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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11’이 보여줄 아이폰의 3가지 중요한 변화

‘iOS11’이 보여줄 아이폰의 3가지 중요한 변화

애플이 6월5일~9일에 개최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최신 소프트웨어인 iOS11이 공개됐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데 지금은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프리뷰 버전을 설치해 볼 수 있다. (물론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자제하길 권한다) 이번에 선보인 iOS11에는 새로 탑재되는 기능이 많다. 그 중 중요한 변화 3가지만 살펴보자.  같은 용량의 아이폰, 2배 많은 사진을 저장 한다 스마트폰이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활성화된 디지털 카메라, 그게 아이폰이다. 애플의 자료에 따

2017.06.28 수 김회권 기자

‘닌텐도 스위치’ 앞을 가로 막은 애플의 부품 전쟁

‘닌텐도 스위치’ 앞을 가로 막은 애플의 부품 전쟁

닌텐도와 애플의 부품 전쟁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구도다. 그런데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애플과 닌텐도의 부품 공급을 둘러싼 전쟁을 전했다. 애플이 아이폰8 생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닌텐도가 내놓은 최신 콘솔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닌텐도의 최대 라이벌은 다른 게임기 업체가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대량으로 구입하려는 애플이 될 수 있다. 원래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2018년 3월까지 잡은 닌텐도 스위치의 생산량은

2017.06.02 금 김회권 기자

포켓몬고의 지방 공생 프로젝트, “SS급 망나뇽? 지방으로 내려 가세요”

포켓몬고의 지방 공생 프로젝트, “SS급 망나뇽? 지방으로 내려 가세요”

지난해 7월, 한국에서 강원도 속초와 양양, 고성, 양구 등 일부 강원도 동해안에서만 포켓몬고가 되던 때가 있었다. 포켓몬을 잡겠다는 사람들은 동해로 몰려들었고 해당 지자체들은 이 특수한 게임 열풍을 관광특수로 연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예를 들어 양구군 같은 곳이 대표적이었다. 포켓몬고 게임을 군내 관광지랑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했다. 양구군이 제시한 투어의 주제는 ‘양구에서 포켓몬 트레이너 되기’였다.  포켓몬고는 그 위치가 꽤 독특한 게임이다. 일단 그 어떤 게임보다 현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AR(증강현실)을 통해

2017.03.02 목 김회권 기자

포켓몬 잡기 몰두하다 신상 털린다

포켓몬 잡기 몰두하다 신상 털린다

포켓스톱, 성지순례, 자동사냥, 이브이, 망나뇽…. 이 단어들이 낯설지 않다면, 당신의 스마트폰에도 ‘포켓몬고’가 깔려있을지 모른다. 1월24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이제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포켓몬고를 즐기는 사람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게 됐다.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인 포켓몬고는 ‘공간’이라는 조건과 게임을 결합한 것이다. 포켓몬고는 기본적으로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잡아 게임 유저의 경험치를 올리는 게임이다., 사용자가 꾸준히 돌아다니며 ‘포켓

2017.02.08 수 김경민 기자

근현대사 아로 새긴 부산…일본 문화 잔재와 피난기 서민 문화 재발견

근현대사 아로 새긴 부산…일본 문화 잔재와 피난기 서민 문화 재발견

부산은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은 도시다. 일제강점기, 해방기, 그리고 한국전쟁기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이주민들과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사실이 부산의 매력이자, 이 도시가 품고 있는 아픔이다.  강화도조약 이전부터 일본인들이 오가며 조선과 무역을 했던 ‘초량항’은 근대 개항 이후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 지금은 ‘부산항’이 되었다. 북항재개발 공사가 한창인 이곳은 일제강점기부터 부지런히 여객과 화물을 실어 나르며 국제교류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한국 최초의

2017.02.03 금 김지나 도시문화칼럼니스트(서울대 도시조경계획 연구실 연구원)

포켓몬고에 빠진 사람들, 기자도 잡아봤다!

포켓몬고에 빠진 사람들, 기자도 잡아봤다!

‘포켓몬’이 한국에 떴다. 지난해 7월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모바일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가 1월24일 한국에도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때 아닌 ‘포켓몬 잡기’ 열풍이 벌어지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포켓몬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기자도 나섰다. 조금 늦었지만 ‘포켓몬 헌팅’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휴대폰에 포켓몬고를 다운받아 포켓몬 성지라는 서울 종로-광화문 일대를 둘러봤다.  2월1일 광화문으로 향하는 길에 평소 포켓몬 ‘덕후(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 단어인 ‘오덕후’의 줄임말)’인

2017.02.02 목 김은샘 인턴기자

'보안'과 '보호' 위해 구글 지도 반출을 막다

'보안'과 '보호' 위해 구글 지도 반출을 막다

한국의 지도 데이터(공간정보)의 국외 유출을 둘러싸고 10년을 끌어온 논란이 일단락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11월18일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유관부서가 참여한 지도 국외반출협의체 심의 회의를 열고 “구글이 요청했던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2007년 처음 구글이 해외 서버로 지도 데이터의 반출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래 10년 간 찬반을 거듭하며 굴러온 이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지도 데이터는 통상 ‘공간정보’라고 불리는 지리 데이터다. 한 장소나 현상의 위치, 속성을 나타내는 정보로 위치

2016.11.18 금 김경민 기자

근속연수 4.9년  월 급여 416만원 정규직 94.14%

근속연수 4.9년 월 급여 416만원 정규직 94.14%

성장이 멈춘 시대에 희망을 일구는 기업들이 있다. 대기업이 좌지우지하는 한국 경제 특유의 생태계 속에서도 당당하게 어깨를 펴는 코스닥 상장사들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역동성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완생(完生)’을 꿈꾸는 평범한 구성원들이다. 이들은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시사저널e는 이들의 면모를 살펴보기 위해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게재된 반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을 조사했다. 각사가 공시한 직원 현황 자료에서 근속연

2016.11.04 금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온통 환상뿐인 미래 세계, ‘증강윤리’가 해답

[강장묵의 테크로깅] 온통 환상뿐인 미래 세계, ‘증강윤리’가 해답

TV를 켠다. 먼 곳 소식을 듣는다. 여행 채널을 돌려본다. 마치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가우디의 건축물’부터 ‘콜로라도 스프링스 신들의 정원’까지 생생하게 본 것 같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직접 다녀왔다는 여행객을 만나거나 먼 곳의 사건 현장에 있었던 누구를 만나면, 그 가슴 떨림과 오감의 전율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하지만 미래 세계에서는 무엇을 먹어보지 않고도, 어디를 가보지 않고도 가슴 떨린 오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시각·청각에서 촉각·미각·후각으로 증강 2030년 J는 만물에 연결(IoE·Internet

2016.09.12 월 강장묵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 교수

“우리는 포켓몬 대신 요괴를 잡자” 중국에 등장한 짝퉁 포켓몬GO

“우리는 포켓몬 대신 요괴를 잡자” 중국에 등장한 짝퉁 포켓몬GO

‘산해경(山海經)’. 중국 진나라(기원전 2세기) 이전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화집이다. 중국 각지 산악에 사는 요괴들과 이들에 대한 제사법 등을 기록한 고대의 지리서인데 ‘산해경’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집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6년 이 산해경 속 오래된 요괴들이 현실 세계에서 살아났다.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산해경고(GO)’를 통해서다. 그런데 게임 제목이 어째 낯설지 않다. '산해경고'​는 앞서 출시돼 전 세계를 매료시킨 닌텐도의 야심작, ‘포켓몬고’의 ‘짝퉁’이다. 홍콩 빈과일보(蘋果日報) 등 중화권

2016.08.03 수 김경민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곧 다가올 증강의 세계를 디자인할 때

[강장묵의 테크로깅] 곧 다가올 증강의 세계를 디자인할 때

2030년,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K군은 방 천장에 붙은 달걀귀신을 잡는다. 아버지는 눈을 씻고 보고 또 봐도 그저 천장일 뿐이다. 하지만 아들 K군은 연신 헛것을 보고 웃는다. 귀신이 곡을 할 노릇이다. 2030년 이런 일이 가능할까? 정답은 ‘가능하다’이다. 2016년 여름 ‘포캣몬고’라는 게임이 출시된 후, 게임 캐릭터는 이제 현실 세계로 들어왔다. K군은 태어난 직후, ‘증강현실 렌즈(AR Lens)’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렌즈는 K군이 보는 세계를 다채롭게 만든다. K군의 아버지가 안구와 각막이라는 구형 렌즈

2016.07.31 일 강장묵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JM코드그룹 대표)

‘포켓몬 고’ 열풍이 언론에 던지는 3가지 화두

‘포켓몬 고’ 열풍이 언론에 던지는 3가지 화두

지난 6일 미국 등 3개국에서 시작된 닌텐도의 ‘포켓몬 고’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대단하다. 여러 가지 진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언론계는 포켓몬 고가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와 구글 맵을 활용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같은 기술 활용과 함께 ‘포켓몬’이라는 20년 동안 친숙한 캐릭터를 융합해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창조적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포켓몬 고 성공비결포켓몬 고는 이전에 출시된 포켓몬 비디오 게임과

2016.07.26 화 이민규 중앙대학교 교수

포켓몬 고 한국에서만 안 될까…확인해보니

포켓몬 고 한국에서만 안 될까…확인해보니

포켓몬 고(Pokemon Go) 열풍이 불면서 구글 맵에 대한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구글이 전국에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정밀지도를 제공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이와 달리 여론에 따라 국내 법제도를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관계자는 “정밀지도 반출 자체가 게임 서비스와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지금 구글 지도 기능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포켓몬 고는 닌텐도와 구글 자회사인 나이앤틱(Niantic)이 공

2016.07.22 금 민보름 기자

포켓몬 고(go) 마스터가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

포켓몬 고(go) 마스터가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증강현실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이 게임를 설치한 국내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7월15일까지 한국에서 포켓몬 고를 설치한 이용자는 103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 포켓몬 고를 정식으로 만나보려면 아직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포켓몬 고 서비스 국가는 총 35개국. 한국 출시 시기는 구글 지도 서비스 문제가 얽혀

2016.07.18 월 김경민 기자

‘재기불능’이라던 닌텐도의 극적인 역전타

‘재기불능’이라던 닌텐도의 극적인 역전타

닌텐도(任天堂)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Go)’가 세계 게임시장을 강타했다. 열풍을 뛰어넘어 광풍(狂風)이 불 조짐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출시에 나설 경우 세계 게임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①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정리하라닌텐도는 1889년 야마우치 후사지로(山内房治郎)가 세운 일본 게임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시가총액 기준, 일본 제조기업 중 3위(850억 달러)에 랭크될 정도로 견실했다. 초창기 ‘아나후다’라는 화투를 만든 닌텐도는 1949년 창업주 손자인 야마우치

2016.07.18 월 송창섭 기자

4일 만에 1400만 달러 매출 올린 '포켓몬 고(GO)'

4일 만에 1400만 달러 매출 올린 '포켓몬 고(GO)'

생각 같아서는 이 기사를 쓰는 지금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속초로 달려가고 싶다. 그 정도로 포켓몬고(GO)는 흥미를 갖게 하는 게임이다. 현재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공개됐지만, 지도 데이터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그 인기가 폭발적이다. 공개 그 자체만으로도 글로벌 대히트를 하고 있는 포켓몬고. 개발사인 나이언틱과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닌텐도 모두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매출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게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포켓몬고의 성공을 바라

2016.07.13 수 김회권 기자

포켓몬 고(Go)가 뭐길래? 닌텐도의 전략 해부

포켓몬 고(Go)가 뭐길래? 닌텐도의 전략 해부

현실과 게임이 만나면 이런 모습일까. 요즘 미국에서 이상 열기를 뿜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다. 스마트폰을 들고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증강현실(AR)로 비춰지는 화면 속 현실에서 이들은 포켓몬을 찾는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비춰지는 내가 걷는 거리에 숨어있는 포켓몬을 찾아서 포획하라! 이게 이 게임의 임무다. 포켓몬이 나타나면 쫓아가서 포켓볼을 날려 잡아야 한다. 아파트 주차장, 편의점 뒤, 골목길 어귀, 횡단보도 등... 어디에 이들이 숨어있을지는 알 수 없다.7월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다

2016.07.12 화 김회권 기자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헤럴드경제 :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외신도 감탄한 한국 개표 방송 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본 외신들은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미국 외교

2017.05.11 목 이석 기자

‘메이드 인 재팬’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할리우드

‘메이드 인 재팬’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할리우드

‘뜨거운 감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얘기다. 일본 사이버펑크(cyberpunk)의 원류인 《공각기동대》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이 프로젝트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이트워싱’(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제작할 때 무조건적으로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 논란이 불거지는 등 크고 작은 잡음에 시달려왔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 영화는 원작이 담고 있던 철학적 고민의 무게는 덜어내고 화려한 비주얼을 앞세웠다. 그래서 원작의 세계관을 알지 못하는 관객들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2017.04.09 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포켓몬 고 열풍에 VR·AR 게임 시장 들썩

포켓몬 고 열풍에 VR·AR 게임 시장 들썩

넥슨·엔씨소프트 등 국내 빅3 게임사들이 최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형 게임사들은 VR과 AR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이번 넥슨과 엔씨의 VR·AR 시장 참여로, 관련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실제 넥슨과 엔씨는 VR·AR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엠게임·드래곤플라이 등 중견 게임업체들이 VR과 AR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이미 대형 게임사들의 아성이 된 모바일 시장을 벗어나기 위한

2017.03.17 금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판 ‘스위치’시키나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판 ‘스위치’시키나

닌텐도가 경계를 긋기 애매한 게임기를 1월13일 발표했다. 그리고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차세대 거치형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이르는 말이다. 닌텐도는 이미 거치형 게임기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맛봤다. Wii로 한때 승승장구했지만 Wii U는 고배를 마셨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지만 Wii U는 그 존재감마저 희미해졌다. Wii U의 실패가 닌텐도의 실적 악화로 이어진 건 당연한 결과였다. 거치형보다 아무래도 휴대용 게임기 분야가 닌텐도의 주무대다. 닌텐도DS는 전 세계에서 1억5000만대

2017.01.19 목 김회권 기자

2017년 애플을 구원할 새로운 라인업 점쳐보기

2017년 애플을 구원할 새로운 라인업 점쳐보기

작년 이맘때였다면 이런 기사를 봤을 수도 있겠다. '애플이 내놓을 2016년의 새 제품은 무엇일까?' 원래 애플은 이런 기사를 쓰더라도 확인을 일체 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루머들 중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들이 어울려 하나의 예상 기사를 이룬다.  지난해 연말에 나왔던 기사를 한 번 살펴보자. 2016년 애플 신제품 중 가장 기대를 받았던 건 아이폰7이었다. 당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두 가지 기종이 나올 거라는 예상은 결과적으로 들어맞았다. 반면 그 혁신의 정도는 예상과 달랐다. 작

2017.01.02 월 김회권 기자

게임업계 IP 확보에 사활

게임업계 IP 확보에 사활

최근 게임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지적재산권(IP)이다. IP를 빼놓고는 게임을 언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국내외 게임업체들은 인기 IP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 수준이 평준화 된 시점에서 IP야 말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이다.사실 IP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언급돼 왔다. 특히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시장에서는 인기 IP 확보가 업계의 오랜 고민거리였다. 이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출시된 ‘포켓몬 고’가 흥행에 성공한 이유도 포켓몬이라는 IP가 있었

2016.10.13 목 원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