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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백두산 천지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동영상]백두산 천지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평양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찾은 백두산 천지 앞에서 가수 알리가 진도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촬영/ 평양공동영상취재단, 편집/ 박정훈 기자

2018.09.20 목 박정훈 기자

[동영상] 문재인 대통령, 평양시민 15만 명 앞에서 연설

[동영상] 문재인 대통령, 평양시민 15만 명 앞에서 연설

평양에서 열리는 제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밤 평양 능라도 5ㆍ1 경기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5만명의 평양 시민 앞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육성 연설을 하고 있다. (촬영/ 평양공동영상취재단, 편집/ 박정훈 기자

2018.09.20 목 박정훈 기자

[동영상] 문재인-김정은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동영상] 문재인-김정은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

평양 남북정상회담 둘째 날인 19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9월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평양공동선언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방안 합의와 군사적 긴장완화, 남북경협 및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설치 등을 합의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올해 안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촬영/ 평양공동영상취재단, 편집/ 박정훈 기자

2018.09.19 수 박정훈 기자

[동영상] 바다, ‘2018 쉘위워크’서 ‘역대급’ 공연 예고!

[동영상] 바다, ‘2018 쉘위워크’서 ‘역대급’ 공연 예고!

데뷔 21년차를 맞은 가수 바다가 9월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쉘위워크'에서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쉘위워크는 희귀병·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시사저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엔 사단법인 여울돌,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주관한다. 가수 바다는 2018 쉘위워크 2부 행사에서 공연을 맡았다. 바다는 "21년 동안 쌓인 내공과 젊음을 이번 무대에서 다 쏟겠다"면서 "놀라운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석해 에너지를 받아가시라"고 장담했다.    ▶ 관련기사바다 “‘이게

2018.09.18 화 조문희 기자

[동영상]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현장 포착

[동영상]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현장 포착

국내 성인오락실에 불법 환전이 만연해 있는 모습이 한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포착됐다. 시사저널의 8월13일 기사(‘[단독] 제2의 바다이야기 황금성 수백억원 탈세 의혹’)에서 제기된 불법 환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 관련 기사[단독]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현장 포

2018.09.07 금 박성의 기자

[단독]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현장 포착

[단독] 성인오락실 ‘불법 환전’ 현장 포착

국내 성인오락실에 불법 환전이 만연해 있는 모습이 한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포착됐다. 시사저널의 8월13일 기사(‘[단독] 제2의 바다이야기 황금성 수백억원 탈세 의혹’)에서 제기된 불법 환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2006년 ‘바다이야기’ 파문 이후 성인오락실의 환전이 전면 금지됐지만, 현실 속 성인오락실의 민낯은 달랐다. 일부 성인오락실 업자들은 경찰의 단속망을 수년째 피한 채 게임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해 주면서 일평균 수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저널에 관련 동영상을 제보한 A씨는 “성인오락실 업

2018.09.07 금 박성의 기자

2·3세 악재 뒤따르는 LS家의 수난사

2·3세 악재 뒤따르는 LS家의 수난사

LS그룹 총수 일가들이 최근 들어 잇단 악재로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제기된 ‘미투 논란’에 이어 6월에는 ‘통행세’를 통해 총수 일가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공정위의 강력한 제재를 받았다. LS가 공정위에 대한 법정 공방을 예고한 가운데, 벤처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3세의 횡령·배임 의혹까지 떠올랐다. LS는 지난해 6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가장 많은 규제를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LS는 제재 건수 9건으로 국내 주요 그룹 중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얻었다. 제재 금액은 무려 412억원에 달한다.  

2018.09.06 목 조유빈 기자

[커피 특집①] ‘악마의 음료’에서 ‘아침의 연인’으로

[커피 특집①] ‘악마의 음료’에서 ‘아침의 연인’으로

[편집자 주]​ 브라질이 커피 주요 생산지가 된 배경에는 '미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커피에 얽힌 이야기는 그 긴 역사만큼이나 흥미롭습니다. 커피가 세계적인 음료로 등극하자, 커피를 많이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악마의 음료'라고 배척된 커피가 '아침의 연인'으로 사랑받게 된 배경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커피와 건강과의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2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가 커피로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커피콩이 이 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후 세계로 퍼졌다는 설 때문이

2018.08.31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황색 언론, 트럼프를 파국으로 몰고가다

황색 언론, 트럼프를 파국으로 몰고가다

미국에서 수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면 계산대 주변에 여러 잡지가 꽂혀있다. 신문을 반으로 접은 크기의 이런 종류의 잡지들을 수퍼마켓 타블로이드(Supermarket Tabloid)라 부른다. 주로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들, 가령 켄터키 어느 시골에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아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나 유명인들의 가십 기사를 싣는다. 또 한편으론 유명인들의 스캔들 스토리를 독점 계약하고 그 이야기를 사장시켜버려 유명인들의 뒤를 봐주는 역할도 한다. 기삿거리를 독점 계약하고 사장시키는 행위를 잡아서 죽인다는

2018.08.29 수 이철재 미국변호사

롯데칠성의 ‘상생’, 그 이면의 ‘갑질’ 아쉬움

롯데칠성의 ‘상생’, 그 이면의 ‘갑질’ 아쉬움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임직원 77명은 8월22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미국의 투자회사 매니저 출신인 고(故) 코리 그리핀이 201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친구를 돕기 위해 처음 기획했다.  이후 대표적인 사회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2018.08.28 화 이석 기자

[동영상] 성인오락실 ‘황금성’ 내부 고발자 인터뷰

[동영상] 성인오락실 ‘황금성’ 내부 고발자 인터뷰

성인오락실 ‘황금성’에서 조직적으로 탈세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내부 고발자가 직접 입을 열었다. 시사저널은 8월 초 황금성 본사와 영업장의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그는 인터뷰에 동의하면서 “조폭이 개입된 조직적인 탈세가 만연하고, 이 자금이 해외 도박 자금으로 흘러들어간다”고 증언한다. 그는 또 “단속을 피하고자 경찰들을 관리하고 있고, 정치권과도 연결돼 있다”고 폭로했다.  정부당국은 황금성에서 대규모 탈세가 이뤄지고 있다는 시사저널 기사([단독] 제2의 바다이야기 황금성 수백억원 탈세 의혹)

2018.08.22 수 유지만 기자

‘중소기업 밥그릇 빼앗기’ 논란의 단골손님 아워홈

‘중소기업 밥그릇 빼앗기’ 논란의 단골손님 아워홈

범(汎)LG가(家)인 아워홈에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또 제기됐다. 계열 웨딩 브랜드인 아모리스가 오너 일가 소유의 플라워숍에서 꽃을 공급받아 왔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다. 아워홈 측은 자사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를 단순히 일감 몰아주기 이슈로만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너 일가가 사익을 위해 소상공인의 영역인 꽃집까지 손을 뻗은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적지 않아서다.  아워홈은 특히 그동안 ‘중소기업 밥그릇 빼앗기’ 내지는 ‘골목상권 침해’ 등의 논란에 단골로 등장해 왔다는 점

2018.08.09 목 송응철 기자

[동영상]김경수 특검 재출석,

[동영상]김경수 특검 재출석, "힘내라 vs 구속하라"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되고 있다. 이날 특검사무실 앞은 김경수 지사 지지자들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몰려 '김경수 힘내라'는 구호와 '김경수 구속'을 외치고 있다. 영상/편집 박정훈 기

2018.08.09 목 박정훈 기자

“정말 형편없다!”…독일서도 욕 먹는 BMW

“정말 형편없다!”…독일서도 욕 먹는 BMW

“한국의 BMW만 불에 탔다고? 믿을 수가 없네. BMW는 한국에서 무슨 도박을 하는 거지?” 국내 BMW 차량 화재사고에 관한 기사에 한 독일 네티즌이 보인 반응이다. 독일의 고급 브랜드 BMW가 한국에서 잇따른 화재사고로 물의를 빚자 자국에서도 일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독일 사이트 모터토크(MOTOR-TALK)는 260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유럽 최대의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다. 이곳엔 7월27일(현지시각) “한국 BMW가 화재 위험으로 인해 10만 대가 넘는 디젤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올

2018.08.07 화 공성윤 기자

[동영상]반올림 천막농성 해제, 1023일 만에 눈물과 감동의 해단식

[동영상]반올림 천막농성 해제, 1023일 만에 눈물과 감동의 해단식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농성을 시작한지 1023일 만인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반올림 농성해제 문화제'를 열고 환호와 눈물 속에서 투쟁의 마무리를 갖었다. 이날 문화제는 '참 감사해 유(YOU), 꼭 승리해 유(YOU)' 천막 앞에 백혈병 피해자와 유가족들, 그들을 지지하는 시민단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촬영/편집 박정훈 기자

2018.07.26 목 박정훈 기자

4대 그룹 자산, 한국 GDP의 절반 넘었다

4대 그룹 자산, 한국 GDP의 절반 넘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4개 그룹의 자산이나 매출은 올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60곳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렀다. 하위 56개 기업집단과 상위 4개 기업집단의 자산이나 매출이 비슷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10대그룹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자산이나 매출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부의 편중’ 현상이 재벌기업 내에서도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시사저널이 공정위의 ‘대규모

2018.07.24 화 이석 기자·유경민 인턴기자

[단독] 미군기지 유해물질 낙동강을 위협하다

[단독] 미군기지 유해물질 낙동강을 위협하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캐롤(Camp Carroll)’의 식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된 것으로 미군 자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캠프 캐롤 식수에서 검출된 과불화화합물 수치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제시한 권고기준치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아울러 캠프 캐롤에서 배출되는 하수가 인근 하천을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미군 내부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캠프 캐롤은 영남 지역 1100만 명의 식수원인 낙동강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이런 조사

2018.07.23 월 김종일·조유빈 기자

인류 조상은 중국 황토고원지대에 살았던 중국인?

인류 조상은 중국 황토고원지대에 살았던 중국인?

베이징(北京) 호텔의 조찬은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 함께하는 게 보통이었다. 차이나데일리도 관영 신문의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 발행되는 어떤 신문보다도 객관적인 자세로 만들어지는 영어신문이었다. 그런데 7월13일 베이징 한 호텔의 조찬장 입구에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라는 영어신문이 놓여 있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국제문제 전문지다. 중국의 지식인들로부터 “국제적인 평화시대에 과거 마오쩌둥(毛澤東) 시대의 전쟁과 혁명 정신을 고취하는 신문”이라는 내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

2018.07.21 토 박승준 아시아리스크모니터 중국전략분석가

[동영상]석촌호수에 대형 캐릭터 '카우스'가 떴다

[동영상]석촌호수에 대형 캐릭터 '카우스'가 떴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카우스:홀리데이(HOLIDAY)'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세로 28M, 가로 25M, 높이 5M로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러버덕(2014년), 슈퍼문(2016년), 스위트스완(2017년)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공공 프로젝트로 이 작품은 내달 1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촬영/편집 박정훈 기자

2018.07.19 목 박정훈 기자

[동영상 뉴스]  베를린에서 만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동영상 뉴스] 베를린에서 만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1998년 10월부터 약 7년간 재직하며 통일 이후 불어닥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재임 기간 독일 통일의 긍정적인 효과를 맛보진 않았지만, 훗날 독일 번영의 기초를 닦았다는 점에서 유럽 정치사에 분명한 획을 그었다. 본지와의 인터뷰는 독일 현지 시각 7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베를린에 있는 독일 연방하원 의회 내 슈뢰더 개인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그는 시사저널에 독일 통일의 과정과 한반도 현 상황을 설명하며 여러 조언을 풀어놓았다

2018.07.17 화 구민주 기자

[슈뢰더 인터뷰①] “‘역사적 시간의 창’ 닫으려는 사람, 역사가 벌할 것”

[슈뢰더 인터뷰①] “‘역사적 시간의 창’ 닫으려는 사람, 역사가 벌할 것”

독일에서 사회민주당(SPD·사민당)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879년 만들어진 바이마르 사회민주당에 1945년 사회주의 노동당 등 좌파 군소정당들이 합쳐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우파인 기독민주당(기민당)이 주도하던 독일 정국에 사민당 열풍이 불어닥친 것은 1969년이다. 당시 치러진 출구조사에서 과반수는 기민·기사당 연합이 차지할 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오후 9시30분부터 결과가 뒤집히더니 사민·자민당 연합은 오후 10시가 넘어 기민·기사당 연합을 밀어내고 과반보다 6석을 더 확보했다. 이때 등장한 이가

2018.07.17 화 독일 베를린 = 송창섭·구민주 기자

[슈뢰더 인터뷰②] “통일은 목표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슈뢰더 인터뷰②] “통일은 목표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통일은 목표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 슈뢰더는 공공부문 개혁을 이끌어낸 ‘하르츠(Hartz·2002년 2월 구성된 노동시장 개혁위원회인 하르츠위원회가 제시한 4단계 노동시장 개혁 방안) 전도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중도좌파 성향의 정치인이지만 총리에 오른 뒤엔 ‘우(右)클릭’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는 슈뢰더의 반쪽 모습에 불과하다. 슈뢰더는 독일 정치사에서 ‘빌리 브란트의 손자’로 불린다. 특히 통일 정책에 있어 스승인 브란트와 생각이 같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소개된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슈뢰더는 “우리 세

2018.07.17 화 독일(베를린)=송창섭·구민주 기자

[슈뢰더 인터뷰③] “北, 인권 개선하려면 개혁·개방 유도해야”

[슈뢰더 인터뷰③] “北, 인권 개선하려면 개혁·개방 유도해야”

北, 인권 개선하려면 개혁·개방 유도해야  퇴임 이후에도 슈뢰더는 독일 연방하원 내에 집무실을 두고 있다. 당초 슈뢰더와 인터뷰가 예정된 시각은 7월4일 오전 10시였다. 취재진은 약속 시간보다 30분 앞서 독일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는 연방하원 건물에 도착했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다 돼서야 그 근처에 의회 건물이 여러 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중심으로 옛 동베를린 방향 중심가인 운터 덴 린덴(Under Den Linden) 거리를 따라 5분가량 가니 50번지에 또 다른 연방하원 건물(Deutscher Bund

2018.07.17 화 독일(베를린)=송창섭·구민주 기자

[동영상] 안철수 정치일선 퇴진 “성찰의 시간 가질 것”

[동영상] 안철수 정치일선 퇴진 “성찰의 시간 가질 것”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7월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 전 대표는 “오늘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계 은퇴가 아닌 당분간 휴지기를 갖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2018.07.12 목 박정훈 기자

‘태국 동굴 기적’ 칭송 속에 떠오르는 아픔, 세월호

‘태국 동굴 기적’ 칭송 속에 떠오르는 아픔, 세월호

캄캄한 동굴 속. 햇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다. 보이는 거라곤 단단한 회색빛 돌과 그 아래 찰랑이는 흙탕물뿐이다. 마실 것도 먹을 것도 없다. 이 상태로 18일을 버티는 게 가능할까. 그것도 10대 초반의 어린 아이들이 말이다.  영화 같은 일이 태국에서 실제 일어났다. 이른바 ‘동굴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야생 멧돼지(태국어로 무 빠)’의 얘기다. 11살에서 16살 사이 남학생 12명과 이들의 코치 엑까뽄 찬따웡(25) 등 13명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앙 동굴에 고립됐다가 18일 만에 전원

2018.07.11 수 조문희 기자

"고혈압약? 다른 고혈압 대체약들 충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7일 일부 고혈압약에 대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이 있다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국내 고혈압 환자 수는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해당 고혈압약을 먹던 환자는 의사와 상담한 후 다른 고혈압약으로 바꾸면 된다. EMA는 최근 고혈압약 원료인 발사르탄(Valsartan)에 NDMA라는 불순물이 포함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NDMA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2A군으로 분류한 발암물질이다. 2A군은 '인간에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2018.07.09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안 막았나 못 막았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안 막았나 못 막았나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기내식 대란’을 사전에 예측하고도 방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시사저널은 2017년 8월 1450호 ‘[단독]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짜고 치는 고스톱’ 기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부채를 갚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업체를 무리하게 변경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업체를 바꾸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며 게이트고메코리아(GGK)와의 계약이 회사에 득(得)이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보도 1년 뒤 GGK가

2018.07.06 금 박성의 기자

아시아나 위기, 시작점은 ‘기내식 대란’이 아니었다

아시아나 위기, 시작점은 ‘기내식 대란’이 아니었다

한여름이 왔다. 그 와중에 아시아나항공은 계속 된서리를 맞고 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700%를 넘겼고, 채권단은 심층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작년 말부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그룹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으키기 위해 돈줄 역할을 자처했지만 그마저도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게다가 올 7월 들어서자마자 터진 ‘기내식 대란’으로 여론마저 악화된 상황이다. 일각에선 이번 사태의 배경에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아시아나항공의 무리한 경영판단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납품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기존 계약업체였던 LSG 측에

2018.07.06 금 송응철·공성윤 기자

폼페이오-볼턴 엇박자 흐뭇하게 지켜보는 트럼프

폼페이오-볼턴 엇박자 흐뭇하게 지켜보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슈 메이커다. 좋게 말해서 이슈 메이커지, 예측 불가능한 냉혈한 이미지가 아직 강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미국 내부에선 트럼프식 리더십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세 번째 방북을 맞아 비핵화 협상 못지않게 주목받는 것이 있다. 바로 폼페이오 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관계다. 볼턴 보좌관은 6월1일(현지시간) 언론에 나와 '1년 내 북한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그런데 폼페이오

2018.07.06 금 오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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