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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한샘 위에 나는 현대백화점·이케아

뛰는 한샘 위에 나는 현대백화점·이케아

국내 가구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종합 건자재 기업인 한화L&C를 인수하는 데 성공한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는 단숨에 2조원대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도약했다. 4년 전 국내에 상륙한 이케아도 매출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반면,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샘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0% 넘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샘은 당장 3분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주택매매 거래량 감소에 따라 한샘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 것으로

2018.10.17 수 박견혜 시사저널e. 기자

“아줌마를 왜 건드리겠어?” 피해자에게 묻는 사회

“아줌마를 왜 건드리겠어?” 피해자에게 묻는 사회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대학언론상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짧은 바지를 입지 못하는 집배원의 현실적인 고충을 직접 체험한 르포 기사 ‘바지 속 열섬 부르는 집배원복’(경희대 오문영·조아라)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중·노년층 여성 문제에 대한 성범죄를 다룬 ‘피해자에게 질문하는 사회’(성균관대 권예진·김여진)와 과거 언론에 알려진 대구희망원 사태에 대한 후속 취재 격인 ‘대구희망원은 어떻게 됐을까’(이화여대 홍수민·김수현) 등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젊은 애가 뭐가 아쉬워서 아줌마를

2018.10.09 화 권예진·김여진(성균관대)

[단독] 한샘 성폭행 그후

[단독] 한샘 성폭행 그후 "회사, 가해자 비호" 의혹

지난해 터진 ‘한샘 성폭행 사건’은 미투 운동과 맞물려 사내 성범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씨는 가해자로 지목된 상사 B씨를 올 3월 강간 혐의로 재고소했다. 이후 B씨의 법률대리인으로 검찰 출신 김진숙 변호사가 선임됐는데, 그는 한샘 대리점 사장의 동생인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회사 차원에서 가해자를 비호한다”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이다.시사저널은 경찰과 법조계 관계자를 통해 김진숙 변호사가 최근 B씨에 대한 선임계를 서울중앙지검에 낸 사실을 확인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서울고검 검사 자

2018.06.01 금 공성윤 기자

용기 내서 성폭력 피해 공개했다 고소당하는 여성들

용기 내서 성폭력 피해 공개했다 고소당하는 여성들

“나도 당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me too)’ 열풍이 법조계와 문화·예술계, 종교계를 넘어 재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주요 포털이나 익명의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현재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일부 대기업의 경우 총수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는 등 피해 신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폭탄’을 맞았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최근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

2018.03.09 금 이석 기자

"용기 내도 손가락질만"…일반인 '미투'의 그림자

"미투 열풍에 용기 내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고 나의 이야기를 올렸다. 그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직장 선배의 성추행 얘기였다. 가슴 속에 담아왔던 얘기를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후련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그 후련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가해자였던 선배는 비밀 쪽지를 보내와 사과와 함께 글을 내려 달라 했다. 곧 사내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 내가 그 선배를 꼬시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여자로 돼있었다. 많은 동료들이 이미 내 미투 글을 본 후였지만, 내 편은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내내

2018.03.03 토 김경민 기자

서 검사가 쏘아올린 공, ‘미투 쓰나미’ 돼 한국 사회 덮쳤다

서 검사가 쏘아올린 공, ‘미투 쓰나미’ 돼 한국 사회 덮쳤다

여성들의 침묵이 깨졌다. 그동안 음지에서 똬리를 틀고 있던 성폭력이라는 병폐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성범죄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me too)’은 최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국장의 성폭력을 폭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법무부와 검찰이 전반적인 진상조사에 나섰고,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한 부장검사가 구속되는 일도 벌어졌다. ‘후폭풍’은 컸다. 검찰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에 정치계가 동참했다. 성폭력 피해를 입고도 보복이 두려워 전전긍긍해야 했던 대학생들도 하나둘씩 입을 열기 시작했다. ‘미투

2018.02.28 수 조유빈 기자·하재근 문화 평론가

‘현대카드 성폭행’ 고백했다 무고로 피소된 여성, 불기소처분

‘현대카드 성폭행’ 고백했다 무고로 피소된 여성, 불기소처분

지난해 말 불거졌던 ‘현대카드 사내 성폭행 논란’ 당시 피해를 호소하다 무고 혐의로 피소됐던 위촉계약직 직원 A(27․여)씨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앞서 성폭행 피의자로 지목됐다가 혐의를 벗은 직장 상사 B(38․남)씨가 A씨에 대해 “허위 사실을 인터넷과 직장 동료에게 유포했다”며 고소했지만, 검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2월19일 A씨 측 변호인과 법무부에 따르면, 의정부지방검찰청은 형사 제1부는 A씨에게 적용된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현대

2018.02.19 월 공성윤 기자

신세계 '남매 경영' 펼치는 정용진과 정유경, 경쟁에 불 붙었다

신세계 '남매 경영' 펼치는 정용진과 정유경, 경쟁에 불 붙었다

‘유통 공룡’ 신세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신세계는 2016년 스타필드(하남) 개점으로 복합쇼핑몰의 새 장을 열더니, 지난해에는 편의점 ‘위드미’ 상호를 ‘이마트24’로 변경하면서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밝혀 유통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술년 황금개띠가 시작된 올해 첫 달이 채 지나기 전 신세계가 업계에 던진 또 하나의 소식이 유통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1월24일 신세계는 가구·인테리어업체 까사미아를 깜짝 인수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온라인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내수가 좀처

2018.02.08 목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여성의 분노’가 이끈 고발의 시대

‘여성의 분노’가 이끈 고발의 시대

한샘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원래는 피해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마무리됐던 사건이었다. 하지만 복직을 앞둔 여성을 향해 직장 내에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얘기들이 돌았다. 그래서 여성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건의 내용을 알렸다. 한샘 케이스는 직장 내 성폭력을 고민하게 하는 대표적 사건 중 하나로 확대됐다. 일부에서는 한샘 사건을 '미투(#Metoo)' 캠페인과 관련 짓는다. 살면서 여성이 겪었던 성추행 혹은 성폭행을 공개적으로 고발하는 캠페인이 '미투' 캠페인이다. ‘사후’와 ‘공개’라는 키워드는 그

2017.11.28 화 김회권 기자

[단독] 한샘 대리점 하청업체發 성폭행 논란 “일어나보니 알몸이었다”

[단독] 한샘 대리점 하청업체發 성폭행 논란 “일어나보니 알몸이었다”

국내 부엌가구 1위 업체인 ㈜한샘은 최근 여직원 성폭행 사건으로 곤욕을 치렀다. 한샘 신입사원 A씨가 올해 1월 팀 회식 이후 교육 담당자 B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데 이어, 인사팀장으로부터 허위 진술까지 종용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참다못한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파장이 컸다. A씨의 글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다.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 한샘을 비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피해 여직원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태율의 김상균 변호사는 “한샘 측에 B씨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의록을 달라

2017.11.22 수 공성윤 기자

“성폭행 피해, 인터넷 올리기 전 법률 조언부터 받아라”

“성폭행 피해, 인터넷 올리기 전 법률 조언부터 받아라”

한샘에서 촉발된 직장 내 성추행이나 성폭행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비슷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한샘 사태를 보고 추가로 폭로성 글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자칫하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나란’의 오지원 변호사는 성범죄 전문가로 통한다. 판사 시절에도 성폭행 피해자 재판 과정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젠더법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 오 변호사는 부실한 회사 내

2017.11.16 목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오히려 피해 여성 잡는 대기업 성폭력 구제 시스템

오히려 피해 여성 잡는 대기업 성폭력 구제 시스템

직장상사 B씨로부터 불쾌한 스킨십을 견디다 못한 여직원 A씨는 고민 끝에 용기를 내 회사 측에 피해사실을 알렸다. B씨는 회사 측에 친밀감을 위한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회사는 이를 받아들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씨는 결국 조직 내에서 유별난 행동을 한 여직원이라는 시선을 받게 됐고, 이를 견디지 못해 회사를 나오게 됐다. A씨는 아직도 가족에게 자신의 퇴사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 ‘한샘 여직원 성폭력’ 사태가 알려지는 등 기업 내 성범죄 사태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기업마다 갖추고 있는 ‘성폭력 처리

2017.11.16 목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惡은 평범하다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惡은 평범하다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하며 고민에 빠졌다. 수많은 유대인들을 끔찍하게 살해한 총책 아이히만이 머리에 뿔 달린 악마가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이더라는 것. 그는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자각이 없었고, 보편에 비춰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 다른 말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무능한 사람이더라는 것 때문이다. 흔히 ‘악의 평범성’이란 말로 번역되곤 하는 ‘Banality of evil’이란 개념이 탄생한 경위다. 그런데 이때 ‘생각하는 능력이 없는 무능함’이란 말은 조금 조심해서 다뤄야 할 개념이다. 이는 바보 같다거나

2017.11.14 화 노혜경 시인

묻힐 뻔했던 ‘한샘 성폭행’ 사건, 이렇게 알려졌다

묻힐 뻔했던 ‘한샘 성폭행’ 사건, 이렇게 알려졌다

기업 내 성폭력 피해자들이 믿고 기대는 곳은 기업도 정부도 아닌, 인터넷이다. 제도권의 문제 해결 과정을 믿지 못하는 피해 여성들이 인터넷에 억울함을 직접 호소하고 나서기 때문이다. 이번 한샘 성폭행 사건은 어떤 식으로 피해 여성의 사건이 인터넷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10월29일 검색포털 네이트의 커뮤니티 게시판인 ‘판’에 “강간 제발 도와주세요. 입사 3일 만에 신입사원 강간, 성폭행, 화장실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네이트 판을 해 본 적이 없어 조언을 구하기가 적절한 곳인

2017.11.14 화 변소인 시사저널e. 기자

짐승으로 돌변한 직장 상사들

짐승으로 돌변한 직장 상사들

성폭력은 영혼을 파괴하는 범죄다. 가해자는 한순간의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피해자는 그 상처가 쉽사리 치유되지 않는다. 극도의 수치심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직장 내 성폭력은 피해자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는 게 현실이다. 최근 가구전문업체 한샘을 시작으로 직장 내 성폭력 사건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사내에서 은밀하게 일어난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업 내부에서 곪아 있던 문제가 일시에 터져 나오는 모양새다. 한샘 사내 성폭행 사건은 가히 충격적이다. 10월26일 피

2017.11.13 월 정락인 객원기자

모든 민원이 ‘청와대’로 몰린다

모든 민원이 ‘청와대’로 몰린다

“요즘 제일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가 ‘청와대 청원 코너’다.” “청와대 청원, 내 ‘자주 가는 사이트 목록’에 뜰 듯….” 최근 온라인에선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청와대 홈페이지에 신설된 ‘국민청원 및 제안(국민청원)’ 코너는 지금 가장 뜨거운 ‘여론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갖가지 이슈가 가장 먼저 이곳으로 몰려 연일 방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 아래 개설된 ‘국민청원’ 게시판엔 개설 후 하루 평균 300개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2017.11.13 월 구민주 기자

연이은 성추문 이슈에 쑥대밭 된 재계

연이은 성추문 이슈에 쑥대밭 된 재계

국내 부엌가구 1위 업체인 ㈜한샘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한샘은 지난해 말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가구와 인테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1조9345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여직원 성폭행 사건으로 일정 부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한샘 신입사원 A씨는 올해 1월 팀 회식 이후 교육 담당자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평소 엄격하지만, 자신의

2017.11.10 금 이석․공성윤 기자

[Today] 취임 6개월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두 번째 ​

[Today] 취임 6개월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두 번째 ​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조선일보 : '예산 털어 최저임금' 전례없는 실험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의 두 자릿수 인상(16.4%)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3조원의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를 경우 인건비 부담을 우려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고용을 줄임으로써 취약 계층 근로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민간 기업 임금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고,

2017.11.10 금 이석 기자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김관진 “軍사이버사 댓글 활동 MB에 보고” 검찰이 8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사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사이버사 군무원을 대폭 증원할 당시 이 전 대통령이 특정 지역 출신 배제를 지시한 점과 사이버사 활동 내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일부 시

2017.11.09 목 이석 기자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가 ‘기업가정신과 굿 거버넌스(Entrepreneurship & Good governance)’라는 주제로 5월3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자치부·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정세균 의장 축사 “기업가정신 의미 재확인

2017.06.05 월 송응철 기자

[2017 GCC] 도전과 창의·장인 정신·고객 만족 목표가 성공 기업 이끌었다

[2017 GCC] 도전과 창의·장인 정신·고객 만족 목표가 성공 기업 이끌었다

5월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한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의 오후 세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 주제인  'Entrepreneurship & Good Governance' (기업가 정신& 훌륭한 경영)에 걸맞은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영식 한샘 사장, 김대인 대흥소프트밀 회장, 강석태 GS건설 건축기획실장이 발표에 참여했다.   ‘한샘’ - 부엌가구로 시작해 세계 500대 기업까지 목표로  주거 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것이 한샘의 목표다.

2017.05.31 수 조유빈 기자

‘여시재’ 올라 청와대 바라보는 홍석현

‘여시재’ 올라 청와대 바라보는 홍석현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회장직 사퇴가 정가(政街)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 전 회장 사퇴는 3월18일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1986년 7월 선친인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타계하면서 갑작스럽게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코닝에 입사한 홍 전 회장은 1994년 중앙일보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3년간 쭉 중앙일보와 산하 미디어 계열사를 이끌어왔다. 그런 점에서 홍 전 회장의 사퇴는 전혀 예상치 못한 행보라는 지적이다. 현 시점에서 홍 전 회장의 사퇴가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왜일까. 우선 시점부터가 미묘한 파

2017.03.29 수 송창섭 기자

덱스터의 야심 “독보적 영화스튜디오 되겠다”

덱스터의 야심 “독보적 영화스튜디오 되겠다”

디지털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슈튜디오(이하 덱스터)가 ‘쿵푸로봇’ 제작을 공식화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삼아 종합 영화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는 심산이다. 덱스터는 VFX기술에 기초해 영화의 VR(가상현실)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 12일 중국 상해 ‘상해 중화 예술궁’에서 ‘CJ E&M 한중합작영화 라인업 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중국판 베테랑’, ‘중국판 장수상회’ 제작을 공식화했다. 정작 관심을 끌었던 소식은 ‘쿵푸로봇’ 제작이다. 쿵푸로봇은

2016.06.17 금 고재석 기자

옥션 사운드 체험 강화 옥션 청음# 출시

옥션 사운드 체험 강화 옥션 청음# 출시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온라인에서 고른 음향기기를 연계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사운드 체험 O2O 서비스 '옥션 청음#'을 출시한다. / 사진=옥션 옥션이 음향기기를 매장에서 직접 듣고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옥션은 강남, 용산, 부산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했다. 그 외 생활 밀착형 O2O 서비스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온라인에서 고른 음향기기를 연

2016.05.12 목 김지영 기자

롯데백화점, 리빙·가전 제품 할인

롯데백화점, 리빙·가전 제품 할인

지난 1~3일 3일간 진행된 롯데백화점 롯데 블랙 슈퍼쇼 1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패션상품에 이어 가전, 가구, 홈패션 등 리빙 상품군과 식품 제품군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쇼핑박람회 롯데 블랙 슈퍼쇼 2차 행사를 7일부터 10일까지 연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가전, 가구, 홈패션 등 리빙 상품군과 식품 제품을

2016.04.05 화 김지영 기자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소비자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소비자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 모델이 강서구 염창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삼성 프리미엄 전기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기존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과 함께 주로 B2B 거래(기업 간 거래)에 집중하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B2C(소비자 거래)로 대폭 확대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삼성 프리미엄 전기레인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대부분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한샘 직영 전시장 19곳에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

2016.02.18 목 엄민우 기자

KT, 잉여현금 증가율 1위...100대 기업 전체는 감소

KT, 잉여현금 증가율 1위...100대 기업 전체는 감소

KT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최근 1년간 잉여현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100대 기업 전체로는 투자 등 자본지출 증가로 잉여현금이 감소했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올해 KT 잉여현금흐름(FCF)은 8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6억원보다 2326.9%가 증가했다.잉여현금흐름은 세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에서 자본 지출을 제외한 개념으로 기업 실질 배당 및 투자 여력

2015.12.16 수 한광범 기자

[마감시황] 기관 매수 덕에 2000선 탈환

[마감시황] 기관 매수 덕에 2000선 탈환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0거래일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23일 코스피는 13.84포인트 오른 2003.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뚜렷한 상승요인 없이 상승 개장했다. 기관은 이날도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일찌감치 순매도로 방향을 정했다. 이날 기관은 16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1021억원 순매도로 대조를 이뤘다. 개인은 1984억원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12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에선 17억원 매수우위였고 비차익거래는 145

2015.11.23 월 황건강 기자

시가총액 100대 기업, 10년 새 41% ‘물갈이’

시가총액 100대 기업, 10년 새 41% ‘물갈이’

최근 10년 간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41%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10월30일(종가)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을 10년 전인 2005년 말과 비교한 결과, 10년 새 41개 기업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 새로 진입한 41개 기업은 식음료‧서비스‧유통 등 내수 관련 업종이 많았다. 시가총액 100위 아래로 떨어진 기업들은 조선‧기계, 건설, ITR

2015.11.04 수 황건강 기자

시가총액 100대 기업, 10년 새 41% ‘물갈이’

시가총액 100대 기업, 10년 새 41% ‘물갈이’

최근 10년 간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41%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10월30일(종가)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을 10년 전인 2005년 말과 비교한 결과, 10년 새 41개 기업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 새로 진입한 41개 기업은 식음료‧서비스‧유통 등 내수 관련 업종이 많았다. 시가총액 100위 아래로 떨어진 기업들은 조선‧기계, 건설, ITR

2015.11.04 수 황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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