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의사들이 권하는 ‘환절기 명심보감’ 두 가지

의사들이 권하는 ‘환절기 명심보감’ 두 가지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시기엔 온도가 급변할 뿐 아니라 습도 차이도 심해서 몸이 적응하기 힘들다. 건강을 잃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최소한 두 가지라도 유념하면 환절기를 건강하게 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로 신경을 쓸 점은 신체활동을 제한하는 일이다.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은 체중 조절하기가 좋은 계절이어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무리한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강희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

2018.09.12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1000분의 1 확률 뚫는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 ‘붕어빵’의 비밀

1000분의 1 확률 뚫는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 ‘붕어빵’의 비밀

“아기가 아빠를 쏙 빼닮았고, 아기 아빠는 또 할아버지와 붕어빵이군요.”“하하하” 신생아 이름을 작명하러 찾아온 할아버지가 큰 웃음과 함께 무릎을 치며 놀라워했다. 갓 태어난 손자와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아닌 게 아니라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가 완전히 닮은 얼굴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피부색깔·목소리 톤까지 다 똑같단다. 할아버지 표현대로 ‘징그럽게도’ “씩씩한 장군감 사주(四柱)로 타고난 손자입니다.” “그런가요. 그게 아기 사주에 다 나오나요. 정말 신기하네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재미있어했다. 그

2018.08.28 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안전한 단풍 맞이 산행 어떻게 할까

안전한 단풍 맞이 산행 어떻게 할까

한참 단풍철이다. 산에 가보면 단풍만큼이나 화려한 옷을 입은 단풍객으로 넘쳐난다. 저마다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산을 찾지만 자칫 잘못해서 다치기라도 한다면 즐거운 여행이 물거품이 될 뿐만 아니라,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    * 단풍맞이 산행에 조심할 것  1)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위험하다.  산에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무릎은 튼튼해지고, 산에서 내려올 때는 힘이 덜 드는 것 같지만 무릎이 망가진다. 하산할 때는 무릎에 체중의 3~5배까지 실리니 무릎이 쉽게 손상된다. 또 발을 잘못

2017.10.26 목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좋으면 약, 나쁘면 독 ‘음식 궁합’

좋으면 약, 나쁘면 독 ‘음식 궁합’

경상도에는 과메기(말린 청어나 꽁치)를 초고추장에 찍어 마늘이나 쪽파와 곁들여 생미역이나 김에 싸 먹는 식문화가 있다. 전라도에는 삭힌 홍어를 삶은 돼지고기, 김치와 함께 먹는 삼합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적인 ‘음식 궁합’ 사례다. 음식 궁합이란 각각은 평범하지만 한데 뭉쳐 먹으면 맛·영양소가 좋아지는 음식을 말한다. 음식의 시너지 효과다. 특정 영양소가 파괴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음식 궁합도 있다. 음식 궁합이라는 말은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요법(고대 인도의 힌두교 경전에 의해 전승된 전통 의학)에 처음 등장한 것으

2017.10.05 목 노진섭 기자·김예린 인턴기자

초가을 극성부리는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초가을 극성부리는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재채기나 기침을 하고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이 늘었다. 이런 증상의 상당수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고 기온이 떨어지는 초가을에 급증한다. 초가을에도 봄철처럼 꽃가루가 많이 발생한다. 환경부 조사 결과, 9월 꽃가루 농도는 봄철인 4월과 5월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꽃가루는 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쑥과 같은 잡초 식물에서 발생한다. 가을철 꽃가루는 8월말부터 10월까지 발생하다 이후 감소한다.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는 봄철보다 많은

2017.09.20 수 노진섭 기자

유산균 먹고, 배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 높여라

유산균 먹고, 배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 높여라

면역(免疫)의 한자를 보면 ‘역병을 모면 한다’는 의미가 있다. 예전에는 홍역이나 마마(천연두) 같은 역병(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한마을이 몰살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었다. 요즘은 예방접종이 보편화되고, 좋은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그런 염려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바로 몇 년 전에도 사스나 메르스 같은 전염병이 창궐해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넣기도 했다. 전염병이 돌 때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면 노인들이나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반대로 한마을이 몰살해도 살아남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면역

2017.08.31 목 유재욱 유재욱 재활의학과의원 원장

환절기 허리 삐끗, 목 삐끗 주의

환절기 허리 삐끗, 목 삐끗 주의

어느  봄기운이 완연해졌는데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 요즘이 허리나 목을 삐끗해서 꼼짝 못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이런 환자들은 진료실에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안다. 허리를 못 펴고 어기적거리면서 들어오거나, 목이 안 돌아가서 뒤에서 누가 부르면 몸을 돌려서 뒤를 돌아봐야 한다. 이런 환자들은 흔히들 허리가 삐었다, 목을 삐었다고 하고 의학적으로는 요추염좌, 경추염좌라고 부른다. 목과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가 늘어나면, 주위 근육이 굳으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증상은 보통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교

2017.04.17 월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환절기 건강식품 판매 급증

환절기 건강식품 판매 급증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슈퍼푸드와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 사진=위메프 환절기가 오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슈퍼푸드와 홍삼이 들어있는 건강보조식품이 큰 인기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최근 3주간 아로니아, 귀리 등 슈퍼푸드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월 5일부터 11일까지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성분이 풍

2016.01.20 수 고재석 기자

‘침묵의 살인자’ 가습기 살균제

‘침묵의 살인자’ 가습기 살균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실내 공기가 불안정하다. 일정한 공기와 습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바깥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때에 실내 공기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로 가습기를 사용한다. 특히 갓 태어난 영아가 있는 집에는 가습기가 필수 장치로 꼽힌다. 그런데 가습기 물통에 넣는 살균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침묵의 살인자’로까지 불린다. 물속에 있는 세균을 죽이려다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상황이 초래된 것이다. 가습

2015.12.03 목 정락인│객원기자

‘은밀하게, 광대하게’의 유혹

‘은밀하게, 광대하게’의 유혹

지금처럼 계절이 엇갈리는 환절기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난감해지곤 합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10월 말인데도 반팔 소매 차림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젊음이, 혹은 건강함이 잠시 부러워지기도 하지만, 그 모습은 대체로 풍경 속에 녹아들지 못한 채 튀어 보입니다. 철이 바뀌면 그 철에 맞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를 거스르는, 혹은 순리를 거스르는 흐름은 당대의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 공권력의 최전선에

2014.10.30 목 김재태| 편집위원

뚱뚱한 아이가 천식도 잘 걸린다

뚱뚱한 아이가 천식도 잘 걸린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은 천식 환자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때다. 환절기 천식은 보통 비염과 함께 나타난다. 비염이나 천식은 알레르기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천식 요인에 비만이 하나 더 추가돼 천식과 비만의 밀접한 상관관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히 뚱뚱한 어린이일수록 천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돼 화제다. 왜 비만 어린이가 천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걸까. 비만 관여하는 호르몬, 천식에도 영향 천식은 만성적인 기관지 염증 질환이다. 기관지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 알레르기 반응은 ‘비만세포&

2014.10.02 목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약으로 식도·후두 염증 제압한다

약으로 식도·후두 염증 제압한다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을 보이는 병이 위·식도 역류 질환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데 자칫 식도암과 같은 큰 병으로 커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지난해 330만명(2010년 당뇨 환자 수 350만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최근에는 약뿐만 아니라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도 나오기 시작했다. 직장인 박진수씨(50)는 지난해 몇 개월 동안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느꼈다. 쓰리다 못해 강한 가슴 통증을 겪으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았다.

2013.09.11 수 노진섭 기자

재계 ‘입’ 세대교체… 젊어지고 유연해졌다

재계 ‘입’ 세대교체… 젊어지고 유연해졌다

    (위쪽부터시계방향으로)ⓒ 뉴스뱅크 이미지, ⓒ 연합뉴스, ⓒ 연합뉴스, ⓒ 뉴시스 연말을 맞이해 대기업 홍보 임원의 승진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삼성은 그룹 홍보를 담당하던 미래전략실의 임대기 부사장을 제일기획 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이인용 부사장을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사장으로 승진시켰다. KT의 인사에서는 30여 년 동안 KT의 대외홍보를 담당했던

2012.12.18 화 김진령 기자

환절기에 더 두려운 ‘대상포진’ 공포

환절기에 더 두려운 ‘대상포진’ 공포

    한 피부과 병원에서 헬륨네온 레이저 치료기를 이용해 대상포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 시사저널 전영기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니 이제 좀 살 만해졌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피부질환 가운데 최고 통증으로 악명이 높은 ‘대상포

2012.09.17 월 석유선│헬스팀장

황사 바람 부는 날 머리카락 조심조심

황사 바람 부는 날 머리카락 조심조심

    ⓒ 털털피부과 제공 완연한 봄 날씨에 한결 가벼운 마음도 잠시,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니 머리카락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올해 황사는 그 진원지인 중국의 사막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일찍 시작되고 발생 빈도와 양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황사철이 다가오니 그렇지 않아도 머리숱이 부족해 걱정인 이들의 한숨 소리가 더

2012.04.16 월 석유선│헬스팀장

눈부시게 푸르른 날, 눈은 빨개져

눈부시게 푸르른 날, 눈은 빨개져

두 딸의 아버지인 구자준씨(41·서울 상수동)는 돌아오는 주말에 아이들과 대공원 나들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아내 때문에 이 나들이가 취소될 위기이다. 이유인즉, 며칠 전부터 재채기와 콧물 증상을 보였던 아내는 감기를 의심했지만 열은 나지 않아 의심하던 차에 눈이 계속 따갑고 간질간질한 데다 충혈까지 심해졌다. 봄이면 찾아오던 눈병이 또 도진 것이다. 아내의 정확한 질환명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봄이면 으레 그러려니 하고 미리 대처를 못한 탓이 컸다. 더구나 올해는 중국과 몽골 일대의

2012.03.19 월 석유선│헬스팀장

눈병 방치하다 ‘노안’ 된다

눈병 방치하다 ‘노안’ 된다

직장인들은 특히 눈 건강에 큰주의가 필요하다.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도 모자라,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을 코앞까지 가져다놓고 생활하는 요즘 눈 건강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환절기 건조한 봄날에는 눈의 심한 뻑뻑함, 가려움, 이물감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 안구건조증으로 악화될 수 있고 장시간 첨단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가중되면 ‘노안(老眼)’도 더 빨리 찾아올 수 있다. 노안을 예방하려면 봄에 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특히 녹황색 채소를

2012.03.19 월 석유선│헬스팀장

수술로도 못 고친 비염, ‘체온 조절’로 다스린다

수술로도 못 고친 비염, ‘체온 조절’로 다스린다

    숨길을 열다 한의원 홍대점 오재성 원장이 비염 환자를 치료하고있다. ⓒ 시사저널 전영기 외국계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윤진우씨(가명·36세)는 “코로 숨 쉬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 없다”라고 자주 말할 정도로 만성 비염 환자이다. 축농증이 심해 휴지를 달고 사는 데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비염 증상은 더 심해져 입으로 숨

2012.03.05 월 석유선│헬스팀장

“고기는 탁구공 크기, 반찬은 골고루”

“고기는 탁구공 크기, 반찬은 골고루”

    ⓒ honeypapa@naver.com 식습관을 바꾸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무조건 육식을 채식으로 바꾸면 된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40대 중반인 주부 김미정씨가 잘못된 식습관 바꾸기 때문에 고생한 경우이다. 그는 고기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갖기 시작한 이후부터 잔병에 시달렸다. 김씨는 “최근 환절기마다

2012.01.09 월 노진섭 기자

낙엽 지듯이 머리카락도 가을을 탄다

낙엽 지듯이 머리카락도 가을을 탄다

    ⓒ일러스트 임성구 푹푹 찌던 무더위가 언제 있었냐는 듯 감쪽같이 가을이 왔다. 가을에는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머리카락도 한 올 한 올 빠지기 시작한다. 자고 일어나면 한 움큼씩 빠지는 사람도 많다. 다른 계절보다 왜 유독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비듬도 많아지는

2011.09.25 일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곰탕도 햄버거도 안 먹고 뭘 드시나

곰탕도 햄버거도 안 먹고 뭘 드시나

 의사들도 편식한다. 특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피하는 음식이 있다. 일반인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지만, 의사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 의사들이 피하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음식이 곰탕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곰탕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음식으로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손사래를 친다. 황성수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은 20년 전부터 곰탕을 먹지 않는다. 곰탕에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물성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을 몇 년 전에 펴내기도 했다.

2010.11.15 월 노진섭

무리하지 말고 명절을 즐겨라!

무리하지 말고 명절을 즐겨라!

자칫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가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이다.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 리듬이 깨지기 쉽고 과식·과음·사고 등으로 예상하지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열지 않는 병원과 약국이 있으므로 가정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당황하기 일쑤이다.  [설사]  고열·혈변 동반되면 병원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응급 상황은 설사 증세이다. 평소와 다른 음식을 먹거나 과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하므로 3~5일

2010.09.13 월 노진섭

‘면역력’만 든든하면 신종플루 걱정 끝

‘면역력’만 든든하면 신종플루 걱정 끝

    ▲ 서울 강남의 머슬팩토리(피트니스 클럽)의 프로그램 중 필라테스 동작을 강사가 수강생에게 알려주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가 벌써 네 명이 나와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11월이 되어야 백신 공급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한 면역력 증

2009.09.08 화 석유선 | 의학칼럼니스트

인플루엔자 ‘가을 대공습’ 왜 일어나나

인플루엔자 ‘가을 대공습’ 왜 일어나나

    ▲ 서울 이촌동 신용산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의 체온을 재고 있다. ⓒ시사저널 유장훈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 내내 출현해 엄청난 생명을 앗아갔다. 인류의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투쟁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아주 하찮아 보이는 이 바이러스는 감기에서부터 에이즈에

2009.09.01 화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신종플루 창궐에 음모론이 솔솔 ~

신종플루 창궐에 음모론이 솔솔 ~

    ⓒ연합뉴스 지난달만 해도 진정 국면이었던 국내 신종플루A(H1N1) 감염 환자가 지난 7월22일 마침내 1천명을 돌파하자, 우리 정부는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정부는 진땀을 흘리는 반면, 치료제와 백신을 생산하는 일부 제약사들은 이같은 신종 전염병의 창궐이 싫지만은 않

2009.07.28 화 석유선 (의학 칼럼니스트)

“3시간 안에 병원 가야 산다”

“3시간 안에 병원 가야 산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의 치료는 시간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사망 원인 1위다. 또 뇌에 손상을 줘 치매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눌 수 있다. 혈관이 파열되는 것이 뇌출혈이고 혈관이 막히는 것이 뇌경색이다. 과거에는 뇌출혈이

2008.08.12 화 노진섭

꽃들은 빨리 진다

꽃들은 빨리 진다

    봄은 늘 그렇듯 꽃과 함께 와서 꽃과 함께 진다. 지난 월요일 출근길에 만난 후배가 주말에 어디 꽃구경이라도 다녀왔느냐고 인사치레로 물어왔을 때 “마음에 늘 꽃이 피는데 멀리까지 가서 볼 필요가 뭐 있겠느냐”라는 유치한 궤변으로 얼버무렸지만, 꽃이 채워지지 않은 봄날의 기억은 아무래도 안쓰럽고 허전할 수밖에 없다.이제는 봄이, 계절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 만큼 짧아져서 그저 겨울과 여름을 잇는 &lsquo

2008.04.28 월 김재태 편집부국장 jaitai@sisapress.com

우습게 본 비듬이 머리카락 훔쳐갈라

우습게 본 비듬이 머리카락 훔쳐갈라

      ⓒ시사저널 박은숙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도 세안을 하면 얼굴 피부 여기저기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서 고민하는사람들이 있다. 두피에서 쏟아지는 비듬 때문에 고민하거나 환절기마다 얼굴이 붉어지면서 가렵거나 따끔거리고 당기는 느낌 때문에 불편을 겪는

2008.02.25 월 박현수 (상계백병원 피부과·인제의대 교수)

2008년은 도약 위해 숨 고르는 해”

2008년은 도약 위해 숨 고르는 해”

08년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동양 철학으로 보자면 무자년(戊子年) 쥐띠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음력 간지(干支)는 입춘(立春, 2월4일)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12간지에서 첫 번째인 쥐는 예로부터 다산과 풍요, 지혜와 근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예지력이 뛰어나 집이 무너지거나 배가 난파할 경우 쥐가 알고 미리 떠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이다. 번식력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먹이를 모으는 습성으로 인해 ‘쥐띠는 평생 먹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라거나 ‘밤에

2008.02.01 금 정리 = 김세원 편집위원

세무조사 칼바람에 건설업계‘꽁꽁’

세무조사 칼바람에 건설업계‘꽁꽁’

      시사저널 박은숙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주건설(가운데·아래 오른쪽)과 프라임그룹(아래 왼쪽)이 긴장하고 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난 6월28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07.10.01 월 김진령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