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호남 3대 도시’였던 익산시…인구 30만명 회복할지 주목

전북 익산시의 인구가 30만명대로 다시 올라설 지 주목된다. 지난 9월말 현재 익산시 인구는 27만 758명이다. 호남 전체에서는 광주시, 전주시, 순천시, 여수시에 이어 5번째다...

[익산24시] 익산시, 675억 규모 ‘농촌협약사업’ 본격 추진

전북 익산시가 농촌지역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농촌협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8일 익산시에 따르면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세...

[전남24시] 전남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조기 완료’…닷새 단축

전남도는 도내에서 사육하는 소 67만마리에 대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도는 애초 백신 접종 완료 예정일(10일)보다 닷새 앞당겨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

광주시 임명직·산하 기관장 자리는 정치인 스펙쌓기용?…또 중도사퇴

광주시 정무직 인사와 산하 기관장이 잇따라 사퇴해 ‘공직 경력쌓기용’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시 대외협력보좌관이 최근 갑자기 사임 의사를 표명하면서다. 김성환 전 광주환경공단 이사...

광주시교육청, 기금 일부 펀드에 투자해 ‘수억원 손실’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들의 퇴직 기금 일부를 실적 배당상품에 투자했다가 수억원의 손실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이귀순(더불어민주당·광산구4) 의원은 6일 광주시교육청...

“전국 최대 농어업군답게 ‘맛’ 알렸다”…‘해남미남축제’ 호평 일색

전남 해남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지난 3∼5일 펼쳐진 ‘제5회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남 맛에 물들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땅끝 해남의 맛과 ...

경찰, 광주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압수수색…수사 칼날 ‘윗선’ 겨누나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광주시교육청을 압수수색 했다. 지역 교육계 안팎에선 이번 압수수색을 ‘윗선’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기존 문법 깬’ 나주축제…혁신 신호탄 쐈다

전남 나주시의 첫 통합축제인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열흘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역사회에선 올해 축제에 대한 평가를 두고 호불호가 갈린다. 그럼에도 ‘혁신축...

광주시 vs 시민단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내정 놓고 ‘공방’

광주환경공단 신임이사장 내정을 놓고 시민단체와 광주시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역 시민단체는 강기정 시장 측근의 측근인사를 챙겨주는 보은인사라고 주장한다. 반면 광주시는 무책임한 ...

택시업계 사업구역 놓고 ‘으러렁’ 목포-무안, 갈등 종식 내막은?

18년 간 갈등을 빚어 온 이웃사촌 전남 목포시와 무안군이 내달 1일부터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 운행한다.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지 18년 만이다. 인접한 양 지역의 택시업...

“전남도 뚫렸다”…‘확산일로 소 럼피스킨’ 무안에서 확진

‘전남도 뚫렸다’. 전국으로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이 전남에서도 최초 발병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주 전북에서 확진 농가가 나온 이후 호남에서 두 번째이자 전남 첫 사례...

관광객이 그리운 구례 산동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지난 25일 오후 3시 전남 구례군 산동면 구례 산동지구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이곳은 1997년 전남 첫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지역 온천 관광의 대명사였다. 이날 구례 온천관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