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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차세대리더 경제④] 7~10위 이부진 한성숙 김범수 이해진 임지훈 여민수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④] 7~10위 이부진 한성숙 김범수 이해진 임지훈 여민수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3 화 송응철 기자

은산분리 완화에도 웃지 못하는 KT와 카카오

은산분리 완화에도 웃지 못하는 KT와 카카오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각각 주도하는 KT와 카카오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KT는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으로, 카카오는 특례법상 기업 분류로 지분 확대에 난항을 겪게 된 탓이다. 은산분리란 산업자본이 의결권 있는 은행 주식을 최대 4%까지만 소유할 수 있고, 의결권이 없어도 최대 10%까지만 가질 수 있는 규제다. 대기업 등 산업자본이 은행을 사금고화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은산분리 기준은 그간 인터넷전문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투자기

2018.08.22 수 박현영 시사저널e. 기자

가입자 1억 명 잡기 위한 은행권 ‘모바일 혈투’

가입자 1억 명 잡기 위한 은행권 ‘모바일 혈투’

#직장인 이진우씨(가명·32)는 최근 1년간 은행 지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미리 가입한 모바일뱅킹을 통해 모든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주변 동료들도 대부분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며 “은행에 직접 갈 일은 앞으로 점점 더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모바일뱅킹이 은행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손안의 은행’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바일뱅킹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뱅킹 가입자 1년 새 1700만 명 증가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

2018.07.05 목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아이디어가 곧 수익…스타트업 살려야”

“아이디어가 곧 수익…스타트업 살려야”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이다. 그중에서도 금융 분야의 신산업 개척이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금융업계는 몇 년 전부터 ‘핀테크’로 불리는 변화의 한복판에 서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완전한 비대면 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출범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금융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보안성이 강한 핀테크 서비스 제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런 가운데 30년 넘게 은행 생활을 하다 최근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인 ‘올이프’의 회장을 맡은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은 “새로운 시대는

2018.05.24 목 유지만 기자

카카오택시 ‘콜비 천원’ 도입은 “금융권 진출 심보”

카카오택시 ‘콜비 천원’ 도입은 “금융권 진출 심보”

이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콜비 1000원을 내면 기사에게 목적지를 숨길 수 있다. 기사의 ‘골라태우기’를 막아 택시를 쉽게 잡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일부 기사들은 그 실효성을 두고 코웃음을 쳤다. 카카오택시가 콜비를 시행한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콜비 1000원은 ‘스마트 호출 서비스’란 이름으로 4월10일 도입됐다. 이날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 호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료 배차 시스템”이라며 “교통상황 등을 분석해 응답 확률이 높은 기사부터 먼저 연결해준다”고

2018.04.11 수 공성윤 기자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10일 “‘광역서울도’를 내년(2018년)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시사저널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적폐 청산’에 맞서 ‘미래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선거의 핵심”이라며 “미래 대한민국 국토성장과 관련된 것이 어젠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앞서 12월13일 국회 토론회에서 도시 경쟁력을 낮추는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고 이른바 광역서울도라는 초강 대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전국을 서울도, 대전도, 대구도, 부산도, 광주도

2018.01.19 금 경기·수원=김형운 기자

동원그룹도  피해 가지 못한 일감몰아주기  논란

동원그룹도 피해 가지 못한 일감몰아주기 논란

동원그룹의 경영 승계 절차는 이미 마무리됐다.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의 장남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55)은 일찌감치 금융부문을 맡아 독립했고,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45)이 식품을 중심으로 한 그룹 경영 전반을 지휘하고 있다. 업종이 전혀 다른 두 사업을 나눠 형제간 다툼 없이 승계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김남정 부회장은 2013년 동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공격적 인수·합병(M&A)과 해외 진출로 사업을 재편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동원그룹은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

2017.10.26 목 조유빈 기자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면 진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집단은 현재의 만족을 오래 누리기 어렵다. 시사저널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고 있다. 1989년 창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최장기 연중기획이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부침(浮沈)은

2017.10.24 화 송응철 기자

[Today]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일” 文 발언 두고 정치권 또 대치

[Today]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일” 文 발언 두고 정치권 또 대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文대통령 “모든 것 걸고 전쟁만은 막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반도 평화 정착을 통한 분단 극복이야말로 광복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2주년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도, 분단 극복도 우리가 우리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2017.08.16 수 이석 기자

[Up&Down] 카카오뱅크 vs. 박찬주 대장

[Up&Down] 카카오뱅크 vs. 박찬주 대장

UP영업 일주일 만에 150만 계좌 돌파한 카카오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돌풍이 무섭다. 카카오뱅크는 7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월3일 오전 7시 기준 152만 계좌를 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영업을 시작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이다. 여수신 규모도 1조원을 넘어섰다. 편리한 계좌이체와 시중은행보다 낮은 대출 금리 등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시중은행 중심의 금융시장 판도를 뒤흔들 것이란 전망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DOWN‘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

2017.08.07 월 이민우 기자

“케이뱅크, 최고 수준의 금리 경쟁력 갖출 것”

“케이뱅크, 최고 수준의 금리 경쟁력 갖출 것”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난 4월3일 문을 열었다. 제1금융권의 새 은행 출범은 25년 만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사업을 하는 은행이다. 인터넷·모바일앱·금융자동화기기(ATM) 등을 통해 은행 업무가 이뤄진다. 24시간 365일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 케이뱅크의 강점은 금리 경쟁력과 편의성이다. 오프라인 지점이 없고 직원 수가 일반 은행보다 적다. 이 비용을 줄여 금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해 계좌를 15분 만에 만들 수 있다. 케이뱅크는 출범 사흘 만에 가입자가

2017.04.12 수 이준영 시사저널e. 기자

[은산분리 완화 논란]② 김성진 인터뷰

[은산분리 완화 논란]② 김성진 인터뷰 "사후 규제로 사금고화 막을 수 없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뜨겁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가질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취지다.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먼저 은산분리 완화의 필요성을 밝혔다. 금융위는 은산분리 완화 가능성을 전제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를 모집하고 인가했다. K뱅크는 다음달,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안에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저널e는 관련 전문가들과 인터뷰해 은산분리

2017.02.10 금 이준영 기자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34%까지 보유 허용을"

인터넷전문은행에 한정한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뜨겁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가질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취지다. 정치권과 언론, 학계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한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의견이 찬반으로 갈렸다. 시사저널e는 전문가를 통해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를 들어본다. [편집자주] 한동안 잠잠했던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수면 위로 본격 떠오른 것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가장 먼저 은산분리 완화가 필요하다고

2017.02.09 목 이준영 기자

[한발 늦은 핀테크, 해법은]② 빅데이터 적극 유통 vs 개인정보 침해위험

[한발 늦은 핀테크, 해법은]② 빅데이터 적극 유통 vs 개인정보 침해위험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가 17일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제와 캐시리스사회 전환 전략' 세미나에서 빅데이터 비식별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사진=민보름 기자 금융당국은 2015년 11월 핀테크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마쳤다. 이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10년 정도 늦은 것이다. 때문에 세계적 수준을 따라 잡으려면 수년 안에 급격한 성장이 필요하다. 예비인가에 성공한 K뱅크와 카카오뱅크는 본인가를 기다리

2016.03.17 목 민보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 박차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 박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11월 29일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뱅크와 K뱅크컨소시엄을 예비인가했다 / 사진=뉴스1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들이 본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의 탄생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준비법인주식회사(K뱅크), 한국카카오(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들은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1월을 목표로 IT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지

2016.02.19 금 황건강 기자

“이대로 가다간 중국이란 거대한 코끼리에 밟힌다”

“이대로 가다간 중국이란 거대한 코끼리에 밟힌다”

“아직도 국내에선 중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저가·저질 상품’을 말하는 이가 있다.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 중국의 IT(정보기술)산업은 이미 한국을 앞서 나가고 있다.”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인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가 얼마 전 기자에게 한 말이다. 1월28일 시사저널과 인터뷰를 가진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부회장은 더 절박한 위기감을 말한다. 그는 “중국이 지금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의 70%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

2016.02.04 목 감명국 기자·정리: 장지연 인턴기자

카카오, 부진한 실적 전망에도 웃는 이유는?

카카오, 부진한 실적 전망에도 웃는 이유는?

올해부터 카카오는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카카오 네이버가 좋은 실적을 보이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는 2015년 4분기 영업이익 2036억원, 순이익 141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 호실적은 카카오의 4분기 실적전망과 비교된다.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증

2016.02.02 화 정윤형 기자

카카오 멜론 인수, 음악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 멜론 인수, 음악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디지털 음악 플렛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 /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음악서비스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디지털 음악 플렛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의 음악 콘텐츠가 가진 장점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토대

2016.01.11 월 엄민우 기자

일자리 줄이는 '핀테크'…대책 없다

일자리 줄이는 '핀테크'…대책 없다

정부와 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제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 핀테크 확산에 본격 나섰다. 그러나 핀테크로 인한 금융권 일자리 감소 대책은 없다. / 사진=뉴스1 정부와 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제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 핀테크 확산에 본격 나섰다. 그러나 핀테크로 인한 일자리 감소 대책은 없다. 금융위는 지난해부터 금융개혁 핵심과제로 핀테크 육성에 나섰다. 당국은 지난해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통장을 만들고 금융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을 허용했다. 영상통화와 생체인증 등으로 은행 방문 없이 본인을 확

2016.01.04 월 이준영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핀테크, 뼈대 갖췄으나 넘을 산 많다

[2016년 과제와 전망] 핀테크, 뼈대 갖췄으나 넘을 산 많다

정부와 금융권은 올해 핀테크의 주요 뼈대를 세웠다. 은산분리제 완화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 여부 등 내년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사진=시사비즈 정부와 금융권은 2015년 핀테크의 주요 뼈대를 세웠다. 그러나 은산분리제 완화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 여부 등 2016년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뼈대 갖춘 핀테크 산업 금융 당국은 올초부터 금융개혁의 핵심과제로 핀테크 육성을 추진했다. 정부는 ▲보안프로그램 의무 설치 폐지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폐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은산분리 원칙 완화

2015.12.29 화 이준영 기자

중금리 대출 활성화 아직 멀었다

중금리 대출 활성화 아직 멀었다

중금리 대출 시장에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 P2P대출업체들이 앞다퉈 진입하고 있다. 다만 중금리 시장이 저신용자에게 실제적 도움이 될 지에 대해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중은행이 중금리 대출 시장에 전면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시중은행 외면한 중금리 시장 '인터넷은행·P2P 진출'시중 은행들은 중금리 대출에 소극적 관행을 지속해왔다. 이에 중·저신용자들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고금리 대출로 내몰렸다.  권우영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9월~2015

2015.12.03 목 이준영 기자

K뱅크·카카오뱅크, 성공할 수 있나

K뱅크·카카오뱅크, 성공할 수 있나

금융위원회는 30일 K뱅크(KT 컨소시엄)와 카카오뱅크(카카오 컨소시엄)를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각자 사업 전략을 밝히며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성공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후보 심사 시기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여부에 대한 회의론도 나왔다. 한국은 골목 구석구석에 은행지점과 ATM기기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라인 뱅킹도 발달돼 있다.정부는 그럼에도 세계적인 핀테크 확산 경향에 발맞춰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각 컨소시엄은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참여했다

2015.12.01 화 민보름 기자

GS리테일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GS리테일 인터넷은행 예비인가…"GS그룹 내로 은행 정보 유출 우려"

금융 전문가들은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고객 정보가 GS그룹내로 유출될 가능성을 주의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GS리테일이 속한 케이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했다.문제는 대기업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계열사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인터넷은행의 고객 신용정보 등이 GS그룹 내에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중금리 대출 시장 진출을 위해 컨소시엄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고객 신용정보 등을 결합·이용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용

2015.12.01 화 이준영 기자

카카오·케이뱅크

카카오·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집중 공략"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빅데이터 기반의 중금리 대출 시장 개척 의지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케이뱅크는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각각 강조했다.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30일 은행연합회에서 예비인가 후 처음으로 사업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카카오뱅크 "카톡으로 내 손안의 은행"카카오뱅크는 이날 금융과 카카오톡을 연결한 편리성과 새 중금리 대출 실행 시스템을 강조했다. 윤호영 다음카카오 모바일 은행 TF 부사장은 "카카오 은행은 금융과 카톡의 연결로 편의성과 새 중금리 대출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

2015.11.30 월 이준영 기자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딜레마에 빠지다

산업자본의 인터넷은행 지분…딜레마에 빠지다

시민단체와 학계는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확대해도 문제, 기존 4%를 유지해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 사진 = 이준영 기자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확대 주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확대해도 문제, 기존 4%안을 유지해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시민단체와 학계는 대기업을 포함한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확대시 금융 자본 배분이 공정치 못할 것이란 점을 우려했다. 13일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인터넷은행이 대주주와 경쟁관계에 있는

2015.10.13 화 이준영 기자

"인터넷은행 인가 후 기존 은행 지분 추가 매입 가능…ICT기업 주도 한계"

기존 은행들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금융당국 목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후 은행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진=뉴스1 기존 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방침이 한계에 부딛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후 은행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KB국민은행·우리은행·기업은행은 각각의 컨소시엄을 통

2015.10.05 월 이준영 기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카카오·KT·인터파크'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카카오·KT·인터파크'

카카오뱅크, I-뱅크, K-뱅크 등 컨소시엄 3곳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1일 신청했다 / 사진=이준영 기자 카카오, KT, 인터파크가 각각 이끄는 컨소시엄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권을 놓고 경쟁하게됐다. 금융위원회는 카카오뱅크, I-뱅크, K-뱅크 등 컨소시엄 3곳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500V컨소시엄은 이번 신청을 포기하고 내년 하반기 2차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 없이 예금과 대출 등 금융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다.

2015.10.01 목 이준영 기자

500V 컨소시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3파전 압축

500V 컨소시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3파전 압축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예비인가 신청을 1일 포기했다. / 사진=이준영 500V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1단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예비인가 신청을 1일 포기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공표한 곳은 카카오뱅크컨소시엄, 인터파크뱅크 그랜드컨소시엄, KT컨소시엄 등 3군데 남았다. 이날 500V컨소시엄은 내년 6월 이후로 예정된 2차 접수기간에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500V 컨소시엄측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안배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2015.10.01 목 이준영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30일부터 접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30일부터 접수

금융당국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 사진=뉴스1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가 30일부터 시작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 없이 예금, 대출 등 금융업무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은행이다.   현재까지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곳은 KT컨소시엄· 카카오뱅크컨소시엄·인터파크뱅크그랜드컨소시엄&midd

2015.09.30 수 이준영 기자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KB국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위해 뭉쳐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KB국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위해 뭉쳐

다음카카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다음카카오 제공) 다음카카오는 13일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과 함께 ‘카카오뱅크 컨소시엄(가칭)’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9월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산 규모 1위 은행과 투자 자산 운용 능력 1위 증권사, 모바일 플랫폼 1위 업체가 뭉쳤다.   이번 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프로젝트에 KB국민은행이 합류하면서 구성됐다.

2015.08.13 목 민보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