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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리핑] 민주당 시당위원장에 전재수 의원 ‘가닥’

[부산브리핑] 민주당 시당위원장에 전재수 의원 ‘가닥’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차기 부산시당위원장 윤곽이 드러났다. 차기 부산시당위원장에 민주당은 전재수 의원의 합의 추대로 가닥이 잡혔다. 한국당은 김세연(금정구) 의원과 윤상직(기장) 의원이 나섰다.민주당 전 의원은  지난 7월25일 시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부산시당위원장 직을 맡기로 했다. 대의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나 아니면 안 돼’라는 생각과 사사로운 권력욕을 늘 경계해 왔다. 새로운 시당위원장에게 모아지는 막중한 책무도 잘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지역구인 북구를 위

2018.07.27 금 부산 = 김완식·김재현 기자

국내 완성차 4社, ABS 결함 알고도 덮었나

국내 완성차 4社, ABS 결함 알고도 덮었나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이 2015년 현대자동차의 바퀴잠김방지식 제어장치(ABS) 결함을 인지하고도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국무총리 직속 기관인 국무조정실은 해당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도 조만간 공식 수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문제의 차량은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생산된 현대차 1세대 제네시스(BH)와 2세대 에쿠스(VI)다. 공단은 당시 차량에 장착된 ABS의 결함을 발견했으나, 이를 축소하고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문제의 차량들은 고속 주행

2018.07.05 목 김성진 시사저널e. 기자

‘SM5의 역주행’으로 짚어본 한국GM의 몰락 이유

‘SM5의 역주행’으로 짚어본 한국GM의 몰락 이유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된 지 10년 가까이 된 차량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SM5 이야기다. SM5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7247대가 팔렸다. 지난해 성적을 보면 SM 시리즈 4개 모델(SM3, SM5, SM6, SM7) 가운데, SM5는 SM6에 이어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SM5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이 높은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SM5 반등의 비결은 가격이다. 배기량 2000cc급 중형세단으로 분류되는 SM5의 경쟁차종

2018.02.26 월 박혁진 기자

뒷방 늙은이 된 한·일 플래그십 두 차종

뒷방 늙은이 된 한·일 플래그십 두 차종

한국과 일본 대표 완성차사 체면이 말이 아니다. 현대차와 도요타 세단 라인업의 기함(旗艦)인 아슬란과 아발론 판매량이 바닥을 긴다. 월 평균 판매량이 각사 전체 내수판매량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출시 당시 국내 플래그십차 시장에 획을 긋겠다던 양사 포부가 무색해 졌다.아발론과 아슬란 판매부진이 고착화되고 있지만 현대차와 도요타 모두 두 차종 판매를 띄울 마땅한 대응책이 없다. 여기에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를 출시하며 아발론 존재감은 더 미미해졌다. 도요타는 친환경차 라인업에 공을 들이면서, 당장 내년 아슬란과 아발론이 내수시장에서

2016.11.08 화 박성의 기자

연말 앞두고 완성차 5개사 할인 총공세

연말 앞두고 완성차 5개사 할인 총공세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올해 초 세운 판매량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올해가 11월과 12월 두달도 남지 않은데다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금도 지연되고 있어 판매량을 확대할 수 있는 외부요인이 없는 탓이다.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0월 이벤트 응모자 고객 전원에게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완전변경을 앞둔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아차는 인기 제품의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 현대차 제품별 할인금액은 엑센트 40만원, 아

2016.11.02 수 배동주 기자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3562억원 전년대비 7.7%↑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3562억원 전년대비 7.7%↑

현대제철이 세계 철강경기 불황에도 불구,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634억원, 영업이익 356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0.5% 줄었고, 영업이익은 7.7%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와 17.6% 감소했다. 현대제철측은 전분기 대비 경영실적이 다소 감소한 이유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과 이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났다”며 “세계적 철강경기가 불황을 지속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양호한

2016.10.28 금 원태영 기자

[단독] 르노삼성 QM6, 산소센서 불량에 ‘뿔난 소비자’

[단독] 르노삼성 QM6, 산소센서 불량에 ‘뿔난 소비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초도물량에서 발생한 산소센서 결함을 인지하고도 구매자들에게 고지하지 않고, 그 후 이상이 발생한 부품을 생산 단계에서만 ‘은근 슬쩍’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르노삼성은 센서 결함이 전체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기에 고지 의무가 없으며, 이상이 발생한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부품교체를 해주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QM6 차주들은 “같은 값을 주고 차를 샀는데 구매시점에 따라 다른 부품을 쓰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 르노삼성의 결함문제 대처에 문제를 제기하

2016.10.19 수 박성의 기자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아슬아슬 ‘새 판짜기’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아슬아슬 ‘새 판짜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가 짜놓은 놀이터다. 지금까지 저희가 그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왔는데, 이제는 르노삼성차도 나름대로의 놀이터를 만들어 가겠다.” 박동훈(64)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지난 3월 25일 서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이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삼성차의 향후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현대차 독주체제를 깨고 ‘만년 4인자’ 타이틀을 지워내겠다는 선전포고였다.지금까지 박 사장의 르노삼성차는 순항 중이다. 한해 장사 핵심으로 꼽혀온 SM6와 QM6는 고르게 팔려 나가고 있다. 다만 전직 폴크스

2016.10.14 금 박성의 기자

투싼 내수차별 논란에도 정부 '수수방관'

투싼 내수차별 논란에도 정부 '수수방관'

미국이 선정한 가장 안전한 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만 유효하다. 국내 사정은 다르다. 미국과 한국의 충돌 안전성 평가 방법과 기준이 다른 탓이다. 그럼에도 완성차 업체는 미국의 안전 평가를 가져와 국내 판매 차량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스몰 오버랩 평가(small overlap test) 결과를 공개하고 23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북미 수출용 차량에는 보강 장비 좌우측 모서리 부분이 연장돼

2016.06.29 수 배동주 기자

쏘나타 ‘30년 아성’ 붕괴 조짐

쏘나타 ‘30년 아성’ 붕괴 조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30년간 누린 중형차 시장 지존의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쏘나타는 1985년 탄생한 1세대 쏘나타부터 2015년 출시된 7세대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까지 30년 간 국내 중형세단 시장 1위를 놓친 적 없다. 르노삼성차와 한국GM이 각각 SM6와 신형 말리부라는 걸출한 중형 세단을 내놓으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자동차 전문가 상당수는 SM6와 신형 말리부를 가격, 디자인, 연비, 제원 등 여러 측면에서 쏘나타를 위협할만한 차량이라고 평가한다. 신형 말리부와 SM6는 나오자마자 판매량이 폭증하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2016.05.04 수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SM6, SM7 동반 돌풍 내수 판매 21.6% 증가

르노삼성 SM6, SM7 동반 돌풍 내수 판매 21.6% 증가

르노삼성자동차 4월 내수 판매량이 SM6 돌풍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했다. 사진은 르노삼성차 중형세단 SM6. /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4월 내수 판매량이 SM6 돌풍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판매량은 내수 8536대, 수출 1만3445대 등 2만1981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했다고 2일 밝

2016.05.02 월 배동주 기자

르노삼성 아슬아슬한 ‘SM6 대박행진’

르노삼성 아슬아슬한 ‘SM6 대박행진’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 / 사진=르노삼성차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달 르노삼성 중형 세단 SM6 판매가 급증하며 한 체급 아래모델인 SM5 판매량은 추락했다. SM6 출시당시부터 제기된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즉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존 제품판매 잠식효과가 발생했다. 이 같은 현상은 다음 달 들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이 SM5 프로모션을 다각화하며 판매량 띄우기에 나섰으나 일

2016.04.18 월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2월 1만5360대 판매...전년비 1.7%↓

르노삼성, 2월 1만5360대 판매...전년비 1.7%↓

르노삼성 SM6. /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내수 4263대와 수출 1만1097대로 총 1만536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의 경우 전월에 비해 103% 급증했지만, SM3, QM5 등이 부진하며 전년 대비로는 역성장했다.내수에서 빛난 모델은 SM7과 SM5다. SM7은 총 63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04%, 전월 대비 77%&nbs

2016.03.02 수 박성의 기자

“작년 12월 차 산 소비자만 바보 됐죠”

“작년 12월 차 산 소비자만 바보 됐죠”

현대자동차 대형 세단 그랜저. / 사진=현대자동차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을 연장한 가운데, 지난해 신차를 산 차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자동차사들이 지난해 12월보다 2월 할인폭을 더 늘려, 불과 몇 달 사이 수 십 만원의 손해를 봤다는 주장이다. 기획재정부는 승용차에 대한 개소세를 6월 말까지 30%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승용차에 대한 개소세 기본세율 5%는 6월 말까지 3.5%로 변경·적용된다.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판매 분에 대

2016.02.04 목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닛산 로그'가 먹여살렸다..수출 큰폭 증가

르노삼성, '닛산 로그'가 먹여살렸다..수출 큰폭 증가

르노삼성 수출용차량 '닛산로그'. /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 2015년 성적이 엇걸렸다. 내수 판매는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수출이 크게 뛰며 전년대비 34.9% 성장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5년 한해 동안 내수 8만17대, 수출 14만9065대 등 총 22만908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보다 총판매량이 34.9% 늘었다. 내수는 지난해(8만3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수출이 전년 대비 65.9%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

2016.01.04 월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11월 판매량 지난해 대비 5.5%↓...SM3·5 동반 부진

르노삼성 11월 판매량 지난해 대비 5.5%↓...SM3·5 동반 부진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연간 수출량 10만대를 달성했다. 내수에서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가 힘을 냈지만 SM3·5 판매량이 주저앉으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6006대, 수출 1만4867대 등 총 2만87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총 판매량이 10월에 비해 4.7%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감소했다.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QM3였다. QM3는 지난달 2267대가 팔리며 지난 4월 이후 8개월 연속 2000대 이상 팔려나갔다.

2015.12.01 화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탈리스만’ 현대·기아차 장벽 넘을까

르노삼성 ‘탈리스만’ 현대·기아차 장벽 넘을까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바닥을 기던 르노삼성이 내년 ‘탈리스만’ 출시를 예고하며 반전을 노린다. 업계에서는 탈리스만이 무너질 시 르노삼성의 사운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SM 시리즈가 움츠러든 상황에서 2016년 첫 출격 모델인 탈리스만마저 무너진다면 사실상 녹다운(knockdown)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패의 열쇠는 현대·기아차 ‘쏘나타’와 ‘K5’다. 르노삼성이 중형시장 절대강자인 쏘나타와 K5의 점유율을 얼마나 긁어오느냐가

2015.11.12 목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악몽의 10월’...SM 시리즈 몰락 속에 판매량 급감

르노삼성 ‘악몽의 10월’...SM 시리즈 몰락 속에 판매량 급감

QM3는 10월 2301대가 팔려나가며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가 52.3% 늘었다. / 사진 =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10월 판매량이 SM 시리즈의 몰락 여파로 급감했다. 내수에서는 QM3만이 월 판매량 2000대를 돌파하는데 그쳤다. 2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한 달 간 내수 7011대, 수출 1만2924대를 팔아 총 1만99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수출은 11.6%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9.3% 줄었다. 내수

2015.11.02 월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악몽의 10월’...SM 시리즈 몰락 속에 판매량 급감

르노삼성 ‘악몽의 10월’...SM 시리즈 몰락 속에 판매량 급감

QM3는 10월 2301대가 팔려나가며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가 52.3% 늘었다. / 사진 =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10월 판매량이 SM 시리즈의 몰락 여파로 급감했다. 내수에서는 QM3만이 월 판매량 2000대를 돌파하는데 그쳤다. 2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한 달 간 내수 7011대, 수출 1만2924대를 팔아 총 1만99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수출은 11.6%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9.3% 줄었다. 내수

2015.11.02 월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 많이 팔았는데 웃을 수가 없다

르노삼성, 많이 팔았는데 웃을 수가 없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2만2000대 넘게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이상 성장했다. 올 들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 5만6765대, 수출 10만5955대 등 총 16만27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3%나 늘었다. 겉으로 보기에 르노삼성의 성적표는 우수하다. 하지만 속사정을 보면 마냥 웃기 만은 어려워 보인다. SM7을 제외한 SM 시리즈 판매량이 하락세고 전체 판매량 증가와 별개로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줄었다. ◇ 모두가 많이 판 9월 자동차 시장 지난 9월 자동차 시장에서 패자는 없

2015.10.16 금 박성의 기자

르노삼성차, 8월 판매량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하락

르노삼성차, 8월 판매량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하락

르노삼성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닛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로그의 수출 물량이 줄어든 탓이다. 닛산은 르노삼성차의 위탁 생산업체다. 수출 모델이 노후화 된 상태에서 로그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판매량 감소 원인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6201대, 수출시장에서 3854대 등 총 1만5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감소했다. 르노삼성차 수출은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33.7%가량 감소했다. 닛산 로그 위탁 생산 물량이 64% 줄은 탓이다. 로

2015.09.01 화 윤민화 기자

“9월, 자동차 싸진다”...완성차업계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9월, 자동차 싸진다”...완성차업계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하반기 자동차를 사려는 소비자에게 희소식이 있다. 정부가 연말까지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산·수입차 브랜드가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차종에 따라 최소 4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 싸진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차종별로 중소형 차종을 중심으로 개소세 인하분에 더해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개소세 인하로 차값이 약 50만원 싸졌다면 현대기아차가 비슷한 액수를 추가로 깎아주는 방식이다. 특별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차종은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

2015.08.31 월 박성의 기자

“엔진도 결함, 시동스위치도 결함” ...르노삼성 등 5개 업체 리콜

“엔진도 결함, 시동스위치도 결함” ...르노삼성 등 5개 업체 리콜

르노삼성, 한국GM과 수입외제차 3사에서 국내에 시판되는 자동차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 한국GM,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미쓰비시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 SM3·SM5 39만2053대를 포함 5개 업체 12개 차종이 리콜 대상이다. 르노삼성의 리콜대상은 SM3, SM5다.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주행 중 볼트가 파손되면 소음 및 엔진 처짐 발생 가능성이 있다. 2009년

2015.08.12 수 박성의 기자

현대·기아차 게 섰거라

현대·기아차 게 섰거라

2015년 국내 완성차업체 5사의 신차 출시 계획이 확정됐다. 한동안 뜸했던 주력 차종의 변경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는 신차도 적지 않다. 현대·기아차는 아반떼와 에쿠스, K5와 K7 등의 신차를 준비했다. 쉐보레는 6년 만에 스파크 후속을 공개하고, 트랙스에 디젤 엔진을 더했다. 쌍용차는 티볼리로 소형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SM5 부분 변경으로 주력 상품의 선택 폭을 넓힌다.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상반기 3세대 투싼(TL)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모든 시험을 마치고 안전

2015.01.22 목 김진령 기자·권용주 오토타임즈 기자

“넌 벤츠 난 BMW, 사고 내고 돈 벌자”

“넌 벤츠 난 BMW, 사고 내고 돈 벌자”

1974년에 나온 최인호의 단편소설 <기묘한 직업>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그 보상금으로 먹고사는 ‘직업인’에 대한 이야기다. 40년이 지난 2014년에도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고의 자동차 사고를 이용해 돈을 버는 ‘기묘한 직업’이 존재한다. 다만 대상이 외제차로 바뀌었을 뿐이다. 외제차의 비싼 부품 값과 비싼 수리비용이 사고를 통해 현금을 만들어내는 통로가 되고 이를 노리는 ‘악질 직업인’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보험조사국은 12월8일 외제

2014.12.25 목 김진령 기자

BMW 520d, 넌 뭐가 그리 잘났지?

BMW 520d, 넌 뭐가 그리 잘났지?

3억7100만원, 2억9600만원, 2억7800만원. 얼핏 보면 아파트 분양가격 같지만 최근 국내 시장에 등장한 고급 수입차의 판매가격이다. 가장 비싼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비롯해 벤츠 S600 롱(Long),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이 주인공이다. 가격만 보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차종이기도 하다. 그만큼 최고급 수입차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1987년 수입차 개방 이후 한동안 최고급 수입차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2000년 중반에는 중·저가 수입차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근래 수입차는

2014.07.24 목 김지영 팀장·권용주 오토타임즈 기자

BMW·폭스바겐 “현대차 나와봐”

BMW·폭스바겐 “현대차 나와봐”

2000cc 미만 2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산차만의 경쟁이라면 새로울 것도 없는 뉴스이지만 수입차가 이 싸움의 선봉장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수입차 마케팅이 ‘고가’, ‘부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싸움에서 실용적인 소비 차원으로 옮아가고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수입차 시장의 주도권은 2011년을 기점으로 배기량 2000cc 미만급 차량이 가져갔다. 2000cc면 국산차로는 중형차급이지만 이에 해당하는 벤츠 E클래스나 BMW 5시리즈 가격이 600

2013.07.02 화 김진령 기자

누가 윤혜원을 죽였나

누가 윤혜원을 죽였나

2010년 4월19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윤혜원씨(당시 22세)가 낙지를 먹다 사망했다. 경찰은 단순 질식사로 보고 내사 종결했지만 4개월 후 윤씨가 생명보험에 가입했고, 그 수혜자가 남자친구였던 김두칠(가명·32)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의 요청으로 재수사가 이뤄졌다. 검찰은 김씨를 살인 혐의로 재판에 회부하면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범죄”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살인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씨가 법(法)망을 빠져나가는 것은 쉽지 않

2013.04.17 수 정락인 기자

바보야, 문제는 ‘디젤’이야

바보야, 문제는 ‘디젤’이야

문제는 ‘디젤’이다. 디젤 시장을 잡아야 소비자를 잡을 수 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 구조는 디젤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젤 모델의 선전은 특히 수입차들을 위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0대 중 7대는 디젤 엔진을 달고 나온 모델이다. 수입차들은 디젤차 라인업을 늘리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국내 브랜드들은 나름의 디젤 모델을 개발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디젤 모델이 각광받게 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연비 문제이다. 고유가로 인해 연비 수

2013.03.06 수 엄민우

76억 ‘세금 도둑’의 기막힌 이중 생활

76억 ‘세금 도둑’의 기막힌 이중 생활

    공금 횡령 사건이 일어난 여수시청 회계과 입구. ⓒ 시사저널 박은숙 여수시청 회계과 8급 공무원인 김석대씨(47)가 76억원의 공금을 몰래 빼돌렸다. 앞으로 횡령 금액이 더 나올 수도 있다. 김씨는 3년 동안 아무런 의심을 사지 않고 ‘범죄의 향연’을 즐겼다. 말 그대로 쥐도 새도 모르게 뭉텅뭉텅 빼냈다. 여수시는 곳간이 새고 있는지 전혀 알아채지

2012.11.06 화 전남 여수·정락인 기자·유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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