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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고통스런 통풍···‘치맥’을 버려라

바람만 스쳐도 고통스런 통풍···‘치맥’을 버려라

통풍을 생각한다면 '치맥(치킨과 맥주)'처럼 술과 고기 안주를 즐기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술은 통풍의 적(敵)이며, 고기 안주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물질이 많다.  통풍은 관절에 요산이 쌓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환자들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호소한다. 음식에는 생존에 필요한 성분인 퓨린이 있다. 이 성분은 몸에서 사용된 후 요산이라는 찌꺼기를 남긴다. 이 요산은 소변, 대변, 땀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요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요산이 몸 안에서 생성되거나,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2018.09.17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외국 나가는 음식 예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다

외국 나가는 음식 예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다

최근 tvN 《수미네 반찬》이 일본 오사카에 반찬가게를 열었고 《현지에서 먹힐까》는 중국에서 짜장면을 팔기 시작했다. 《윤식당》 이후 외국으로 가는 음식 예능에 호평과 함께 혹평도 이어지는데, 그 호불호의 이유와 적절한 균형점은 무엇일까. tvN 《윤식당》의 본래 콘셉트는 해외에서 한식당을 여는 것 그 자체였다. 탤런트 윤여정을 사장으로 하고 이서진을 총괄 지배인으로 하며 정유미가 요리를 보조하고 신구가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콘셉트다. 그래서 애초에 관전 포인트는 그 가게 오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들이었다. 사실 이런

2018.09.15 토 정덕현 문화 평론가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④] “불확실한 시대, 인적자본에 투자하라”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④] “불확실한 시대, 인적자본에 투자하라”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한국 경제가 또다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한국 경제는 아직도 긴 터널에 빠져 있다는 진단이 많다. 수출과 내수가 동반 부진한 가운데 투자와 소비까지 움츠러들자 성장 엔진이 꺼졌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이 와중에 가계 부채는 불어나고 소득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위기가 또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양극화가 문제다. 지금 추세라면 양극화 현상은 더 고착화될 수 있고 성장 동

2018.09.12 수 조유빈·김종일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②] ‘헬조선’이 ‘뉴 노멀’ 됐다(下)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②] ‘헬조선’이 ‘뉴 노멀’ 됐다(下)

※앞선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①] ‘헬조선’이 ‘뉴 노멀’ 됐다(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570만 명 ‘자영업 공화국’…550조 빚더미2018년 한국은 ‘자영업 공화국’이다. 너도나도 편의점과 치킨집을 차린다. 이미 포화상태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다들 어쩔 수 없이 퇴직금을 털어 ‘사장님’이 된다. ‘평생 직장’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한때 자영업은 우리 경제의 완충지대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자영업은 임금 노동자가 은퇴 후 다시 한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주요한 기회였다. 하지만 이 완충지

2018.09.12 수 김종일·조유빈 기자

여친에게 잘 보이려 ‘이베이’ 창업했다 대박 터뜨려

여친에게 잘 보이려 ‘이베이’ 창업했다 대박 터뜨려

청년 스타트업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홍콩과학기술대학(HKUST)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대학 관계자는 한 졸업생을 소개해 줬다. 전 세계 드론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DJI(Dà-Jing Innovations)의 창업자 왕타오(汪滔)였다. 그가 재학 중 만들었다는 여러 종류의 드론이 강의동 사이 공유공간에 전시돼 있었는데, 학생들은 그를 자랑스러운 롤 모델로 여긴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영문 이름 ‘프랭크 왕(Frank Wang)’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1980년 중국 저장성(浙江省)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2018.09.06 목 이형석 한국사회적경영연구원장·경영학 박사

[커피 특집①] ‘악마의 음료’에서 ‘아침의 연인’으로

[커피 특집①] ‘악마의 음료’에서 ‘아침의 연인’으로

[편집자 주]​ 브라질이 커피 주요 생산지가 된 배경에는 '미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커피에 얽힌 이야기는 그 긴 역사만큼이나 흥미롭습니다. 커피가 세계적인 음료로 등극하자, 커피를 많이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악마의 음료'라고 배척된 커피가 '아침의 연인'으로 사랑받게 된 배경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커피와 건강과의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2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가 커피로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커피콩이 이 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후 세계로 퍼졌다는 설 때문이

2018.08.31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서울서 내집 장만하려면 치킨 ‘689년’ 끊어야

서울서 내집 장만하려면 치킨 ‘689년’ 끊어야

‘아보카도 경제학(Avocado economics)’이란 게 있다. 아보카도 토스트 몇 개를 안 먹어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지 계산한 것이다. 이는 언론에서 만든 신조어다. 하지만 시드니 대학 등에선 실제 관련 연구를 진행한 적도 있다.  그 시작은 회계법인 KPMG 고문 버나드 솔트가 2016년 10월 호주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에 기고한 한 편의 칼럼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젊은 사람들이 으깬 아보카도와 페타지즈를 바른 곡물 토스트를 22달러 넘게 주고 사먹는 걸 봤다.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고 돈을 아껴야 하는

2018.08.31 금 공성윤 기자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③]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③]

[편집자 주]지난 이야기 기사 참조☞8월2일자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②☞​7월21일자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 ① 20대 직장인 여성 고아무개씨(29)는 100일 동안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무작정 굶고 빼는 게 아닙니다. 삼시 세끼 챙겨 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잠을 잘 자는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고씨는 어떤 변화를 느꼈을까요. 고씨가 한 달 내내 기록한 다이어트 일지를 참고해 그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2018.08.20 월 조문희 기자

건강을 ‘대변’하는 대변의 모든 것

건강을 ‘대변’하는 대변의 모든 것

입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약 9m이다. 음식은 1박2일 동안 이 길이를 통과해 대변으로 배출된다. 때에 따라 시원하게 볼일을 보기도 하지만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며, 혈변이 나와 병원을 찾기도 한다. 소화기계 질병이 의심돼 병원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대변 이야기를 의사에게 털어놓는다. 과거와 달리 양변기 화장실 사용이 늘어서 무심코 자신의 대변을 관찰하는 사람이 많다. 또,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대변을 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배변 습관이 바뀌면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초조해진다.  하루 3회 이내, 1주일

2018.08.16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下)

트럼프, 5개의 화살로 '中國夢' 무너뜨린다 (下)

2.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위안화 절상 요구 보복 관세로 수출에 타격을 입자 중국은 환율 카드를 사용할 태세다.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대응할 수 있는 마땅한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의 공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이 환율이다. 실제로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8월3일 오후 4시57분 역외 외환시장에서 6.9115위안을 찍으며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안화 가치의 하락은 미국 관세 부과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 문제는 속도다. 급격한 위안화 가치 하락은 투기세력의 가세로 외환시장의 불안과 자본 유

2018.08.14 화 송창섭·이민우 기자

폭염이 바꾼 외식업계 지도…‘배달 특수’

폭염이 바꾼 외식업계 지도…‘배달 특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우리나라가 뜨겁다. 건강을 고려해 외출도 자제하는 통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외식 브랜드들은 대부분“매출이 반 토막이 났다”며 볼 멘 소리를 하고 있다.  배달 어플 업계는 반대였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7월 중순 이후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때 아닌 ‘폭염 특수’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 커머스 업체 티몬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모바일로 장을 보는 소비자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7월13일부터 일주일간 슈퍼나 마트의 즉석·신선 식품과 생필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달 동기 대비 주문량이 48%나 증가

2018.07.30 월 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정치 ‘팩트 폭행’ 하고 싶다면 ‘이것’부터 보자

정치 ‘팩트 폭행’ 하고 싶다면 ‘이것’부터 보자

치킨 한 마리 먹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독일 경기를 보며 먹었습니다. ‘1인1닭’ 원칙에 따라 혼자 한 마리 다 먹었습니다.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2:0이라는 스코어로 승리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한국이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의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도 새 역사를 썼습니다. 최고 신기록입니다. 인생 몸무게를 경신했습니다. 지인들이 일제히 “살 쪘네”라고 합창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요가와 자전거 타기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의지박약 타파를 위해 주변에도 일제히 알렸습

2018.07.23 월 김종일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 선택 시 본사 경쟁력부터 살펴라

프랜차이즈 창업 선택 시 본사 경쟁력부터 살펴라

생계 유지를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할 경우 본사의 시스템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얼마 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생계유지와 함께 지금보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창업을 선택한다는 답변이 50.1%에 이르렀다.  절반이 넘는 예비창업자가 돈 때문에 창업 출사표를 던진다는 얘기다. 문제는 예비창업자의 절반 가까이가 외식업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창업하기 쉬울 것 같아서(22.2%)’, ‘경험과 기술이 없어도 가능할 것 같아서(21.7%)’라는 답변이 많았다.  장재남

2018.07.12 목 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살충제 계란 사태, 농민만 ‘죽일 놈’ 만들어선 안 돼”

“살충제 계란 사태, 농민만 ‘죽일 놈’ 만들어선 안 돼”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2017년 8월15일 포털사이트 뉴스난이 ‘살충제 계란’으로 도배됐다. 전 국민이 경악했다. 정부의 구멍 난 검역제도가 도마에 올랐다. 동시에 비난의 화살이 향한 곳은 무지(無知)했던 양계 농가. 정부는 살충제를 뿌린 양계 농가를 재교육·단속하고, 이를 어길 시 엄단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닭을 길러낸 이들은 범법자 낙인이 찍힌 채 계도(啓導) 대상이 됐다. 시간은 흘렀다. 300일 전 자취를 감췄던 계란은 다시금 우리네 식탁에 오르고 있다. 살충제 계란 사태는 해결 국면에 접어든 것일까. 7월2

2018.07.11 수 박성의 기자

잦은 '치맥' 섭취는 발기부전 위험 증가시켜

잦은 '치맥' 섭취는 발기부전 위험 증가시켜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밤늦게까지 축구 경기를 관전하는 축구팬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축구 경기 관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치맥(치킨과 맥주)이다. 그러나 치킨과 맥주는 늦은 밤에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고열량 음식이다. 치킨 한 조각은 평균 350Kcal, 맥주 1잔(500cc 기준)은 약 190Kcal이다. 한 사람이 치킨 2조각에 맥주 2잔을 먹으면 섭취 열량은 1000Kcal를 훌쩍 넘긴다.    고열량 섭취는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부른다. 이는 성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만에 의한 대사증후군

2018.06.19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경기는 밤이나 새벽에 중계된다. 자칫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을 수 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도 갑작스러운 흥분으로 급격한 신체 이상을 호소하거나,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하다가 성대에 무리가 오거나, 선수들의 부진을 보고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월드컵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간추려봤다.    1. 위장 건강을 위한 '야식 자제'  월드컵 기간에는 치맥(치킨+맥주)이 동이 난다. 그러나 TV 시청과 야식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경기를 시청

2018.06.15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 건강해질 수는 없더라도 기존 건강이나마 유지하려면 생활 속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습관 가운데 최소한 계속 유지할 행동이 있고 버려야 할 생활습관도 있다. 전문의들의 의견을 종합해 '유지할 행동'과 '버릴 행동'을 각각 10가지씩 정리했다.   ◇ 유지할 행동 10가지  -여행·노래: 긍정적인 마음가짐 필수모든 사람은 일생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를 경험한다. 중요한 점은 그런 일을 맞닥뜨렸을 때 대처하는 자세다.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건강 유지에 도움이

2018.06.01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트럼프-김정은의 '치킨 게임'…美, 6·12 정상회담 전격 취소(종합)

트럼프-김정은의 '치킨 게임'…美, 6·12 정상회담 전격 취소(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24일(현지 시각)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정상회담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로써 해빙 무드에 놓여 있던 한반도 정세는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세계적으로 해악이 되겠지만 우리 서로를 위해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임을 이 서한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며 북·​미 정상회담 취소 의사를 밝혔다.   노벨상보다 부통령 지지 택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전격 취소는 매

2018.05.25 금 이민우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다른 일 하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8명 “다른 일 하고 싶다”

2030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종사 중인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20대와 30대 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10명 중 2명인 19.7%는 이직이 아닌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4.4%가 ‘현재 종사 중인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직 및 재취업을 통해 직무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응답이 41.2%로 가장 높았다.  ‘창업이나 프리랜서를 선택’하

2018.05.24 목 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징역 24년  - 법원, 구속 기소 354일 만에 18개 혐의 중 16개 유죄 선고…“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기업 경영 자유 심각하게 침해” - “반성 않고 주변에 책임 전가

2018.04.07 토 감명국 기자

단조로워서 성공한 예능 《윤식당2》

단조로워서 성공한 예능 《윤식당2》

tvN ‘윤식당2’가 성공적으로 식당 영업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작할 때부터 시청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첫 회 시청률 14.1%, 순간 최고 시청률 17.3%라는 믿기 어려운 수치가 나온 것이다. 방송 2회 만에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5회에 16%로 tvN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작년 봄에 방영된 《윤식당1》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섬에 식당을 냈는데, 《윤식당2》는 스페인 남부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마을에 2호점을 냈다. 《윤식당1》에선 불고기와 라면·만두·닭튀김이 주 메뉴

2018.03.31 토 하재근 문화 평론가

프랜차이즈업계, 창업시장 ‘큰손’ 50대를 잡아라

프랜차이즈업계, 창업시장 ‘큰손’ 50대를 잡아라

50세 이상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창업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체 자영업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자영업자 수는 552만6000명으로 1월 553만3000여명에 비해 7000명 정도 줄었다. 하지만 50대 이상 자영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7년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계층별 비임금 근로자 중 50대가 30.3%로 가장 많았다. 60세 이상(29.3%)을 포함하면 50세 이상

2018.03.28 수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용기 내서 성폭력 피해 공개했다 고소당하는 여성들

용기 내서 성폭력 피해 공개했다 고소당하는 여성들

“나도 당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me too)’ 열풍이 법조계와 문화·예술계, 종교계를 넘어 재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주요 포털이나 익명의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현재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부 대기업의 경우 총수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는 등 피해 신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폭탄’을 맞았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최근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

2018.03.09 금 이석 기자

갑질 논란 이면에 ‘굿 프랜차이즈’의 열정과 신념도 있었다

갑질 논란 이면에 ‘굿 프랜차이즈’의 열정과 신념도 있었다

타코벨과 피자헛, KFC를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 초일류 기업인 삼성조차도 벤치마킹을 주저하지 않는 얌브랜드의 성공전략은 무엇일까. 얌브랜드의 CEO인 데이비드 노박은 사실 경영대학원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조직과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전략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핵심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었다. 혼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경영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CEO의 역할은 적지 않다. 작은 행동, 부주의

2018.02.12 월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염력》, 소시민과 가장의 고뇌 등에 업은 ‘한국형 히어로’

《염력》, 소시민과 가장의 고뇌 등에 업은 ‘한국형 히어로’

하루아침에 평범한 사람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게다가 그 배경이 한국이라면 어떨까. 2000년대 들어 마블과 DC를 필두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세계 영화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드문 시도다. 《염력》의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중년 남성 석헌(류승룡)이다.

2018.02.06 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자살자 10명 중 7명, 죽기 전 병원 방문한다

자살자 10명 중 7명, 죽기 전 병원 방문한다

김이곤씨(가명·26)는 최근 답답함과 두통 등 신체적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그는 자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려가는 홀어머니와 사는 김씨는 항상 돈에 쪼들렸다. 대학은 장학금을 받아 다녔고 대학원도 대출금으로 어렵사리 졸업했다. 이후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차례 취업에 도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현실로 부닥쳤다. 한 달 전부터 모든 의욕을 잃은 채 죽고 싶다는 생각에 지배당했다. 상태가 심각하다고 느낀 의사는 관련 약을 처방하고, 김씨를 자살예방센터에서

2018.01.19 금 노진섭·이민우 기자

대한민국이 '카페 창업'에 빠진 이유는?

대한민국이 '카페 창업'에 빠진 이유는?

얼마 전 한 조사기관에서 20~30대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창업을 꿈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업종은 카페와 제과점이었다. 두 업종이 약 6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젊은 사람들이 커피와 빵에 얼마나 큰 관심이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다. 특히 카페에 대한 관심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가장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왜 젊은 성인 남녀뿐 아니라 중장년 퇴직자들까지도 카페 창업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일까?

2018.01.18 목 구대회 커피테이너

‘식품 허브’로 변신하는 싱가포르 한국을 주목한다

‘식품 허브’로 변신하는 싱가포르 한국을 주목한다

싱가포르는 원래 금융과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국가다. 인구는 약 560만 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3000달러에 달하고, 국가경쟁력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시아의 물류·금융 허브로 불리던 싱가포르가, 이제 식품 브랜드 도약을 위한 상륙지로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13조원에 달하는 데다, 지속적인 외국인 유입에 힘입어 식품업계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도시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도 이 점에 주목

2018.01.12 금 싱가포르=조유빈 기자

[Today] 정부가 ‘비트코인 패닉’ 키웠다

[Today] 정부가 ‘비트코인 패닉’ 키웠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조선일보 : “돌덩어리 가상화폐” 칼 뺐다가… 7시간 만에 발 뺐다 박상기 장관이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 화폐를 ‘아무 가치 없는 돌덩어리’에 비유하며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를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달려가 가상 화폐 규제 반대 목소리를 키웠고, 청와대가 “추후 논의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투자자를 달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그사이 가상 화폐 가격은 이날

2018.01.12 금 조문희 기자

이젠 감독이 누군지 보고, 영화 선택한다

이젠 감독이 누군지 보고, 영화 선택한다

2017년 연말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 《1987》 《강철비》 등 영화들이 새해에도 여전히 흥행 위력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영화계는 또 한 차례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전작에서 크게 성공한 흥행 감독들, 그리고 내놓는 작품마다 한국영화계에 굵직한 이정표를 세우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이 속속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탓이다. ‘천만 감독’ 연상호부터 8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창동, 흥행 기복 없는 이준익까지, 새해에 기대되는 명장(名匠) 7명의 신작을 소개한다.  ‘천만 감독’ 연상호부터 거장 이창동까지 첫

2018.01.01 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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