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3인 3색 개성 만점, 중국 백차(白茶) 삼국지

3인 3색 개성 만점, 중국 백차(白茶) 삼국지

백차(白茶)는 중국 ‘6대차류(六大茶類)’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차라고 한다. 녹차를 위시해 열을 가해야만 만들 수 있는 다른 차와 달리 찻잎을 따서 시들려 만드는 백차는 차의 차가운 기질이 그대로 잘 보전돼 있는, 차로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차다. 더운물로 우려 마셔도 좋지만 찬물에 찻잎을 넣어 한나절 두었다가 마시는 냉침법(冷浸法)을 활용하면 더욱 좋다. 백차는 중국에서도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생산돼 중국인도 그 실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시진핑, 백차 전성시대 개막에 일조 최근

2018.08.01 수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코카콜라 DNA를 바꾼 ‘어니스트 티’의 도전

코카콜라 DNA를 바꾼 ‘어니스트 티’의 도전

어니스트 티(Honest Tea)는 한국에 아직 생소한 브랜드지만, 연매출 5500억원이 넘는 차(茶)음료 전문 회사다. 버락 오바마의 입맛을 상원의원 시절부터 사로잡은 탓에, 미국 대통령 전용기와 헬기 안에도 이 어니스트 티가 구비돼 있을 정도다. 오프라 윈프리가 발행하는 ‘오 매거진’에 소개되면서 오프라 윈프리의 잇 아이템(it item)으로도 유명하다. 해마다 4000여 종의 새로운 음료가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미국의 음료시장은 대표적인 레드오션에 속한다. 살벌한 음료시장에 겁 없이 뛰어든 어니스트 티의 출사표는 단순명료했다.

2018.04.22 일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세계속의 韓商들] 최영태 그리고 NADRI ‘역사를 만들어가다’

[세계속의 韓商들] 최영태 그리고 NADRI ‘역사를 만들어가다’

‘HISTORY IN THE MAKING’. 세계적인 명품들만 엄선해 소개하는 롤스로이스 오너스클럽의 ‘2017 YEARBOOK(연감)’은 패션 주얼리 ‘나드리(NADRI)’가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연감은 최영태 나드리 회장에 대해선 이렇게 설명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드리가 한국 한 소년의 아이디어로부터 국제적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가 되기까지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Young(최 회장)은 자랑스러워한다. 그는 말한다. “1984년에 시작된 꿈을 우리는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19

2017.09.22 금 미국 뉴욕=감명국 기자

고강도 검찰수사로 이중근 神話도 ‘흔들’

고강도 검찰수사로 이중근 神話도 ‘흔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예고되면서 이 회장의 ‘성공 신화’도 흔들거리고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부영은 지역의 중소 건설업체 중 한 곳이었다. 이 회장은 틈새시장이던 임대주택 사업에 진출했다. 임대료를 받아 현금을 확보하고 분양전환으로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부영그룹을 재계 16위권으로 성장시켰다. 부영그룹의 고속성장 배경에는 이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작용한 것으로 재계에서는 보고 있다. 2008년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주요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존을

2017.07.29 토 이석 기자

[단독] “부영 계열사 7곳 조직적·고의적으로 은폐했다”

[단독] “부영 계열사 7곳 조직적·고의적으로 은폐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제1소위가 예고한 대로 7월5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지정 등)를 위반한 혐의다. 부영그룹은 2002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및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에 지정됐다. 2008년 7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조건이 2조원(자산총액 기준)에서 5조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잠시 제외됐다가 2010년 재지정됐다. 올해 5월 기준으로 부영그룹의 자산은 21조7155억원, 매출은 2조3875억원, 계열사는 22곳에 이르고 있다. 상호출

2017.07.28 금 이석 기자

‘틈새시장 공략법’ 전한 나기라 유키오 日 닛토덴코 회장

‘틈새시장 공략법’ 전한 나기라 유키오 日 닛토덴코 회장

‘틈새시장’은 보통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는 작은 분야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틈새가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는 회사가 있다. 일본의 중견기업 닛토덴코(日東電工)다. 닛토덴코는 70개 이상 산업의 틈새시장에 진출했다. 약 1만3500 종류의 제품을 만든다. 닛토덴코는 지난해 매출 약 8조3000억원, 영업이익 약 9900억원을 올린 일본의 유명 부품·소재기업이다. 내년에 창업 100주년을 맞는 닛토덴코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성장했다. 닛토덴코의 성공에는 사원으로 입사해 ‘샐러리맨 신화’를 쓴 나기라 유키오(柳樂幸

2017.06.07 수 박준용 기자

[2017 GCC] “기업가 정신은 자신의 운명을 각자가 만들어 나간다는 것 그 자체다”

[2017 GCC] “기업가 정신은 자신의 운명을 각자가 만들어 나간다는 것 그 자체다”

“불황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위기일수록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그 안에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일 쇼크 때 위기를 맞았는데 그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생산자 중심에서 시장 중심으로 가야하는 걸 말이죠. 가성비가 높고 제품에 브랜드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그 때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자 틈새시장이 보였습니다.” 일본 최대 생활 용품 기업인 아이리스 오야마의 CEO(최고경영자) 오야마 겐타로(大山健太郞)회장은 5월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굿컴퍼니 컨퍼런스에서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2017.05.31 수 송창섭 기자

[2017 GCC] “고객에 귀 기울이니, 1만3000개 틈새시장 보였다”

[2017 GCC] “고객에 귀 기울이니, 1만3000개 틈새시장 보였다”

사원에서 회장까지. 일본 유명 소재기업 닛토덴코 그룹의 ‘샐러리맨 신화’ 뒤에는 한국이 있다. 나기라 유키오 닛토덴코 회장의 얘기다. 그는 닛토덴코의 사업부장이던 1998년, 한국 투자를 회사에 건의했다. 당시는 한국에 외환위기가 몰아닥친 때다. 그는 회사 이사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투자를 추진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한국에서 일군 성공은 ‘샐러리맨 신화’의 기반이 됐다.   나기라 회장은 5월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 (GCC)’에 연사로 나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했다. 굿 컴

2017.05.31 수 박준용 기자

‘기업가정신’ 회복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 발판

‘기업가정신’ 회복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 발판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고 포괄적이다. 혹자는 한문식으로 창직(創職)·창업(創業)으로 말하는가 하면, 한정된 자원으로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행위 그 자체라고 에둘러 설명하는 이도 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되는 연구자료들을 보면 기업가정신에 앞서 ‘위기극복’과 ‘규제’를 기본 전제로 삼는 경향이 뚜렷하다. 성공이라는 결과물보다는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더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5년 세계지식포럼(다보스포럼)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아리아나 허핑턴 미국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2017.05.13 토 송창섭 기자

현대차의 미래 책임지는 사내 벤처 ‘튠잇’의 비밀

현대차의 미래 책임지는 사내 벤처 ‘튠잇’의 비밀

10년, 20년 뒤 우리는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하게 될까.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이미 지금도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사회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자연스레 자동차업체에 기대되는 모빌리티의 영역과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업체들도 수많은 기술을 도입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한계는 여전한 상황이다. 미래 모빌리티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빌리티의 미래, 사내 벤처가 한 축 담당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에 착수한

2017.03.31 금 송응철 기자

현대·기아차, 가솔린 SUV 강화 통해 판매 확대 노려

현대·기아차, 가솔린 SUV 강화 통해 판매 확대 노려

현대·기아자동차가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글로벌 825만대 판매 목표를 제시하면서 가솔린 SUV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포드 익스플로러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 가솔린 엔진이 주력인 수입 SUV가 정숙함을 앞세워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 따른 전략이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디젤 모델과 비교해 초기 출고가가 낮은 가솔린 SUV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에만 중형 SU

2017.03.10 금 배동주 기자

원스토어, 게임플랫폼으로 급부상

원스토어, 게임플랫폼으로 급부상

‘원스토어’가 새 게임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보다 게임을 먼저 출시하는 전략을 통해 게이머 이목 잡기에 나서고 있다.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과 통신사 이용한 마케팅 차별화전략으로 게임플랫폼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원스토어는 6월 SKT, KT, LG U+ 등 3개 이동통신사 앱마켓과 네이버 앱스토어가 결합해 탄생했다. 이통사와 네이버는 현재 구글이 점령중인 안드로이드앱 시장을 양분하기 위해 원스토어를 선보였다. 출시 초기 원스토어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개발사

2016.11.01 화 원태영 기자

[박재락의 풍수미학] 커피전문점 로고 색깔에도 풍수가 반영됐다

[박재락의 풍수미학] 커피전문점 로고 색깔에도 풍수가 반영됐다

한국은 가히 커피공화국이라 불린다. 어디를 가더라도 곳곳에 커피전문점들이 입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네 세운 커피전문점들은 도심지의 네거리, 상업지역의 초입, 학원주변과 젊음의 로데오거리 등의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틈새시장을 노린 수많은 저가 브랜드가 가세하며 과포화 상태를 이뤘고,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몇 몇 유명 커피전문점들은 고유의 로고를 랜드 마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시각적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녹색 톤의 스타벅스, 적색 톤의 파스쿠찌

2016.10.30 일 박재락 국풍환경설계연구소장∙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서피스 성공에 연이은 2in1 노트북 열풍

서피스 성공에 연이은 2in1 노트북 열풍

투인원(2 in 1) 노트북이 PC(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업체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시장과 PC시장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17년 초에 서피스(Surface)5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들은 서비스 출시 전 연이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에이수스(ASUS)는 트렌스포머(Transformer) 프로(pro)3와 트렌스포머 3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시장을 노리는 화웨이도 지난 달 세련된

2016.09.01 목 민보름 기자

KT

KT "제 2의 인스타그램 만든다"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경쟁자가 있지만 여전히 틈새시장에 기회는 있다.” 김형욱 KT 플랫폼 사업기획실장이 30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소개 행사에서 말했다. KT는 이날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제 2의 인스타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하우투 혹은 튜토리얼(Tutorial)이라 불라는 정보성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동영상을 가입자가 모바일로 제작, 편집해 올리는 콘텐츠 플랫폼 두비두(dovido)를 출시한다. 예를 들면 누군가 화장하는 방법을 올려 보는 사람이 따라할 수 있게

2016.08.30 화 민보름 기자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5358억원…지난해보다 14.7% ↑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5358억원…지난해보다 14.7% ↑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분기 5358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1분기 매출 5358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었다. 매출총이익도 지난해보다 98억원 늘었다. 다만 CJ프레시웨이 측은 미래성장 관련 투자로 인해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사업인 식자

2016.04.29 금 고재석 기자

한계 부딪힌 저비용항공사, 전략 다양화로 '승부수'

한계 부딪힌 저비용항공사, 전략 다양화로 '승부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해외 항공사와 노선 공유 협약, 환승 상품 개발 등으로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인터라인 협약(Interline Agreement), 환승 상품 개발 등으로 전략을 다양화하고 있다. LCC들이 노선 포화, 저가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선 개척 등 질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CC 전략이 진화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비용항공사 젯스타그룹과 인터라인 협약을

2016.04.15 금 송준영 기자

[IHS 포럼] “TV로는 찬밥인 21:9 패널, 모니터로 성공한다”

[IHS 포럼] “TV로는 찬밥인 21:9 패널, 모니터로 성공한다”

로빈 우 IHS 중국 이사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 IHS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기존 TV시장에선 21:9 모니터 개발에 주저했던 패널 업체들이 모니터 시장으로 적극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엄민우 기자 TV시장에선 외면 받았던 21:9 모니터 시장이 모니터 시장에선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로빈 우 IHS 중국 이사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

2016.03.22 화 엄민우 기자

동부대우전자, 초소형 전자레인지 100만대 판매

동부대우전자, 초소형 전자레인지 100만대 판매

동부대우전자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15리터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 / 사진=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15리터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8월 출시된 지 5년 6개월만이며 하루 평균 421대, 3분마다 1대 꼴로 팔린 셈이다.이 제품은 동부대우전자가 전자레인지 틈새시장을 노리고 업계 최소형 15ℓ 사이즈로 출시한 전략 제품이다. 기존 20ℓ​ 제품 대비 외관사이즈는 35% 이상 줄였음에도 조리를 할 수

2016.03.03 목 엄민우 기자

포드코리아 내년 성장전략, '디젤' 잡고 '세단' 늘린다

포드코리아 내년 성장전략, '디젤' 잡고 '세단' 늘린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내년부터 디젤 라인업을 강화한다. 아울러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 세단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포드코리아는 21일 내년 포드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전략 키워드는 ‘세단’과 ‘디젤’이다. 폴크스바겐 사태 이후 침체된 디젤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주춤했던 세단 라인업에는 신차를 투입한다.준비 중인 신차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2017 뉴 링컨 MKZ’이다. 컨티넨탈은 링컨

2015.12.21 월 박성의 기자

전경련

전경련 "글로벌 강소기업의 핵심은 기술과 해외시장"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 역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3일 '국내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부진 요인 및 촉진방안 모색'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보고서는 국내 주요기관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 핵심역량과 성장전략, 글로벌 진출 애로사항 등을 조사·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핵심역량으로 경쟁사에 비해 높은 제품기

2015.12.11 금 한광범 기자

쌍용차, 잘 나가는 '티볼리'에도 흑자 '쉬쉬'하는 이유

쌍용차, 잘 나가는 '티볼리'에도 흑자 '쉬쉬'하는 이유

작은 체구의 티볼리는 쌍용차에겐 가장 큰 희망이다.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쌍용차를 적자 늪에서 건져내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판매 호조를 타고 지난 3분기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예상치인 영업손실 240억원을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였다.증권업계에서는 4분기가 자동차 성수기임을 감안, 쌍용차가 8분기만에 BEP(손익분기점) 넘어 흑자를 낼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정작 쌍용차는 조심스럽다. 쌍용

2015.12.07 월 박성의 기자

K뱅크·카카오뱅크, 성공할 수 있나

K뱅크·카카오뱅크, 성공할 수 있나

금융위원회는 30일 K뱅크(KT 컨소시엄)와 카카오뱅크(카카오 컨소시엄)를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 양사는 각자 사업 전략을 밝히며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성공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후보 심사 시기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여부에 대한 회의론도 나왔다. 한국은 골목 구석구석에 은행지점과 ATM기기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라인 뱅킹도 발달돼 있다.정부는 그럼에도 세계적인 핀테크 확산 경향에 발맞춰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각 컨소시엄은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참여했다

2015.12.01 화 민보름 기자

늦었지만 더 좋은 과거의 영화들이 몰려온다

늦었지만 더 좋은 과거의 영화들이 몰려온다

재개봉 영화 열풍이 거세다. <이터널 선샤인>은 지난 2005년 국내 개봉 당시 1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재개봉을 맞아 개봉 15일째 되는 11월19일에 이미 10년 전의 성적을 넘어섰다. 심지어 개봉 신작인 <검은 사제들> <007 스펙터>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개봉 때보다 오히려 재개봉에 더 많은 관객이 모이는 현상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걸까. 그리고 갈수록 재개봉 영화가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10년 만에 재조명된 <이터널 선샤인>

2015.11.26 목 허남웅 | 영화 평론가

열기 식은 오디션 “더 자극적으로!”

열기 식은 오디션 “더 자극적으로!”

오디션 포맷이 예능가(街)를 완전히 점령이라도 할 듯이 기세를 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Mnet의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코리아 갓 탤런트> 등을 필두로 MBC의 <위대한 탄생>, SBS의 <K팝스타>, KBS의 <TOP 밴드> 등이 각축을 벌였다. 하지만 이젠 분위기가 달라졌다. 오디션의 현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슈퍼스타K>다. 오디션 열풍의 포문을 열었던 이 프로그램은 지금 시즌7이 방영되고 있다. 2009년에 시작돼 벌써 7년

2015.10.22 목 하재근 | 문화평론가

슈퍼섬유 키우는 국내 화섬업체, 갈 길 멀다

슈퍼섬유 키우는 국내 화섬업체, 갈 길 멀다

국내 화학섬유 업계가 슈퍼섬유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미국과 일본 기업이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탓이다. 이제 걸음마를 뗀 국내 화학 섬유 업계에겐 큰 도전이다. 슈퍼섬유란 고강도·고탄성 특성을 지닌 섬유로 아라미드섬유·탄소섬유가 대표적이다. 가볍고 강해 다양한 산업에서 철, 플라스틱 등 기존 소재를 대체하고 있다.    아라미드섬유는 강철보다 5배 강하다. 섭씨 400℃ 고온에서도 쉽게 녹지 않는다. 아라미드는 소방복과 방탄복, 독성물질을 걸

2015.08.28 금 송준영 기자

추억의 도라에몽, 멈추지 않는 진격

추억의 도라에몽, 멈추지 않는 진격

<서부소년 차돌이> <마린보이> <달려라 승리호> <마징가 Z> <플란다스의 개>…. 197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가 추억하는 애니메이션들이다. 이것들이 일본 작품이었음을 나중에 알았을 때 느꼈던 배신감은 또 얼마나 컸던가. 그 이후 세대 역시 작품만 바뀌었지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러한 체험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도라에몽> <포켓몬> <코난> <진격의 거인> 극장판이 우리 극장가를 점령하고 어린

2015.02.05 목 박기수│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남 보기 좋고, 스트레스 덜 받으며 돈 버는 아이템은 없다

남 보기 좋고, 스트레스 덜 받으며 돈 버는 아이템은 없다

지난 6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 남성의 유효 은퇴 연령은 평균 71.1세로 멕시코(72.3세)에 이어 2위였다. 여성도 평균 69.8세로 칠레(70.4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유효 은퇴 연령이란 노동 시장에서 완전히 빠져 더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나이로 실질적인 은퇴 시점을 말한다. 한국의 공식 은퇴 연령이 60세임을 감안하면 유효 은퇴 연령과의 차이가 남성은 11.1세, 여성은 9.8세에 달한다. 최소 10년 이상은 더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고령의 노동자를 반기는 일자리는 많

2014.10.23 목 김미영│재테크 칼럼니스트

알부자 부영, 분양 전환 가격은 왜 높을까

알부자 부영, 분양 전환 가격은 왜 높을까

최근 몇 년간 깊은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건설 시장에 건설 전문 그룹인 부영의 깜짝 성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쌍용건설·극동건설·현대산업개발 등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불황으로 몸집이 급격히 작아지고 있는 사이 지방에 소형 임대아파트만 짓는 것으로 알려졌던 부영이 재계 20위권 그룹으로 성큼 발돋움한 것이다. 재계에선 ‘부영의 성공=임대아파트 성공’으로 보고 있다. 임대아파트라는 틈새시장을 독점해 남보다 빨리 블루오션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세발자전

2014.01.28 화 김진령 기자

무기 파는 전문 비즈니스맨 길러야

무기 파는 전문 비즈니스맨 길러야

지난해 말 방위산업(방산)계는 후끈 달아올랐다. 바로 FA-50의 수출 소식 때문이었다. 최초의 전투기 수출인 데다가 한 번에 11억3000만 달러(약 1조1870억원)어치를 팔아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앞으로 25년간 정비나 부속품 수급 등 다양한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향후 후속 군수 지원을 위한 추가 계약만 해도 10억 달러에 이른다. 이번 수출로 모두 21억여 달러를 단번에 벌어들인 셈이다. 방산 수출은 흔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알려져 있다. 전투기 1대를 판매하는 게 중형차 10

2014.01.14 화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선임연구위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