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왜 ‘장자연 추행 혐의’ 기자에 무죄를 확정했을까

대법원이 전직 조선일보 기자의 고(故) 장자연 성추행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과 2심에서의 무죄 선고가 끝내 대법원에서 뒤집어지지 않았다. 무죄 판결의 핵심 이유는 무엇...

[단독] 인천 해안경계 CCTV, 하루 동안 ‘먹통’…軍 뒤늦게 신고

인천지역의 해안을 경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CC)TV 3~4대가 하루 동안 ‘먹통’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CCTV를 운영하는 육군 제17보병사단(17사단)은 ...

돈 때문에 모친과 아들 살해한 40대 남성…영장 신청

모친∙아들을 살해하고 장롱 안에 숨긴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영장이 신청된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피의자 A(41)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5월1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

고담방의 ‘생존수칙’…“접속시 번호·IP 주의하라”

‘드루킹’ 김동원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고담방’ 운영자 전아무개씨, 그리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혐의로 구속되거나 징...

속속 드러나는 ‘박사방’ 조주빈의 정체…‘일베’ 의혹도

해외에 서버를 둔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다수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텔레그램 n번방 신상공개’ 청원 총 300만 명 돌파 눈앞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 조아무개씨가 구속된 가운데, 조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조씨 신상공개되나…靑청원 20만 명 돌파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조아무개씨가 구속된 가운데, 조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

전능신부터 신천지까지 중국을 노리는‘사이비 종교’

2014년 5월28일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 장(張)아무개씨 등 6명이 젊은 주부 우(吳)아무개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 당시 매장 안에는 ...

독일 사회 내 끝나지 않는 ‘혐오주의자’와의 싸움

2월19일 밤 10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쪽 20km에 위치한 하나우(Hanau)에서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나우 시내의 시샤바(중동식 물담배를 피울 수 있는 바) ‘미드나잇’...

지하·계단·냄새·고기 모두가 ‘봉테일’의 메타포였다

치밀한 시나리오와 디테일한 설정은 그를 ‘봉테일’로 만들었다. 봉준호 감독은 이 디테일을 이용해 기득권과 사회를 꼬집는 영화를 장르 불문하고 여럿 그려냈다. 처음부터 그랬다. 봉 ...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 후] 욕정 참지 못해 살인마가 된 ‘70대 어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앞바다는 청정해역이다. 사계절 내내 깨끗한 바다 풍광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연이어 끔찍한 살인극이 벌어졌다.2...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 후] 새벽 길거리를 피로 물들인 심영구

1989년 5월21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미용실 앞에 불청객이 나타났다. 그는 주위를 한참 두리번거리다 잠겨 있던 문을 따고 미용실 안으로 침입했다.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훔친 용의자 2명 검거

해마다 세밑 추위를 녹여주던 전북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훔쳐간 용의자 2명이 붙잡혔다. 범행 4시간여 만이다. 전주완산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30분...

집에서 친구 사이인 경찰관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벌어진 경찰관 살인 사건 용의자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월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월14일 새벽 서울 강서구 자신의 집에서 현직 경찰관인...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 후] ‘돈’에 집착한 맨손의 악마 정두영

그의 범죄는 점점 진화해 갔다. 지난 1986년 5월30일 오전 10시쯤이었다. 부산시 남구 광안동에 있는 S초등학교 뒤편 담장 앞에서 왜소한 체구의 한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정락인의 미제범죄 수첩 《미치도록 잡고싶다》

완전범죄를 노리던 범죄자들이 진보한 과학수사 앞에서 속속 덜미가 잡히고 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 역시 사건 발생 당시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DNA 분석 등 과학수사의 발전에 ...

《시동》, 인기 원작이 능사는 아니다

12월18일 개봉하는 《시동》은 시동 안 걸리는 인생, 버티며 사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린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엄마와 갈등을 겪던 택일(박정민)이 우연히 군산에 가고, 택일의 절...

독일 사회의 고민 “의견의 자유, 어디까지 허용돼야 하나”

10월9일 독일 동부에 위치한 할레의 유대교회당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용의자 슈테판 발리엣은 사건 이전 자신의 반유대주의적 사상을 드러낸 성명서를 공개...

“피 냄새에서 향기가 난다”…살인 즐긴 악마 중의 악마

정남규는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성인 남성에게 끌려가 변태적인 성폭행을 당하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 학교생활에도 잘 ...

[한국의 연쇄살인범 그 후] 쾌락을 위해  살인 즐긴 강호순

경기도 서남부 일대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지난 2006년 9월부터 군포, 수원, 화성, 안양 등지에서 성인 여성이 잇따라 실종됐다. 이 중에는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도 있었다.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