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실적 부풀리기’ 여전

개미 투자자들은 기업들이 발표한 경영 계획이나 실적 전망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지만, 국내 상장기업 5개 중 한 곳은 투자자에게 약속한 실적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기업의 경...

현대·기아차와 LG가 ‘모범생’

10대 그룹도 지난해 실적 전망을 발표하는 데 인색했다.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70곳(12월 결산 기준·금융 계열사 제외)을 분석한 결과 30개 기업(42.86%)만이 지난해 ...

걸어다니는 재벌그룹

여자 골프의 ‘월드 지존’으로 등극한 신지애 때문에 골프계가 난리법석이다. 연일 그녀가 벌어들인 상금과 몸값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면서 금융 위기로 경제 한파를 느끼는 요즘 모처럼 ...

기다리는 자에게 ‘아기’ 있나니

결혼 7년차인 고경훈씨(41·가명) 부부는 아이가 없다. 고씨 부부는 담배와 술을 하지 않고 성인병도 없는 건강한 체질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번번이...

후원금 액수 적어도 그만

중진의 관록과 후원금 규모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지난해 한나라당의 대권 경선에 뛰어들었던 홍준표 원내대표와 원희룡 의원, 역시 잠재적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정몽준...

‘옷이 날개’ 디자인을 디자인하라

보르도 TV’ ‘벤츠폰’ ‘블루블랙폰’ ‘초콜릿폰’ ‘프라다폰’ ‘휘센 에어컨’…. 삼성과 LG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글로벌 넘버1’ 전자제품들이다. 이들 ...

생수 위의 생수 ‘해양심층수’

해 양심층수는 생수가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바다의 석유로 통한다. 오염물질이 닿지 않는 2백m 이상 깊은 바다 속에 있어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해양심층수를...

‘아리수’ 흘러들어 물 전쟁 제방 터지는가

그물이 온다. 아리수가 온다. 올 하반기 생수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10월께에 본격 시판되기 때문이다. 아리수는 우선 민간 업체의 생수와 비교...

앞으로는 ‘방판’, 뒤로는 ‘다단계’

화장품 업계에서 변칙·불법 영업이 판을 치고 있다. 대표적 유형은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다단계 판매. 신고는 방문 판매업(방판)으로 해놓고 다단계 영업을 하...

대기업도 침 흘리는 2조4천억 시장

국민 소득 증가와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 기능 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연평균 1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2조4천억원 대였던 시장 규모가 올해는 3조원 대, 20...

‘놀멘놀멘’ 철학으로 다진 내공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지론으로 삼고 있는 김태원씨(27)는 남들이 다 가기 싫어하는 학교를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녔다. 중·고등학교 시절, 지각 한 번...

진흙탕에 빠진 저가 화장품

저가 화장품 시장에 ‘적조’ 경보가 내려졌다.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던 저가 화장품 시장이 이제 살아남기 경쟁이 치열한 레드 오션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저가 화장품 업체는 지난 20...

수려한 여름 미인이 되시렵니까

여름에는 두꺼운 화장이 부담스럽다. 커버력이 낮은 옅은 화장이나 맨얼굴로 나서야 하는 계절. 미백 화장품에 여성들의 수요가 절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최근 CJ몰에서는 기능성 화장...

향기에 취해, 향기에 반해

추억을 더듬을 때, 또는 새로운 물건을 탐색할 때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감각 기관은? 후각이다. 잊고 있던 무언가가 냄새로 인해 생생하게 기억나거나 낯선 물건이 풍기는 냄새에 따...

쿨한 인턴 정치인 혹은 한국의 힐러리?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정치권의 ‘특급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사코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인데도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오르내린다.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가장 인...

하이닉스 인기, 하늘 찌른다

충북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는 하이닉스 반도체(50.%)가 꼽혔다. 그 뒤를 LG그룹(42.6%), 한국도자기(30.4%)가 이었다. 하이닉스 반도체와 한국도자기가 청...

가산점이 취업 당락을 결정한다

신입 구직자들의 구직 활동은 전쟁과도 같다. 취업할 때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사실상 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가산 기준을 얼마나 충족하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의 기준은 직...

토박이 신문 저력 과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을 묻는 문항은 두 가지 방식으로 했다. 중앙 언론사까지 포함한 경우와 지역 언론사만을 대상으로 한 질문으로 나누되 둘 모두 각각 영향력 있는 언론사 세 군데...

제조업·유통업, 피 말리는 ‘영토 전쟁’

시장 물밑에서는 제품을 만드는 이와 제품을 파는 이의 ‘땅 따먹기’가 한창이다. 유통업체들은 ‘바잉 파워’를 무기로 제조업체로부터 시장의 패권을 빼앗아 오는 데 이미 절반쯤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