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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③] 술 마셨어요? 치매 위험 2.6배 높아졌습니다!

[치매③] 술 마셨어요? 치매 위험 2.6배 높아졌습니다!

우리 주변에 치매 환자가 많습니다. 2017년 국내 치매 환자는 72만여 명이고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입니다. 20년 후면 국내 국민 2명 중 1명은 치매와 직·간접으로 연결됩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정착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그 구성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시사저널은 치매와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를 3편에 걸쳐 전하고자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치매와 전쟁 중인 중앙치매센터장 인터뷰, 치매 예방 3·3·3 수칙을 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이 평소

2018.11.16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 창녕군은 11월9일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92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창녕군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 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등 5개 분야 92개 세부사업이다.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분야는 11개 사업으로 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창녕 마늘양파 브랜드화, 농축산업 예산 증액 지원,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2018.11.09 금 경남 = 박종운‧김완식 기자

[커피 특집②] 발자크가 사랑한 커피

[커피 특집②] 발자크가 사랑한 커피 "하루 3잔까지 무해"

[편집자 주]​ 브라질이 커피 주요 생산지가 된 배경에는 '미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커피에 얽힌 이야기는 그 긴 역사만큼이나 흥미롭습니다. 커피가 세계적인 음료로 등극하자, 커피를 많이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악마의 음료'라고 배척된 커피가 '아침의 연인'으로 사랑받게 된 배경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커피와 건강과의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2편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가 20년 동안 《고리오 영감》 등 100여 편의 작품을 남길 수 있었던 배경

2018.09.11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내 삶의 ‘기억 장치’를 닦고 조여라

내 삶의 ‘기억 장치’를 닦고 조여라

직장인 박서흥씨의 70대 노모는 치매 환자다. 2년 전 치매 전 단계를 진단받았고 1년 전 치매로 진행됐다. 박씨는 “전화를 하면 아들에게도 누구냐고 묻는가 하면 몇 시간 전에 통화한 내용을 잊기 일쑤였다. 일상생활이 어려웠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며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고 하자. 몇 시인지 깜박하는 정도는 건망증이다. 메모나 힌트를 보면 금방 기억이 난다. 점심 약속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면

2015.07.07 화 노진섭 기자

영화 같은 중국발 ‘슈퍼 황사’ 55년간 5배 증가

영화 같은 중국발 ‘슈퍼 황사’ 55년간 5배 증가

공상과학영화 '인터스텔라'는 거대한 모래폭풍과 미세먼지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런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 중국 서북부에서 그대로 재연됐다. 11월25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 높이 100m의 모래폭풍이 일었다. 대낮에도 해가 가려져 가시거리가 10m가 되지 않았고 도로는 폐쇄됐다.  초속 17m의 속도로 이동하는 이 모래폭풍은 편서풍을 타고 중국 대륙을 뒤덮었다. 이미 베이징도 모래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초미세먼지에 겨울 황사까지 겹치면서 베이징의 공기 질은 최악인 6등급을 기록했다. 공기 질 수치가

2018.11.27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치매②] “세계는 ‘親치매’ 커뮤니티 조성 중”

[치매②] “세계는 ‘親치매’ 커뮤니티 조성 중”

우리 주변에 치매 환자가 많습니다. 2017년 국내 치매 환자는 72만여 명이고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입니다. 20년 후면 국내 국민 2명 중 1명은 치매와 직·간접으로 연결됩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정착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그 구성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시사저널은 치매와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를 3편에 걸쳐 전하고자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치매와 전쟁 중인 중앙치매센터장 인터뷰, 치매 예방 3·3·3 수칙을 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이 평소

2018.11.15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비행기 타는 ‘위험한 모험’에 내몰린 뇌전증 환자들

비행기 타는 ‘위험한 모험’에 내몰린 뇌전증 환자들

36세 남성 A씨는 약을 먹어도 치료가 어려운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다. 4가지 항경련제를 복용하지만 한 달에 4~5회 경련 발작이 생긴다. 이런 환자에게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뇌전증은 과거 간질이라고 부르던 질환이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뇌전증의 발생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야 한다. 일반적인 뇌파검사는 공간 해상도와 정확도가 낮아서 뇌전증 발생 부위를 정확하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뇌자도(MEG) 검사는 뇌전증 발생 부위를 훨씬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일본(50대), 미국(90대), 유럽(50대), 중국

2018.11.1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치매①] 우리 엄마가 혹시 치매? 어쩌지?

[치매①] 우리 엄마가 혹시 치매? 어쩌지?

우리 주변에 치매 환자가 많습니다. 2017년 국내 치매 환자는 72만여 명이고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입니다. 20년 후면 국내 국민 2명 중 1명은 치매와 직·간접으로 연결됩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그 구성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시사저널은 치매와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를 3편에 걸쳐 전하고자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치매와 전쟁 중인 중앙치매센터장 인터뷰, 치매 예방 3·3·3 수칙을 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이 평소

2018.11.1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과일·생선·콩의 공통점 ‘황반변성 예방음식’

과일·생선·콩의 공통점 ‘황반변성 예방음식’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은 처음에는 사물의 선이 굽게 보이다가 점차 사물의 중심이 까맣거나 빈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노화로 인해 황반 부위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퇴화하는 것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이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것이 규명됐다. 문상웅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교수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화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2018.11.06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말이 어눌해졌다면 즉시 응급실로

말이 어눌해졌다면 즉시 응급실로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며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류가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뇌경색이 생기면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중단돼 신체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대부분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 근육이나 몸이 잘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이 있다. 비만으로 인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도 주요 원인이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

2018.10.27 토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새로운 치매 진단법으로 등장한 ‘드라마 시청’

새로운 치매 진단법으로 등장한 ‘드라마 시청’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진단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나덕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최지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김고운 전북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10월22일 뇌과학에 기반한 시나리오로 만든 영상을 토대로 치매를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영상은 생일을 맞은 1명과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6명에 일어나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미니 드라마다. 상영시간은 7분에 불과하지만 등장인물, 배경, 소품, 어투, 억양 등 모든 요소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산돼 한 개인의 인지기능을 평

2018.10.23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에이즈보다 무서운 '10대 사망원인'

에이즈보다 무서운 '10대 사망원인'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10대 사망원인을 발표한 바 있다. WHO가 매년 10대 사망원인을 발표하는 이유는 전 세계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이 10가지 원인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2016년 세계 사망 인구 5690만 명의 54%는 10대 사망원인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은 2016년 15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세계 최대의 사망 원인이다. 이 두 가지 병은 15년 동안 세계 주요 사망원인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에이즈는 세계 사망원인 7위였으나 2016년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8.09.30 일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복지는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허태정 대전시장 “복지는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입니다.” 이 말은 그만큼 인력과 예산 투입이 많이 소요된다는 의미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9월17일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하는 민선7기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허 시장은 민선7기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경제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사회에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기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과, 사회적 약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복지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공공의 영역을 확충하

2018.09.17 월 대전 = 이기출 기자

[경남브리핑] 두산重,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준공

[경남브리핑] 두산重,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준공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 공장 내에 12MW/70MWh 규모의  전력수요 관리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구축하고, 9월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과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부문장, 차태병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 70여 명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전력수요 관리용 ESS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야간 시간대에 남는 전기를 저장하고, 이를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사용해 수익을 거두는 사업이다. 철강과 기계,

2018.09.05 수 경남 = 박종운·김성진 기자

[UP&DOWN] 박항서 vs 전두환

[UP&DOWN] 박항서 vs 전두환

UP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베트남에 ‘박항서 신드롬’이 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 진출이라는 유례없는 성적을 내서다. 베트남 대표팀은 지난 8월29일 한국과 만나 3대1의 스코어로 패했지만, 베트남에서는 박항서를 지지하는 응원글이 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2002년 한국의 4강 돌풍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의 인기를 연상케 한다.  DOWN치매 걸렸다는 전두환, 재판 불출석  회고

2018.09.01 토 박성의 기자

“단식·스트레스로 알츠하이머” 전두환측 주장은 사실일까

“단식·스트레스로 알츠하이머” 전두환측 주장은 사실일까

회고록을 통해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에서 열리는 공판을 하루 앞두고 입장을 번복해 재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 때문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8월26일 전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아 법정 진술이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또 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이 1995년 옥중 단식과 2013년 검찰 수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입장문을 통해 “2013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2018.08.27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흡연, 치매 예방효과 검증된 바 없다

흡연, 치매 예방효과 검증된 바 없다

며칠 전 한 지인은 흡연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1990년대부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팀은 니코틴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치매에 걸린 쥐에 5개월 동안 코티닌을 투여했습니다. 코티닌은 니코틴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코티닌을 투여한 쥐는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작업 기억력과 사

2018.08.13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Up&Down] 빌 게이츠 vs 어린이집 차

[Up&Down] 빌 게이츠 vs 어린이집 차

UP빌 게이츠, 치매 진단 개발비 쾌척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화장품업체인 에스티로더의 명예회장 리어나도 로더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법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3년간 3000만 달러(약 338억원)를 지원한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악화가 진행되는 병이다.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 ‘치매 발견 기금’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DOWN폭염에 ‘찜통車’ 사고 발생   계속되는 무더위에

2018.07.24 화 박성의 기자

[부산브리핑] 오규석 기장군수, “부군수 임명권 달라” 시위

[부산브리핑] 오규석 기장군수, “부군수 임명권 달라” 시위

민선 7기 무소속으로 3선에 성공한 부산 기장군 오규석 군수가 부산시에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요구하며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한다. 오 군수는 앞서 기장군 부군수 임명권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수차례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발송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자 무기한 1인 시위를 통해 이를 관철시키겠다는 일종의 실력행사인 셈이다.<시사저널 7월18일자 온라인 보도>오 군수는 7월23일 오전 11시께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그는 “부산시로부터 부군수 임명권을 돌려받아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바로 세울 때까지 매주 1회

2018.07.23 월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 “나노피아 꿈의 도시 실현”

박일호 밀양시장, “나노피아 꿈의 도시 실현”

“밀양시는 지난 4년간 나노국가산단 정부승인과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농업의 6차산업 기반 확대로 경남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가능성을 열었다. 앞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광도시로 변화하는 토대를 구축하겠다.”전국적으로 거셌던 민주당 파란 바람 속에서 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이 같이 강조 했다. 민선 7기 취임 첫날인 지난 7월2일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대비 현장점검을 벌였던 박 시장은 앞으로 4년 임기동안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17일 밀양시장실에서

2018.07.17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브리핑] 내년 10월 경남서 ‘지속가능발전 대회’

경남도는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2019년 10월에 개최예정인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내 최대규모 행사인 ‘제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경남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월9일 밝혔다.전국대회는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운동과 지방의제21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온 로컬 거버넌스 참여주체 축제의 장이다.지속가능발전은 지속가능성에 기초해 경제 성장, 사회안정과 통합 및 환경의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와 중앙 지방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하며, 기

2018.07.09 월 경남 = 박종운‧서진석‧김완식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줄줄이 ‘하락’

[전남브리핑] 전남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줄줄이 ‘하락’

전남도 산하 출연기관들의 경영평가 점수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하 출연기관 13곳 중 10곳의 점수가 하락한 것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강진·순천의료원의 실적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나 이들 기관장 거취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산하 출연기관 13개소에 대해 3월부터 2017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 6월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출연기관 경영실적과 기관장 성과계약으로 나눠 이뤄졌다. 경영실적 평가 결과 신용보증재단·여성플라자·​환경산업진흥원·​생

2018.06.27 수 전남 = 정성환 기자

[전남브리핑] 여수시장 선거 ‘혼탁’…후보자 고소·고발 난무

[전남브리핑] 여수시장 선거 ‘혼탁’…후보자 고소·고발 난무

전남 여수시장 선거가 정책 대결보다는 후보들의 고소·고발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후보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소속 권오봉 후보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6월8일 밝혔다. 권오봉 후보가 TV토론회 직전에 금품 살포 직위해제·복지기금 유용·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은폐 등의 허위 사실을 기재한 피켓을 들고 나와 권세도 후보를 비난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권세도 후보 측은 이날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이미 허위 사실로 밝혀진 것을 정책토론회에 들고나와 상대방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고

2018.06.08 금 전남 = 정성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제로화’ 날개 달고 1위 飛上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제로화’ 날개 달고 1위 飛上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공기업 부문에서는 각축전이 벌어졌다. 작년에는 10위권 밖에 있던 공기업들이 대거 ‘톱 10’으로 진입했다. 올해 1위부터 10위를 차지한 공기업 중 작년 ‘톱 10’ 안에 있던 공기업은 두 곳에 불과하다. ‘공기업들의 실적은 매년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들의 경제적 가치 점수는 1년 사이 큰 변화가 있었다. 사회·윤리적 가치 항목에도 적잖은 변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제적 가치 7.10점, 사회적 가치 42.84점, 윤리적 가치 22.88점 등 합계 72.82점을 얻어 공기업 부문

2018.05.31 목 김종일 기자

걸어야 산다…100세 장수의 지름길

걸어야 산다…100세 장수의 지름길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걷기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 돈이 많거나 예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걸을 수 있는지, 못 걷는지 여부다. 하루 이틀이라도 못 걸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도 나빠져 폐인이 된다.   걸어야 안 아프다? 인간은 걸어 다니는 동물이다. 현대적인 교통수단이 보급되기 전까지 인류는 매일 평균 3만 보를 걸었다. 인간의 몸은 하루 3만 보를 걷는 데 맞춰져 진화해 왔

2018.05.29 화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카메라를 든 공모자들, 그들은 알았다

카메라를 든 공모자들, 그들은 알았다

한·미 정상회담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북·미 정상회담 같은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언론매체 대부분의 지면과 시간을 점유하고 있음에도, 청와대 국민청원과 SNS가 놓지 못하고 있는 주제가 있다.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사건이 이례적인 속도로 수사가 진행되자, ‘몰카’ 범죄 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은 수많은 여성에 대해서는 수사가 그렇게까지 친절하고 신속하지 않았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이다. 이런 와중에 지금까지 소위 ‘몰카범죄’ 또는 ‘리벤지 포르노’와도 결이 다른 범죄가 고발되었다. 피팅모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2018.05.29 화 노혜경 시인

외신

외신 "2차 남북회담 극적 반전" "북·미 회담 열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 취소로 잠시 이탈했던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본 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북한이 회담 개최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회담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은 빠르게 봉합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5월26일 2차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회담은 전례 없는 북·​미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주말 동안 다양한 외교적 변수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나온 가장 극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종잡을 수 없는 준비 과정에서 남북 정상이 여전히 회담 성사

2018.05.27 일 송창섭 기자

[단독] '라돈 침대'의 숨겨진 진실…원안위 부실 관리

[단독] '라돈 침대'의 숨겨진 진실…원안위 부실 관리

이른바 '라돈 침대' 사고는 관리·감독기관이 방사성물질 이력을 추적하는 데 실패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방사성 물질이 침대 매트리스 제조업체로 흘러 들어간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이 시사저널 취재 결과로 밝혀졌다. 그 사이에 무려 3톤의 방사성물질이 시중에 유통됐다. 원안위가 관리·감독을 원칙대로 했다면 '라돈 침대' 사고는 막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2013년 방사선 없는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며 '천연 방사성 물질 취급자 등록제도'들 시행했다. 이 제도는

2018.05.15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사고 공화국①] 문재인 정부 끊이지 않는 대형 참사

[사고 공화국①] 문재인 정부 끊이지 않는 대형 참사

12월8일 오전 7시35분경 승객 198명을 태운 강릉발 서울행 KTX 열차가 출발한 지 5분 만에 탈선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직원 등 모두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0여 시간 동안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같은 날 오전 6시50분경 대구에서 서울로 가던 KTX가 선로에 30분가량 멈춰 섰다. 앞선 11월19일에는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KTX가 굴착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다음 날인 20일에는 KTX 오송역에서 전차선로에 전기공급이 끊겨 상·하행선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3주간 무려 10건의 열차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오영식

2018.12.17 월 조해수·유지만 기자

[사고 공화국③] 재천화재참사, 상처는 봉합됐는가?

[사고 공화국③] 재천화재참사, 상처는 봉합됐는가?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그리고 올해 1월 경남 밀양에서 두 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총 74명의 시민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안전점검 부실, 초동대응 실패 등 총체적 문제가 드러나면서 당시 정부와 지자체는 신속한 피해 보상과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시간이 지나면 흉터는 남을지언정 상처는 아물게 마련이다. 하지만 1년 만에 다시 찾은 제천과 밀양의 사고 현장에는 여전히 유족들의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었다.  꼭 1년 전인 지난해 12월21일 오후 3시53분.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9층짜리 스포츠센터

2018.12.17 월 김상현 세종취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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