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전주형 문화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청사진을 내놓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7월5일 전주시청에서 민선 7기 출범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은 전주가 다른 도시를 따라 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전주의 정신과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왔다”면서 “민선 7기 4년은 그동안 애써온 것 위에 새로움을 더하는 찬란한 전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018.07.09 월 전북 전주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진주시, 민선 7기 시정구호 공모

[경남브리핑]진주시, 민선 7기 시정구호 공모

경남 진주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 시정 구호와 방침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6월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주시는 공모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특성을 반영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사는 진주 미래 100년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시정 구호와 방침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진주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정 구호는 10자 내외, 시정 방침은 문장당 8자 내외의 2~3개 운율이 있는 문장 5가지로 제안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 게시

2018.06.20 수 경남 = 박종운 기자

[뉴스브리핑] 檢亂, 나흘 만에 봉합 국면 전환?

[뉴스브리핑] 檢亂, 나흘 만에 봉합 국면 전환?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검란, 나흘 만에 봉합 국면 전환?- 검찰 전문자문단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대검 부당 개입한 것 아니다” 결론- 김우현 반부패부장 ‘불기소’ 의결···수사단 “자문단 의견 겸허히 수용”- 문

2018.05.19 토 감명국 기자

경남 지방선거, 북미회담·드루킹 특검이 좌우

경남 지방선거, 북미회담·드루킹 특검이 좌우

야권의 무기인 ‘정권 심판론’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에 묻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북·​미 정상회담이 지방선거 하루 전인 6월12일로 결정되면서 선거 초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모양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5월13일 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사 선거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 41.4%,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 25.9%로 두 후보의 격차는 15

2018.05.15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호남브리핑] 아직 '갈길 먼' 전북 도내 자치단체 정규직 전환

[호남브리핑] 아직 '갈길 먼' 전북 도내 자치단체 정규직 전환

전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군들이 전환 심의기구만 설치해놓고 전환 결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 자칫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일자리를 잃는 비정규직이 양산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 전북 도내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모두 4766명이다.  전북도와 14개 시·군 등 지자체는 대부분 정규직 전환 심의기구를 설치했다. 그러나 전환 심의기구 설치 실적과 달리 전환 결정을 완료한 곳은 정읍시와 김제시 등 달랑 두 곳으로 236명이 전환됐을 뿐이다. 나머지 시·군은 정규직 전환 심의위

2018.01.29 월 광주·전남·전북 = 조현중 기자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경남도지사 출사표 낸 강민국 “경남의 '마크롱' 되겠다"

젊은 경남을 만드는 '마크롱'이 되겠습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기회 있을 때마다 밝혀온 자유한국당 소속 강민국(46) 경남도의원은 자신의 포부를 한마디로 응축해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표현했다.   강 도의원은 지난 2013년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비서실장과 정무보좌역을 거쳐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후보로 진주에서 경남도의원에 당선한 인물이다. 지난 12월 19일 김해시청에서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면서 “김해는 여권 강세 지역이라 한국당이 반드시 수복

2017.12.26 화 이상욱 기자

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하라" vs "중단하라" 갈등 증폭

전북 진안군의 ‘마이산(馬耳山)’은 두 개의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립공원이자 국가지정 명승 제12호인 마이산은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걸친 진안군의 명소다. 그러나 이곳이 수년째 케이블카설치 문제로 시끄럽다.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자 지방자치단체가 더욱 쉽고 편안하게 마이산을 오르는 방법으로 고안한 것이 '마이산 케이블카'다. 하지만 환경단체와 진안군이 환경파괴와 경제발전 논리에 발목 잡혀 수년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2017.12.06 수 정성환 기자

[시론] 기대와 실제 경기의 괴리

[시론] 기대와 실제 경기의 괴리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가계가 기대하는 경기는 크게 좋아졌다. 그러나 실제 경제통계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매월 22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가 소비자심리지수로 요약되는데, 5월 이후 급등했다. 특히 6월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11.1로 2011년 1월(111.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과거 평균보다 가계가 체감하고 기대하는 경기와 생활형편 등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2017.07.15 토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인구 절벽’ 합천군, 6차 산업 활성화로 ‘황강의 기적’ 일군다

‘인구 절벽’ 합천군, 6차 산업 활성화로 ‘황강의 기적’ 일군다

경남 합천군이 ​초고령 지역이라는 열악한 여건을 헤치고 ​6차 산업 활성화와 천혜의 관광명소를 바탕으로 '황강의 기적'을 일궈나가고 있다.  인구 감소에다 고령화로 인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소멸 위기론에 휩싸여 있던 합천군은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통합 지원 시책을 발판으로 특성화된 지역성장 모델을 발굴하며 부촌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재선인 하창환 군수가 지난 2010년 취임한 뒤 가장 먼저 주창하고 나선 것은 '6차 산업​ 활성화'.   초고령화라는 지역의 한계를 전통 제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유통 체계 전환, 물

2017.07.11 화 김도형 기자

귀농·귀촌인 잡기 '사활 건' 경남도 일선 지자체

귀농·귀촌인 잡기 '사활 건' 경남도 일선 지자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귀농·귀촌인이 살고 있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학비·정착비 등 지원책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 내 전체 귀농·귀촌 인구는 8500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창녕이 1503명(12.4%)으로 가장 많다. 뒤를 이어 함양군(957명), 거창군(894명), 사천시(752명), 산청군(686명) 순이다.경남도와 일선 시·군은 그동안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귀농인의 집 운영사업, 청년 농산업

2017.06.21 수 김완식 기자

문 대통령 “정부와 정치권의 직무 유기 막아달라”

문 대통령 “정부와 정치권의 직무 유기 막아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2시 첫 국회 시정연설을 가졌다. 취임 34일째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이른 시간에 시정연설을 한 대통령이 됐다. 일자리 추경예산 통과 문제가 국회에서 지연될 경우 새 정부 초반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은 시정연설을 꼬인 정국의 매듭을 푸는 일종의 정치적 돌파구로 활용해 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2003년 10월13일 시정연설에서 자신의 대통령직을 건 ‘재신임 투표’ 제안하기도 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예산 등의

2017.06.12 월 이석 기자

[Up&Down] 희소식 들은 ‘공시족’ vs 떨고 있는 일간베스트

[Up&Down] 희소식 들은 ‘공시족’ vs 떨고 있는 일간베스트

UP넓어진 공직 채용문, 희소식 들은 ‘공시족’ 최근 7·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가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며 공무원 채용 인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그동안 인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은 소방·경찰·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각각 1500명씩 추가로 뽑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사 3000명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만 1만2000명의 공무원이 추가로 채용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0조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DOWN“내 글 삭제해

2017.05.20 토 박준용 기자

‘독립’ 없는 독립영화관의 슬픈 투쟁

‘독립’ 없는 독립영화관의 슬픈 투쟁

지난 3월24일 한국 독립영화 진영에 오랜만에 희소식이 있었다. 강릉에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 ‘신영극장’이 1년 만에 재개관한 것이다. 신영극장은 강릉시네마떼끄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비영리 민간극장이다. 이번 재개관으로 이 극장은 또 하나의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됐다. 지난해 2월29일 운영난으로 잠정 휴관한 신영극장이 재개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릉시가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이는 기초자치단체가 독립·예술영화관에 지원한 국내 최초 사례다. 전국의 작은 극장들이 이번 사례를 하나의 선례로서 주목하는

2017.04.16 일 나원정 매거진M 기자

국회 16일 추경심사 돌입…적절성 공방 예고

국회 16일 추경심사 돌입…적절성 공방 예고

국회가 오는 16일부터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를 열고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 추경에서는 여야 모두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세부 집행 내용의 적절성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에서는 16일부터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11조원 가량의 추경 예산을 검토하기로 했다. 동시에 개별 상임위원회는 예산소위를 열어 추경 심사가 진행된다. 예산소위는 오는 22일 본회의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시급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있고

2016.08.15 월 황건강 기자

한은 내년 성장률 소폭 상승 전망

한은 내년 성장률 소폭 상승 전망

한국은행은 2017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올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한은은 29일 국회에 제출한 '2016년 7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한국경제는 1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회복속도가 완만한 흐름을 보여 올해 중 성장률은 2%대 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경기가 점차 개선되는데 힘입어 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금리 인하, 추경예산 편성 등 확장적 거시정책에 따른 소비 및 투자 심리 개선, 국제 유가 안정에 따른

2016.07.29 금 장가희 기자

[단독] 노동부, 취업 추경예산 169억원 딴 곳에 썼다

[단독] 노동부, 취업 추경예산 169억원 딴 곳에 썼다

고용노동부가 청년고용 사업 등에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엄청난 불용액(예산을 편성하고 다 쓰지 못한 돈)을 발생시킨 것도 모자라 이를 다른 곳에 전용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15년 추경편성된 4개 사업 모두에서 불용액을 발생시켰다. 특히 이 중 3개 사업에선 추경액보다 불용액이 더 컸다. 사실상 추경을 받지 않았어도 예산을 다 못썼던 것이다.특히 일부 사업에서는 다 쓰지 못한 예산을 다른 곳으로 전용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

2016.07.14 목 엄민우 기자

8월까지 세수진도율 7.3%포인트↑...소득세·담뱃세↑

8월까지 세수진도율 7.3%포인트↑...소득세·담뱃세↑

사진=기획재정부 소득세·담뱃세 증가로 올 8월까지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조원 늘었다. 반면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재정보강 대책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10월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세수입은 15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6조6000억원)보다 15조원 많다. 이에 세수진도율은 작년 8월 말보다 7.2%포인트 상승한 70.3%가 됐다. 세수 진도율은 담뱃세

2015.10.20 화 유재철 기자

8월 건설공사 수주 증가세 주춤

8월 건설공사 수주 증가세 주춤

2015년 8월 국내 수주실적 / 자료=대한건설협회 올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전 수주 규모가 커 올 1~8월 누계 수주액은 여전히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8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 77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 증가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7조 2468억원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해 0.5% 늘었다. 공사종류별로 토목은 철도궤도, 토지조성, 기계설치 부문에

2015.10.08 목 노경은 기자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2개월 째 하락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2개월 째 하락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추이, 자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9월 건설업체 경기실사지수(CBSI)가 지난 7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CBSI가 전월대비 9.7포인트 하락한 87.2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 CBSI 지수는 지난 7월 13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100을 넘

2015.10.01 목 노경은 기자

정부, 민생 관련 재정사업 적극 집행

정부, 민생 관련 재정사업 적극 집행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제공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자금 금리를 인하하는 등 민생관련 재정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처에서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주요 재정사업의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재정사업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공사대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

2015.09.18 금 유재철 기자

정부, 정말 허리띠 졸라맨 것 맞나

정부, 정말 허리띠 졸라맨 것 맞나

정책은 그래프 속 숫자일 때 무채색이지만, 숨겨진 속살을 담은 리트머스 종이에 대면 다른 색깔을 나타낸다. 386조7000억원. 정부가 나라 살림에 필요하다고 발표한 내년도 예산 규모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경기 부양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최적의 균형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정치권에서는 ‘짠물 증액’이라며 재정의 역할을 포기했다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과연 그럴까. 정부 예산안을 리트머스 종이에 대보자. 정부가 9월11일 국회에

2015.09.16 수 이민우 시사비즈 기자

정부, 무역 1조 달러 달성 위해 이란·쿠바 등 신시장 개척

정부, 무역 1조 달러 달성 위해 이란·쿠바 등 신시장 개척

컨테이너로 가득찬 인천항만 모습 /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정부가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개척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열었다. 올해 들어 수출은 7개월 연속 감소세다. 하반기에도 유가하락, 원자재 가격 하락,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세계 교역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수출 둔화를 막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무

2015.08.12 수 원태영 기자

성남시에선 365일 활극이 펼쳐진다

성남시에선 365일 활극이 펼쳐진다

인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 성남시가 또 시끄럽다. 이재명 시장과 성남시의회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3월11일 민주당 소속인 이 시장측이 시의회 다수당(새누리당)의 집단 등원 거부를 막기 위해 새누리당 대표단을 상대로 ‘보이콧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수원지법에 제출하면서 법정 공방으로까지 비화됐다. 지방자치 23년 역사상 초유의 일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 공천제의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지목되면서 학계와 시민단체 사이에 “정당 공천제 폐지”

2013.03.18 월 조해수 기자

학교 급식에 ‘고기 반찬’ 사라졌다

학교 급식에 ‘고기 반찬’ 사라졌다

      ▲ 3월3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식받은 급식을 먹고 있다. ⓒ시사저널 윤성호 학교 급식에 빨간불이 켜졌다. 식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새 학기 급식 식단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제역 파동으로

2011.03.07 월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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