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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만원 중 2000원 할인해 줘도 하루 사용량 10건도 안 돼”

[르포] “만원 중 2000원 할인해 줘도 하루 사용량 10건도 안 돼”

20대 중반에 대학을 갓 졸업한 기자는 이번 취재를 하면서 처음 QR코드로 결제해 봤다. 핸드폰에 설치돼 있는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중에 QR코드 결제 서비스가 있는 앱을 찾았다. 카카오페이 가맹점이 그나마 많은 편이었다. 이제 막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북 가맹점은 동대문에 있는 쇼핑몰 ‘두타몰’밖에 없었다. 일단 카카오페이 계좌에 잔액을 채우고 서울시청 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향했다.   사용량 적고 매장마다 결제되는 페이앱 달라 껌 하나를 들고 계산대로 가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되는지 물었다

2018.08.15 수 김윤주 인턴기자

제로페이는 알리페이가 될 수 있을까

제로페이는 알리페이가 될 수 있을까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됐다. 8350원으로 올해보다 10.9% 오른다. 최저임금이 2년 새 29% 오르자 자영업자들은 강력 반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8월29일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을’인 자영업자가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직격탄을 맞게 되자 정부에서도 대책을 고심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제로페이’, 이른바 ‘소상공인 페이’라고 불리는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거의 0%로 줄여줄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다. QR코드만 찍으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바로 금액을 이체할

2018.08.15 수 김윤주 인턴기자

왕자님 로맨스의 반격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자님 로맨스의 반격 《김비서가 왜 그럴까》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처음에 시대착오적인, 또는 이미 식상해진 왕자님 로맨스인 것 같았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재벌 2세의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또 만화적인 설정도 실패 요인으로 보였다. 시청자는 만화적으로 과장된 설정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영되자마자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더니 2주 만에 TV 화제성 1위와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남녀 주연인 박서준과 박민영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또 홈런 친 박서준과 박민영박서준이 유명그룹 2세이자 경

2018.06.24 일 하재근 문화 평론가

카카오택시 ‘콜비 천원’ 도입은 “금융권 진출 심보”

카카오택시 ‘콜비 천원’ 도입은 “금융권 진출 심보”

이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콜비 1000원을 내면 기사에게 목적지를 숨길 수 있다. 기사의 ‘골라태우기’를 막아 택시를 쉽게 잡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그러나 일부 기사들은 그 실효성을 두고 코웃음을 쳤다. 카카오택시가 콜비를 시행한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콜비 1000원은 ‘스마트 호출 서비스’란 이름으로 4월10일 도입됐다. 이날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 호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료 배차 시스템”이라며 “교통상황 등을 분석해 응답 확률이 높은 기사부터 먼저 연결해준다”고

2018.04.11 수 공성윤 기자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2017 차세대 리더-경제①] 이재용 독주에 IT 창업자들 추격 구도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면 진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집단은 현재의 만족을 오래 누리기 어렵다. 시사저널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고 있다. 1989년 창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최장기 연중기획이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부침(浮沈)은

2017.10.24 화 송응철 기자

핀테크 오픈플랫폼, 정작 핀테크 업체엔 ‘그림의 떡’

핀테크 오픈플랫폼, 정작 핀테크 업체엔 ‘그림의 떡’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다. 핀테크는 은행 업무를 분산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개인 간 직접 금융거래를 현실화한다. 기존 금융권이 긴장하는 이유다. 전통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은행은 핀테크 업체와 경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좀 다르다. 핀테크 업체는 시장 경쟁 이전에 정부 규제에 발이 묶여 있다고 토로한다. 규제 완화 없이는 핀테크 금융혁신이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단적인 사례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핀테크 오픈플랫

2017.04.15 토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카카오 업은 로엔의 모험, 일단은 성공

카카오 업은 로엔의 모험, 일단은 성공

올해 초 국내 콘텐츠산업계를 가장 놀라게 한 소식은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다. 업계 안팎에서는 로엔이 모험을 택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9개월이 지난 현재, 로엔의 모험은 일단 성공을 거둔 모습이다. 카카오 플랫폼과의 연동은 내년까지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시장환경 변화 탓에 로엔의 질주가 끝까지 이어질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18일 콘텐츠산업계와 음원업계에 따르면 로엔이 카카오와의 시너지 전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서 1월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은 IT기업 카카오에

2016.10.18 화 고재석 기자

한국 스타트업의 그림자 “잘되겠다 싶으면 대기업이…”

한국 스타트업의 그림자 “잘되겠다 싶으면 대기업이…”

스타트업(start-up)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안경훈 얍 컴퍼니 대표의 창업 스토리는 파란만장하다. 대기업에 다니던 그는 1999년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기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2006년 이후 세 차례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는 다른 나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해법이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깨달았다. 안 대표는 2006년 첫 창업 당시 피처폰 기반의 모바일 전자지갑을 개발했다. 하지만 투자자를 구하지 못했다. 지인들에게 수천만원을 빌려 겨우 자본금을 댔지만 2007

2016.08.03 수 이민우 기자

카카오, 국내서도 특허침해로 피소 위기

카카오, 국내서도 특허침해로 피소 위기

포털·인터넷 정보업체 카카오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이어 특허침해로 고소당할 처지에 놓였다. 카카오는 네이버와 함께 미국 텍사스 연방지방법원에서 메신저 서비스에 대한 특허침해 혐의로 다국적 특허괴물 ‘유니록(Uniloc)’에 의해 피소당했다. 유니록은 5월30일과 6월14일 두 차례에 걸쳐 카카오를 상대로 특허권 7건에 대한 침해 소송을 냈다. 네이버에도 6월14일 동일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카카오가 이번에는 국내에서도 특허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특허는 QR코드를 활용한

2016.07.08 금 민보름 시사비즈 기자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송금 가능해진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송금 가능해진다

카카오가 카카오페이 송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송금’ 베타 서비스(상용화 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OTP(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지인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네번째 ‘더보기’ 탭 혹은 카카오톡 대화창 왼쪽에 위치한 '+' 

2016.04.28 목 정윤형 기자

카카오페이지 출시 3주년, 누적 가입자 832만명 기록

카카오페이지 출시 3주년, 누적 가입자 832만명 기록

카카오페이지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 사진=카카오페이지 홈페이지 캡쳐 카카오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카카오페이지(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가 누적 가입자 832만 명, 누적 열람 건수 60억 건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들의 유료 콘텐츠 구매 금액은 지난해 500억 원에 달했다. 올 1분기 경영성과를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 성장한 190억 원을 기록했다. 일 최고 매

2016.04.15 금 정윤형 기자

카카오페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카카오페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카카오페이가 신한카드와 협력해 카카오페이 신한체크카드를 선보인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가 협력해 카카오페이 신한체크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의 종합결제 플랫폼이다. 카카오페이 신한체크카드는 카카오페이 카드 결제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과 항공/여행, 뷰티, 책, 영화, 기부 등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이용 시 10%할인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GS25&nb

2016.04.01 금 정윤형 기자

[대한민국 금융 토대가 바뀐다]① 뜨거워진 모바일 단독카드 붐

[대한민국 금융 토대가 바뀐다]① 뜨거워진 모바일 단독카드 붐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시대다. 지갑에 끼워 넣던 플라스틱 카드 여러 장을 스마트폰 하나에 탑재할 수 있다. 모바일 단독카드는 신청 절차도 간단하다. 해당 카드 모바일 앱(App)을 다운 받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카드 발급 비용, 카드 제작비, 카드 배송비가 없어 연회비도 저렴하다.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모바일 단독카드에 즉시 발급과 대출을 허용하면서 모바일 단독카드 사용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발 빠르게 모바일 단독

2016.03.14 월 장가희 기자

카카오페이로 전기료‧통신비 납부 간편해진다

카카오페이로 전기료‧통신비 납부 간편해진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납부방법. /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 (EBPP) 서비스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카카오톡에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플랫폼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EBPP 서비스다. 청구서 이용 고객은 추가 과금 및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고지서를 월별로 관리하고 카카오페이로 바로 납부할 수 있어 은행 영업시간 제한이나 인터넷뱅

2016.02.19 금 엄민우 기자

카카오,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선보여

카카오,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선보여

카카오는수요가 발생한 만큼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 / 사진=카카오 카카오택시 등 기존 상식을 깬 서비스를 출시해온 카카오가 기존 유통개념을 바꿀 플랫폼을 선보인다. 카카오는 16일 수요가 발생한 만큼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범

2016.02.16 화 엄민우 기자

카카오, 비즈이모티콘 오픈.. 이모티콘 마케팅 서비스

카카오, 비즈이모티콘 오픈.. 이모티콘 마케팅 서비스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이모티콘 스토어를 열었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이모티콘 스토어를 열었다. 카카오는 기업, 단체, 개인 등 사업자등록증을 갖고 있는 누구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쿠폰 형태로 대량 구입해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비즈이모티콘 스토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비즈이모티콘 스토어에서는 카카오톡의 유료 이모티콘 상품 1000여 종이 인기순 또는 최신순으로 매일 업데이트

2016.01.12 화 정윤형 기자

카카오 멜론 인수, 음악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 멜론 인수, 음악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한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디지털 음악 플렛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 /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음악서비스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디지털 음악 플렛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의 음악 콘텐츠가 가진 장점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토대

2016.01.11 월 엄민우 기자

‘SKT-CJ헬로비전’ 합병부터 IoT까지…올 한 해 달군 IT 10대 이슈

‘SKT-CJ헬로비전’ 합병부터 IoT까지…올 한 해 달군 IT 10대 이슈

2015년 삼성은 이재용 체제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사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사진=뉴스1 2015년은 유난히 굵직한 IT 이슈가 많은 한해였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며 미디어 업계 빅뱅을 일으켰고 삼성전자는 이재용 체제로 완전히 재편됐다. 카카오는 감청 ‘카카오 택시’를 내놓으며 새로운 택시 문화를 탄생시켰다. IT업체들은 너도나도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시사비즈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IT업계 주

2015.12.28 월 엄민우 기자 정윤형 기자

[2015 올해의 인물] 온라인 영향력 오프라인으로 확대

[2015 올해의 인물] 온라인 영향력 오프라인으로 확대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의 대표 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2014년 5월 합병을 단행했다. 네이버의 아성을 깨기 위해 두 인터넷기업 창업주가 손을 잡은 결과였다. 합병 카카오(당시 다음카카오)는 혁신 엔진을 장착했다. 네이버를 따라잡기 위해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2014년 9월 사업을 시작한 소액 송금·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와 ‘뱅크윌렛카카오’가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출시 6개월 만에 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카카오는 2

2015.12.24 목 이석 기자

“한국 유통 기업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한국 유통 기업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송지혜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한국 유통산업을 '정글 그리고 등대'에 비유한다. 송 파트너는 전략컨설팅업체 배인앤드컴퍼니코리아에서 고객전략마케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유통과 소비재 분야에서 15년간 컨설팅한 베테랑이다. 2015년은 유통 시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많은 시기였다. 한국 유통 시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갖가지 커머스(Commerce) 사업 모델이 등장했다. 견고했던 온오프라인 경계가 무너지고 기업들은 유연한 옴니채널 사업을 확대했다. 제조

2015.12.24 목 김지영 기자 고재석 기자

[2016 투자자 가이드] 병신년(丙申年) 달굴 새 아이디어: ②핀테크

[2016 투자자 가이드] 병신년(丙申年) 달굴 새 아이디어: ②핀테크

2015년 화두였던 핀테크는 내년에 본격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핀테크는 금융시장의 뜨거운 이슈였다. 인터넷 은행이 23년 만에 신규 허가되며 핀테크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ICT관련 기업들이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며 핀테크 경쟁이 본격화 됐다. 현재 글로벌 대기업들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알리페이’, 미국 애플은 ‘애플페이’, 구글은 ‘구글월렛’ 을 내세우는 등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국내에

2015.12.24 목 정윤형 기자

카카오톡, 연말맞아 포인트 쏜다

카카오톡, 연말맞아 포인트 쏜다

카카오가 연말맞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는 카카오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 14일부터 22일 까지 대규모 포인트 적립 이벤트인 ‘기쁘다 포인트 오셨네’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물 주고받기가 빈번한 연말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구매 금액 및 참여방법에 따라 1인당 최대 600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이용금액과 결제 방법, 구매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먼저 이용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000 포인트를, 2

2015.12.14 월 정윤형 기자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162억 원… 전년比 47.4%감소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162억 원… 전년比 47.4%감소

카카오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7.4%감소한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4%포인트나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2296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포인트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8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영업이익 감소는 신규 서비스 등에 대한 투자로 영업비용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호출 수 3

2015.11.12 목 엄민우 기자

카카오페이, 휴대폰 간편결제 기능 추가..”결제시마다 비밀번호입력 불편 없앴다”

카카오페이, 휴대폰 간편결제 기능 추가..”결제시마다 비밀번호입력 불편 없앴다”

카카오 종합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에 휴대폰 간편결제 기능이 추가 됐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자사 종합 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에 휴대폰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대폰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에 휴대폰 번호를 최초 1회 등록하면 그다음 결제부터는 비밀번호 입력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휴대폰 인증, 비밀번호 등록만하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휴대폰 간편결제는

2015.11.10 화 엄민우 기자

[2015 차세대 리더 100] 삼성·현대차 3세, 차세대 리더로 ‘우뚝’

[2015 차세대 리더 100] 삼성·현대차 3세, 차세대 리더로 ‘우뚝’

시사저널이 차세대 리더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8년부터 경제 분야에서 8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해 5월 아버지 이건희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삼성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그의 파워는 갈수록 강건해지고 있다. 이 부회장의 지난해 지목률은 62.7%. 올해 조사에선 72%로, 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등을 망라한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 100인 가운데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독보적이다. 그만큼 이 부회장의

2015.10.22 목 김지영 기자

2015 차세대 리더 100

2015 차세대 리더 100

‘좋은 철은 뜨거운 용광로에서 나온다.’ 훌륭한 리더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담금질해야 한다. 그러한 열정이 없다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없다.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타고난 리더는 없다고 한다면 열정 어린 차세대를 리더로 키워야 한다. 리더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뜨거운 용광로가 돼줘야 한다. 시사저널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차세대 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8년 첫 조사 이후 올해로 여덟 번째다. 10개

2015.10.22 목 시사저널 편집국

인터넷 첫 화면을 탈환하라!

인터넷 첫 화면을 탈환하라!

당신의 인터넷 첫 화면은 무엇인가. 검색을 하려고 처음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 대다수 사람에게 익숙한 색깔은 녹색이다. 습관처럼 찾는 포털 사이트, 바로 ‘네이버’다. 한국 검색 시장 부동의 1위 네이버에 모바일 시장의 강자 다음카카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카오톡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압도해온 다음카카오다. 카카오게임·카카오샵·카카오페이 등을 연이어 내놓은 다음카카오가 ‘잘나가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검색 엔진까지 가동했다. 다음카카오가 선보인 야심작

2015.08.19 수 조유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결제수단으로 카카오페이 도입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결제수단으로 카카오페이 도입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 19일 아시아나항공은 어제부터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항공권을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자라면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국 상하이와 홍콩

2015.08.19 수 송준영 기자

다음카카오 ‘손안의 만물상’ 기세가 무섭다

다음카카오 ‘손안의 만물상’ 기세가 무섭다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대표 기업인 다음과 카카오는 2014년 5월 전격적으로 합병을 발표했다. 네이버의 아성을 깨기 위해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자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김중태 IT문화원장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반(反)네이버’ 진영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포털업계에서 절대 강자 자리를 누려왔던 네이버의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 검색 시장 1위는 다음이었다.

2015.08.18 화 이석 기자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KB국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위해 뭉쳐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KB국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위해 뭉쳐

다음카카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다음카카오 제공) 다음카카오는 13일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과 함께 ‘카카오뱅크 컨소시엄(가칭)’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9월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산 규모 1위 은행과 투자 자산 운용 능력 1위 증권사, 모바일 플랫폼 1위 업체가 뭉쳤다.   이번 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프로젝트에 KB국민은행이 합류하면서 구성됐다.

2015.08.13 목 민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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