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메르스, 한번 당했지만 두번 당하진 말자

메르스, 한번 당했지만 두번 당하진 말자

질병관리본부는 9월9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위기경보 수준 '관심'은 해외에서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주의'는 해외 메르스가 국내로 유입됐을 때 각각 발령된다. 만일 국내에서 메르스가 제한적으로 전파되면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로 바뀐다. 메르스가 지역 사회나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심각' 단계로 격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 방역대책반을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감염을 우려하는 사람

2018.09.11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메르스 공포 채 가시기도 전에…

메르스 공포 채 가시기도 전에…

이른바 ‘건국대 원인불명 집단 폐렴’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 원인을 화학물질에서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학 전문가는 화학물질에 의한 폐렴 사례를 들어본 적도 없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또 화학물질에 의한 폐렴이라면 지금과 다른 증상이 나타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건 당국의 전문성이 의심받는 대목이다. 이번 폐렴은 기존 폐렴보다 확산 속도가 빨라 원인불명으로 분류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부 환자의 유전자와 혈청 항체를 검사했다. 그 결과 세균(백일해·디프테리아 등)과 바이러스(

2015.11.05 목 노진섭 기자

괜히 목이 근질근질, 열도 나는 것 같다?

괜히 목이 근질근질, 열도 나는 것 같다?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국민은 불안하다. 국민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야 할 정부는 굼벵이다. 낙타를 만지거나 낙타 고기를 먹지 말라는,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말만 반복한다. 시사저널은 세계보건기구(WHO), 대한의사협회, 대한감염학회, 보건복지부, 감염병 전문가 등을 통해 메르스의 실체와 함께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알아봤다. ■ 병원 내 감염 지속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병원에서 직·간접적으로 감염된 사람이다. 바이러스가 일단 병원 문턱을 넘어서지는 않은 것이다. 문제는

2015.06.09 화 노진섭 기자

동물의 대역습이 시작됐다

동물의 대역습이 시작됐다

03년은 가축과 사람에게 최악의 해였다. 사스로 시작한 전염병은 O157 장출혈성 대장균, 푸젠 A형 독감, H5N1 조류 독감, 광우병 등으로 이어지면서 닭과 오리, 소,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이들 전염병은 가축이나 야생 동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고기 같은 부산물을 섭취했다가 걸린다고 해서 인수공통전염병(zoonosis)이라고 불린다. 문제는 이들 전염병에 마땅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다는 점이다. 병원체를 보유한 동물을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숙제로 남아 있다. 이런 이유로 새로운 인수공통전염병은 사회 전반

2003.12.30 화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감염내과 교수)

연예인 지옥 폭력과 욕설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연예인 지옥 폭력과 욕설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을 아시나요?’ 연예인 지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창작집단 ‘오인용’(www.5p.co.kr)이 제작했다. 은 ‘군대’이다. 주인공은 이등병 ‘무뇌중’과 신병 ‘스티붕 유’. 무뇌중은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극구 우기고, 스티붕 유는 미국 군대에 입대했는지 한국 군대에 입대했는지 헷갈려 한다. 짐작하다시피, 가수 문희준과 유승준을 패러디한 캐릭터들이다.에는 폭력과 욕설이 난무한다. 두 주인공이 ‘고문관’ 짓을 할 때마다 피 터지게 두들겨 맞고 갖은 욕설을 듣는다. 욕설과 폭력

2003.05.01 목 차형석 기자

인터넷 속으로

인터넷 속으로

을 아시나요?’ 연예인 지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창작집단 ‘오인용’(www.5p.co.kr)이 제작했다. 은 ‘군대’이다. 주인공은 이등병 ‘무뇌중’과 신병 ‘스티붕 유’. 무뇌중은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극구 우기고, 스티붕 유는 미국 군대에 입대했는지 한국 군대에 입대했는지 헷갈려 한다. 짐작하다시피, 가수 문희준과 유승준을 패러디한 캐릭터들이다. 에는 폭력과 욕설이 난무한다. 두 주인공이 ‘고문관’ 짓을 할 때마다 피 터지게 두들겨 맞고 갖은 욕설을 듣는다. 욕설

2003.05.01 목 차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