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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차세대리더 경제②] 2위 구광모, 3위 최태원

[2018 차세대리더 경제②] 2위 구광모, 3위 최태원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3 화 송응철 기자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①] 서울대·유학파·52.8세, 대한민국 임원 평균

[대기업임원 전수조사①] 서울대·유학파·52.8세, 대한민국 임원 평균

평균 나이 52.8세, 서울대 졸업, 해외 유학 경력. 우리나라 대기업 임원의 현주소다. 시사저널이 국내 상장법인 중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30대 기업에서 근무하는 등기 및 비등기 임원 3408명(비상근 제외)을 전수조사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들 기업이 지난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임원 가운데 유학파가 747명(2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313명(9.3%)으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고려대 254명(7.6%)과 연세대 207명(6.2%

2018.10.15 월 이석 기자

국내 기업들의 건강 사회 기여도 5.69점 불과

국내 기업들의 건강 사회 기여도 5.69점 불과

'라돈 침대'와 '유해 물티슈' 사태 등을 경험한 국민은 기업이 소비자 건강에 신경을 쓰기를 원하고 있다. 기업은 이런 국민의 기대를 얼마나 만족시킬까.  4개 단체(한국건강학회·서울대의대·한국소비자연맹·환경재단)가 100대 기업(소비자가 평가하기 어려운 중공업 분야 제외)을 대상으로 '기업의 건강 사회 기여도'를 평가했다. 여론조사기관(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기업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정도는 5.69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다. 강

2018.09.28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⑧] 임기 없는  경제 권력 삼성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⑧] 임기 없는 경제 권력 삼성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송응철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해 판매했다. 1996년 옥시도 제품(옥시싹싹 가습기 당번)을 출시했다. 연간 60만개가 판매된 지 17년 만인 2011년 8월31일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세상에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원인 불명의 폐 손상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했다. 같은 해 11월11일 보건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 제품 수거 명령을 내렸다.  2012년 질병관리본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피해 조사에 착수했고, 2014년 3월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

2018.08.10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단독] 검찰, GS건설 5000억 관급공사 불법수주 수사

[단독] 검찰, GS건설 5000억 관급공사 불법수주 수사

검찰이 5000억원에 이르는 GS건설 관급공사 불법 수주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GS건설은 2009년 경기도시공사에서 발주한 광교 신도시아파트 신축공사(2390억원 상당)와 2011년 조달청에서 발주한 농촌진흥청 이전 청사 신축공사(2430억원 상당)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조달청 전·현직 직원과 평가위원들, 경기도 공무원과 건설국 평가위원들을 상대로 전방위적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은 당시 GS건설 임직원 6명, 조달청 공무원 3명, 경기도 광교 신도시아파트 건축공사 평가위원 7명, 농촌진흥청

2018.08.08 수 조해수 기자

올해의 ‘굿컴퍼니’ SK이노베이션·포스코켐텍·인천공항공사

올해의 ‘굿컴퍼니’ SK이노베이션·포스코켐텍·인천공항공사

‘좋은 기업이란 무엇일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만들어내야 하는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한가해 보이는 질문처럼 느껴진다면 이미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더 많이 성장하는 시대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경영활동을 통해 번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당연한 책무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한 공유가치 창출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영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전

2018.05.31 목 김종일 기자

SK이노베이션, ‘최대 실적·상생 노사문화’ 두 마리 토끼 잡아

SK이노베이션, ‘최대 실적·상생 노사문화’ 두 마리 토끼 잡아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코스피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경제적 가치 10.0점, 사회적 가치 42.68점, 윤리적 가치 19.15점 등 합계 71.83점을 얻었다. 2017년 GCI에서 24위에 그쳤던 SK이노베이션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선보이며 단숨에 ‘굿 컴퍼니’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SK이노베이션은 조사 기업 중 유일하게 경제적 가치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따냈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노사문화를 선보이며 사회적

2018.05.31 목 김종일 기자

‘구광모의 LG 4.0’ 체제 전환, 3대 관전 포인트

‘구광모의 LG 4.0’ 체제 전환, 3대 관전 포인트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영면에 들면서 그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경영 최전선에 나서게 됐다. 그는 명실상부한 LG그룹의 후계자다. 그의 친부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지만 2004년 큰아버지인 구본무 회장의 호적에 입적했다. LG가(家)의 전통인 ‘장자승계 원칙’을 지켜 나가기 위한 결정이었다. 구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병세가 악화되기 시작한 5월17일 열린 이사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LG 등기이사로 추대됐다. ‘구광모 체제’로의 전환을 알리는 일종의 ‘대관식’이었다. 이제 구 상무는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2018.05.28 월 송응철 기자

‘LG그룹 4.0’ 이끌 구광모 상무의 숙제

‘LG그룹 4.0’ 이끌 구광모 상무의 숙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5월20일 별세하면서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구 회장의 대를 이을 명실상부한 LG그룹의 후계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친부는 구본무 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다. 하지만 구 상무는 2004년 구본무 회장의 호적으로 입적했다. LG가(家)의 전통인 ‘장자승계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한 결정이었다.  LG그룹은 구 회장의 병세가 악화되기 시작한 5월17일 이사회를 열고 구 상무의 ㈜LG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구광모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작

2018.05.21 월 송응철 기자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시사저널이 지난해 연재했던 ‘재벌가 후계자들’의 39번째 주인공은 바로 LG그룹의 구광모 상무였다. 당시 본지는 구본무 회장의 장자였던 구 상무가 LG가(家)의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향후 그룹 경영 승계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했다. 당시만 해도 구 회장의 와병은 세간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5개월 후인 5월20일. 구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구 상무는 창업주 구인회(증조부), 구자경(조부) 명예회장, 구본무(부친) 회장에 이어 네번째로 LG그룹을 이끌게 됐다. 대한민국 재계 4위의 글로벌기업 LG를 맡을 구광모 상무는

2018.05.21 월 송응철 기자

[단독] 농·산·국유지 마음대로 사용한 기업 ‘블랙리스트’

[단독] 농·산·국유지 마음대로 사용한 기업 ‘블랙리스트’

농지와 산지 등의 불법 전용은 이미 오래된 논란거리다. 한편으론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정부는 효과적인 국토 운용을 위해 토지를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토록 하고 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부담금을 내고 정상적인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채 토지가 불법으로 전용되는 일이 만연하고 있다. 그 실태는 시사저널이 앞서 보도한 기사에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제1408호 ‘[단독]농지든 산지든 자기 입맛대로 사용한 기업들’, 제1434호 ‘[단독]아모레·한진·코오롱·오리온·롯

2018.03.02 금 송응철 기자

4대째 장자승계 원칙 고수하는 LG

4대째 장자승계 원칙 고수하는 LG

대부분의 대기업들에는 존재하지만, LG그룹에는 없는 것이 있다. ‘오너 리스크’다. 2013년과 2015년 대대적인 대기업 검찰수사 과정에서는 물론,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도 LG 오너 일가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다. 내로라하는 재벌가들이 빠짐없이 골육상쟁(骨肉相爭)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LG가(家)만큼은 예외였다. 그동안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심지어 동업관계이던 허씨 일가가 GS그룹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도 그랬다. 하다못해 작은 구설에 휘말린 일도 없었다. LG그룹이 재계에서 ‘양반기업’으로 불리는 이

2017.12.14 목 송응철 기자

최저임금은 있는데, 최고임금은 왜 없을까(上)

최저임금은 있는데, 최고임금은 왜 없을까(上)

얼마 전 직장인들이 깜짝 놀랄 만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최고경영자(CEO)들이 일반 직원들보다 최고 63배가량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금융정보업체가 지난 3월 공시된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28곳의 2016년도 사업보고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였습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모두 66억9800만원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일반 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1억700만원)의 62.6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다른 회사의 상황도 마

2017.06.22 목 이민우 기자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기업가정신이 한국 경제의 해법이다”

‘2017 굿 컴퍼니 컨퍼런스(Good Company Conference)’가 ‘기업가정신과 굿 거버넌스(Entrepreneurship & Good governance)’라는 주제로 5월3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자치부·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정세균 의장 축사 “기업가정신 의미 재확인

2017.06.05 월 송응철 기자

[2017 GCC]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굿 컴퍼니’로 뽑히다

[2017 GCC]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굿 컴퍼니’로 뽑히다

“미국에는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이 있다면, 한국에는 시사저널의 ‘굿 컴퍼니 지수’가 있습니다.” 시사저널은 2014년 한국 경제에 유의미한 지표를 내놨다. 2013년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시작한 국제 경제포럼 ‘제1회 굿 컴퍼니 컨퍼런스’ 이후 2014년 국내 최초로 ‘굿 컴퍼니 지수(GCI·Good Company Index)’를 개발, 발표했다. GCI지수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한국 기업 성공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GCI 조사는 초기 개발부터

2017.05.31 수 김경민 기자

LG생활건강, 유연근무제로 직원만족도 ‘최고’

LG생활건강, 유연근무제로 직원만족도 ‘최고’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코스피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LG생활건강이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은 경제적 가치 8.4점, 사회적 가치 50.4점, 윤리적 가치 11.0점 등 합계 69.8점을 얻었다. LG생활건강은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조사 기업 중 유일하게 50점을 넘겼다. 전체 배점에서 60%를 차지하는 사회적 가치는 지역사회와 내부직원, 소비자·주주 등 여러 구성원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구하는 항목이다. 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기업을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실제 LG생활건

2017.05.30 화 송창섭 기자

올해의 ‘굿 컴퍼니’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올해의 ‘굿 컴퍼니’ LG생활건강·포스코켐텍·한국감정원

“미국에는 타임이 있습니다. 영국에는 이코노미스트가 있습니다. 독일에는 슈피겔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시사저널이 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28주년을 맞는 시사저널이 갖는 자부심은 대한민국의 대표 시사주간지로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여기에 덧붙여 시사저널은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썼다. ‘좋은 기업이 경제를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가치 확산을 위해 2013년 국제 경제포럼 ‘제1회 굿 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그 구체적 실현을 위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굿 컴퍼니 지수(GCI·Good

2017.05.29 월 송창섭·감명국 기자

300억대 ‘배당 잔치’ 벌인 서경배 회장, 직원 급여는 ‘찔끔’

300억대 ‘배당 잔치’ 벌인 서경배 회장, 직원 급여는 ‘찔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지난해 800억원 이상의 배당을 계열사로부터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899억원)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980억원)에 이어 재계 3위에 해당하는 소득액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6979억원을, 영업이익은 18.5% 증가한 1조828억원을 기록했다.  덕분에 서 회장의 보수와 배당금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서 회장은 지주회사 아모레G와 아모레퍼시픽에서 각각 5억220

2017.04.05 수 이석 기자

상위권 도약 꿈꾸는 잇츠스킨·토니모리

상위권 도약 꿈꾸는 잇츠스킨·토니모리

매출 중위권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인 잇츠스킨과 토니모리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격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몸집 키우기나 새로운 사업 시도를 통해 중위권 탈출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잇츠스킨과 토니모리의 지난 한 해 매출은 각각 2675억원, 2331억원이었다. 매출 1위 로드숍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국내 매출만 7679억원이었고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6498억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4346억원이었다. 상위권 브랜드가 매출에서 2~3배 앞선다. 잇츠스킨은 2014년 매출 2419억

2017.02.20 월 정윤형 기자

[르포] 내 피부에 맞는 나만의 화장품 시대 개막

[르포] 내 피부에 맞는 나만의 화장품 시대 개막

각자 피부색이나 유·수분 상태 등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형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립스틱을 만들어주는 ‘마이 투 톤 립바’에 이어 맞춤형 수분크림을 만들어주는 ‘마이 워터뱅크 크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 워터뱅크 크림은 고객들의 피부 진단을 통해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주는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새로 문을 연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3층의 스파클링 뷰티바에서 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자는 11일 아침 11시 마이 워터뱅크

2016.11.11 금 정윤형 기자

유통업계

유통업계 "광군제 특수 잡아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국내 유통업계가 특수를 잡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11일 유통업계는 광군제에 대규모 행사를 열고 중국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광군제가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중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라인 주문이 폭주하며 해마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광군제는 숫자 1이 네 번 반복된다고 해 솔로데이, 싱글들을 위한 쇼핑의 날이다. 중국 인터넷 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 기획으로 시작된 광군제는 중국에서 가장 큰 쇼핑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알리바바그룹은

2016.11.11 금 김지영 기자

LG생활건강, 존슨앤존슨 일부 사업 인수

LG생활건강, 존슨앤존슨 일부 사업 인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REACH® Brand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REACH® Brand는 존슨앤존슨이 1972년 출시한 글로벌 오랄케어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REACH® Brand 인수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기존 오랄케어 시장에서 사업 위상 강화를 기대한다. 또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 양사의 강점을 조합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LG생활건강은 REACH® Brand의 세계적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여 미진출

2016.11.01 화 정윤형 기자

LG생활건강 럭셔리 화장품 덕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LG생활건강 럭셔리 화장품 덕에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LG생활건강이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선전 덕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영업이익이 2442억원, 매출은 1조 5635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했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7% 상승했다.고급 화장품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한반도 사드(THAAD) 배치로 중국 내 반한 감정이 대두되고 지난해 대비 이른 추석에 따른 반품이 느는 등 외부 환경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럭셔리 화장품의 지속적인 고성장

2016.10.25 화 정윤형 기자

중국 정부

중국 정부 "유커 줄여라"에 관련주 급락

중국 관련 소비재, 유통, 서비스 주식이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소비 시장 성장과 중국 관광객으로 수혜를 받았던 화장품주와 면세점·백화점주, 호텔·카지노주가 급락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遊客·유커) 수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부터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악재가 한·중간 정치적인 영향을 받은 측면도 있다며 장기적으로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하고 있다.화장품 업종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이 급락하고 있다. 25일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5.91% 떨어진 채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에는 올해 들

2016.10.25 화 송준영 기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이자녹스, 수려한, 더페이스샵,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들이죠. LG생활건강은 여성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LG생활건강의 주 소비자는 여성이지만 임원은 역시 남자가 대다수에요. 임원 33명 가운데 여자는 겨우 3명입니다.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유리천장이 있군요.  임원들은 국내파가 25명, 해외파가 8명이에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8명이에요. 지방국립대 출신은 5명이에요. 유학파를 보니 8명 중 7명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어요. 차석

2016.10.22 토 이준영 기자

풋고추 등 농산물, 전통시장에서 사면 절반값

풋고추 등 농산물, 전통시장에서 사면 절반값

풋고추, 당근, 호박, 오이, 대파 같은 농산물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의 농축수산물 가격정보 중 지난 8월 대비 가격상승률이 높은 10개 품목의 9월 평균 판매가격을 유통 업태별로 비교한 결과 풋고추, 당근, 호박, 오이, 대파는 전통시장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게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돼지고기, 무, 배추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고, 참조기와 갈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저렴했다. 업태별 가격차가 가장 큰 품목은 풋고추로 최대 98.1%(986원)

2016.10.17 월 정윤형 기자

'살균제 치약' 회수 배경 '국민 안전보다 위법성 때문'

'살균제 치약' 회수 배경 '국민 안전보다 위법성 때문'

국내 치약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LG생활건강은 자사 제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페리오와 죽염치약을 제조·판매하는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적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CMIT·MIT 성분은 없다)”라고 말했다. 시사저널은 LG생활건강이 2010년 미국에 죽염치약 판매를 위해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자료에 해당 원료가 함유된 사실과 관련 사진까지 미국 국립보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했다. 그러자 LG생활건강 관계자는 “CMIT·MIT

2016.10.04 화 노진섭 기자

돈은 중국으로 가고, 제주엔 한숨만 쌓여

돈은 중국으로 가고, 제주엔 한숨만 쌓여

8월29일 제주공항 1층. 막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면서 1층 대합실에서 공항 주차장까지 가는 도로가 사람들로 꽉 차 있다. 한눈에 봐도 중국인들로 보이는 단체관광객이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중국어 푯말이 달린 관광버스. 일행이 차에 오르자 관광버스들은 일제히 차량으로 북적거리는 주차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제주에는 경기불황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 실제로 올 초부터 7월말까지 204만 명의 외국인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간(144만 명)보다 41.1%

2016.09.08 목 제주=송창섭 기자

한중 사드 갈등에 중국 관련주 '날벼락'

한중 사드 갈등에 중국 관련주 '날벼락'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된 중국의 보복 우려에 중국 수혜주가 급락했다. 한류 행사가 취소되는 등 보복이 가시화된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 소비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감소 전망에 화장품 업종도 급락했다. 5일 코스닥에서 엔터테인먼트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업종내 46개 종목 가운데 40개 종목이 하락 마감이다.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4.59% 하락한 3만225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다른 엔터테인먼트 종목들도 하락폭이 컸다. 에프

2016.08.05 금 황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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