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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사는 ‘미운’ 1인 가구가 바꾸는 TV 지형도

‘나 혼자’ 사는 ‘미운’ 1인 가구가 바꾸는 TV 지형도

1인 가구 또는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TV도 기민하게 대처한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이런 변화를 상징한다. 제목에서부터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을 내세운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방송가 경쟁 격화로 파일럿을 통한 새로운 시도가 빈번해졌고, 특히 명절 기간에 집중적으로 파일럿이 방영된다. 그래서 명절마다 수많은 파일럿이 경쟁하지만 정규 편성에 성공하는 작품은 많지 않다. 《나 혼자 산다》는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호응이 크게 나타나 바로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김태원·김광규·데프콘 등

2018.08.30 목 하재근 문화 평론가

新소비권력 떠오른 ‘나홀로족’ 잡기 쟁탈전 막 올랐다

新소비권력 떠오른 ‘나홀로족’ 잡기 쟁탈전 막 올랐다

‘혼자 먹는 밥(혼밥), 혼자 먹는 술(혼술), 혼자 떠나는 여행(혼행), 혼자 노는 것(혼놀)….’ ‘혼자’는 더 이상 청승의 아이콘이나 측은함의 대상이 아니다. 만혼(晩婚)과 비혼(非婚)의 확산,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으로 계속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는 이제 자연스러운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05년 20%, 2010년 23.9%, 2015년 27.2%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물론 여전히 2인 가구의 비중

2018.08.30 목 송응철 기자

고가 자전거에 AI로봇까지 빌려 쓰는 시대

고가 자전거에 AI로봇까지 빌려 쓰는 시대

#1.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김은경씨는 최근 전국을 강타한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빨래한 옷을 말리기가 두렵다. 김씨는 유해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건조기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100만원이 넘는 가격 때문에 부담이 크다. 결국 월 2만3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렌털 건조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2. 아직 미혼인 직장인 최진영씨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 라이딩 동호회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최씨는 시중에서 파는 자전거의 성능에 따른 심한 가격 차이 때문에 최신형을 렌털하기로 했다. 최씨는 최신형 자전거를

2018.05.03 목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AI서 시작해 갑질 논란으로 끝난 올해 창업시장

AI서 시작해 갑질 논란으로 끝난 올해 창업시장

2017년도 한 달 여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해 말 시작된 사상 최악의 AI 여파와 내수 침체, 어두운 경제전망 등으로 올해 창업시장은 시작됐다. 지난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프랜차이즈업계는 일정 부분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후 불거진 잇따른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과 먹거리 파동 등으로 또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 이른바 ‘재벌 저격수’로 알려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프랜차이즈업계를 정조준하면서 바짝 몸을 낮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여론의 도마에 오른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이 때 아닌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윤인철 광주대

2017.11.25 토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칼럼니스트

이제 ‘1코노미’는 현상 아닌 대세

이제 ‘1코노미’는 현상 아닌 대세

#1. 서울에 사는 직장인 정아무개씨(33)는 자주 ‘혼밥’을 한다. 굳이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잡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메뉴를 혼자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하고, 가끔 ‘1인 식당’이라 불리는 바 형태의 식당을 찾아 밥을 먹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이른바 혼밥의 ‘최고 단계’라고 불리는 고깃집도 혼자 가봤다. #2. 직장인 김아무개씨(48)는 이혼 후 혼자 생활하면서 ‘혼술’을 자주 한다. 아들은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며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씨는

2017.09.01 금 조유빈 기자

‘나홀로족’, 예능의 법칙도 깨뜨렸다

‘나홀로족’, 예능의 법칙도 깨뜨렸다

전통적으로 예능은 공동작업이었다. 한두 명의 진행자와 여러 명의 패널이 조화를 이루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1인 촬영은 시사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었다. 예능이 1인 촬영을 금기시하는 이유는 재미 때문이다. 혼자만 나오면 허전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나와 상호작용으로 관계를 형성하며 그 속에서 재미요소를 만들어가는 것이 예능의 기본 작법이다. 《1박2일》에서 잠시 1인 체제로 진행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건 낙오 벌칙이었다. 홀로 낙오된 출연자는 재미요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재미요소가 부족

2017.08.31 목 하재근 문화 평론가

‘욜로족’을 아시나요?

‘욜로족’을 아시나요?

1인 가구를 뜻하는 ‘나홀로족’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가구는 2015년 기준으로 27.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005년까지 주요 가구 유형에 속했던 4인 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어 18.8%까지 추락했다.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고 있고, 취업·결혼을 미루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29.6%, 2035년에는 34.3%까지 1인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하고 있다.  

2017.04.12 수 이석 기자

‘나홀로족’ 잡아야 창업도 성공한다

‘나홀로족’ 잡아야 창업도 성공한다

‘혼족’, ‘나홀로족’ ‘편도족’ ‘솔로 이코노미족’….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나온 신조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가구는 2015년 기준으로 27.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005년까지 주요 가구 유형에 속했던 4인 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어 18.8%까지 추락했다.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가 징행되면서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늘고 있고, 취업·결혼을 미루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29.6%, 2035년에는 34.3%까지 1인 가구가 증가

2017.02.14 화 김성희 창업칼럼니스트

[이경희 소장의 창업 톡톡] 편의성·가성비로 무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살길

[이경희 소장의 창업 톡톡] 편의성·가성비로 무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살길

2015년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창업기업의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이 29.8%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이 27.5%로 뒤를 이었다. 도·소매업 분야는 여전히 창업 비율이 높지만, 인터넷의 확산으로 변혁기를 맞고 있다. 2016년 11월11일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17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알리바바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온라인의 거대 공룡들이 오프라인 소매점들의 매출을 싹쓸이 하다시피 훑어가고 있다. 외식업은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판매업종을 하자니 온라인 시장과 부딪힐 것

2017.01.31 화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35년째, 국민의 절반은 자기 집이 없다

35년째, 국민의 절반은 자기 집이 없다

2000년 초반 IMF의 여파로 아파트 가격 거품의 피해가 심각했던 당시 사람들은 아파트를 분양 받기 꺼려했다. 정부는 분양가를 자율적으로 건설업체에 맡기고, 부동산 대출을 무제한 허용했다.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규제를 풀어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시작하자 아파트 가격은 점차 뛰기 시작했다. 부동산 거품은 잡히지 않았다. 2003년 정부는 ‘10∙29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시를 개발해 주택 공급정책을 확보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뉴타운 추

2016.12.21 수 조유빈 기자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쓸래”로 탈바꿈한 한국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쓸래”로 탈바꿈한 한국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의 한 가정 식당. 성인 남성 10명이 들어서면 꽉 찰 것처럼 좁은 이 식당에는 6명이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큰 식탁 1개와 1인용 식탁 4개만 놓여있다. 구석 자리에선 30대 여성이 밥과 함께 맥주 한 잔을 시켜 홀로 식사 중이었다. 인근에 거주하는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식당이다. 가게 주인은 “주변에 회사원과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데 혼자 밥을 먹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들을 그린 tvN드라마 ‘혼술남녀’가 2030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

2016.12.16 금 김경민 기자

[솔로 이코노미]② 식품·외식업 1인용 인기몰이

[솔로 이코노미]② 식품·외식업 1인용 인기몰이

1인 가구가 늘면서 식·음료 및 외식 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식품업계는 1인용 소용량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혼자서도 외식과 술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늘고 있다.행정자치부가 분석한 9월말 기준 주민등록 통계 결과, 9월 전체 세대 가운데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4.8%로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최근 식·음료 및 외식업계는 1인 가구에 맞는 여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식품, 소용량·낱개 포장 인기유통업계는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내놓으며 1인가

2016.11.17 목 김지영 기자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바야흐로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다. 경제력을 갖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 위주가 아닌 개인을 위한 소비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왕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유통업체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1인 가구, 솔로들 지갑을 열게 하는 유통업태와 소비문화에 대해 짚어본다. [편집자주]1 인 가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국민 소비지출 규모를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1 인 가구 소비지출 규모는 2010년 60조원에서 2020 년 120조원으로 늘어난다. 이 추세라면 2030 년에는 200조

2016.11.17 목 김지영 기자

편의점 3분기도 쾌속질주

편의점 3분기도 쾌속질주

편의점의 무한질주는 3분기에도 계속됐다. 2분기에 ‘어닝쇼크’ 얘기까지 들었던 GS리테일은 편의점 효과로 3분기 호실적을 냈다. 곧 실적을 발표하는 CU도 고속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장을 택한 세븐일레븐과 5000개 점포 확장계획을 내놓은 위드미도 관심거리다. 업계 안팎에서는 점포수 증가와 식품군 판매 급증을 주된 성장요인으로 꼽고 있다. 음식문화에 밝은 전문가는 저성장과 고령인구 증가 등 사회적으로 나타난 변화도 성장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이미 저성장과 고령인구 증가에 발맞춰 진화한 일본

2016.11.01 화 고재석 기자

별처럼 지는 1세대 식품 거인들…2세대는 전혀 다른 시장환경

별처럼 지는 1세대 식품 거인들…2세대는 전혀 다른 시장환경

별처럼 저물었다. 식품업계 1세대 창업주들 얘기다. 척박한 경제현실 탓에 이들의 족적이 더 도드라진 시대였다. 이들은 아직 일본의 그림자가 드리우던 국내 식품시장에 국산기술로 만든 라면과 케찹, 조미료를 내놨다. 공은 2세대로 넘어갔다. 시장도 환경도 앞 시대와 판이하게 달라졌다. 경영자의 감각도, 소비자의 눈높이도 한반도 밖을 겨냥하고 있다. ◇ 1세대가 시대에 남긴 족적…라면‧카레‧케찹‧조미료, 식품으로 ‘보국’ 꿈꿔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산업화를 이끈 1세대 창업주들이 차례로 무대에서 퇴장하고 있다

2016.09.20 화 고재석 기자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에 건설업종은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1인 가구 증가 속에 소규모 주택 수요는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인구 감소에도 1인가구 증가에 가구수는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건설업은 인구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전망이 흘러나왔고 2010년 이후로는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수요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미 아파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들은 줄줄이 무너지기도 했다. 물론 해외 건설 현

2016.09.16 금 황건강 기자

[2015 인구주택총조사]여성·노인·빈집·1인가구 많아졌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여성·노인·빈집·1인가구 많아졌다

우리나라는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전국 인구와 주택의 총수, 그리고 기본적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5년마다 조사하는 인구주택총조사 집계 결과를 9월7일 통계청이 공개했다. 5년 전과 지금, 무엇이 얼마나 과거와 달라졌을까.  ■ 총 인구 5천만, 수도권에 절반이 산다 우리나라 인구는 2010년에 비해 136만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만 2527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전체 인구의 49.5%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 별로 보면 경기도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명 중 1명 꼴인 24.4%(1248만명)를 차지해 가장 많

2016.09.08 목 조유빈 기자

편의점 3각체제 균열…롯데 수사여파 세븐일레븐 '휘청'

편의점 3각체제 균열…롯데 수사여파 세븐일레븐 '휘청'

편의점 삼각체제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3강의 한축인 세븐일레븐은 검찰발 롯데쓰나미에 휩쓸리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관련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이 GS25는 사후면세점과 전기차 충전소 등 일본식 편의점을 떠올리게 하는 사업 확장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CU는 공세적 신규출점과 도시락 열풍을 등에 업고 선두다툼에서 치고 나갔다.세븐일레븐은 돌발변수 탓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최대주주는 지분 51.14%를 보유한 롯데쇼핑이다. 신동빈 회

2016.06.28 화 고재석 기자

경실련

경실련 "내년 최저임금 6814원으로 13%인상을"

취약업종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실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23일)와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28일)이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최저임금 운동 집중행동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실련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기 위해 2017년도 최저임금을 최소 13%인상(6814원)할 것을 촉구했다. 2020년까지 최

2016.06.22 수 정지원 기자

아워홈,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가정간편식 출시

아워홈,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가정간편식 출시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김치말이 국수·물냉면 2종을 신규 출시했다. /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가정간편식을 새로 선보였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김치말이 국수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워홈이 내놓은 손수 김치말이국수와 손수 김치말이물냉면에는 아워홈이 2년여에 걸쳐 독자 개발한 김장독 발효기술이 적용됐다. 기존의 시중 제품들이 동치미 국물이나 야채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아워홈은 김치양

2016.04.08 금 김지영 기자

티몬, 중소기업 TV 매출 전년대비 83%↑

티몬, 중소기업 TV 매출 전년대비 83%↑

티몬이 자사의 TV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 중소기업이 제조한 TV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8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티몬 1분기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팔린 국내 중소기업 TV 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다. 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티몬이 자사 TV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5일 발표한 결과다. TV 상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에서 55%로 증가했다.   중소기업 TV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높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덕이다. 핵심 부품인 패널을 삼성과 LG

2016.04.05 화 김지영 기자

식품산업, 1인가구 맞춤형으로 변화 뚜렷

식품산업, 1인가구 맞춤형으로 변화 뚜렷

동원홈푸드가 내놓은 가정간편식 살코기파인애플 샐러드 / 사진=동원홈푸드 홀로 사는 가구가 늘면서 식품제조산업도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장과 소용량 제품소비가 늘고 가정간편식 시장과 편의점업 성장이 뚜렷하다. 분식과 패스트푸드점의 상승세도 도드라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9일 발표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식품시장 영향과 정책과제’  보고서에는 이런 현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보고서에서 설문에

2016.03.09 수 고재석 기자

도시락에서 고전영화까지…설 기획상품 활용법

도시락에서 고전영화까지…설 기획상품 활용법

설 명절을 앞둔 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우체국 직원들이 설 선물 소포를 옮기고 있다. / 사진=뉴스1 긴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기획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 연휴의 달콤함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유통업계가 경쟁적으로 내놓은 다채로운 기획상품들을 살펴봤다. 우선 설 연휴 특수를 노린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마켓의 할인기획전 구성이 도드라진다. 우선 어린이 완구선물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유사한 기획 상품을 통해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2016.02.05 금 고재석 기자

콘텐츠 업계,

콘텐츠 업계, "1인가구 잡아라" 마케팅 바람

tvN 집밥 백선생 / 사진=tvN 나홀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1인가구가 늘면서 문화콘텐츠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향후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이 같은 흐름이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30년 평균가구원수는 2.3명으로 예측된다. 혼자 사는 사람이 전체 인구 대비 30%까지 늘어나고 1~2인 소형 가구는 전체 가구의 55%를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1인가구 증가는 선진국 대부분이 겪은 추세다. 북유럽은 1인가구가 이미 전체가구의 35%를 넘어섰다. 미국

2016.01.06 수 고재석 기자

LG 미니빔, 50만대 넘게 팔려

LG 미니빔, 50만대 넘게 팔려

(LG전자가 자사 LED프로젝터 제품 LG미니빔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LG전자) LG전자 엘이디(LED) 프로젝터 제품 LG미니빔이 출시 50만대 넘게 팔렸다. 연간 판매량은 5년 연속 세계 1위다. LG전자는 LG 미니빔 판매량이 매년 80%씩 성장한 끝에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LG 미니빔은 수명이 길고 화면 색이 선명하다. 전기도 덜쓰고 무게가 가볍다. LED 소자로 빛을 내기 때문이다. 최대 1400루멘(Lumen, 광원이 내보내는 빛의 양을 나

2015.11.17 화 민보름 기자

[편의점, 기로에 서다]① 덩치 키우기만 몰두...점포 관리는 나몰라라

[편의점, 기로에 서다]① 덩치 키우기만 몰두...점포 관리는 나몰라라

편의점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는 부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신 성장가도를 달려왔지만 그림자도 존재한다. 본사만 배불리는 불공정 계약으로 편의점 점주들에게 갑질을 한다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불씨가 재점화되고 있다. 이에 시사비즈는 편의점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상생 방안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편집자주] 국내 유통채널에서 편의점은 영세슈퍼의 영역을 대신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편의점이

2015.11.02 월 김지영 기자

[인터뷰]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인터뷰]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사진=원태영 기자 최근 청년들에게는 N포세대란 꼬리표가 따라 붙고 있다. 결혼·출산·내집 마련 등을 포기한 세대라는 의미다. 그 중에서 청년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는 주거공간이다. 정부는 최근 청년주거공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행복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3일 경기도 판교에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2030 정책토크가 열렸다. 이날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취업준비생도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

2015.09.18 금 원태영 기자

‘혼자’ 살기도 서럽거늘

‘혼자’ 살기도 서럽거늘

    ▲ 혼자 사는 인구가 증가하자 이들의 눈길을 끄는 광고도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시사저널 임영무  ‘1인가구’는 주택 문제의 해결을 가장 바란다. 경제력이 있는 ‘골드 미스·미스터’에게는 별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경제적 문제를 안고 사는 대다수

2009.02.17 화 김회권

박재호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에 환불보증금 지급 방안 마련 촉구

박재호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에 환불보증금 지급 방안 마련 촉구

지난 2012년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보험 상품을 판매한뒤 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지만 가입자에게 차액 보증금를 돌려주지 못한 사례가 총 1543가구, 금액으로는 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상품에 가입한뒤 보증계약 기간보다 일찍 대출금을 갚거나 이사를 했을 때 발생하는 차액환불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건수가 ​2012년 이후​ 1543건에 금액으로는 1억여원에 달한다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20

2018.10.17 수 부산 = 김종섭 기자

뛰는 한샘 위에 나는 현대백화점·이케아

뛰는 한샘 위에 나는 현대백화점·이케아

국내 가구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종합 건자재 기업인 한화L&C를 인수하는 데 성공한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는 단숨에 2조원대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도약했다. 4년 전 국내에 상륙한 이케아도 매출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반면,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샘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0% 넘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샘은 당장 3분기 실적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주택매매 거래량 감소에 따라 한샘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 것으로

2018.10.17 수 박견혜 시사저널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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