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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메르스 경계국’으로 관리해온 쿠웨이트, 한국은?

미국은 ‘메르스 경계국’으로 관리해온 쿠웨이트, 한국은?

정부가 9월9일 메르스 오염지역 명단에 쿠웨이트를 추가했다. 이곳에서 9월7일 귀국한 남성 A씨(61)가 메르스 확진을 받은 데 따른 후속조치다. 그런데 미국 당국은 이전부터 쿠웨이트를 메르스 위험지역으로 보고 관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태의 진원지 쿠웨이트, 미국은 ‘경계국’ 지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여행 국가에 대한 감시수준을 3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레벨1(Watch·감시), 레벨2(Alert·경계), 레벨3(Warning·경고) 순으로 그 수준이 높아진다. 8월

2018.09.11 화 공성윤 기자

메르스, 한번 당했지만 두번 당하진 말자

메르스, 한번 당했지만 두번 당하진 말자

질병관리본부는 9월9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위기경보 수준 '관심'은 해외에서 메르스가 발생했을 때, '주의'는 해외 메르스가 국내로 유입됐을 때 각각 발령된다. 만일 국내에서 메르스가 제한적으로 전파되면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로 바뀐다. 메르스가 지역 사회나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심각' 단계로 격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 방역대책반을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감염을 우려하는 사람

2018.09.11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팩트확인] 재발한 메르스, ‘추석특집 공포물’ 아니다

[팩트확인] 재발한 메르스, ‘추석특집 공포물’ 아니다

3년 만에 ‘메르스 공포’가 한반도를 다시 엄습했다. 9월7일 쿠웨이트에서 귀국한 남성 A씨(61)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015년 전국에서 38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 사태가 오버랩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메르스의 위험은 일부 과장된 측면도 있다. 그에 대한 팩트를 알아봤다.     ■ 메르스는 공기로 전염된다? 메르스가 두려움을 자아낸 이유 중 하나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그 감염경로였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공기로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우리나라

2018.09.10 월 공성윤 기자

[메르스 위기경보] 38명 목숨 잃은 3년 전과 비교해보니…

[메르스 위기경보] 38명 목숨 잃은 3년 전과 비교해보니…

국내에서 3년 만에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검역을 통과한지 4시간 만에 병원에서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일각에선 정부의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2015년에 비해서는 초기 대응이 빨랐다는 평가도 나온다.   '메르스 증상' 설사 신고했는데도 검역대 통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9월7일 입국 당시 검역 단계에서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았다. A씨에게 메르스의 주요 증상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보이지 않아서다. A씨는 메르스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설사를 한다

2018.09.09 일 조문희 기자

3년만에 또 메르스…중동지역 방문객은 설사도 의심해야

3년만에 또 메르스…중동지역 방문객은 설사도 의심해야

3년여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환자는 메르스 증상 중 하나인 설사가 심해 병원을 찾았지만, 지난 7일 입국 후 검역 단계를 거쳐 삼성서울병원을 찾을 때까지 메르스 감염을 의심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8월16일부터 9월6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한 이후 두바이를 거쳐 입국한 61세 남성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내원할 때까지만 해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메르스 감염을 의심하지 못했다.    A씨가

2018.09.09 일 조문희 기자

[“국가가 버렸다”Ⅱ②] [단독] 보훈심사위 “선례 될 위험”…피해 군인 외면

[“국가가 버렸다”Ⅱ②] [단독] 보훈심사위 “선례 될 위험”…피해 군인 외면

군 복무를 하다 전투나 훈련, 구타나 폭행 등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입는 경우가 있다. 정신질환도 공무 연관성이 입증되면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법이 마련돼 있지만, 실제로 정신질환으로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는 경우는 전례를 찾기 힘들다. 대부분 ‘증거부족’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이 국가유공자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가 PTSD를 입은 군인의 공상군경(전쟁 외 공무수행으로 상해를 입은 군인·경찰) 해당 요건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신질환

2018.08.29 수 조유빈 기자

탁구 이어 축구도 남북 정상회담 해빙 무드

탁구 이어 축구도 남북 정상회담 해빙 무드

분단 이후 남과 북은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휴전 상황에서 군사적 충돌은 정치·외교적 갈등을 빚었다. 온전하게 대리전을 펼칠 수 있었던 방법은 스포츠였다. 올림픽을 통해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남북의 자존심 대결은 특히 양쪽 모두의 인기를 끄는 ‘국기(國技)’ 축구를 통해 서슬 퍼런 경쟁을 이어갔다.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축구 남북전은 한·일전 이상의 열기를 띠었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북한은 세계를 경악에 몰아넣었다. 엄청난 기동력과 묘기에 가까운 수비를 앞세운 ‘천리마 축구’로 이탈리아를 꺾으며 8강에

2018.05.05 토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스타벅스가 선택한 차세대 전략무기 ‘티바나’

스타벅스가 선택한 차세대 전략무기 ‘티바나’

티바나(Teavana)는 ‘차(茶)로 천국을 맛보여주겠다’는 모토로 출발한 차 판매 전문회사다. 동양 차 문화에 심취했던 앤드루 맥과 부인 낸시가 일본을 여행하며 차 문화를 접하던 중 영감을 받아 1997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작은 차 판매점을 연 것이 시작이다. 이후 티바나는 2012년에는 미국과 캐나다·멕시코·쿠웨이트에 있는 대형 쇼핑몰 300여 곳에 입점했다.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차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스타벅스가 했던 M&A(인수·합병) 중 최대 규모인

2018.04.08 일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경남브리핑] 이선두 의령군수 후보 부인, 명예훼손 피소

[경남브리핑] 이선두 의령군수 후보 부인, 명예훼손 피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의령군수에 출마예정인 이선두 전 사천시 부시장(61·자유한국당)의 부인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에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고소인이 다름 아닌 한우상(71·무소속) 전 군수를 지지하며 돌연 군수출마를 포기했던 오용(61·무소속) 의령군의회 전 의장이라는 점에서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오용 전 의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모처에서 지역주민 A씨로부터 '한 전 군수 지지 배경과 관련해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2018.04.02 월 경남 = 박종운·임경엽 기자

[Today] 퇴임 뒤 4년7개월 만에 수사선상 오른 MB

[Today] 퇴임 뒤 4년7개월 만에 수사선상 오른 MB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수사 대상 오른 이명박] ‘블랙리스트 의혹 몸통’ 검찰 수사 받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76)이 퇴임한 지 4년7개월 만에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을 통해 정부에 비판적이던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을 탄압한 혐의 때문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61)의 고소로 수사가 촉발

2017.09.20 수 김회권 기자

국교 단절, 테러…이슬람 종파대립이 열렸다

국교 단절, 테러…이슬람 종파대립이 열렸다

‘스윙 프로듀서’가 움직였다. 6월5일 사우디아라비아는 페르시아만의 소국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발표했다. 사우디뿐만 아니다.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예멘 등이 사우디에 가세해 아랍권 7개국이 추가적으로 카타르와 국교를 단절했다. 이미 국교가 단절된 국가는 카타르 항공의 노선 연장이 규제되는 등 사람과 물건, 돈의 이동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사우디는 세계 굴지의 산유국이다. 풍부한 석유 생산량을 조정해 세계 원유 가격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스윙 프로듀서'라고 불리는 나라다. 여기에 종교적 위상이 더해진다. 사우디는

2017.06.08 목 김회권 기자

“미국보다 중동에 스타트업 기회 널려있다”

“미국보다 중동에 스타트업 기회 널려있다”

김대호 한국스타트업협회 회장은 일찍부터 중동 현지에서 일해 온 ‘중동 전문가’다. 쿠웨이트 법무법인 코랜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 회장은 국내 스타트업들에 중동이 좋은 기회라고 조언한다. 무엇보다도 중동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업체들을 주목하고 있다는 게 이유다. 지난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스타트업협회는 국내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을 돕고 있다. 중동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Incubator)와 협약을 맺고, 카타르 현지 기업·투자자들과 국내 스타트업을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위해 멘토링·

2017.06.02 금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폭풍우 만난 슈틸리케號 위기의 10월이 운명 가른다

폭풍우 만난 슈틸리케號 위기의 10월이 운명 가른다

추석을 앞둔 지난 9월12일 때아닌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설이 보도됐다. 출처는 아랍권 뉴스 ‘알 웨다’였다. 대한축구협회가 스위스 출신의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과 접촉했고 10월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감독 교체를 할 수 있다는 게 보도 내용이었다. 그로스 감독은 바젤(스위스), 토트넘(잉글랜드), 슈투트가르트(독일),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등 클럽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전혀 고려되지 않은 사안이다. 최종예선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감독

2016.10.04 화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올어바웃 아프리카] 99.93%의 투표율과 95.5%의 득표율, 가봉 대선의 미스테리

[올어바웃 아프리카] 99.93%의 투표율과 95.5%의 득표율, 가봉 대선의 미스테리

인구 약 150만 명. 아프리카의 쿠웨이트로 불리는 중앙아프리카의 소국이 가봉이다. 전체 국민이 실업 걱정 없이 부유하게 살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인구의 3분의 2가량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가봉의 권력은 1967년부터 약 반세기동안 ‘봉고’ 가문에 독점되고 있다.  가봉 전 대통령인 오마르 봉고는 1967년 대통령에 취임해 사망할 때까지 약 42년간 대통령 자리를 유지했다. 그의 권력 아래 가봉은 프랑사프리크(Françafrique,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프랑스어식 합성어)의 수도들 중 가장 평온(?

2016.09.07 수 이형은 팟캐스트 ‘올어바웃아프리카’ 진행자

스마트시티에서 길 잃은 ‘IT 코리아’

스마트시티에서 길 잃은 ‘IT 코리아’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 도시’를 그려보라. 무인자동차가 오가고, 날씨에 따라 가로등 밝기가 자동으로 바뀌는 등 영화 속 장면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이는 공상과학 영화 속에만 등장하는 게 아니다. 아직은 초보단계지만, 몇몇 도시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첨단 스마트시티로 변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거대 물결은 정부나 건설사가 아닌, 거대 IT(정보기술)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미국·유럽 기업들이 주도하고, 중국·일본 기업들이 뒤쫓아가는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우리 기업은 아직 가시적인 성

2016.08.18 목 송창섭 기자

‘이상기후’ 피해의 한가운데 들어선 한반도

‘이상기후’ 피해의 한가운데 들어선 한반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연일 무더위와의 전쟁이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어섰다는 뉴스도 들린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약과다. 중국 남부지방은 평균 기온이 40도를 넘으면서 최근 고온경보가 발령되었고, 일본 동부지방은 39도로 폭염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도 전국적인 폭염으로 아우성이고, 인도는 50도, 쿠웨이트의 경우 54도로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HO)는 올해를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예상했다.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데 있다. 특히 8월 상순에는 기록적인 역

2016.08.02 화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박근혜 대통령 세일즈 외교 성과 123조원 진실은…

박근혜 대통령 세일즈 외교 성과 123조원 진실은…

‘세일즈 외교’는 대통령의 국외 방문 때마다 언론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단어다.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누비며 세일즈맨처럼 국내 기업의 물건을 수출하고 해외 사업권을 따내는 등의 행위를 일컫는다. 대통령이 발 벗고 나서서 경제를 살린다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 경기 회복 둔화 등 성장 절벽에 가로막혀 있는 한국 경제의 탈출구로 여겨졌다. 때문에 국민들은 세일즈 외교 성과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는 세일즈 외교를 위해 순방 때마다 재계 총수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경제사절단

2016.05.31 화 이민우 기자

GS건설 해외사업 '속빈 강정'

GS건설 해외사업 '속빈 강정'

GS건설이 실적호조라는 겉모습과 달리 해외공사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 사진=GS건설 GS건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실적호조라는 겉모습에 가려 있지만 해외 현장의 불확실성이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어 속을 끓이는 상황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조6391억원과 영업이익 291억원에 신규수주가 2조18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8분기 연속 흑자행진했고 매출액과 신규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016.05.13 금 최형균 기자

“이란 제재 성공 이면엔 협상이 있었다”

“이란 제재 성공 이면엔 협상이 있었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반면에 북한과의 협상과 대화에 대해선 일정 정도 차이를 엿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이 6자회담과 한반도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개최를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진정성을 보여주는 북한의 성의 있는 선(先) 조치가 필요하다는 조건을 달고 있고, 한국 정부는 ‘지금은 제재의 시기’라고 단정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월9일 핵무기 연구 부문 과

2016.05.12 목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최태원 SK 회장 쿠웨이트 총리와 면담

최태원 SK 회장 쿠웨이트 총리와 면담

최태원 SK 회장(왼쪽)이 10일 오전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자베르 무바라크 알 하마드 알 사바(Jaber Mubarak Al-Hamad Al-Sabah) 쿠웨이트 총리와의 에너지 화학, 신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0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자베르 무바라크 알 하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와 만나 에너지·화학, 신에너지, 인프라 구축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초

2016.05.10 화 유재철 기자

한-쿠웨이트, 산업 협력방안 논의

한-쿠웨이트, 산업 협력방안 논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나스 칼레드 알-살레(H.E. Anas Khaled Al-Saleh) 쿠웨이트 석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자베르 무바라크 알-하마드 알-사바(H.H. Sheikh Jaber Mubarak Al-Hamad Al-Sabah) 쿠웨이트 총리의 공식방한(5월8일~11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에너지 분야를 비롯, 주력

2016.05.09 월 하장청 기자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072억원…전년 대비 3.3%↑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072억원…전년 대비 3.3%↑

현대건설이 지은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크루즈 정유공장 전경 / 사진=현대건설 최근 저유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건설업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년 전보다 늘어나는 호조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년 전보다 3.3% 증가한 20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조2879억원을 기록하면서 8.7% 성장

2016.04.27 수 노경은 기자

CGV 4DX 캐나다‧쿠웨이트 첫 수출

CGV 4DX 캐나다‧쿠웨이트 첫 수출

최연철 CJ 4DPLEX 미국법인 운영총괄, 최병환 CJ 4DPLEX 대표, 댄 맥그라스 시네플렉스 운영총괄, 폴 노니스 수석 부사장(왼쪽부터)이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 사진=CJ CGV CGV의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캐나다와 쿠웨이트에 상영관을 첫 수출한다. 또 중국에도 20개 상영관을 추가 설치한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INEMACON(이하 시네마콘)에서

2016.04.14 목 고재석 기자

SK건설, 무재해 1000만 인시 돌파

SK건설, 무재해 1000만 인시 돌파

최강철‧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 사장 / 사진= SK건설 홈페이지 12일 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쿠웨이트 변전소 현대화 공사(KES)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시(人時)는 근로자 한명이 한 시간 일했을 때 노동량을 말한다. 즉, 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KES현장은 사막의 모래바람과 높은 습

2016.04.12 화 최형균 기자

새 ‘축구 대통령’ 등장 한국 축구에도 기회

새 ‘축구 대통령’ 등장 한국 축구에도 기회

축구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스포츠다. 공 하나만 있으면 다른 제약은 없다. 지금 이 순간, 미국·중국·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축구공은 멈추지 않고 굴러간다. 그 대중성은 세계 축구의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영향력이 유엔(국제연합)마저 능가할 수 있는 힘이다. 1년 예산은 2조5000억원 규모지만 회원국 수는 209개국으로, 193개국의 유엔보다 많다. ‘축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FIFA 회장은 국가원수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지난 2월27일 FIFA

2016.03.10 목 서호정 | 축구 칼럼니스트

현대건설·엔지니어링,  3조6천억원 공사 수주

현대건설·엔지니어링, 3조6천억원 공사 수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인 KNPC가 발주한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약 3조 6000억 원에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건설이 쿠웨이트에서 2009년 준공한 뉴오일피어 현장. /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쿠웨이트에서 3조원이 넘는 대규모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7일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인 KNPC가 발주한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29억3000만 달

2016.03.07 월 노경은 기자

[단독] 쿠웨이트 정부

[단독] 쿠웨이트 정부 "현대건설, 자베르 연륙교 부실공사했다"

자베르 연륙교 조감도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쿠웨이트 자베르 연륙교 공사에 심각한 부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발주처인 쿠웨이트 정부 측이 현대건설에 보낸 공식 감리서 등 관련 문서를 단독으로 입수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쿠웨이트 정부 측은 현대건설에 보낸 공식 감리서를 통해 “되풀이해 발생하는 실패와 이로 인한 공기(공사기간) 지연에 대한 모든 결과는 오로지 현대건설의 책임이다. (이와 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시정 방안을 즉각 제출하라”면서 “

2016.02.29 월 조해수·조유빈 기자

대우건설, 수주 12조2000억원·매출 11조1700억원 목표

대우건설, 수주 12조2000억원·매출 11조1700억원 목표

대우건설이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갖았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11조1700억원의 목표를 세웠다.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2016년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11조1700억원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재무건정성 확보에 주력하여 부채비율을 247%로 낮춘 것처럼 올해도 재무건정성과 현

2016.01.29 금 노경은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3346억 원…20% 하락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3346억 원…20% 하락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잠정 집계 결과 / 자료=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해 주택사업과 플랜트 부문에선 양호한 수익성을 거뒀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현장의 손실 반영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별도 기준)한 결과, 영업이익 334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 해 대비 19.5%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8775억원, 당기순이익은 1462억원으로 각각 0.2%, 8.4% 늘었다. 국내 매출은 전년 6조6998억

2016.01.27 수 노경은 기자

건설업계 다운사이징 시기 다가온다

건설업계 다운사이징 시기 다가온다

국내 한 건설사가 수주한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과 가압장 시설개선 프로젝트(KOCFMP) 공사 현장 국내 건설업계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해외 수주가 여의치 않아 국내 주택사업에 몰두했지만 주택시장도 점차 경색되고 있어서다. 올 상반기까지는 국내 시장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겠지만 하반기부터는 분양물량도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는 비관론도 나온다. 이달 초 각 건설사 수장들이 내놓은 키워드만 봐도 성장보다는 생존에 초점을 두고 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의 신년사는 이러

2016.01.18 월 노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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