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민주 175석·국힘 108석 확정…조국혁신12·개혁신당3·새미래1·진보1

‘참패’ 안고 떠나는 한동훈…“길 고민” 정치행보 재개 가능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차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는 "길을 고민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 위원장은...

기업인 출신 정치신인, 보수 강세 지역에서만 통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대기업 고위 임원 출신 후보들이 희비가 엇갈렸다. 지역구로 출마한 5명 후보 가운데 2명만 당선증을 받게 됐다. 당선된 2명은 서울 강남과 대구 등 국민의힘 ...

尹대통령, 총선 참패에 “국민 뜻 받들어 국정쇄신”…총리·참모진 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여당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와 관련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

한동훈 “선거 결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사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은 언...

탄력받은 이재명의 대권 가도…2027년 대선까지 독보적 영향력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의 정치적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압승으로 크게 세 ...

홍준표 “책임질 사람들 신속 정리해야…폐허 위에서 다시 시작”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밝혔다.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

[속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 “국민 뜻 준엄하게 받아들여”

‘겸손’ 당부한 이재명 “즐길 만큼 녹록지 않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달성하며 압승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승리"라고 평하며 당선인들에게 겸손한 자세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이준석 “尹, 대패 불구 큰 변화 없을 것…더 독단적 될까 우려”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자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 않다”며 “지금 많은 국민들은 윤...

[속보] 한덕수 총리, 尹대통령에 사의 표명

[속보] 尹대통령 “총선에서의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