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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탐지기 팔 생각 말고 몰카 없앨 생각을 해라”

“몰카 탐지기 팔 생각 말고 몰카 없앨 생각을 해라”

‘몰카’(몰래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커지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대표적인 것이 몰카 탐지기다. 7월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는 한 대학생 팀이 만든 몰카 탐지기가 게시됐다. ‘코난’이라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한때 목표 금액의 1700%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지만, 이후 ‘여성들의 공포를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결국 7월31일 펀딩을 중단했다. ‘코난’은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몰카 탐지기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앞세웠다. 3만5000원으로 언제 어

2018.08.03 금 김윤주 인턴기자

몰카 포비아?…내 이름은 코난, 몰카 탐정이죠

몰카 포비아?…내 이름은 코난, 몰카 탐정이죠

몰카(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몰카 탐지기 거래 규모가 크게 증가한데다, 한 달 전 시작한 크라우드펀딩도 성공을 앞두고 있다. ‘코난’은 7월5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후원을 받기 시작한 휴대용 몰카 탐지기다. 아직 후원기간이 8일 남았지만, 이미 1440명이 후원해 목표금액인 300만 원을 훌쩍 넘겼다.(7월27일 오전 9시 기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들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 ‘불편한 사람들’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몰카 탐지기를 어떻게

2018.07.31 화 김윤주 인턴기자

‘커피’ 대신 ‘기술’이 졸음운전과 맞선다

‘커피’ 대신 ‘기술’이 졸음운전과 맞선다

이 정도면 개인의 책임을 벗어난 문제가 됐다. 졸음운전 얘기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버스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섰고 법을 개정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일단은 버스 운전자의 과로를 막기 위해 근로여건 개선에 나섰다.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광역버스의 연속 휴게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7월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 운전사가 졸면서 생긴 7중 추돌사고는 2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6명이 다치는 비극이 됐다. 졸음운전이 보통의 교통사고보다 사망확률이 1.5배 이상 높다는

2017.07.28 금 김회권 기자

기업은행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 '충실'

기업은행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 '충실'

IBK기업은행 사외이사들이 제대로 된 경영 감시를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경영 방침에 반대 의견을 내지 못하고 거수기 역할에만 충실하다는 지적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23일 성과연봉제를 도입할 때도 오후 6시 넘어 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당시 기업은행 사외이사 4명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결국 노조 반발을 일으키며 소송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3분기(1~9월) 기업은행은 총 9번의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가 결의한 안건은 총 34건이다. 보고 안건은 10건이

2016.12.09 금 이용우 기자

P2P대출업계

P2P대출업계 "우린 대부업 아녜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10월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물류·해운 관련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P2P대출(Peer-to Peer Lending)업계가 대부업과 거리 두기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P2P 업계는 대부업이 P2P 금융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가이드라인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P2P업계는 가이드라인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P2P 1세대 기업인 ‘머니옥션’이 일부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지급하지 못한

2016.11.02 수 장승일 기자

박 대통령 “민생 관련 법안 통과 위해 소통∙협력할 것”

박 대통령 “민생 관련 법안 통과 위해 소통∙협력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20대 국회에서 민생 관련 법안들이 통과돼 국민고통을 조금이라도덜어야 한다”며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제20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3당 대표와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회를 존중하며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밝혔다.  이어 “지난 19대 국회에서 통과된 크라우드펀딩법과 관광진흥법 등 경제 활성화법은현재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 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016.06.13 월 하장청 기자

하나금융그룹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개최

하나금융그룹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개최

하나금융그룹이 27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전시부스를 들러 보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KEB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이 경쟁력 있는

2016.04.27 수 장가희 기자

IBK금융그룹 400억원 규모 투자펀드 조성

IBK금융그룹 400억원 규모 투자펀드 조성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IBK캐피탈과 50:50 비율로 출자해 4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를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기업과 미래성장동력 업종 영위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금액에서 300억원은 정부에서 창조경제 핵심전략으로 선정한 19대 미래성장동력 업종 영위 기업에, 100억원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 출자 외에도 올해 300억원을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직접 투자할

2016.03.24 목 장가희 기자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본격 활동 나서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본격 활동 나서

(왼쪽부터) 렌딧 박성용 이사, 펀다 박성준 대표, 빌리 주홍식 대표, 8퍼센트 이효진 대표,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 어니스트펀드 김주수 대표,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 사진=8퍼센트 P2P(Peer to Peer; 개인간)금융 협의체가 활동을 개시한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는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협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에는 8퍼센트, 렌딧, 빌리, 어니스

2016.03.22 화 장가희 기자

중국 인터넷 금융서비스계 뜨는 별 ‘크라우드펀딩'

중국 인터넷 금융서비스계 뜨는 별 ‘크라우드펀딩'

중국 인터넷 금융 시장 내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뜨는 추세다. / 사진=중국신문중심(新闻中心) 중국에서 한 사람 당 나무 젓가락 하나 씩만 팔아도 13억개다.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가들이 지니는 사업 마인드다. 그만큼 중국 내수 시장이 크다는 뜻이다.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도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에 제격이다. 최근 중국 인터넷 금융시장 열기와 함께 인터넷 금융 플랫폼 중 하나인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뜨기 시작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

2016.02.22 월 이용암 베이징 특파원

K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지분 취득

K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지분 취득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프로그램을 통해 와이즈케어와 와이즈모바일을 매칭투자 대상으로 16일 선정했다. / 사진=뉴스1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와이즈케어와 와이즈모바일을 매칭투자 대상으로 16일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KB금융은 4개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업체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진행한다. 일반투자자 청약분이 기준 금액에 도달하면 KB투자증권이 동일 금액(업체당 2500만원)으로 참여, 매칭투자한다. KB투자증권은 기준을 만

2016.02.16 화 이준영 기자

코스닥 “기술주 중심 모험자본시장 육성”

코스닥 “기술주 중심 모험자본시장 육성”

22일 여의도에서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코스닥시장 업무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시사비즈 올해 코스닥시장은 스타트업 기업 육성, 코넥스기업 유치 등으로 예비 코스닥 기업을 확대하는 한편 신성장∙기술기업 중심의 상장 유치, 국내외 기업설명(IR) 강화, 공시 선진화 등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기술주 중심의 모험자본시장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코스닥

2016.01.22 금 하장청 기자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 창조경제 자금중개 기능 강화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 창조경제 자금중개 기능 강화

금융위원회는 18일 미래부·산업부·문체부·복지부·방통위 등과 합동으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사진=뉴스1 금융위원회는 새해 제 2차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시행 등 창조경제를 위한 자금중개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핀테크를 새 먹거리로 육성하는 정책도 내놨다. 금융위는 18일 미래부·산업부·문체부·복지부·방통위 등과 합동으로 창조경제와 문화

2016.01.18 월 이준영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집에서 3D프린터로 우리가 상상하던 것을 제조한다

[강장묵의 테크로깅] 집에서 3D프린터로 우리가 상상하던 것을 제조한다

우리 민족이 수천 년을 한반도에서 살아오는 동안 가장 많았던 직업은 뭐였을까. 아마 ‘수렵’이거나 ‘농사’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많던 농사와 수렵의 일자리는 오늘날 다 어디로 간 것일까. 1차산업이 사라지고 서비스산업으로 바뀌어도 여전히 우리는 밥도 먹고 생선도 먹는데 그 많던 농부와 어부는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는 수렵과 농경을 1차산업, 그리고 제조업을 산업혁명이 일구어낸 2차산업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1인 제조업의 등장과 1인 창업, 그리고 새롭게 등장

2016.01.14 목 강장묵 |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국민들 각자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일 겁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를 때 희망의 시작을 기원하면서 새로운 한 해의 꿈을 다짐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우리의 풍습이었습니다. 늘 그렇게 한 해를 시작하고 한 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2016.01.13 수 원태영 기자

최경환 부총리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 이뤄낼 것”

최경환 부총리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 이뤄낼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사진=원태영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인사회 신년사에서 “외환위기 이래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못한 금융산업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실물경제의 활력 저하와

2016.01.05 화 원태영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거래소 구조개편 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 “거래소 구조개편 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금융개혁 핵심과제인 거래소 구조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룡 위원장은 4일 ‘201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거래소가 지주회사 체계로 개편되면 시장 간 실질적인 경쟁환경이 조성돼 기업과 투자자에 개선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2016.01.04 월 하장청 기자

[신년사]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거래소 세계화 강조

[신년사]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거래소 세계화 강조

왼쪽부터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김준 (주)경방 대표이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신경철 코스닥협회장 / 사진=한국거래소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201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올해 거래소 구조개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거래소가 시장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업으로 재탄생하는

2016.01.04 월 하장청 기자

[신년사]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신년사]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 사진=뉴스1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신년사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증권시장은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2,000 포인트 부근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 연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 금융투자업권의 경우도 상반기 일시적인 회복에도 불구하고 증권회사들의 점포와 임직원 수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정부 주도의 일방적 개혁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쌍방향

2015.12.31 목 장가희 기자

임종룡

임종룡 "크라우드펀딩 중간회수시장 도입"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8일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중간회수 시장 도입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예탁결제원 서울사무소에서 크라우드펀딩 예비 중개업자, 창업·중소기업인들과 내년 1월 25일 도입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제도에 관해 점검했다.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종소기업이 온라인 중개기관의 플랫폼을 통해 증권을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을 말한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발행하는 증권은 지분증권, 채무증권, 투자계획증권 등이다.임 위원장은 "창의성과 성장잠재

2015.12.18 금 이준영 기자

“창조경제 현장 구경하러 오세요”

“창조경제 현장 구경하러 오세요”

정부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3년 간 창조경제 생태계가 이룬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소개하고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메인전시관인 D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조경제 플랫폼이 보육한 대표 창업기업의 혁신제품과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3차원 가상현실, 증강현실, 공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국내외 유명 관광지,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2015.11.23 월 원태영 기자

최경환 부총리 “4대부문 구조개혁 가속화”

최경환 부총리 “4대부문 구조개혁 가속화”

최경환 부총리 / 사진-뉴스1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 신용도가) 역대 최초로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사상 최고 수준(AA-)으로 상향됐다”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경제활동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일본과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 된 데 비춰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차별화될 만큼 선방하고 있다는 의미&r

2015.09.22 화 유재철 기자

금융위, 하반기 금융개혁 “자율성·다양성 강조”

금융위, 하반기 금융개혁 “자율성·다양성 강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 20일 크라우드펀딩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이날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업체를 방문했다.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으로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은 국회 논의 2년 만에 통과돼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 사진 - 뉴스1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가 올 하반기 금융개혁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업계 자율성을 높이고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와 새 금융모델 도입을 중점

2015.08.12 수 김병윤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⑭] 스포츠인, ‘1300억 몸값’ 시대 연 손흥민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⑭] 스포츠인, ‘1300억 몸값’ 시대 연 손흥민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유지만 기자

《괴물》 이후 12년, 한국 ‘괴수물’은 진화했습니까?

《괴물》 이후 12년, 한국 ‘괴수물’은 진화했습니까?

‘가장 한국적인 크리처 무비’. 영화 《물괴》의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사극과 크리처(괴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 문구는 과연 틀리지 않다. 그런데 영화를 볼수록 이 ‘한국적’이라는 문구에 의구심이 딸려온다. 제작진이 의도한 ‘고유한 우리만의 것’이란 의미의 한국적이 아니라 ‘충무로 흥행대박 전략에 끼워 맞췄다’란 의미의 한국적으로 발현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충무로에서 괴수물은 미개척 영역으로 해석의 여지가 많은 장르다. 척박한 한국 괴수 영화 계보에 처음 굵은 획을 그은 작품은 김기덕 감독의 《대괴

2018.09.14 금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대화’ 집중하려면 텔레그램, ‘재미’ 찾으려면 카카오톡

‘대화’ 집중하려면 텔레그램, ‘재미’ 찾으려면 카카오톡

카카오톡이 9월5일 “메시지 전송 취소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이용자들이 요구해왔지만 서비스 철학 등을 이유로 도입을 주저해온 기능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러시아의 텔레그램이나 미국 왓츠앱 등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와 비교하면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 5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메신저 이용시간 중 카카오톡 비중이 94.4%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시장

2018.09.06 목 공성윤 기자

“인공지능의 공포? 아직은 먼 미래다”

“인공지능의 공포? 아직은 먼 미래다”

“로봇산업을 육성하려면 빨리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교수가 로봇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건넨 조언이다. 로봇이 실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다고들 얘기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10여 년 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예견한 ‘1가구 1로봇’ 시대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로봇을 대하는 두 가지 인식, ‘혁신’과 ‘두려움’ 중 적어도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아직도 먼 미래다. 로봇 대신 ‘말하는 가전’들이 이제 막 가정 속으로 들어오기

2018.09.06 목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전남브리핑] ‘난항 겪은’ 광주공항, 2021년 무안공항에 통합

[전남브리핑] ‘난항 겪은’ 광주공항, 2021년 무안공항에 통합

군 공항 이전 사업과 맞물려 난항을 겪었던 광주 민간공항이 오는 2021년까지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한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8월20일 전남도청에서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을 담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에 합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공항 이전·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뤄왔지만, 구체적 시기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 주체들은 무안공항을 국토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양 공항 통합 시 무안공항 이

2018.08.21 화 전남 = 박칠석 기자

[시론] 정치인과 쇼맨십

[시론] 정치인과 쇼맨십

#1 : 지난 양차 세계대전에서 공중전을 이기는 방법은 어떻게든 적기의 뒤에 자리 잡고 기관총을 사격하는 것이었다. 이러던 것이 미사일이 발명된 후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  멀리서부터 적기의 후면뿐 아니라 정면에서 미사일을 사격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적기가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도 격추시킬 수 있는 ‘가시거리 밖’, 즉 BVR(Beyond Visual Range) 전투도 가능하게 됐다. 미사일을 적기를 향해 날아가게 만드는 방식은 ‘호밍(homing)’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시 ‘적외선 호밍’과 ‘레이더 호밍’으로 나뉜다. 예전에

2018.08.16 목 김경원 세종대 경영대학장

워런 버핏은 왜 삼성전자가 아닌 애플 주식을 샀을까

워런 버핏은 왜 삼성전자가 아닌 애플 주식을 샀을까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88)이 아흔 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2대 주주로 있는 애플이 미국 상장기업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120조원)를 넘어섰다. 버크셔해서웨이가 2016년부터 사 모았던 애플 지분 5%(2억3960만 주, 500억 달러 규모)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졌다. 애플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8월1일과 2일 이틀에만 약 5조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을 정도다. 지금까진 버핏의 판단이 옳았지만, 모바일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2018.08.13 월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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