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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경제인 방북 명단 살펴보니…남북경협·대북 사업 도움될까

9월18일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 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아직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데다 북한 투자 리스크를 우려하는 기류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이번 방북 명단에 재계 총수들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상당수 포함되면서 사흘간의 짧은 일정동안 경협의 물꼬를 어떻게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역시 경제계 인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해 온 '한반도 신경제구상' 또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

2018.09.16 일 조유빈 기자

2시간 늦어도 태평…놀라워라 ‘아프리카 타임’

2시간 늦어도 태평…놀라워라 ‘아프리카 타임’

드넓은 초원에 작열하는 태양, 사자와 기린이 뛰어놀고, 머리에 잔뜩 짐을 멘 여인이 흙길을 걷는 장면. 기자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프리카의 모습입니다. 경유 시간을 포함해 20시간 비행길에 오르기 전 기자가 상상한 우간다는 이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착각이었습니다. 처음엔 느낌이 좋았습니다.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우간다의 날씨는 최고 기온이 고작 26도였습니다. 바람이 산들산들 불었고 비도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최고 기온은 39.6도, 강원도 홍천은 41도를 찍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라고 했습니다. 

2018.08.16 목 조문희 기자

일본, 스타트업 통해 경제 성장 돌파구 찾았다

일본, 스타트업 통해 경제 성장 돌파구 찾았다

신성장 동력을 찾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중심 산업이 강세였던 아시아 국가들이 눈에 띄게 변화를 추구하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일본은 한국과 경제 측면에서 많이 닮아 있는 나라다. 폐쇄적인 기업문화와 생계형 직종에 집중된 창업, 제조업에 집중된 수출 등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았다. 일본은 스타트업에서 그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지부진한 경제 산업에 불씨를 붙이기 위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스타트업을 옭아매던 규제를 완화하고 창업 지원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일본 기업과 투자자들은 자국 스타

2018.05.30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美, 세이프가드 요건 3가지 중 2가지 충족 못했다

美, 세이프가드 요건 3가지 중 2가지 충족 못했다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한 것이다. ‘세이프가드(safeguard)’로 불리는 이 조치는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때 취할 수 있는 잠정적 무역장벽이다. 그런데 미국이 세이프가드 발동요건을 지켰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된다.  이번 세이프가드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지난해 10월 발표에 따른 결정이다. 당시 ITC는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산 세탁기의 수입 증가로 미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세이프가드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삼

2018.01.25 목 공성윤 기자

경남 수출, 세계경기 회복에 '상승勢'…부산·울산은 체면치레

경남 수출, 세계경기 회복에 '상승勢'…부산·울산은 체면치레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이 기존 물량 인도 실적 증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력 산업에 따라 지역별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부산 수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 울산은 8.2%로 증가했다. 그렇지만 경남의 31.4%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부산은 전국 광역지자체별 수출 순위에서 2016년 11위에서 지난해 10위로 상승해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는 분석이다.  "부산, 승용차·선박 등 선전...자동차 부품 감소" 1월23일 한국무역협회 부산·경남본

2018.01.24 수 부산·경남 = 정하균 기자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1월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개정협상에서 미국 측은 늘 그래왔듯 자동차 이슈를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앞으로 자동차 분야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개방 요구가 점쳐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방 수준과 상관없이 이미 미국차에 등을 돌렸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FTA 1차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자동차 분야가 미국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이슈”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지킴이를 자처한 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도널드

2018.01.09 화 공성윤 기자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김관진 “軍사이버사 댓글 활동 MB에 보고” 검찰이 8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사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사이버사 군무원을 대폭 증원할 당시 이 전 대통령이 특정 지역 출신 배제를 지시한 점과 사이버사 활동 내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일부 시

2017.11.09 목 이석 기자

연임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고민

연임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고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이 일자리 문제였다. 문 대통령은 5월10일 취임사에서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도 어렵다”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설치를 지시한 곳도 일자리 위원회였다. 이후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우리나라 고용의 큰 몫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일자리 동향을 기업별로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문 대통령은 향후 성과 지표를 통해 주요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 현황을 월별로 보고받을 계획을 밝

2017.07.20 목 이석 기자

5대 국경일 중 ‘제헌절’만 공휴일이 아닌 이유

5대 국경일 중 ‘제헌절’만 공휴일이 아닌 이유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은 3ㆍ1절(3월1일), 제헌절(7월17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이다. 이 중 제헌절은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헌절은 1950년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현재 5대 국경일 중 공휴일이 아닌 것은 제헌절이 유일하다.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배제된 것은 주5일제와 주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다. 휴일이 늘어나면서 근무 시간 축소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될 것을 우려한 재계의 의견이 반영된

2017.07.14 금 조유빈 기자

[단독] 하림, 중소기업 헐값 편취 논란 구설수

[단독] 하림, 중소기업 헐값 편취 논란 구설수

하림그룹이 지난해 중소기업 싱그린FS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헐값 인수 의혹이 제기됐다. 싱그린FS 최대주주(70%)이던 김아무개 전 싱그린FS 대표는 “하림 측이 회사 인수를 전제로 전환사채(CB)를 빌려준 뒤 계속해서 경영권을 위협해 오다, 결국엔 내 주식을 헐값에 삼켰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하림 측은 “자체 결산 결과, (싱그린FS) 인수 직전에 수십억원대의 적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싱그린FS는 매출이 창사 이래 매년 증가세를 보였고, 그동안 적자를 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기업이

2017.07.06 목 송응철 기자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가 ‘기업가정신과 굿 거버넌스(Entrepreneurship & Good governance)’라는 주제로 5월3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자치부·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정세균 의장 축사 “기업가정신 의미 재확인

2017.06.05 월 송응철 기자

[2017 GCC] “한국 경제, 시장으로 돌아가 바라보면 해결의 길 보일 것”

[2017 GCC] “한국 경제, 시장으로 돌아가 바라보면 해결의 길 보일 것”

5월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GCC)’ 스페셜스피치 연사로 나선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기업가형 국가’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나눴다. 김 회장은 ‘한국주식회사의 신화의 발전적 극복, 기업가형 국가의 실현’이라는 주제에서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가 운영으로 한국 경제가 위기구조를 극복하고 경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호 회장은 전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국가영영전략연구원장 등을

2017.05.31 수 김경민 기자

[2017 GCC]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의 막이 오르다

[2017 GCC]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의 막이 오르다

'Entrepreneuship & Good Governance' 올해 5번째를 맞은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GCC)’가 시작됐다.  5월31일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GCC는 시사저널이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제 경제포럼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2017.05.31 수 김회권 기자

쿠팡맨 76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탄원서 쓴 이유

쿠팡맨 76명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탄원서 쓴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이 일자리 문제였다. 문 대통령은 5월10일 취임사에서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도 어렵다”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설치를 지시한 곳도 일자리 위원회였다. 24일에는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우리나라 고용의 큰 몫을 차지하는 대기업의 일자리 동향을 기업별로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문 대통령은 향후 성과 지표를 통해 주요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 현황을 월별로 보고받을 방

2017.05.30 화 이석 기자

‘기업가정신’ 회복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 발판

‘기업가정신’ 회복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 발판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고 포괄적이다. 혹자는 한문식으로 창직(創職)·창업(創業)으로 말하는가 하면, 한정된 자원으로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행위 그 자체라고 에둘러 설명하는 이도 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되는 연구자료들을 보면 기업가정신에 앞서 ‘위기극복’과 ‘규제’를 기본 전제로 삼는 경향이 뚜렷하다. 성공이라는 결과물보다는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더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5년 세계지식포럼(다보스포럼)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아리아나 허핑턴 미국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2017.05.13 토 송창섭 기자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 ‘中 경제 보복’ 방어엔 속수무책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 ‘中 경제 보복’ 방어엔 속수무책

국방부와 롯데가 2월2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부지 계약을 체결하자, 중국의 보복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은 온라인 면세점 디도스 공격,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관 폐쇄 등 중국의 비이성적인 공격에 노출됐다. 중국 당국이 한국 관광 전면금지 조치를 내리는가 하면, 화장품·식품·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규제를 강화해 관련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가장 전면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기업은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이다. 3월2일 낮 12시쯤 롯데 인터넷면세점 4개국어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2017.03.08 수 송응철 기자·김지영 시사저널e. 기자

개인사업자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어떻게 포함됐나

개인사업자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어떻게 포함됐나

비선실세 국정 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경제사절단 선정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지난해 7월 몽골 방문을 두고도 최씨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피부미용 및 성형외과 시술 등에 사용하는 의료용 실을 납품하는 A사가 몽골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이다. A사는 법인 등록이 안 된 개인사업자이며, 신생 업체로 별다른 실적도 없었다. 이는 ‘비선진료’ 핵심인물인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씨가 운영하는 의료용 실 생산업체 와이제이콥스가 경제사절단에 수차례 포함된 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2017.02.14 화 안성모·조해수 기자

현대면세점

현대면세점 "5년간 500억원 사회 환원"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현대백화점이 지역사회 개발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500억원을 사회 환원하기로 했다. 이는 영업이익의 20%에 이르는 규모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강남지역관광인프라개발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지역문화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에 200억원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서울시내면세점 특허심사 당시 계획한 300억원보다 확대됐다.지난 10월 현대면세점은 코엑스 등 강남지역의 관광인프라를 개발하는데 향후 3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면세점

2016.11.23 수 김지영 기자

철도파업에 화물연대까지…물류대란 비상

철도파업에 화물연대까지…물류대란 비상

철도노조 파업에 이어 화물연대가 10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화물 운송에 빨간불이 켜졌다. 철도노조 파업이 3주차에 접어들면서 컨테이너 운송을 화물차로 대체한다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대하며 10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운송 거부에 들어갈 방침이다. 화물연대는 ▲ 화물차 수급 조절 폐지 시도 중단 및 화물차 총량 유지 ▲ 표준운임제 법제화 ▲ 주선료 상한제 실시 ▲ 지입제 폐지

2016.10.09 일 배동주 기자

 추석 전 9월12~13일…“정부는 쉬라는데 우린 못 쉰다”

추석 전 9월12~13일…“정부는 쉬라는데 우린 못 쉰다”

출처불명의 글이 떠돌면서 직장인들은 잠시 ‘흥분상태’가 됐다. 8월말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던 글은 이랬다.  “청와대에서 추석연휴 전 월요일과 화요일(9월 12일~13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의 ‘흥분’은 이내 꺼졌다. 이 글이 곧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문만으로도 흥분하는 직장인들의 단면. 이들이 얼마나 장기 휴가를 기다리는지를 말해주는 해프닝이 아닐까. 장기 휴가는 한국에서 일하는 이

2016.09.08 목 박준용 기자

신세계, 코엑스몰 운영사업자 선정 복합쇼핑몰 몸집 키운다

신세계, 코엑스몰 운영사업자 선정 복합쇼핑몰 몸집 키운다

신세계의 코엑스몰 운영권 확보에 한발 다가서면서 신세계그룹이 대형쇼핑몰 사업에 주도권을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하남 스타필드-코엑스몰-센트럴시티를 잇는 서울 동남권 벨트에 쇼핑몰 체인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및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 결과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코엑스몰 및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은 임대면적 5만8938㎡(1만7828평), 327개 매장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동안 임대, 운영하는 사업으로 추후 협의를

2016.07.29 금 김지영 기자

이젠 물이 돈이다

이젠 물이 돈이다

한국 물 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물 시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탓이다. 국내 기업들은 비록 시장엔 늦게 진입했지만, 탄탄한 기술력을 내세워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화학과 건설 중심으로 국내 기업 상당수가 물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이나 수처리 필터 제조 같은 특정 물 산업 시장에선 국내 업체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화학·건설·중공업 업체들이 기술 개발과 인수·합병 전략에 집중하며

2016.05.12 목 황의범 시사비즈 기자

경제단체, 대통령 해외순방 성과 칭송...

경제단체, 대통령 해외순방 성과 칭송..."정상 순방 확대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밀라드 타워에서 열린 K-컬처 전시에 참석해 한국 음식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청와대 경제 단체들이 정부의 경제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에 올해 정부의 멕시코·이란 경제외교 성과를 높

2016.05.11 수 한광범 기자

무협·코트라, 미국 보안기기 전시회에 국내 강소기업 파견

무협·코트라, 미국 보안기기 전시회에 국내 강소기업 파견

한국무역협회는 코트라와 공동으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보안기기 전시회에 국내 강소기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 사진=시사비즈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KOTRA)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보안기기 전시회(ISC West 2016)에 보안관련 우수 강소기업 25개사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보안기기 전시회는 세계 2대 보안기기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49번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다양하고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이 소개돼 미국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찾은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과

2016.04.06 수 한광범 기자

무협, 중소기업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무협, 중소기업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 전경. / 사진=뉴스1 한국무역협회는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18개 언어 통·번역 자격을 갖춘 전문위원 112명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무역서신, 수출 제품 카달로그·매뉴얼, 계약서 번역 작업을 지원한다. 통역 서비스의 경우 국내에서 바이어 상담, 전시회, 공장견학 등과 함께 바이어와의 무역거래 전화통

2016.04.04 월 한광범 기자

무협, 중소기업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무협, 중소기업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 전경. / 사진=뉴스1 한국무역협회는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를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18개 언어 통·번역 자격을 갖춘 전문위원 112명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무역서신, 수출 제품 카달로그·매뉴얼, 계약서 번역 작업을 지원한다. 통역 서비스의 경우 국내에서 바이어 상담, 전시회, 공장견학 등과 함께 바이어와의 무역거래 전화통

2016.04.04 월 한광범 기자

무협, CEO 대상 중국·일본 시장 확대 방안 강의

무협, CEO 대상 중국·일본 시장 확대 방안 강의

김인호 무역협회장이 3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미래무역포럼에서 연사로 나서 발언을 하고 잇다. / 사진=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6년 춘계 무역협회(KITA) 미래무역포럼 입교식을 가졌다. KITA 미래무역포럼은 미래 무역환경을 예측하고 한국 무역업계 전략 수립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 기획된 최고경영자(CEO) 대상 강좌이다. 이번 포럼에는 무역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관세법인, 물류회사,&nbs

2016.03.31 목 한광범 기자

“한국·중국, 20년 내 하나의 시장으로 융합”

“한국·중국, 20년 내 하나의 시장으로 융합”

사진=중정왕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8일 발효 100일을 맞았다. 양국은 발효와 함께 1차로 관세를 줄인데 이어 올해 들어 2차 관세 감축에 들어갔다. 한·중 FTA는 중국 역사상 가장 큰 국제 무역협정이다. 대상 제품 종류와 교역 총량이 가장 많다. 협정엔 물품과 서비스 교역, 투자와 규정 등 17개 영역이 포함됐다. 전자상거래, 경쟁정책, 정부구매, 환경 등 주요 내용도 들어있다. 중국은 한·중 FTA 합의에 따라 앞으로 20년 내 품목 91%, 수입

2016.03.29 화 이용암 베이징 통신원

무역협회

무역협회 "2분기 수출경기, 1분기와 비슷"

품목별 2016년 2/4분기 EBSI 기상도 / 그림=무역협회 수출업체들은 올해 2분기 수출경기가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국내 645개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조사 결과 올해 2분기 EBSI는 98.7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수출기업들이 2분기 수출경기를 1분기와 비슷하다고 내다본 것이다. EBS

2016.03.28 월 한광범 기자

[중국경제포럼] 차이나머니, 인수합병 업종 다각화

[중국경제포럼] 차이나머니, 인수합병 업종 다각화

중국 베이징의 고층건물 / 사진=뉴스1 중국 자본이 '바이 코리아(Buy Korea)'에 나서면서 인수·합병(M&A) 대상을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조업 위주에서 벗어나 게임·영화·엔터테인먼트부터 반도체, 헬스·바이오, 자동차 부품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유상수 PWC삼일회계법인 부대표는 이번달 30일 시사저널과 시사비즈가 공동주최하는 경제포럼 ‘뉴노멀시대 중국 이해와 통찰&rsquo

2016.03.23 수 원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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