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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참패’ 《인랑》 발목 잡은 건 그 누구도 아닌 《인랑》

‘흥행 참패’ 《인랑》 발목 잡은 건 그 누구도 아닌 《인랑》

7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크게 꺾였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27.3%다. 관람객 수도 대폭 줄었다. 539만 명으로, 2008년 이후 7월 한국영화 관객 수 최저치 기록이다.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건 명확하다. ‘7월 한국영화 농사, 흉작’. 이에 대한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가장 많이 호출되는 건 텐트폴(투자배급사의 한 해 개봉 라인업 중 가장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 영화 《인랑》의 흥행 참패다. 《인랑》이 제 역할을 못 하면서 한국영화 시장 침체를 가져왔다는 의견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홀로 ‘화살받이’

2018.08.25 토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시간을 거스르는 남자, 톰 크루즈

시간을 거스르는 남자, 톰 크루즈

캐릭터와 배우가 분신처럼 붙어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 DNA가 선천적으로 유사한 사례는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 이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방탕한 삶을 살다가 개과천선한 토니 스타크의 삶은 그 자체로 다우니 주니어의 인생과 겹친다. 영화 안팎의 이야기가 포개지며 캐릭터도 배우도 플러스 효과를 톡톡히 낸 일화다.  반면 톰 크루즈가 1996년부터 연기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에단 헌트는 후천적인 경험치가 쌓이면서 동일시된 경우다. ‘불가능한 임무’라는 제목 그대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가는

2018.07.20 금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패션 산업 강자 다투는 3세들의 ‘불꽃 전쟁’

패션 산업 강자 다투는 3세들의 ‘불꽃 전쟁’

    ▲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연합뉴스 삼성그룹과 LG그룹 창업주 손자·손녀가 패션의류 시장에서 ‘피 튀기는’ 쟁투를 벌이고 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손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39)은 그룹 내 패션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손자 구

2011.11.05 토 이철현 기자

더위를 록과 함께 ‘열’나게 즐겨 보자!

더위를 록과 함께 ‘열’나게 즐겨 보자!

    ▲ 오아시스(왼쪽)와 데프톤스(오른쪽). 록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팬들은 배낭과 텐트를 싸들고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공연장으로 향한다. 2박3일간 록 공연을 보면서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록사운드와 헤드뱅잉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유독 음악 페스티벌이 많았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10여 개의 록페스티벌이 집중되어 팬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하게 했다. 올해도

2009.07.21 화 성시권 (대중음악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