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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中 단둥 현지 르포⑤] 후쿠시마 보고 놀란 北 이젠 원전 핑계 못 댄다

중국 단둥(丹東)에서 관광업을 하는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북한 무역상으로부터 최근 태양광으로 전기를 끌어모으는 휴대용 랜턴을 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남한 기업이 만든 이 휴대용 랜턴은 볕이 잘 드는 창문에 집광판을 달아 전기를 끌어모으는 제품이다. 빛을 내는 램프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수험생을 위한 책상용 스탠드부터 야외 활동을 위한 대형 랜턴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원래 A씨는 이 랜턴을 무역상에게 선물로 줬다. 상품을 갖고 들어간 이 무역상에게 주변에서 “나도 이런 것 하나 구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A씨는 “북

2018.11.05 월 중국 단둥=송창섭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착공

[전남브리핑]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착공

전남도는 12일 영암 금정면 소재 영암풍력발전소에서 국내 최대 규모(100㎿)인 영암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백운규 산업통상부장관,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사장, 서기섭 대명GEC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시행사인 대명GEC는 현재 가동 중인 40MW(2㎿×20기) 영암풍력발전소 350만4705㎡ 부지에 민간자본 1500억 원을 투자해 1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한다. 100MW는 연간 4인가족 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

2018.09.13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국내 첫 풍력발전소' 영덕 주민, 풍력발전에 등 돌린 까닭

'국내 첫 풍력발전소' 영덕 주민, 풍력발전에 등 돌린 까닭

동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북 영덕군 창포리 야산에는 높이 80m, 날개 길이 40m 규모의 거대한 풍력발전기 24기가 군데군데 설치돼 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한때 영덕지방을 찾는 나들이객들의 관광코스로도 인기를 끌던 곳이다.  영덕 지역에는 이곳 뿐아니라 강구·남정·달산면 일대에도 28개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외형상으로는 영덕군 일대가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 안으로

2018.04.23 월 경북 영덕 = 박동욱 기자

'똑순이' 별칭 심경숙 양산시의원

'똑순이' 별칭 심경숙 양산시의원 "정의로운 세상 함께 꿈꾸자"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지난 2010년 당시 민주노동당 소속로 시의원에 당선됐을 때부터 스스로 다짐해 온 경구(警句)입니다.양산시의회 심경숙(50·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부의장​은 8년 전 풀뿌리 지방의회에 진출할 당시를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에서 다부진 일처리로 '똑순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심 부의장은 지난해 말 출판 기념회를 갖고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분주한 일정으로 보내고 있다. 경남 산청 출신인 심 의원은 춘해보건대학을 졸업하고,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의장을 지냈다. 지난 2010년

2018.01.09 화 정하균 기자

중국 차문화 자존심을 되찾아준 ‘진슈차왕’

중국 차문화 자존심을 되찾아준 ‘진슈차왕’

[편집자 주]시사저널은 ‘김유진의 時事美食’에 이어 이번 호부터 새 연재 ‘서영수의 Tea Road’를 격주로 연재한다. 그동안 시사저널 디지털에 연재해 왔으나,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면과 디지털에 동시 연재한다. 영화감독 출신인 서영수 차 칼럼니스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차 전문가로, 차의 원산지인 중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차문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맛보고, 그 소중한 체험들을 글로써 널리 알리고 있다.   차(茶) 종주국으로서 중국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차나무 원산지 국가 타이틀을 놓고 중국과 인도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2017.12.10 일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시론] 원전을 생각하는 인간의 뇌

[시론] 원전을 생각하는 인간의 뇌

문재인 정부는 2030년까지 탈(脫)원전을 완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3조원가량을 들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일시 중단하고, 완공할건지 아니면 그 돈 손해 보더라도 아예 폐기하고 말건지 향후 3개월 내에 판정을 내리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이전 정부에선 신규 원전 6기를 짓기로 하고 부지 선정까지 마쳤었다. 이번 정부는 그것을 백지화하겠다고 한다. 어떤 대통령이건 역사에 남는 위대한 인물이 되길 바라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탈원전을 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쪽도, 원전을 더 건설해서 보다 싼 에너지를 쓰자

2017.08.05 토 김세형 매일경제 고문

코오롱 괴롭혀온 ‘탈세’ 악재 또 만나다

코오롱 괴롭혀온 ‘탈세’ 악재 또 만나다

코오롱그룹이 ‘탈세 의혹’에 휘말렸다. 복수의 사정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께 국세청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회장은 수백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에 배당돼 있다. 국세청은 이 회장이 조세범 처벌 요건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단순 이익 미신고·허위신고를 넘어 적극적으로 재산·이익을 숨기려 한 혐의가 있다는 뜻이다. 코오롱의 탈세 논란은 지난해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관련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세청은 지난해 4월께 코오롱의 계

2017.06.02 금 박준용 기자

지진 복구하는 이탈리아, 마피아를 염려하는 까닭

지진 복구하는 이탈리아, 마피아를 염려하는 까닭

8월24일 새벽 이탈리아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약 29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비보(悲報)가 전해졌다. 특히 아마트리체에서만 2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을 줬다. 아마트리체에서는 8월27일과 28일, 50년 전통의 스파게티 축제가 예정돼 있었다. 흥겨운 행사를 앞두고 아마트리체는 축제의 장소가 아닌 비극의 장소가 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다시 복구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런데 때 아닌 '마피아'가 논란거리로 등장했다. “지진 복구 현장에서 마피아 스캔들을 반복하는 일

2016.09.04 일 김회권 기자

'태양보다 바람'…주목받는 풍력발전

'태양보다 바람'…주목받는 풍력발전

풍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시장에서 풍력발전 생산단가가 기존 석탄화력 발전보다 저렴해지고 미국 정부 보조금 지급 기간도 연장됐다. 게다가 중국 업체의 기술력이 낮아 공급과잉에서도 자유롭다. 이에 따라 국내 풍력발전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육상풍력의 발전단가는 ㎿h당 74.7달러로 천연가스(98.3달러)와 석탄발전(76.3달러)보다 낮을 것으로 분석됐다. 풍력발전과 함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로

2016.08.22 월 황의범 기자

위기의 현대중공업, 흔들리는 ‘최길선호’

위기의 현대중공업, 흔들리는 ‘최길선호’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선박 발주량이 크게 줄며 도크(선박건조대) 공백이 코앞에 닥쳤고 조선 업황 부진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자구책으로 마련한 인력 구조조정안과 분사는 파업을 앞세운 노조 반대에 부딪혔다.현대중공업 수장인 최길선 회장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올해 임금까지 반납해가며 ‘허리띠 졸라매기’에 동참하고 있지만, 과거 자신이 주도했던 풍력사업과 군산조선소가 동반 침몰하며 리더십에 금이 간 상태다. 2년 전 현대중공업 구원투수로 등판했던 최 회장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업

2016.08.18 목 박성의 기자

"후발주자 한국,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 늘리자”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저유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관심과 참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원자력이나 화석연료에 의지하지 않고 태양, 바람, 비, 파도 등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에너지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16 신재생에너지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는 2014년 전 세계 에너지 생산량의 22.3%를 담당했다. 2

2016.08.10 수 정한결 기자

한전, 신재생에너지·해외시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전, 신재생에너지·해외시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전력공사(KEPCO)가 국내 업체들과 손잡고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KEPCO)가 국내 업체들과 손잡고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태양열, 풍력 등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한전은 일본 훗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급 태양광 착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전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첫 태양광 사업이다. 한전은 2017년 하반기까지 신치토

2016.04.21 목 황의범 기자

정부 1400조원 에너지시장 국제표준 선점 나선다

정부 1400조원 에너지시장 국제표준 선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 사진=원태영 기자 정부가 국내기업의 국제 신재생에너지설비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인증제도’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국제인증제도(IECRE) 운영위원회’와 ‘풍력분야 국제표준화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국제인증제도는 태양광, 풍력, 해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품질성능을 평가하는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프랑스, 일본

2016.04.18 월 원태영 기자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과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과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과 한국전력이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과 ‘해외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건설·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해외 풍력 사업 공동 개발 추진 시 두산중공업 풍력발전설비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공사 방식인

2016.03.25 금 송준영 기자

대우조선 ‘반전 없었다’...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대우조선 ‘반전 없었다’...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대우조선 세계 최초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방식 LNG 운반선 ‘크레올 스피릿’호. / 사진=대우조선해양 시장 예고대로였다. 지난해 4분기 대우조선해양 영업손실이 9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예상치를 2000억원 가까이 상회했다. 지난해 누적 적자는 5조5051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7일 연결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n

2016.03.07 월 박성의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금호석유화학, 사업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2016년 과제와 전망] 금호석유화학, 사업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금호석유화학이 2016년 변화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일컬어지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요가 감소했다. 더불어 석유화학 제품 공급 과잉으로 제품 가격마저 떨어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안정적인 실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을 쓸 전망이다. ◇ 불리한 외부 요인, 출렁이는 실적 올해 금호석유화학 실적 악화에는 외부 요인이 컸다. 합성고무인 BR(butadiene rubber·부타디엔 고

2015.12.31 목 송준영 기자

[2016년 과제와 전망] 금호석유화학, 사업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2016년 과제와 전망] 금호석유화학, 사업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금호석유화학이 2016년 변화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일컬어지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요가 감소했다. 더불어 석유화학 제품 공급 과잉으로 제품 가격마저 떨어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금호석유화학은 안정적인 실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을 쓸 전망이다.◇ 불리한 외부 요인, 출렁이는 실적올해 금호석유화학 실적 악화에는 외부 요인이 컸다. 합성고무인 BR(butadiene rubber·부타디엔 고무)이 중국

2015.12.30 수 송준영 기자

[공시] 씨에스윈드,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공시] 씨에스윈드,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풍력발전 설비 업체 씨에스윈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8억9852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다.

2015.12.24 목 이준영 기자

한국전력, 6000억원 규모 요르단 풍력발전 전력 판매 계약

한국전력, 6000억원 규모 요르단 풍력발전 전력 판매 계약

한국전력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중동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진출한다.한국전력은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89.1㎿ 규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소 전력판매계약(PPA·6000억원 규모)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전력은 자금 조달부터 발전소 건설·운영(Build-Own-Operate·BOO)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이 국내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체결한 풍력발전 전력 판매 계약이다.한국전력은 암만 남쪽 150㎞ 푸제이즈 지역에 총사업비 1억80

2015.12.14 월 송준영 기자

정유·석유화학 업체, 사업 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정유·석유화학 업체, 사업 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

정유·석유화학 업체들이 사업 확장으로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신규 투자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정유 사업을 특화해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준비하는 업체가 있다. 이들은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일컬어지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유와 석유화학 업체들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숨통이 트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중국 자급률이 높아지면서 정유와 석유화학 수출이 줄

2015.12.01 화 송준영 기자

LG화학-GS E&R, 세계 최대 풍력연계 ESS 구축한다

LG화학-GS E&R, 세계 최대 풍력연계 ESS 구축한다

LG화학과 GS E&R이 세계 최대 규모 풍력발전연계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저장시스템) 구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LG화학은 민간 발전사업자인 GS E&R과 경북 영양군 풍력발전연계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단일 부지에 구축되는 ESS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50MWh급에 해당한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약 5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ESS에 사용되는 배터리도 전기차로 환산하면 약

2015.11.24 화 송준영 기자

203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보급한다

203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보급한다

제주도에 보급할 전기차 로드맵/자료=산업부 정부가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를 100만대 이상 보급한다. 정부는 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순수 전기차는 내연기관 없이 배터리와 모터로만 움직이는 차를 말하며, 운행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정부는 우선 전기차 도입에 적극적인 제주도를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2015.11.23 월 원태영 기자

LG, 두산, 포스코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들, 생존 위해 ‘차별화’  안간 힘

LG, 두산, 포스코 등 신재생에너지 기업들, 생존 위해 ‘차별화’ 안간 힘

신재생에너지가 성장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 사진=포스코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 업체들이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분화된 전략 없이는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LG화학은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 공략을 위해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고출력과 고에너지 상품을 내놓았다. ESS 시장에 미세한 차이가

2015.11.19 목 송준영 기자

LG화학·삼성SDI, 세계 ‘ESS전성시대’ 연다..”시장이 없으면 만들어라”

LG화학·삼성SDI, 세계 ‘ESS전성시대’ 연다..”시장이 없으면 만들어라”

전기차용 고밀도 배터리 모듈을 탑재한 메가와트 ESS 'Mega E'/사진=삼성SDI 국내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업체들이 해외 현지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트랙레코드(track record·실적)가 중요한 수주 산업 특성상 초기 시장 장악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보에 도움이 되는 까닭이다. 삼성SDS, LG화학 등 국내 ESS 업체들은 현지 업체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힘을 쏟

2015.11.10 화 송준영 기자

대우조선 실적 악화는 해외 부실 자회사·금융 당국 관리소홀 탓

대우조선 실적 악화는 해외 부실 자회사·금융 당국 관리소홀 탓

27일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영업손실 1조21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대우조선 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인 ‘이슬라벨라’호 / 사진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3분기 실적은 시장 예고대로였다. 대우조선해양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1554억원 ▲영업손실 1조2171억원 ▲당기순손실 1조36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5.3% 줄었고 영업실적은 적자 전환했다. 대우조선은 실적발표를 통해 “드릴십 계약해지,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2015.10.27 화 박성의 기자

[단독] 공공기관 부채감축 목표 초과달성? ‘꼼수’ 있었다

[단독] 공공기관 부채감축 목표 초과달성? ‘꼼수’ 있었다

정부가 500조원 규모 공공기관 부채를 줄이겠다고 나선지 2년 지났다. 정부는 지난해 부채감축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자화자찬했다. 올해는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200% 이내에 진입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내놨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후한 평가에는 ‘꼼수’가 숨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첫 해인 2013년 정부는 공공기관 부채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임기 내에 공공기관 부채비율을 200%로 끌어내리겠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LH와 한전, 수자원공사 등 부채가 과다한 공공기관은 정부의 중점

2015.10.16 금 이민우 기자

삼성SDI, 북미 에너지 저장 시장 공략 나서

삼성SDI, 북미 에너지 저장 시장 공략 나서

전기차용 고밀도 배터리 모듈을 탑재한 메가와트 ESS 'Mega E'/사진=삼성SDI 삼성SDI가 15일부터 열리는 솔라파워인터내셔널2015 참가를 계기로 북미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저장시스템)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6일 삼성SDI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솔라파워인터내셔널2015에 참가해 ESS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솔라파워인터내셔널은 매년 태양광·에너지 기업 600여개와 관람객 1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북미

2015.09.16 수 송준영 기자

40대가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지 5곳

40대가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지 5곳

강원도 인제 방태산휴양림 방태산(1444m)·구룡덕봉(1388m)·깃대봉 등 고봉에 둘러싸인 방태산휴양림은 찾아가는 길부터 강원도 오지 냄새를 물씬 풍긴다. 단 하루만 다녀와도 3박 4일 정도 피서여행을 즐긴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방태산 줄기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내린천의 지류인 방태천으로 흘러들면서 이 휴양림을 거쳐갈 때 이단폭포와 마당바위라는 명소를 만들어놓았다. 상단과 하단으로 나뉜 이단폭포는 ‘이 폭포 저 폭포’라고도 불리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미를 자랑한다.

2015.06.24 수 유연태│여행 작가

세계 최강의 ‘히든 챔피언’ 왕국

세계 최강의 ‘히든 챔피언’ 왕국

독일에서 중소기업(KMU)은 ‘경제의 척추’라고 불린다. 기업 수, 매출액, 고용 등 양적 측면뿐 아니라 연구·개발, 직업교육 등 질적 측면에서도 중소기업은 독일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은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1, 2, 3위를 기록하거나 위치한 대륙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30억 유로 이하의 연매출을 올리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을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즉 숨어 있

2014.03.26 수 독일 쾰른=강성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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