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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2년 연속  ‘넘버1 굿 컴퍼니’ 선정

포스코켐텍, 2년 연속 ‘넘버1 굿 컴퍼니’ 선정

포스코켐텍이 ‘굿 컴퍼니 지수(GCI)’ 코스닥 부문에서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적 가치 5.59점, 사회적 가치 36.86점, 윤리적 가치 26.72점 등 합계 점수는 69.17점이었다. 2위를 차지한 GS홈쇼핑(61.46점)을 7점 이상 멀찌감치 따돌린 ‘압도적 1위’다. 포스코켐텍은 전체 배점의 30%와 60%를 차지하는 윤리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항목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하면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켐텍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주요 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하며 전기차 성장세 바람을 타고 있다.

2018.05.31 목 김종일 기자

“2008년 콩고 코발트 사업 이어갔다면…”

“2008년 콩고 코발트 사업 이어갔다면…”

2차 세계대전 후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지역 분쟁은 베트남전쟁이나 한국전쟁이 아니라 아프리카 콩고내전이다. 1998년부터 2003년 벌어진 내전기간 동안 인종청소, 고문, 학살, 질병 등으로 4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2500만 명의 난민도 발생했다. 콩고내전은 1965년부터 30여 년 간 독재정권을 유지해 온 모부투 정권과 이에 대항하는 로랑 카빌라 반정부세력의 정권 쟁탈전에서 시작됐다. 카빌라는 1997년 5월 내전에서 승리한 후 나라 이름을 자이르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으로 바꾸고 대통령에 취

2017.11.13 월 강천구 영진회계법인 부회장·前 한국광물자원공사 본부장

세계는 지금 ‘흑연 확보 전쟁 중’

세계는 지금 ‘흑연 확보 전쟁 중’

최근 한반도 위기 정세를 둘러싸고 관심이 높아지는 광물이 있다. 바로 ‘흑연(Graphite)’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에 나선 배경에는 흑연이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나오는 흑연은 북한에도 있다. 과거 북한이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반대를 무릅쓰고 흑연 감속로 재가동을 강행한 것은 고온의 원자력을 흑연으로 감속시키는 과정에서 플루토늄이 추출되기 때문이다. 흑연 감속로를 재가동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플루토늄을 추출해 핵무기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역설적으로

2017.10.21 토 송창섭 기자

'기술이전 먹튀 논란' 겪은 UNIST 노조원의 복직 소송 내막

'기술이전 먹튀 논란' 겪은 UNIST 노조원의 복직 소송 내막

2016년 10월4일 한국연구재단과 유니스트(UNIST) 등 24개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연구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 이날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전임 유니스트 총장이었던 조무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에 대해 '기술 이전 먹튀' 의혹을 제기했다. 유니스트가 54억원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울산 소재 벤처기업인 세진이노테크에 넘겼으나, 이 기업은 해당 기술 상용화에 들어간 경상연구비 150억원 전액을 결손 처리하며 큰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신 의원이 이날 제기한 문제의 기술은 지난 2013년에는 총장이 연

2017.09.14 목 최재호 영남취재본부 기자

권오준, 비철강 강화에 역량 집중

권오준, 비철강 강화에 역량 집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권오준 체제 1기에서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면 2기를 맞아 비철강부문을 강화해 미래 먹기라 찾기와 정경유착 고리 끊기에 전념하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2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권 회장 행보를 보면 이전과 다른 경영 방식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 내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가 생겼다. 그간 권 회장이 포스코 내 철강사업을 직접 챙겼지만 앞으로는 COO에게 이를 일임한다. COO에는 철강 마케팅 전문

2017.02.13 월 원태영 기자

[단독] 박근혜 정부, 산은 9명·대우조선 5명  낙하산 인사

[단독] 박근혜 정부, 산은 9명·대우조선 5명 낙하산 인사

올여름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대우조선해양 호화 접대 논란의 불똥은 송 전 주필의 친형에게로까지 튀었다. 송 전 주필의 친형인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행정학)가 대우조선해양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된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의 사장 재직 시절, 이 회사 사외이사(감사)로 활동해서다. 송 교수는 이 회사의 사외이사를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지냈다. 대우조선해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재직기간 중 송 교수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들은 1인당 연평균 5680만~6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한 조선업계

2016.10.26 수 송창섭 기자

[강천구의 자원외교 이야기] 기회의 시간을 놓친 ‘리튬 트라이앵글’

[강천구의 자원외교 이야기] 기회의 시간을 놓친 ‘리튬 트라이앵글’

글쓴이 강천구 부회장은?1986년 한국광물공사 전신인 대한광업진흥공사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광업 분야에 종사한 국내 최고 광업 전문가다. MB정부 시절 한국광물자원공사 개발지원본부장(상임이사)을 지냈고, 광업조정위원회 위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사, 한국광업회 자문위원과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현대제철 자문위원도 역임했다. 올해 3월부터 기업M&A자문을 위해 영앤진회계법인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언론에 에너지 자원관련 기고를 해오고 있다.  리튬은 주기율표 제1족에 속하는 아주 가벼운 금속이다.

2016.06.28 화 강천구 미래에너지자원연구소 부회장

정철길 부회장 “선제적 혁신으로 미래 선점하겠다”

정철길 부회장 “선제적 혁신으로 미래 선점하겠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뉴노멀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선 선제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사진=SK이노베이션 “짧은 호황, 긴 불황 하에서 생존·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로 일컬어지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장기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사업구조 혁신 전략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뉴

2016.04.20 수 송준영 기자

재계 '신재생에너지' 미래 먹거리 과감한 투자

재계 '신재생에너지' 미래 먹거리 과감한 투자

지난달 31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기도 남양주 강북아리수정수장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태양광발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스1 경기불황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연 평균 13%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2017년 4456억달러 투자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친 개념인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재생에너지)과 연료전지(

2016.02.16 화 유재철 기자

"배터리 시장 향방, 소재에 달렸다"..기술개발 경쟁 '후끈'

배터리 시장 성장과 맞물려 2차전지 소재 기술력 증진을 위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사진=뉴스1 2차 전지 성능을 높이려는 소재 생산 회사들의 기술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ESS(Energy Storage System) 등 2차 전지 시장은 커져 가지만 대중화하기엔 아직 성능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를 제조하는 업체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 기술력 확보가 중요해졌다. 이에 SK케미칼, 포스코켐텍 등 2차 전지 소재 생산 업체들간 기술

2016.01.22 금 송준영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오창공장 방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오창공장 방문…"2차전지로 미래 준비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충북 청주공장을 방문해 수처리 필터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LG화학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현장 경영을 통해 임직원을 독려하고 경영 불확실성 해법 찾기에 나섰다. LG화학은 6일 박 부회장이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해 2차전지와 수처리필터 등 신성장동력 분야 미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취임 이후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분야 중심으로 현장 경영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신성장동력 사업 중심인 충북 오창 2차 전지 공장과

2016.01.06 수 송준영 기자

증시 부진 속 전기차 관련주만 ‘화색’

증시 부진 속 전기차 관련주만 ‘화색’

2016년 새해 첫날 증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기차 관련주는 활짝 웃었다. 올해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LG화학은 전일대비 1만3000원(3.96%) 상승한 34만1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34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LG화학은 4% 가까이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LG화학은 대표적인 전기차 시장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세계 주요 전기차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2016.01.04 월 하장청 기자

주식은 ‘전기차’ ‘지주회사’ 펀드는 ‘해외주식’ ‘ETF’ 주목

주식은 ‘전기차’ ‘지주회사’ 펀드는 ‘해외주식’ ‘ETF’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가 금리 인상의 서막을 열었다. 2016년에는 달러 강세로 자국 통화 약세와 저유가, 경기 둔화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첫 번째 화두는 ‘금리정책’이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7년 만에 금리 정상화로 가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금리 인상은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경기 성장세 차이로 인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2015.12.24 목 하장청·황건강·윤민화 시사비즈 기자

엔에스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육박

엔에스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육박

엔에스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7일 엔에스는 코스닥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10시 35분 현재 2300원(17.76%)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시초가는 공모가인 8000원 대비 61.88% 오른 1만2950원에 형성됐다. 장중 1만6800원(29.73%)까지 오르는 등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기도 했다.지난달 16~17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17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밴드 상단인 7200원을 초과한 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24~25

2015.12.07 월 하장청 기자

[2015 차세대 리더 100]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로 접어들고 있다”

[2015 차세대 리더 100]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로 접어들고 있다”

10월15일 오후 7시30분.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피곤한 표정이 역력했다. 3박 4일간의 촘촘한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마치고 막 귀국하는 길이었다. 때마침 비행기도 30분 이상 연착했다. 하지만 시사저널 취재진을 맞자 이내 다시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다. 미처 준비가 안 되었음에도 거침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어나갔다. 안 지사는 “예전 1989년, 1990년 국회 비서관 초년병 시절 시사저널을 처음 접했다”며 시사저널 창간 26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등 기라

2015.10.22 목 감명국·조유빈 기자

LG화학, 신기술로 대륙을 감전시킨다

LG화학, 신기술로 대륙을 감전시킨다

지난해 LG화학의 전체 매출 중 40% 가량인 10조원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전남 여수에 위치한 LG화학 여수NCC. / 사진=LG화학 LG화학이 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매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중국이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을 높이고 있는 탓이다. 지난해 LG화학의 전체 매출 중 약 40%인 10조원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2013년부터는 국가별 매출 규모에서 중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키우는 2차전지 부문 실적 상당 부분도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LG화학은 상하이(

2015.10.15 목 송준영 기자

발등에 불 떨어진 석유화학 기업, 회장들 발로 뛴다

발등에 불 떨어진 석유화학 기업, 회장들 발로 뛴다

석유화학 사업 챙기기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사진 = SK그룹, 롯데그룹 최태원 SK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석유화학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다. 경기 침체로 매출 규모가 큰 석유화학 분야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석유화학 업체들이 위기를 느끼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은 늘고 수요는 줄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경제가 침체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rsquo

2015.10.14 수 송준영 기자

석유화학 업계, 2차전지 역량강화 위해 구조조정 박차

석유화학 업계, 2차전지 역량강화 위해 구조조정 박차

석유화학 업계, 2차전지 역량강화 위해 구조조정 박차 / LG화학 직원들이 충북 청원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배터리 셀을 검사하고 있다/사진=LG화학 석유화학 기업들이 전기차 2차전지 배터리 역량 강화를 위해 구조조정에 힘쓰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지만 2차전지 사업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탓이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일본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자동차용 리튬 2차전지 시장은 2015년 170억달러에서 2020년 302억

2015.09.25 금 송준영 기자

차세대 2차 전지 개발해야 전기차 대중화 가능

차세대 2차 전지 개발해야 전기차 대중화 가능

전기차 배터리 모형/사진=뉴스1 전기차가 대중화 하려면 리튬황전지·금속공기전지 같은 차세대 2차전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금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밀도(단위 중량에 포함된 에너지의 양)가 낮고 가격이 높은 탓이다. 2차전지는 전기차 핵심 소재다. 전기차 모터는 2차전지로 구성한 배터리에서 생성되는 전기에너지로 구동한다. 한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와 배터리 충전 속도는 2차전지 성능에 달려 있다. 방전과 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는 기본적으로 4개 부분으로 이뤄진

2015.09.02 수 송준영 기자

삼성SDI, 한 번 충전으로 100km 달리는 전기자전거용  배터리팩 선 보여

삼성SDI, 한 번 충전으로 100km 달리는 전기자전거용 배터리팩 선 보여

26일 삼성SDI가 한 번 충전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팩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독일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 바이크 2015 전시회'에 참가해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유로바이크 전시회는 전 세계 54개국 1300여 개 자전거 부품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전거 전시회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전거에 내장하거나 외부에 장착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6종의 배터리 팩을 포함해 글로벌 자전

2015.08.26 수 송준영 기자

정준양 ‘돈 잔치’로 용광로에 금 가다

정준양 ‘돈 잔치’로 용광로에 금 가다

‘잃어버린 5년.’ 철강업계에서 2009년 3월 정준양 전 회장이 취임한 이후 포스코가 지내온 세월을 이르는 말이다. 포스코는 정 전 회장이 취임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실적과 재무구조, 신용등급까지 곤두박질치며 악화일로를 걸었다. 포스코는 2008년까지만 해도 실적이 좋았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매출 41조7420억원, 영업이익 7조173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정 전 회장 취임 이후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어느 정도 작용하긴 했지

2015.03.24 화 조현주 기자·제희원 인턴기자

자동차가 알아서 척척 운전하는 시대 성큼

자동차가 알아서 척척 운전하는 시대 성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고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자제품 전시회다. 2014년 CES의 특징 중 하나는 자동차업체가 대거 진출했다는 점이다. ‘CES 2014’에는 BMW·아우디·벤츠 등 세계적인 명차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CES 2014’를 보면 차에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령 BMW는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 Drive)라는 무인 운

2014.04.02 수 김중태│IT문화원 원장

절체절명 위기에서 황금 생명줄 찾다

절체절명 위기에서 황금 생명줄 찾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후성빌딩. ⓒ 시사저널 최준필 역발상이 주효했다. 오염물질 배출업체가 친환경 사업으로 변신하면서 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사저널>이 우량 중견 기업(제1200호 특집 ‘경제 허리 받치는 우량 중견 기업들’ 참조) 5위로 꼽은 후성이 그 주인공이다. 후성은 대기 오염물질 배출업체였다. 회사 설립 초

2012.11.20 화 이철현

차세대 한국 경제 키 잡은 ‘삼성 제국’의 차세대

차세대 한국 경제 키 잡은 ‘삼성 제국’의 차세대

    기업·금융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세 미만 차세대 인물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44)이 선정되었다. 이재용 사장은 지목률 16%를 얻어 2%에 그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멀찌감치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에 시작한 차세대 인물 조사에서 이재용 사장은 줄곧 기업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히려 존재감은

2012.10.24 수 이철현 기자

경제 허리 받치는 우량 중견 기업들

경제 허리 받치는 우량 중견 기업들

대기업이 좌지우지하는 한국 경제의 생태계 속에서 당당하게 약진해가는 중견 기업들의 존재감은 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시사저널>은 지난해 매출 1천억~1조원을 달성한 상장 법인들을 상대로 지난 5년 동안의 매출과 시가총액 상승률을 전수 조사하고 가중치를 매겨 우량 중견 기업 100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눈부신 실적을 보인 30대 초우량 기업을 뽑아 그들이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비결을 소개한다.  

2012.10.16 화 이철현 기자ㆍ유소연ㆍ김형민 인턴기자

‘터지지 않은’ 스마트폰이 불행의 씨앗

‘터지지 않은’ 스마트폰이 불행의 씨앗

    ⓒ 시사저널 사진자료 LG전자의 위기는 스마트폰 전략 부재 탓이다. 지금 경기 침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불티나게 팔리는 IT(정보기술) 제품은 스마트폰이 유일하다. 삼성 전자 부문 계열사 소속의 한 최고경영자는 “지금 팔리는 것은 스마트폰밖에 없다. 삼성전자도 가전이나 TV가 당초 예상보다 팔리지 않아 악전고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2.08.07 화 이쳘현 기자

“친환경 에너지 발전·축전 융합한 솔루션 사업 박차”

“친환경 에너지 발전·축전 융합한 솔루션 사업 박차”

    © 삼성SDI 제공 삼성SDI는 삼성그룹 신수종 사업 두 가지를 맡고 있는 핵심 계열사이다. 삼성SDI가 의욕적으로 벌이는 2차전지와 태양광 사업은 그룹의 미래이기도 하다. 박상진 삼성SDI 대표이사는 그룹의 미래로 손꼽히는 신규 사업 영역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셈이다. 박사장은 한때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업체였던 삼성SDI를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바꾸고 있다

2012.07.23 월 이철현 기자·정리│윤명진 인턴기자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형·아우는 없다?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형·아우는 없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부터). ⓒ 시사저널 유장훈 터키 격언 중에 ‘형제 사이도 돈에서는 남이다’라는 말이 있다. 국내 재벌 그룹이 최근 2세나 3세로 ‘세포 분열’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영토 전쟁을 벌이고 있다. 상대의 사업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암묵적인 합의는 깨어진 지 오래다. 일부는 법적 다툼까

2012.01.16 월 이석 기자

장애물 넘은 전기차, 힘차게 재시동

장애물 넘은 전기차, 힘차게 재시동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왼쪽). 오른쪽은 충전 중인 닛산 전기차 리프. ⓒ GM대우(왼쪽), ⓒ 닛산(오른쪽) 전기차 시장이 온갖 악재를 뚫고 다시 성장 가도로 접어들고 있다. 올해 2분기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가 싶었는데, 지난 11월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팔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전기차 대수가 지난 4월의 판

2011.12.18 일 이철현 기자

‘석유화학’ 외길 달려 어깨 겨눈 ‘화공 동문’

‘석유화학’ 외길 달려 어깨 겨눈 ‘화공 동문’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 뉴스뱅크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과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서울대 화공과 2년 선후배 사이이다. 정사장이 67학번이고, 김부회장이 69학번이다. 대학 졸업 후에도 40년 가까이 ‘석유화학’ 외길만 걸었다. 현재는 시장 1위와 2위 회사의 CEO로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사장은 지난 2007년 3월 호남석

2011.12.04 일 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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