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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②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②

[편집자 주](지난 이야기 ☞7월21일자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①​ 기사 참조​) 여성 직장인 고아무개씨(29)는 최근 이대목동병원 비만 클리닉을 찾았습니다. 몸매가 아닌 내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해 전문의의 다이어트 처방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비만클리닉 소장인 심경원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금(食禁) 시간을 정하라'는 등 6가지 처방을 추천했습니다. 또 고씨는 의사와 상담 후 몇 가지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그 내용을 전달합니다. ㅇㄱㄹㅇ은 '이거레알'의 초성으로 '진짜'라는 의미로 10~2

2018.08.02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의사가 제안하는 열대야 수면법 9가지

의사가 제안하는 열대야 수면법 9가지

일반적으로 수면에 적당한 기온은 18~20도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외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중추신경계가 흥분해 각성 상태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진 바 있다.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 힘든 것도 이 때문이다.  열대야 수면의 특징은 잠을 자더라도 자주 깨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지 않다는 점이다. 여름철 더위 그 자체로 잠을 이루기 힘들거나, 자기 전에 수분을 다량 섭취해 밤에 요의를 느껴 자주 깨기도 하며, 더위가 약간 사그라드는 늦은 밤 활동이 늘어 지나친 자극으

2018.07.31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폭염 주의보…갈증 없어도 물 자주 마셔야

폭염 주의보…갈증 없어도 물 자주 마셔야

온열 질환 환자가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온열 환자는 551명(사망 4명)이며, 최근(7월12~15일)에 285명(52%)이 신고돼 급증세를 보였다. 온열 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우리가 흔히 일사병과 열사병이라고 부르는 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노출돼 두통·어지러움·​근육 경련·​피로감·​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롭다. 온열 환자의 40%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5시에 발생했다. 5년간 650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56.4%는 50세 이상이다.  질병관

2018.07.23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경기는 밤이나 새벽에 중계된다. 자칫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을 수 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도 갑작스러운 흥분으로 급격한 신체 이상을 호소하거나,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하다가 성대에 무리가 오거나, 선수들의 부진을 보고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월드컵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간추려봤다.    1. 위장 건강을 위한 '야식 자제'  월드컵 기간에는 치맥(치킨+맥주)이 동이 난다. 그러나 TV 시청과 야식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경기를 시청

2018.06.15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스몸비’(스마트폰+좀비)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스몸비’(스마트폰+좀비)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든 모바일 기기 포함)에 정신이 팔려 주변을 인지하지 못한 채 걸어가는 사람을 좀비에 빗댄 말이다.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은 스마트폰은 편리한 생활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흉기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육교에서 굴러떨어지거나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에 발이 끼여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도 한다.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안전을 담보할 수는

2017.10.19 목 노진섭 기자

식후 30분’을 ‘식후’로 복약기준 변경

식후 30분’을 ‘식후’로 복약기준 변경

기존 ‘식후 30분’이라는 복약용법이 ‘식후’로 바뀐다. 서울대병원은 9월26일부터 복약용법 기준을 바꾸기로 했다.  약은 종류와 성격에 따라 ‘식후’ ‘식전’ ‘취침 전’과 같은 복약 용법이 있다. ‘식후’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때다. ‘식전’은 변비약과 같이 아침에 배변 효과를 기대하거나,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돼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에 권장된다.   그동안 사용해온 ‘식후 30분’ 처방은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

2017.10.01 일 노진섭 기자

군대에 떠도는 폭행의 망령들

군대에 떠도는 폭행의 망령들

군대에서의 구타와 가혹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 육군 28사단에서는 창군 이래 최악의 폭행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윤승주 일병(20)은 자대에 배치받은 뒤 선임병들에게 무려 34일 동안 집단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하다 끝내 사망했다. 가해자들의 행위는 단순 폭행을 넘어 인격 모독, 성추행, 비인간적인 행위 등 잔혹한 고문을 방불케 했다. 군인권센터의 폭로로 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자 전 국민은 충격에 빠졌다. 그해 8월에는 민관군병영문화혁신위원회(혁신위)가 출범해 군내 폭력과 가혹행위 근절을 위한 개선안을 내놓

2017.08.09 수 정락인 객원기자

[인터뷰] 김세진 “감독이라면 자신의 철학 밀고 나가는 힘 필요”

[인터뷰] 김세진 “감독이라면 자신의 철학 밀고 나가는 힘 필요”

어느덧 감독 데뷔 5년 차다. 마냥 젊은 감독, 어린 나이를 자랑했던 그도 어느새 마흔세 살에 접어들었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은 선수들 눈높이에 맞춘 ‘형님 리더십’을 보이며 선수 시절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창단 3년 만에 2번의 우승을 경험한 그는 2016~17시즌 V리그에서 4승22패를 기록하며 꼴찌로 주저앉았다. 전 시즌에 챔피언의 왕좌에 올랐던 팀이 한 시즌 만에 최하위로 떨어진 걸 두고 배구계에선 다양한 소문이 횡행했다. ‘멘붕’에 빠진 선수단을 수습하고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강화를

2017.07.21 금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Today] 독방 지저분하다며 당직실 취침한 박근혜 논란

[Today] 독방 지저분하다며 당직실 취침한 박근혜 논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노컷뉴스 : 박근혜 “독방 지저분해”…이틀간 당직실 취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틀 동안 독방이 아닌 직원들 당직실에서 머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구속영

2017.04.14 금 이석 기자

수감된 박근혜, ‘시녀’ 최순실 만날 수 있을까

수감된 박근혜, ‘시녀’ 최순실 만날 수 있을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31일 오전 구속됐다.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미결수용자 신분이 되면서 국정농단 공범이었던 최순실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4시45분쯤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도착해 다른 미결수용자와 같은 수감 절차를 밟았다. 인적 사항을 확인받고 건강검진, 신체검사를 받은 뒤 소지품을 반납했다. 박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를 하는 데 사용했던 금속제 실핀도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03.31 금 조유빈 기자

[박재락의 풍수미학] 아파트 베란다의 꽃 장식이 생기를 만들 수 있다

[박재락의 풍수미학] 아파트 베란다의 꽃 장식이 생기를 만들 수 있다

한 해는 24절기가 있다. 때마다 자연 속으로 천기(天氣)와 지기(地氣)가 분출된다. 2월의 절기인 입춘(立春)과 우수(雨水)에는 겨우내 언 땅을 녹이는 천기를 받는다. 3월 경칩(驚蟄)은 땅이 완전히 해동되도록 땅속의 온기를 움트게도 한다. 춘분(春分)에 이르면 천기와 지기가 서로 조화를 활발히 이루어서 땅기운이 솟아오르며 발아를 한 새싹들이 머리를 내밀어 천기를 받도록 한다. 1년의 절기 중에서 최적의 천기와 지기를 자연공간속으로 분출한다.  풍수지리는 이러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산자들의 생활공간이나 죽은 자를 위한 음택공간의 입

2017.03.03 금 박재락 국풍환경설계연구소장∙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건강Q&A] “하루 음식량을 여러 번 나눠 조금씩 먹어야”

[건강Q&A] “하루 음식량을 여러 번 나눠 조금씩 먹어야”

Q ​​​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기침이 낫지 않고 가슴도 아픕니다. 잘 때 기침을 많이 한다고 아내가 걱정합니다. 폐렴이 걱정돼 가슴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정상이었고 오늘부터는 역류성 식도염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병은 없습니다. 안경원을 운영하다 보니 늦게 귀가하고 저녁도 늦은 시간에 먹습니다. 40대 후반이고 술·담배·커피를 좋아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약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든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요. 동창회 총무 일을 맡고 있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아서

2017.02.09 목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적용한 주방가전 출시

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적용한 주방가전 출시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밥솥과 주방소화장치를 선보였다. / 사진=LG유플러스 밥솥과 주방 소화장치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주방 가전제품과 소화장치를 통제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밥솥과 주방 안전 소화장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밥솥은 생활가전 기업 쿠첸과, 주방 소화장치는 국내 소방설비 전문 업체 파라텍과 제휴해 선보인다. 밥솥은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전원제어로 취사 시작,

2016.05.11 수 정윤형 기자

LG U+, 홈플러스 매장에 ‘홈IoT’ 체험존 마련

LG U+, 홈플러스 매장에 ‘홈IoT’ 체험존 마련

LG U+, 홈플러스에 IoT체험존 구축(사진: LG U+제공) LG유플러스는 홈플러스 매장에 고객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사용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아이오티 앳 홈(IoT@home)’ 체험존을 만든다고 8일 밝혔다. 체험존엔 8종의 홈IoT 제품이 전시된다. 말로 끄는 스위치, 가스락과 함께 창문으로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알리는 열림 감지 센서 등이다. 음성으로 명령하면 모든 실내 스위치와 플러그를 제어하는 취침 모드 기능도 있다. LG유플러스는 홈플러스에 여성 고

2015.09.08 화 민보름 기자

“이럴 때일수록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합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재계 총수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이 중 몇몇은 2014년 새해를 영어(囹圄)의 몸으로 맞이해야 했고, 향후 수년간 경영 일선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는 이들도 있다. 형이 확정됐을 경우, 과거처럼 대통령 특별사면을 기대할 수도 없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특별사면을 단행했지만, 보란 듯이 재벌 총수들은 제외시켰다. 남은 방법은 가석방인데, 사회 분위기상 이마저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SUPEX추구협의회 의장 등을 중심으

2014.09.24 수 조해수 기자

생지옥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었다

생지옥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었다

육군 제28보병사단 소속 윤 아무개 일병(20)이 선임병들로부터 구타 및 가혹행위를 당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말이 회자될 만큼 가해자들의 범행 수법은 잔인무도했다. 윤 일병은 기본권을 철저히 유린당한 끝에 목숨을 잃었다. 사고 이후 석 달이 지난 시점에 뒤늦게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면서 군의 사건 은폐·축소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시사저널은 이 사건의 실체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입수했다. 사망 사건 발생 후 약 한 달이 지난 5월2

2014.08.14 목 이규대·조해수 기자

[將軍들의 전쟁] #25. 함장이 폭발 충격으로 실신한 그 시간, 합참의장은 술취해 실신했다

[將軍들의 전쟁] #25. 함장이 폭발 충격으로 실신한 그 시간, 합참의장은 술취해 실신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2010년 3월26일. 대전시 유성구 자운대 육군 교육사령부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교육사 대강당에 별들이 모여든 시각은 오후 1시. 합참이 사상 최초로 개최한다는 전군 ‘합동성 대토론회’가 열리는 시각이다. 대통령 직속의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이상우 위원장과 이상의 합참의장,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미 합동전력사령부(JFCOM)의 케이츠 후버 부사령관, 그 밖에 연합사·합참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였다. 먼저 각 군의 조직 이기주의를

2014.07.02 수 김종대│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거기 아직 내 새끼가 있다”

“거기 아직 내 새끼가 있다”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이 있다. 가족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간다. 지금도 그들은 자녀와 혈육의 귀환을 애타게 기다린다. 웃고 울고 대화하고 뒤척이며 세상의 망각에 저항한다. 그들을 잊지 않기 위해, 여전히 참사가 진행 중인 진도의 ‘하루’를 기록했다. 16명에서 여전히 16명, 벌써 일주일째 실종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던 5월28일의 현장이다. 오전 6시, 뉴스 앵커의 건조한 목소리가 진도실내체육관을 메운다. 전면 연단에 설치된 대형 화면들은 24시간 꺼지지 않는다. 취침을 위

2014.06.03 화 전남 진도=이규대 기자

아이 내세워 시청률 장사  아빠는 이미지 세탁

아이 내세워 시청률 장사 아빠는 이미지 세탁

아이를 내세운 육아 예능, 혹은 가족 예능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빈사 상태에서 허덕였던 MBC <일밤>을 <아빠! 어디가?>가 살려놓자, 곧바로 KBS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편성하고 연이어 SBS에선 <오! 마이 베이비>를 내놓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연말 방송사 연예대상은 아이들 잔치판이 되었다. 그 어떤 예능인도 흔들지 못했던 ‘유강천하’의 아성을 아이들이 무너뜨린 셈이다. KBS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작할 때 큰 비난이 있었다.

2014.03.04 화 하재근│대중문화평론가

웃기자고 나갔는데 죽자고 달려든다

웃기자고 나갔는데 죽자고 달려든다

개그맨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 배우 클라라는 허리 부상을 입었고, 샘 해밍턴은 목 부상을 입어 최근까지도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이훈은 안면, 임호는 온몸에 피멍이 들었고 그 외에 여러 연예인이 크고 작은 사고로 고통을 호소했다. 바로 다이빙 도전 예능 <스플래시>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사태의 여파로 <스플래시>는 가학성과 위험성에 대해 큰 비난을 받고 결국 조기 종영하고 말았다. 이런 가학성은 <스플래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스플래시>가 방영되기 전엔 김

2013.10.02 수 하재근│문화평론가

직원에게 성형수술비 주는 ‘이상한’ 회사

직원에게 성형수술비 주는 ‘이상한’ 회사

이 회사엔 10가지가 없다. 사훈이 없고, 정년이 없고, 출퇴근 시간이 없다. 넥타이를 매는 사람이 없고, 결재판이 없고, 실적 회의도 하지 않는다. 기존의 상식이 통하지 않고, 관행과 형식이 없다. 심지어 회사의 장기 비전이나 목표도 없다. 대신 다른 회사에 없는 10가지가 있다. 재택근무제가 있고, 골프 기록 포상비가 있고, 늦게까지 술을 먹은 직원을 위해 회사에서 취침을 해결할 수 있는 사내 콘도도 마련돼 있다. 집이 먼 직원을 위해 입주 비용이 무료인 사택 지원 제도가 있고 전 직원 가족 동반 무료 여행권이 있다. 사내

2013.10.02 수 이혜숙 객원기자

‘유강천하’ 구멍 뚫렸다

‘유강천하’ 구멍 뚫렸다

유재석·강호동의 아성은 마치 ‘철갑을 두른 듯’ 공고해 보였다. ‘유강천하’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예능계의 절대적인 투톱이라는 뜻이다. 한때 두 사람은 각각 네 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 주간의 화제를 양분했다. 예능에선 ‘유라인’과 ‘강라인’이 최고의 인맥으로 떠올랐다. 두 사람의 위상은 단지 예능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지금은 사상 초유의 예능 전성시대다. 예능이 다른 일반 방송 장르들 위에 군림하는 최종 장르

2013.07.17 수 하재근│문화평론가

일찍 자고 기상 시간 조금씩 앞당겨라

일찍 자고 기상 시간 조금씩 앞당겨라

    ⓒ 시사저널 최준필 3년차 직장인 박지영씨(27)는 전형적인 ‘올빼미 족’이다. 술을 좋아해 평일에도 술자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갖고 집에 들어가면 자정을 넘기기 일쑤이다. 술자리가 없는 날에도 TV를 보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박씨가 평균적으로 잠드는 시간은 새벽 1시. 늦으면 2시를

2012.07.16 월 엄민우 기자·윤명진 인턴기자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①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원기를 북돋는 말을 하라 아침에 일찍 일어남으로써 무엇을 얻게 되는지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선택한 자신에게 응원의 말을 하라. 일단 일어나는 데 성공했으면 스스로에게 상을 줘라. ② 실내를 밝게 하라 우리 몸은 빛과 온도에 민감하다. 실내 조명을 설치하거나 큰 창문 옆으로 침대를 옮겨라. 아침 햇살이 자명종 역

2012.07.16 월 엄민우 기자·윤명진 인턴기자

절전해야 사는 나라 생활 패턴을 바꾸다

절전해야 사는 나라 생활 패턴을 바꾸다

    일본 정부가 절전을 위해 설치한 새로운 형태의 LED 가로등 아래로 도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 Xinhua 안전 문제로 가동이 중지되었던 후쿠이 현 오오이 원전의 재가동을 둘러싸고 격렬했던 찬반 공방은 일단 재가동하는 쪽으로 매듭지어졌다. 반대 입장의 선봉에 섰던 하시모토 도오루 오사카 시장도 한여름에 한정한다는 전제 아래 동의했다. 하시모토 시장은 오사카를

2012.06.17 일 도쿄·임수택│편집위원

관절염 환자는 여름이 더 무섭다

관절염 환자는 여름이 더 무섭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한 환자의 관절염 상태를 진단하고 있다. ⓒ 노정형외과의원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낮 시간은 좀체 견딜 수 없는 여름이 찾아왔다. 푹푹 찌는 고온과 불쾌지수를 유발하는 습도는 일반인들에게도 더없는 고통이지만, 관절염(퇴행성) 환자들에게는 특히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일반인들이야 에어컨을 틀고 더위를 식힐 수 있지만, 관절염 환자들은 실외에서 실내

2012.06.17 일 석유선│헬스팀장

주사·레이저로 이기는 ‘땀과의 전쟁’

주사·레이저로 이기는 ‘땀과의 전쟁’

    ⓒ 시사저널 이종현 직장인 홍경수씨(37·인천)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재킷을 벗기가 겁난다. 겨드랑이에 맺히는 땀이 보기에도 민망할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서 사람들이 그의 옆에 앉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겨드랑이에 더해 손에서도 땀이 줄줄 나다 보니, 금쪽 같은 네 살배기 딸아이도 여름에는 “아빠 손은 찝찝해”라며 피하는 통에 상처받

2012.06.02 토 석유선│헬스팀장

울퉁불퉁 다리, ‘하의 실종’ 겁난다

울퉁불퉁 다리, ‘하의 실종’ 겁난다

    초음파 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는 하지정맥류 환자. ⓒ 시사저널 유장훈 한낮에 2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이 제법 눈에 띈다.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이제는 반바지를 ‘보트패션’의 하나로 즐기는 상황이다. 과감히 하체를 드러내는 패션을 나무랄 수는 없지만,

2012.04.28 토 석유선│헬스팀장

[TIP]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TIP]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증상이 보이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2.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한 시간에 한 번씩 다리 스트레칭 및 발목 운동을 한다. 3. 꽉 끼는 스키니진 등 조이는 옷이나 내의는 다리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4.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을 생활화한다. 5. 소금 섭취를 줄이고 섬유

2012.04.28 토 석유선│헬스팀장

치약도 잘 골라야 이들이 웃는다

치약도 잘 골라야 이들이 웃는다

    ⓒ 시사저널 전영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가지런한 치열과 새하얀 치아를 갖춰야 진정한 미남·미녀로 인정받는다니 치아 관리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잦은 술과 담배 등으로 입 냄새, 즉 구취가 심한 남성 직장인들은 양치질에 더욱 신경 써야 하지만 바쁜 업무 등을 핑계로 모른 체하는 일이 태반이다. 치아 건강에서

2012.03.27 화 석유선│헬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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