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완화의 출발점에 섰다"

하용출교수 : 盧泰遇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에 대해 그것의 한국측 배경, 소련측 배경, 한반도 및 극동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얘기를 진행시켜보...

소설은 결국 ‘현실'이었다

이명준이 ‘크레파스보다 진한' 남지나해 바다에 투신한 뒤 작가는 참 많은 항의 받았다. '왜 그토록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로 하여금 세상을 버리게 했느냐'고. 그로부터 꼭 36년, ...

[연극] “눈물로 웃음 빚는 인생희극”

“체호프의 작중 인물들은 체념의 징후를 띠고 산다. 현실적인 만남에서의 행복을 단념한다. 이러한 체념에는 동경과 아이러니가 서로 얽혀 중간치의 태도로 나타난다. 이러한 체념이 형식...

[최일남 칼럼] 일본은 언제나 일본이다

지난달 초순이었다. 부산의 어떤 골동품 중개상이 일인 소유의 우리 문화재 9점을 강탈 국내로 들여왔다는 뉴스가 언론을 장식했다. 기절초풍할 일이 하도 많고 소설 뺨치는 사건들이 꼬...

왜색가요가 ‘전통가요’라니

‘뽕짝’은 ‘거짓노래’이다. ‘뽕짝’이야말로 이 땅의 우리들에게는 ‘폭력의 노래’인 것이다. 그것은 철저히 일본 민족의 노래이다. 왜냐하면 ‘뽕짝’이 일본 민족의 음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