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대한상의 기업열전 공모전 개최

대한상의 기업열전 공모전 개최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상의회관. / 사진=시사비즈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19일부터 국가발전을 위한 기업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대한민국 기업열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부문은 폐허와 빈곤에서 풍요와 번영을 일궈낸 국가번영주역열전, 창조와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창조혁신기업열전, 중소기업들도 세계시장 개척에 도전해 성공한 강소기업열전, 후대 번영을 담보할 미래도전기업열전, 행복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기업열전 등&nb

2016.04.18 월 한광범 기자

행동하는 ‘팝콘 브레인’의 시대가 왔다

행동하는 ‘팝콘 브레인’의 시대가 왔다

디지털 기기를 많이 활용하다 뇌가 점점 둔감해지는 현상을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 현상이라고 한다. 팝콘이 터지듯이 자극적으로 터지는 이슈에만 반응하는 두뇌가 됐다는 뜻인데, 미국 워싱턴 대학의 데이비드 레비 교수가 이름 붙였다. 이런 분석이 나올 정도로 요즘은 자극적이고 단편적인 정보에만 반응하는 시대다.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 즉 모태 디지털 세대이며 말로 하는 대화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문자메시지를 더 편하게 여기는 세대가 지금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2015.12.31 목 하재근 | 대중문화 평론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언론사’ 위한 몸부림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언론사’ 위한 몸부림

11월 중순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49)의 중앙일보 이직 소식이 전해지자 신문·방송은 물론 포털 사이트 관계자들까지 술렁거렸다. 뉴미디어업계의 리더가 전통 매체로 옮긴 배경이나 역할을 놓고 엇갈린 의견이 쏟아졌다.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 사법 당국의 차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냐는 설왕설래도 나왔다. 그러나 강도 높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중앙일보의 선택에 후한 평가가 잇따랐다. 12월1일부터 중앙일보에 디지털 전략·제작담당 겸 JOIN

2015.12.17 목 최진순│한국경제신문 기자·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언론사’위한 몸부림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언론사’위한 몸부림

2015년 한 해는 국내 언론사들의 디지털 집중과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다. 사진은 한 일간지의 편집국 내부. 11월 중순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49)의 중앙일보 이직 소식이 전해지자 신문·방송은 물론 포털 사이트 관계자들까지 술렁거렸다. 뉴미디어업계의 리더가 전통매체로 옮긴 배경이나 역할을 놓고 엇갈린 의견이 쏟아졌다.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 사법 당국의 차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냐는 설왕설래도 나왔다. 그러나 강도 높은 디지털 혁신을

2015.12.16 수 최진순│한국경제신문 기자·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

명진 스님 “조계종은 완벽하게 도덕불감증 걸린 집단”

명진 스님 “조계종은 완벽하게 도덕불감증 걸린 집단”

‘적폐청산’이 시대의 과제가 된 지금, 불교계도 이런 시대적 요구에 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그 목소리가 너무 작아 누구도 귀 기울일 것 같지 않았지만, ‘단식’이란 극단의 방법을 택해 가며 울림을 ‘배가’(倍加)시킨 스님이 있다. 전 봉은사 주지였던 명진 스님이다. 지난 8년, 명진 스님은 종단 내 ‘적폐’와의 싸움 선봉에 서왔다. ‘해탈’을 향해 수행에 정진해야 하는 불가의 승(僧)이 오히려 권력을 탐하는 모습에 대해 명진 스님은 거침없이 비판을 가했다. 봉은사 주지로 있던 이명박 정부 시절, ‘언

2017.09.24 일 구민주 기자

스웨덴, 한국 운전면허 인정하지 않는 까닭은?

스웨덴, 한국 운전면허 인정하지 않는 까닭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전까진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스웨덴 운전면허증으로 바꿀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서울올림픽 때 한국에 왔던 스웨덴 교통 당국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너무 험악하게 운전하고, 법규도 거의 지키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스웨덴으로 돌아간 이들은 한국 운전면허증이 있어도 스웨덴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주지 않게 됐답니다.”(한국 대기업의 스웨덴 주재원 현아무개씨) “한국 운전면허증은 스웨덴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주지 않는데 일본이나 태국·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운전면허증은 스웨덴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준대요. 왜

2017.09.24 일 이석원 스웨덴 통신원

시련과 불운의 연속, 청용은 다시 날아오를까

시련과 불운의 연속, 청용은 다시 날아오를까

2011년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박지성, 이영표의 뒤를 이을 한국 축구의 새 아이콘은 ‘쌍용’이었다. 쌍용은 기성용과 이청용, 두 선수의 이름이 용으로 끝나는 것에 착안해 탄생한 수식어다. 두 선수는 10대의 이른 나이에 K리그에 데뷔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뒤 유럽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두 선수는 한국 축구의 확실한 중심으로 올라섰다. 이청용은 2골, 기성용은 2도움을 올리며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유럽에서도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

2017.09.23 토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과학수사에 덜미 잡힌 장기미제 사건 범인들

과학수사에 덜미 잡힌 장기미제 사건 범인들

조선시대 수사기관에서는 죽은 시신의 독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은(銀)을 사용했다. 독약의 주원료였던 비소나 질산염에 반응해 색깔이 검게 변했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과학수사의 한 기법이었다. 우리나라는 195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과학수사의 장을 열었다. 그 뒤 과학의 발전과 함께 수사 방법도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했다. 과학수사가 예전에는 단순히 범죄의 감정·감식을 의미했으나, 이제는 과학적 방법을 이용한 모든 수사를 의미한다. 과학수사의 성과는 놀랍다. 영원히 미제로 남을 것 같던 사건이 속속 해결

2017.09.22 금 정락인 객원기자

[Today] “한국 전술핵 배치 않겠다”고 왜 중국이 먼저 발표하나

[Today] “한국 전술핵 배치 않겠다”고 왜 중국이 먼저 발표하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김동연 21억·강경화 35억…文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6월 임명돼 8월까지 신고 절차를 마친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된 경기

2017.09.22 금 이석 기자

‘영리해진’ 트럼프 ‘다카 폐지’ 카드 빼들다

‘영리해진’ 트럼프 ‘다카 폐지’ 카드 빼들다

“매우 영리한(smart) 결정이다.” “트럼프가 의회로 공을 넘기는 것을 보니, 이제야 워싱턴 정치를 배운 것 같다.” 지난 9월5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른바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자 미 정치 평론가들이 내놓은 말이다.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와 실제로 미국이 조국이나 다름없는 약 80만 명에 달하는 청년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기존 행정명령을 폐지한다는 것은 엄청난 후폭풍

2017.09.22 금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철회된 사립유치원 휴업, 교육부가 축배들 일 아니다

철회된 사립유치원 휴업, 교육부가 축배들 일 아니다

9월18일로 예정됐던 사립유치원 휴업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동안 휴업을 주도해온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는 “학부모를 볼모로 잡은 이기적 행태”란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도 9월12일 “학부모를 볼모로 한 휴업은 불법”이라고 못박았다. 그런데 사립유치원을 향한 교육부의 압박 속에 정작 학부모의 권리는 묻혀버렸단 지적이 나온다.  한유총의 고위관계자는 9월19일 시사저널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주장은 ‘유아교육비를 학부모에게 지급함으로써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권

2017.09.21 목 공성윤 기자

[르포] “북한 ‘셋째 뚱보’도 싫고, 한국 사드도 싫다”

[르포] “북한 ‘셋째 뚱보’도 싫고, 한국 사드도 싫다”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줄 모르고 있다. 9월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12일 통과됐다. 북한은 대북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9월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유엔은 16일 안보리를 개최하고 추가적인 대북제재 논의에 나섰다. 한국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북한의 도발로 인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가 결정된 이후, 해빙 무드를 보였던 한·중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기 시작했다. 중국 언론은 연일 한국을 비난하고 나섰으며, 중국 정부는 김장수 주중 대사

2017.09.20 수 중국 옌볜=유지만 기자·모종혁 중국 통신원

순직 소방관에게 ‘1계급 특진’이 무슨 의미인가

순직 소방관에게 ‘1계급 특진’이 무슨 의미인가

9월17일 새벽 강원 강릉시 경포 석란정에서 화재 진화 중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순직한 고(故)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의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강원도청 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소방관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조종묵 소방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유가족과 일부 동료 소방관들이 고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영결식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사후 1계급 특진은 ‘명예적 의미’ 불

2017.09.19 화 공성윤 기자

日 언론 보도 ‘美·日’ 대 ‘北’ 전쟁 시나리오

日 언론 보도 ‘美·日’ 대 ‘北’ 전쟁 시나리오

9월3일 제6차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에 충격을 던져준 북한은, 9월12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받아들고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의 산물인 이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배격한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통해 핵보유와 핵전력을 국제사회에 크게 어필하려 했으나 유엔 안보리는 새로운 제재안으로 원유와 석유제품(가솔린, 등유 등)의 북한 수출을 제한하고, 액화천연가스(LNG)의 북한 수출 금지 등을 의결했다. 북한의 경제와 전쟁 수행능력은 일정 수준 영향을 받게 됐다. 국제사회 관심은

2017.09.19 화 이규석 일본 칼럼니스트

[Today] ‘금품수수’에 남경필 아들 악재까지…코너 몰린 바른정당

[Today] ‘금품수수’에 남경필 아들 악재까지…코너 몰린 바른정당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文대통령, 구테흐스 유엔총장에 ‘북핵’ 대화 중재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18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중재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

2017.09.19 화 이석 기자

도박 자금 마련 위해 범죄에 빠지는 아이들

도박 자금 마련 위해 범죄에 빠지는 아이들

​ 인천 A 중학교 김진수(3학년·가명)군은 지난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중고품 거래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놓은 뒤 돈만 가로챈 혐의였다. 경찰은 김군을 불러 조사를 벌이던 중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야 했다. 김군이 사기 행각을 벌인 이유가 다름 아닌 ‘도박 자금’ 마련 때문이라는 진술을 했기 때문이다.  평소 김군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법 인터넷 도박을 즐겨 해왔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한 도박은 큰 돈을 딴 후 배팅 액수가 점점 늘었다. 김군은 부모에게 거짓말을 해 용돈을 받거나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2017.09.19 화 차성민 인천취재본부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