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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리수용 추정 인물, 김정은 '깜짝 외출' 동행

[포토뉴스] 리수용 추정 인물, 김정은 '깜짝 외출' 동행

ⓒ 시사저널 공성윤  6월11일 밤 11시20분, '깜짝 외출'을 감행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숙소인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돌아왔다. 김 위원장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인근의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복합 문화공간 '에스플러네이드'를 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외출에는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수용 당 부위원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김성남 당 국제부 제1부부장 등이 함께 했다.이 가운데 리수용 부위원장으로 추정되는

2018.06.12 화 싱가포르 = 공성윤 기자

북한 대표단의 여유 넘치는 싱가포르 등장

북한 대표단의 여유 넘치는 싱가포르 등장

세기의 담판이라고 불릴 만한 이번 6‧12 정상회담에 북한은 외교라인의 핵심 인사들을 거의 대부분 투입시켰다.  비비안 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창이공항에 직접 나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영접했으며, 이 장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 올렸다. 사진을 보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김창선 서기실장이 김정은을 뒤따라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김영철, 리수용, 리용호… 북한외교 실세들 참석 김 통전부장이 김 위원장의 전권을 받아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라면, 김 실장은 ‘김정은의 집사’로 불릴 정

2018.06.11 월 싱가포르 = 송창섭·공성윤 기자

여성적 언어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여성적 언어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김소월의 《진달래꽃》 화자는 여성인가? 문학사가들은 이 시의 화자가 여성이라는 주장을 오래전부터 해 왔다. 이 질문을 시론 수업의 학생들에게 한 적이 있다. 학생들은 물론 김소월이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시의 화자는 반드시 시인 자신과 일치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설명한 다음 물어보았을 때도, 여성 화자가 맞는다는 답변은 절반이 못 되었다. 가장 재미있던 주장은 이러했다. “무슨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도 아니고, (문학연구자들의) 편견이 심한 것 같아요.” 이 의견 자체와 별개로, 이렇게 말한 학생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무의

2018.05.03 목 노혜경 시인

김정숙·리설주 합류로 또 하나의 역사 쓰다

김정숙·리설주 합류로 또 하나의 역사 쓰다

남북 정상 내외가 마주해 식사를 함께 했다. 오전 회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리설주 여사와 김정숙 여사는 저녁에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해 서로 남북 정상을 영접했다. 분홍색 옷을 입은 리 여사와 하늘색 코트에 빨간 브로치를 꽂은 김 여사는 미소를 지으며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한반도 역사상 최초로 남북 퍼스트레이디들이 만난 순간이다. 먼저 판문점에 도착한 김 여사는 오후 6시18분께 차에서 내린 리 여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손을 내밀며 맞이했다. 이후 남북 정상 내외는 평화의 집 로비에서 서로 덕담을 나눈 뒤 3층 연회장으로 이

2018.04.27 금 조문희 기자

北, YB 록은 따라 불렀지만 레드벨벳 노래는 아직…

北, YB 록은 따라 불렀지만 레드벨벳 노래는 아직…

4월1일 북한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의 전체 과정이 국내에 녹화중계됐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노래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이 생생히 전해졌다. 어떤 한국 노래가 북한에서 인기 있는지가 확인된 것이다. 그동안에도 북한 주민들이 어떤 한국 노래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보도들은 많았다. 하지만 주로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이거나, 몇몇 탈북자의 제한된 경험에 기댄 내용이었다. 그나마 최근에 비교적 객관적인 근거라며 제시됐던 것이 탈북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정도였다. 그에

2018.04.18 수 하재근 문화 평론가

 ‘아랫동네 물건’에 반한 北 김정은

‘아랫동네 물건’에 반한 北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가요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방북 예술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한 건 물론이고, 남한 가수나 노래와 관련한 파격적인 발언까지 쏟아낸 것이다. 김 위원장이 공연 관람을 위해 일정까지 조정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 가수로 짜인 남한 예술단의 공연을 꼭 보고 싶어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현송월 단장을 비롯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2월 서울 공연 때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관람에 상응하는 움직임이란

2018.04.10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뉴스브리핑] ‘대통령 개헌안’ 공개…국민이 국회의원 소환

[뉴스브리핑] ‘대통령 개헌안’ 공개…국민이 국회의원 소환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공개…‘국민발안제’·‘국민소환제’ 신설 - 청와대, 개헌안 전문 및 기본권 내용 공개…전문에 부마항쟁, 5·18, 6·10항쟁 추가, ‘촛불’은 빠져 - 문 대통령, ‘

2018.03.21 수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상습 성폭행’ 이윤택, 구속수사 불가피할 듯

[뉴스브리핑] ‘상습 성폭행’ 이윤택, 구속수사 불가피할 듯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17일 주말과 1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北, 북·미 정상회담 ‘사전작업’ 분주 - 북한 내 미국인 보호 맡은 스웨덴, 리용호 北외무상 설득한 듯…리용호, 15~17일(현지시각) 스웨덴서 발스트룀 외교장관과 회담 - 최

2018.03.19 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뉴스브리핑]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2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3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 조사단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A부장검사 긴급 체포”…과거 지방청 근무 시절 여검사를 관사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 -

2018.02.13 화 감명국 기자

김여정에 이어 이방카가 온다…평창 외교전 '승자'는?

김여정에 이어 이방카가 온다…평창 외교전 '승자'는?

​“김정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을 때 전 세계는 그가 올림픽을 독차지할까 걱정했다. 그게 진짜 김정은의 의도였다면 그에게 김여정보다 더 나은 특사는 없었을 것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2월11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최고 화제 인물로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꼽았다. 김여정이 개막식을 비롯해 올림픽 곳곳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면서 자국의 개막식 대표자격으로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스포트라이트까지 빼앗았다고 보도했다.  당초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외

2018.02.12 월 송창섭 기자

[뉴스브리핑] 김정은, 문 대통령에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

[뉴스브리핑] 김정은, 문 대통령에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0일과 11일 주말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김정은, 문 대통령에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 - ‘김정은 특사’ 김여정 北노동당 제1부부장, 청와대 방문서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 전달···“편하신 시간에 평양 방문

2018.02.12 월 감명국 기자

[평양 Insight] 평창 오는 ‘장마당 세대’ 北 체제 변화 이끌까

[평양 Insight] 평창 오는 ‘장마당 세대’ 北 체제 변화 이끌까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 벽두부터 ‘북한’이란 쓰나미를 만났다. 2월9일 개막식에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한 데다 이를 전후해 응원단과 예술단 공연, 태권도 시범단 등이 파상공세를 펼친 것이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파견하는 카드를 던짐으로써 평창올림픽이 북한발 소용돌이에 더욱 휘말린 형국이다. 일각에서 ‘평양올림픽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관심을 보인다는 건 지난해 말까지는 상상하기 쉽지 않았다. 김정은이 주도한 핵과 미사일 도발로 유엔 등 국

2018.02.12 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뉴스브리핑] 17일간 ‘열전 드라마’ 평창 동계올림픽 오늘(9일) 개막

[뉴스브리핑] 17일간 ‘열전 드라마’ 평창 동계올림픽 오늘(9일) 개막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평창 올림픽] 17일간 ‘열전 드라마’ 평창 동계올림픽 오늘(9일) 개막 - 세 차례 도전 끝에 기어이 유치 성공···92개국 2925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 - 한국 선수단, 총 145명 출전···금메달

2018.02.09 금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최영미 시인의 ‘En 성추행’ 詩 논란

[뉴스브리핑] 최영미 시인의 ‘En 성추행’ 詩 논란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문화] 최영미 시인의 ‘En 성추행’ 詩 논란 - 시인 최영미씨, 원로 유명 시인의 성추행 비판하는 시 ‘괴물’ SNS서 급속히 확산···지난해 12월 발표, 최근 ‘미투’ 운동 바람 타고 뒤늦게 주목 -

2018.02.07 수 감명국 기자

[평양 Insight] 북에선 군 열병식, 남에선 악단 공연?

[평양 Insight] 북에선 군 열병식, 남에선 악단 공연?

평창동계올림픽이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북한의 대표단 파견 결정으로 달아오른 분위기에 ‘북한 열병식’이란 돌출 변수가 등장한 것이다. 사태는 북한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월8일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하려는 징후가 감지되면서 불거졌다.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등으로 모처럼 남북관계에 해빙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행사 전야에 대규모 병력과 군사 장비를 동원한 열병 행사가 열린다면 의미가 크게 퇴색될 수 있다. 북한의 평창행 진의가 의심받고 우리 국민들의 대북 여론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부정적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2018.01.30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뉴스브리핑]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뉴스브리핑]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 24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 한국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대회 4강 진출···호주오픈 8강전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3대0으로 완파 - 아시아 선수로는 86년만···내일(26일) ‘테니스 황제’ 페더러(세계랭킹 2위·스위스)와 준결승전 - 4강 진출 후 코트 한

2018.01.25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정현, 호주오픈 8강···한국 테니스 새 역사

[뉴스브리핑] 정현, 호주오픈 8강···한국 테니스 새 역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1월22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3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정현, 호주오픈 8강···한국 테니스 새 역사 - 올해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서 前 세계 1위 조코비치(세르비아) 3대0으로 눌러···2년 전 이 대회 1라운드 0대3 패배 완벽히 설욕 - 조코비치 “마치 벽을 보고 치는 것 같았다” 패배 인정···외신도 “게

2018.01.23 화 감명국 기자

[평양 Insight] ‘평창’ 천기누설, 뒷수습에 골머리 앓는 北

[평양 Insight] ‘평창’ 천기누설, 뒷수습에 골머리 앓는 北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놓고 우리 내부는 떠들썩한 분위기다. 김정은이 새해 첫날 신년사를 통해 “평창 겨울철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제안한 이후 분위기가 확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판문점에서는 1월9일 고위급 회담을 시작으로 남북 당국 간 협의가 줄지어 열리고 언론은 봇물을 이룬 회담 합의내용을 전하느라 부산하다. 불과 보름 남짓한 시간에 북한 선수를 포함한 대표단의 평창행에 합의했고, 140명 규모의 예술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다룬 실무협의도 타결됐다. 남북 단일팀 구성과 개회식 동시 입장 외에도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2018.01.23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평양 움직이는 김여정·리설주·김설송, 그리고 현송월

평양 움직이는 김여정·리설주·김설송, 그리고 현송월

북한 내 여성 파워가 정권 전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막강한 ‘4인의 여성’,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리설주(29), 여동생 김여정(31), 이복 누나이자 김정일의 맏딸 김설송(44),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예술단의 공연 사전점검단 단장으로 방한 중인 현송월(35) 관현악단 단장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최근 들어 북한 정치권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는 김여정과 현송월이다. 이제 겨우 30대인 이들이 노동당 내 주요 포스트를 차지하며 다소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게

2018.01.22 월 김경민 기자

[뉴스브리핑]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점검단 방남

[뉴스브리핑]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점검단 방남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1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정치]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점검단 방남 - 北, ‘파견 중지’ 통보 이튿날인 20일 “21일 이미 협의한 일정대로 파견”···방남 중지 소동 하루 만에 일단락, 19일의 방남 일방적 중지 통보 사유는 안 밝혀 - 어제(21일) 경의선 육로 통해 자유로~서울시내 거쳐 서울역에 온 현송월,

2018.01.22 월 감명국 기자

북한 ‘문화 권력’ 현송월에 쏠린 눈

북한 ‘문화 권력’ 현송월에 쏠린 눈

북측 사전점검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 사전 준비를 위해 남측에서 1박2일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외의 눈은 사전점검단을 이끄는 현송월에 집중되고 있다. 사전점검단은 1월21일 오전 10시50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낮 12시46분 강릉에 도착, 삼지연관현악단이 공연할 강릉아트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날 관심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북한 예술계 실세 현송월이다. 현송월은 짙은색 코트에 모피 목도리를 하고 치마 정장에 부츠를 신었다. 북측의 여성 예술계 인사가 대표단을 이끌고 남측을 찾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2018.01.21 일 송창섭 기자

현송월, 평창서도 “원수님 작품, 점 하나도 못 빼” 고집할까?

현송월, 평창서도 “원수님 작품, 점 하나도 못 빼” 고집할까?

1월15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예술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과 관련해 남북 간 실무 회담이 열렸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25분간 열린 전체회의와 낮 12시부터 25분간 이뤄진 대표 접촉을 통해 북측 예술단의 공연과 관련한 일정과 장소, 무대 조건 등 기술적인 문제들을 논의했다. 남북한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이가 바로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한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이었다.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 등과 함

2018.01.15 월 김경민 기자

[평양 Insight] 모란봉악단 찾은 김정은 ‘음악 정치’ 재개하나

[평양 Insight] 모란봉악단 찾은 김정은 ‘음악 정치’ 재개하나

북한 김정은이 모란봉악단의 공연장을 찾았다. 모란봉악단은 집권 초부터 각별한 애정을 표시해 관영 선전매체들이 ‘친솔(親率)악단’으로까지 부르던 조직이다. 빼어난 노래, 연주 실력에 미모를 갖춘 여성 멤버들을 두고 ‘평양판 걸그룹’이란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1년 넘게 공연관람이 뜸하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눈 밖에 났다는 소문까지 돌았고 해체설도 제기됐다. 그런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김정은이 직접 관람함으로써 두터운 신임을 확인해 준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016년 12월29일 보도한 데 따르면, 김정은은 평양에서 열린 모란

2017.01.04 수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위대한 김정은 동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통치 수단으로서의 음악예술을 강조한다. “음악이 때로는 수천이나 수만 총포를 대신했고, 수백·수천만 톤의 식량을 대신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영화광’이던 아버지 김정일의 선전·선동술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였던 생모 고영희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바탕이 된 듯하다. 그런 김정은이 집권 첫해인 2012년 7월 출범시킨 게 모란봉악단이다. 이른바 ‘음악정치’의 대표 아이콘이다. 창단 후 3년여 동안 모란봉악

2015.12.24 목 이영종│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위대한 김정은 동지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위대한 김정은 동지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모란봉악단이 12월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쭈(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통치수단으로서의 음악예술을 강조한다. “음악이 때로는 수천이나 수만 총포를 대신했고, 수백·수천만 톤의 식량을 대신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영화광’이던 아버지 김정일의 선전·선동술과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였던 생모 고영희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바탕이 된 듯하다. 그런 김정은이 집권 첫 해

2015.12.22 화 이영종│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평양 주석궁 절대 권력자가 실종됐다

평양 주석궁 절대 권력자가 실종됐다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못한 지 한 달을 넘겼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그의 가장 오랜 공백이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동정과 관련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로동신문은 그가 과학자 휴양소에 선물을 보낸 소식을 1면 톱기사(10월2일자)로 편집하는 방식으로 그가 건재하다고 주장한다. 조선중앙TV는 잠적 직전 그의 왕성했던 군부대·공장 방문 모습을 되풀이해 방영 중이다. 다리를 심하게 저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냄으로써 그가 국방력 강화와 민생 챙기기에 노력한 지도자임을 부각시

2014.10.07 화 이영종│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젊은 권력자’의 숨겨둔 여인 베일 벗나

‘젊은 권력자’의 숨겨둔 여인 베일 벗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생전에 적어도 5명의 여자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는 다섯 살 연상이던 영화배우 성혜림과의 사이에서 장남 김정남을 낳았다. 북송 교포 출신의 만수대예술단 무용수 고영희와는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를 비롯한 2남 1녀를 뒀다. 2008년 여름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김정일이 말년을 함께한 여인은 22세 연하인 김옥이었다. 이들 외에 김영숙이란 여인이 정혼한 관계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신상은 드러나지 않았다. 최근 들어서는 김정일과 동갑인 홍일천이 첫 여인인 것으로 한미 정보 당국은

2013.10.16 수 이영종│<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20대 퍼스트레이디, 주석궁을 흔들다

20대 퍼스트레이디, 주석궁을 흔들다

김정은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로동신문>과 조선중앙TV 등 관영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요사이 그의 표정은 무겁다. 평양의 대표적 스타디움인 ‘5월1일 경기장’을 방문한 소식을 담은 9월25일자 <로동신문> 1면에 실린 사진을 보면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는 뒷짐을 진 채 표정이 잔뜩 굳어 있다. 김정은에게 뭔가를 보라며 손짓하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간부들도 마찬가지다. 24일자에 실린 구강병원 건설장 방문 사진에서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23일자 문수물놀이장 방문

2013.10.02 수 이영종│<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누가 죽였나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누가 죽였나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미모의 여가수들이 공개 처형당했다.” 8월 중순 서울의 대북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인 소문이 은밀하게 돌기 시작했다. 북한의 대표적 악단 중 하나인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가수와 관계자들이 ‘황색 바람’에 물들었다는 이유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얘기였다. 황색 바람은 북한에서 자본주의 색채를 의미하는 말로 통한다. 모두 13명이 총살형으로 처형됐는데, 그중 4명은 여자 단원이라는 구체적이고 그럴듯한 내용도 흘러나왔다. 이들이 이탈리아 공연을 갔는데 현지에서 여성 단

2013.09.11 수 이영종│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리설주 자리 넘보는 내연녀 ‘현송월’

리설주 자리 넘보는 내연녀 ‘현송월’

    ⓒ 연합뉴스 김정은은 아내 리설주(사진 왼쪽)가 있지만, 내연 관계인 현송월도 있다. 김정은은 10대 시절부터 김정일의 기쁨조 파티에 수시로 참석했다. 당시 기쁨조 단원이었던 현송월(김정은 뒤 여성)에게 마음이 끌려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북한 사정에 깊은 소식통에 따르면 “과거 현송월은 보천보 전자악단 소속 가수였고, 김정은과는 2000년대 초반

2013.03.06 수 정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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