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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남 브리핑] 순천시 ‘2019 순천방문의 해’ 선포…관광객 유치 본격화

[동부전남 브리핑] 순천시 ‘2019 순천방문의 해’ 선포…관광객 유치 본격화

전남 순천시가 16일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내년이 순천시가 시로 승격한지 70주년으로 시민이 화합하고 관광으로 경제활력을 가져오고, 대한민국 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하고자 ‘순천 방문의 해’로 정했다. 순천시는 이날 오전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여행작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순천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순천 역사 토크와 홍보대사 위

2018.10.17 수 전남 = 박칠석 기자

GS그룹, 공정거래법 개편에 벼랑 끝 몰렸다

GS그룹, 공정거래법 개편에 벼랑 끝 몰렸다

대기업들이 떨고 있다. 공정거래법 개편으로 향후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계열사가 대폭 늘어나게 됐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일감 몰아주기 근절 의지가 높은 만큼 어떻게든 규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대기업들 가운데서도 위기감이 가장 높은 곳은 GS그룹이다. 기존에도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최다(15곳)로 지적을 받아온데 이어, 개편안 적용 시 기존의 두 배인 30곳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감 몰아주기 해소에 소극적인 모습 보여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26일 공정

2018.08.26 일 송응철 기자

공정위론 안 되겠다…검찰 직접 나서는 ‘기업 담합’ 수사

공정위론 안 되겠다…검찰 직접 나서는 ‘기업 담합’ 수사

앞으로 기업의 담합행위를 검찰이 단독으로 수사할 수 있게 된다. 그러자 재계 쪽에서 기업활동의 위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두 칼자루를 쥐게 되면서 양쪽으로 압박이 들어올 것이란 우려에서다. 하지만 담합의 폐해를 고려하면 그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원래 담합행위는 공정위의 고발이 있을 때만 검찰의 수사가 가능했다. 공정위의 권한인 ‘전속고발제’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8월21일 공정위와 법무부의 합의로 폐지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가격담합, 공급제한, 시장분할, 입찰

2018.08.22 수 공성윤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도와 여수시, GS칼텍스는 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올레핀 생산시설(MFC·Mixed Feed Cracker) 건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2000㎡에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하고 미국·중국·​일본 등에 수출도 한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로

2018.08.10 금 전남 = 박칠석 기자

정유 업황 부진이 야속한 현대오일뱅크

정유 업황 부진이 야속한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상장(IPO)이 주목받고 있다. 계획대로 하반기 상장이 성공한다면 업황 부진이 고스란히 가치 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정유업계에서는 단기간 업황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상장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 통상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에 두 달가량 소요되고, 수요예측과 청약 등 상장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6월

2018.06.14 목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사내변호사 위상,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사내변호사 위상,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채주엽 한국사내변호사회 부회장은 LG그룹 공채 1기 사내변호사다. 2004년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곧바로 LG전자에 들어갔다. 그가 회사생활을 시작할 땐 대우가 남달랐다고 한다. “입사 초기에 출장을 위해 김해공항에 갔는데, 기사 딸린 고급 세단이 기다리고 있더라.” 당시 그의 나이 34세. 취업이 늦은 요즘은 대리급에 불과한 연령이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전관(판검사 출신)이 아닌 이상 ‘의전’을 기대할 순 없다. 일단 과거에 비해 흔해졌다. 현재 사내변호사 수는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870명에 비해

2018.04.25 수 공성윤 기자

[Today] JY 구속으로 MSCI지수서도 빠진 삼성

[Today] JY 구속으로 MSCI지수서도 빠진 삼성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최저임금 지키기’ 전방위 대응 나섰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인 아파트 경비원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집단해고되는 등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이 잇따라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보완 대책으로 사회보험료 경감, 상가 임대료 부담 완화, 고용 취약계층 특별

2018.01.09 화 이석 기자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대기업들, ‘탈원전’ 재등장에 전전긍긍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해 오던 산업계가 잇단 지진 발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 지진과 올해 포항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지진으로 탈원전 지지 여론에 힘이 실려 국내 전력 생산의 중추인 원자력발전이 급격히 축소될 경우, 전기요금 인상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탓이다.  지진 이후 ‘원전 조기 축소 가능성’ 여론 주목 지난 10월 원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와 장기적인 원전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오는 2023

2017.11.30 목 황건강 시사저널e. 기자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단독] ‘마지막 개성상인’의 3대 덕목 ‘오데로 갔나’

올해는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는 이회림 OCI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개성에서 태어난 이 창업주는 1945년 광복 직후 서울로 넘어왔다. 이후 화학산업의 기초 재료인 ‘소다회’를 국산화하는 등 한국 경제 성장의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얼굴을 비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수영 OCI그

2017.10.20 금 이석 기자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일감몰아주기·갑질 논란 기업 총수들, 국감 타깃

10월12일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국감)의 막이 올랐다. 이번 국감은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처음이자, 9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야가 뒤바뀐 가운데 진행되는 국감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국감과 사뭇 다른 풍경이 엿보인다. 증인 명단에서 재벌기업 총수들 대부분이 제외된 대신, 최고경영자(CEO) 등 실무진이 상당수 증인석에 서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제기돼 온 ‘묻지마 식’ 총수 호출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그동안 국회는 국감 때마다 총수들을 대거 불러내 사안에 대한 진상규명

2017.10.18 수 송응철 기자

남보다도 못한 사이 ‘한 지붕 세 가족’ 대성그룹

남보다도 못한 사이 ‘한 지붕 세 가족’ 대성그룹

대성그룹은 ‘한 지붕 세 가족’의 특이한 형태로 경영되고 있다.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이 장남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에게 대성산업을, 차남 김영민 SCG 회장에게 서울도시가스를, 삼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에게 대구도시가스를 기반으로 한 대성그룹을 각각 경영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대성’이라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형제들은 현재 남보다도 못한 관계다. 분리경영 직후부터 경영권 등을 놓고 분쟁을 벌여왔기 때문이다. 이른바 대성가(家) ‘형제의 난’이다. 오랜 기간 다툼을 벌여온 만큼 형제간 감정의 골도 깊을 수

2017.09.14 목 송응철 기자

창업주의 아들 8형제, 방대한 GS 일가 형성

창업주의 아들 8형제, 방대한 GS 일가 형성

GS그룹은 LG그룹과 한 몸에서 갈라져 나왔다. 이 때문에 GS그룹의 역사는 LG 창립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故) 허만정씨는 경남 진주의 거부(巨富)였다. 그는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학교를 설립하는 등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만석꾼’이었다. 허씨는 친척집안의 사돈이던 고 구인회씨에게 셋째 아들의 경영수업을 부탁하며 투자한다. 이렇게 1947년 세워진 것이 락희화학공업사다.이 회사는 LG그룹과 GS그룹의 시초가 됐다. 이후 락희산업(현 LG상사), 금성사(현 LG전자), 한국케이블공업(현 LS전선), 럭키개발(현 GS건설) 등

2017.05.07 일 박준용 기자

GS家 3·4세들, ㈜GS 지분 매입 ‘러시’

GS家 3·4세들, ㈜GS 지분 매입 ‘러시’

지금 GS 내부에선 바야흐로 지분 매입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재계 7위의 GS그룹 총수 일가들이 지주회사인 ㈜GS 지분을 일제히 사들이고 있다. GS가(家) 3세인 허용수 GS EPS 대표(49·부사장)는 지난해 11월말 GS EPS 대표에 선임된 이후 꾸준히 ㈜GS 주식을 사들였다. 보유지분율도 4.38%에서 5.16%로 확대됐다. 그의 보유지분은 이제 GS그룹 현 수장인 사촌형 허창수 GS그룹 회장(4.75%)보다 많다. 허용수 대표의 여동생인 허인영 승산 대표(45)도 10만 주를 사들여 보유주식을 153만 주(1.65%

2017.05.04 목 박준용 기자

재벌 총수 일가들 변함없는 배당잔치로 ‘돈벼락’

재벌 총수 일가들 변함없는 배당잔치로 ‘돈벼락’

국내 재벌 총수 일가들이 지난해에도 변함없이 주식배당으로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저널e가 3월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에 올려진 2016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2개 그룹 일가 172명이 지난해 받은 배당총액만 83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 평균으로 계산하면 1인당 48억3398만원을 앉아서 번 셈이다. 삼성그룹 일가는 배당만 2900억원가량 챙기면서 가장 배당을 많이 받은 총수 일가가 됐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50억원이 넘는 배당을

2017.04.19 수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1등 감독 만들어준 선수들이 고맙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1등 감독 만들어준 선수들이 고맙다”

여자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의 시대가 열렸다. 흥국생명은 3월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07~08 시즌 이후 9시즌 만에,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우승 횟수다. 축포가 터지고 선수단이 펄쩍 뛰며 기뻐할 때, 박미희 감독(54)은 코트 한쪽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는 “선수들이 1등 감독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감정을 억누르느라 목소리가 떨렸다. 그는 “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은 것 같다”고 했다. 여성이라는

2017.03.18 토 김흥순 아시아경제 문화스포츠부 기자

국내선 1등급 신용 대기업, 해외선 7등급 저신용

국내선 1등급 신용 대기업, 해외선 7등급 저신용

대기업들이 국내와 해외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들에게 부여받는 신용등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평가사들로부터 최고 등급(1등급)을 받은 기업들이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턴 7등급 수준을 받아 괴리가 크게 나타나 투자자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3년 간 국내 및 해외 주요 신평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51개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국내 3대 신평사로부터 받은 평균 신용등급이 ‘

2017.02.22 수 엄민우 기자

해도 해도 너무한 GS家 3·4세 일감 몰아주기

해도 해도 너무한 GS家 3·4세 일감 몰아주기

담배 유통업체인 옥산유통은 GS그룹 3·4세들의 ‘캐시카우’로 꼽힌다. 이 회사는 2005년 GS그룹 계열사에 편입됐다. 미국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로부터 독점으로 담배를 수입해 GS리테일 산하 편의점 GS25 등에 판매하고 있다.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23억원과 53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3%, 영업이익은 8.2%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은 35%에 이른다. 자산 역시 1400억원대로 그룹에 편입된 2005년과 비교해 7배가량 증가했다. 옥산유통은 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대부분 배당

2017.02.17 금 이석 기자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 입어야죠”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 입어야죠”

#1월29일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7400야드)에서 열린 중동시리즈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제20회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 파 5, 18번홀에서 연장전이 벌어졌다. 합계 16언더파 271타(69-67-65-71)로 3명의 선수가 동타. 첫 번째 연장전. ‘노마드 전사’ 왕정훈(22·한체대)은 요아킴 라거그렌(스웨덴), 야코 반 질(남아공)과 연장전을 벌였다. 먼저 친 반 질은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려 2온을 시켰다. 라거그렌은 세컨드 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져 3온. 거리를 가장

2017.02.10 금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GS그룹 오너 일가가 지주회사 지분 매입 나선 이유

GS그룹 오너 일가가 지주회사 지분 매입 나선 이유

재계 서열 7위 GS그룹의 지배구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부터 오너 3․4세들이 경쟁적으로 지주회사인 (주)GS의 지분 매입이나 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지주회사의 최대주주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에서 허용수 GS EPS 대표로 바뀌었다. 재계에서는 그 동안 수면 아래 잠자고 있던 GS그룹의 승계 시나리오가 가동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GS그룹은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됐다. 이후 12년여 동안 허창수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왔다. 지분 구조 역시 큰 변화가 없었다. 오너 일가가 GS의 지분을 고루 보유

2017.02.08 수 이석 기자

‘영업이익 수조원대’ 정유사들의 ‘기름 갑질’

‘영업이익 수조원대’ 정유사들의 ‘기름 갑질’

충남 부여군에서 20년째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윤호 사장(49)은 오래전부터 SK네트웍스 상표(폴사인)를 포기하려고 마음먹었다. 2011년부터 SK네트웍스와 계약을 맺고 타 정유사에서 옮겨왔지만 영업 환경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카드수수료, 유지비 등을 고려했을 때 1년에 2~3개월가량 적자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 말 그대로 ‘손해 보고 장사’한 셈이다. 이 사장은 올해에만 약 5000만원을 손해 보게 되면서 더 이상 SK네트웍스와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그는 올해 7월 SK네트웍스 측에 “안정적 거래

2016.12.15 목 이민우 기자

정유업계 탈정유 가속화

정유업계 탈정유 가속화

정유업계가 탈정유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제마진 감소, 유가 변동, 환율 등에 정유산업이 크게 휘청거리면서 새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는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과거엔 정유부문만 가지고도 큰 이익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셰일가스, 전기차, 태양광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정유산업의 미래가 점차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변동

2016.11.08 화 원태영 기자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400원 비싼 공공기관 지정 주유소의 비밀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400원 비싼 공공기관 지정 주유소의 비밀

“저래도 장사가 될까?”서울 성북구에 사는 구성모씨(36)는 매일 출근길에 위치한 주유소를 보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구 방면으로 북악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길가에 보이는 두 주유소는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붙어 있다. 그런데 두 곳의 휘발유 값은 무려 리터당 400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두 곳 모두 자동세차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불과 몇 십원이라도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가는 마당에 400원가량 더 비싼 기름을 넣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었다. 지나갈 때마다 비싼 주유소에서 기름을

2016.11.02 수 이민우 기자

매출 1조 슈퍼 기업 가장 많이 보유 그룹은 SK

매출 1조 슈퍼 기업 가장 많이 보유 그룹은 SK

한국 경제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135조원으로, 조사 대상 1만개 기업 6830여 곳의 매출 합계와 맞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매출 1조원 이상 계열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은 SK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2만기업연구소가 10월11일 발표한 ‘국내 1만개 기업 매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은 19개나 되는 계열사(금융권 제외)가 매출 1조 클럽에 가입돼 있었다. 뒤를 이어 삼성그룹(14곳), 현대자동차그룹(13곳), LG그룹(13곳), 롯데그룹(13

2016.10.26 수 이석 기자

국내 정유업계, 2분기도 호실적 기대

국내 정유업계, 2분기도 호실적 기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줄고 세계 경기 불안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유업계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제 유가가 올라 정유사가 보유한 원유 가치가 오른 까닭이다. 화학, 윤활유사업 등 비정유 부문에서도 견조한 수익을 이어갈 전망이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전 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고수익을 기록할 전망이다.증권업계가 전망한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은 최소 9526억원에서 최대 1조439억원이다.

2016.06.30 목 황의범 기자

‘준비된 선수’ 왕정훈 주니어 시절 역경 딛고 유럽 강호 대열에 합류

‘준비된 선수’ 왕정훈 주니어 시절 역경 딛고 유럽 강호 대열에 합류

5월15일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인 모리셔스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모리셔스 부샴의 포시즌스골프클럽(파72·7401야드)에서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프라시아(AfrAsia) 뱅크 모리셔스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최종일 경기. 17번 홀까지 우승을 앞두고 2명의 선수가 동타였다.  마지막 18번 홀(파5). 먼저 왕정훈(21·캘러웨이)이 세컨드 샷을 시도했다. 그린에 오른 볼은 아쉽게도 그린을 맞고 뒤로 넘어가 벙커로 굴러 들어갔다. 경쟁자 시디커 라만(방글라데시)이 우드로 날린

2016.05.27 금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GS그룹 1분기 영업익 64%↑…GS칼텍스 실적 개선 효자 역할

GS그룹 1분기 영업익 64%↑…GS칼텍스 실적 개선 효자 역할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3.4% 감소한 2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 사진=GS리테일 GS그룹이 324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1분기 비교적 좋은 출발을 보였다.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은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GS는 올 1분기 영업이익 32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930억원을 기록해

2016.05.11 수 김지영 기자

재계 4세 경영승계 막 올라...국민 절반 이상 '부정적'

재계 4세 경영승계 막 올라...국민 절반 이상 '부정적'

박정원 (주)두산 회장(좌), 구광모 (주)LG 상무(중), 허준홍 GS칼텍스 전무(우) 지난 3일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이 조카인 박정원(54) (주)두산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기면서 오너4세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른 대기업보다 창업이 빨랐던 두산(1896년)이 4세 경영의 첫발을 디뎠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전쟁 전후로 창업한 오너가의 증손들도 머지않아 경영승계 대상에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들은 오너 일가의 경영승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속에서도 최근 그룹 계열

2016.03.04 금 유재철 기자

경부고속도로 폭삭 무너져 대형 인명 피해 날 뻔했다

경부고속도로 폭삭 무너져 대형 인명 피해 날 뻔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간 큰 도둑들이 벌인 미완의 범죄였다. 지난 2월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유(盜油·기름 절도) 조직을 적발하고, 자금 총책 정 아무개씨(44) 등 6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다음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경유 등 기름 161만 리터를 훔쳤는데, 시가로 22억원어치에 달했다. 범행 수법은 상상을 초월했다. 우리나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 밑으로 땅굴을 팠는데, 자칫

2016.02.18 목 정락인│객원기자

NICE신용평가, 국내 정유4사

NICE신용평가, 국내 정유4사 "4년내 최고 실적"

두바이유, 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 추이 / 그래프=NICE신용평가, 자료=페트로넷 정유4사는 지난해 합산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액 106조7000억원, 영업이익 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2014년 대비 3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년내 최고 수준이다. 회사별로는 정유4사 모두 정제마진 확대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2009년 이후 7년내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휘발류와 납사 등 제품 스프레드 회복이

2016.02.15 월 황건강 기자

GS 영업익 1조5818억원 ‘흑자전환’

GS 영업익 1조5818억원 ‘흑자전환’

GS는 지난해 매출 12조3012억원, 영업이익 1조5818억원, 순이익 5093억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10조8661억원) 대비 13.2%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GS는 2014년 영업손실 343억원, 당기순손실 3207억원을 기록했다. GS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1095억원, 영업이익 3693억원, 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8%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는 흑자로 돌아섰다. GS는 2014년 4분기 영업손실 1930억원,

2016.02.03 수 이철현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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