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독서 잘하는 방법은?]‘그 부모에 그 아이’ 대물림되는 독서 책이 꽃피는 가정에서 ‘능력’이 꽃핀다

■ 가정 환경에 따라 독서 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얼마 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초등학교의 등교 시간이 2시간이나 늦추어진 상황에서도 예정되었던 B도서관의 오전 강연회에는 걱정했...

[part3. 독서 교육 지원 시스템, 이렇게 대비하라] 내 ‘독서 이력서’는 이렇게 써라

새 학기 들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독서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후부터다. 이른바 ‘독...

“조상들이 남긴 노래 얼마나 좋은지 알릴 뿐”

지난 2000년 10월 EBS가 방영한 기획 프로그램 16부작은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음반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고 연장 방영 요청이 이어졌지만, 그는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

“월드컵에 묻힌 이슈 많았다”

제1기 독자위원회 회의가 6월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6월 한 달간 발행된 에 대한 평가와 함께, 월드컵에 묻힌 주요 이슈들에 대...

‘EBS­수능 연계’ 윤곽 보였다

지난 6월10일 실시된 2011학년도 대입 수능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대입 수능시험 EBS 연계율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다. 연계율은 50%.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

‘무능 방송’ 만드는 MBC 파업 ‘방치’

MBC 파업이 5주째 계속되고 있지만 김재철 사장은 짐짓 ‘강 건거 불구경’식이다. MBC 노조 집행부를 업무 방해 등으로 고소하고,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가처분신청을 낸 것 ...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연쇄 인터뷰②

이원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사들이 다시 ‘섬마을 선생님’으로 거듭나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이기적인 월급쟁이가 되었는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선생님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부록·EBS 강의 기사 유익했다”

제1기 독자위원회 회의가 4월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한 달간 발행된 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주요 사회적 이슈를 놓고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EBS 수능 강의 200% 활용법 "철저히 이해하고 기출 문제 분석하라"

① 사회탐구 영역 사회 탐구(이하 사탐) 영역을 공부하는 대다수 수험생이 갖는 착각이 있다. 바로 ‘사탐=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이다. 언어나 수리, 외국어에 비해 짧은 시간에 공략...

예제·유제를 해부하고 또 해부하라

①수리 영역 개념 공부가 성패를 좌우한다수험생들에게 수리 영역은 최대 고민거리이다. 해도 해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데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마냥 수리만 붙들고 있을 수도 없는 탓...

“수준에 맞는 강의 선택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눈과 귀가 공영 교육방송인 EBS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올해 수능 문제부터 EBS 강좌에서 70% 이상을 연계해 출제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당장 ...

‘개념’ 뗀 뒤 ‘유형’ 잡아라

‘만만해 보이는데 녹록지 않다.’ 언어 영역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쉽게 점수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점수를 올리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뜻이다. 자연계열 일부 ...

“EBS 수능 강의 잘 활용하면 100점 맞을 수 있게 출제한다”

초·중·고 교육 평가 및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등을 실시하는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북악산 기슭에서 중구 정동에 있는 신청사로 이전했다. 지난 3월31...

“주체적으로 계획에 따라 듣고 자기 것으로 체화하면 성적 쑥쑥”

EBS 수능 강의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대보 서울대학교 인문대 1학년생이 글을 보내왔다. 이씨는 과외를 전혀 받지 않고 EBS 수능 강의만을 들어 지난해 수시 전형으로...

“우리는 이런 학생을 뽑는다”실제 사례들

자신이 경험한 항암 치료 살려서 질병 퇴치 위해 생명공학 분야 통과석관고등학교(서울 성북구) 출신, 생명공학부 합격, 성명:안지애(여학생) 이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봄에 백혈병이 ...

성공의 로드맵 이렇게 작성하라

최근 강연회에 참석해 고등학생 학부모들에게 ‘요즘 가장 궁금한 교육계 동향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지역과 학년 관계없이 입을 모아 ‘입학사정관제!’라고 말한다. 2011년 선발...

입학사정관 전형 시대, 공부의 틀이 확 바뀐다

입학 전형의 대변혁 시작되다우리나라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대학 입학이다. 최근 대입과 관련해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쟁점이 입학사정관제였다. 2010학년도 현황을...

‘나만의 계획’ 세워 맞춤 강사 모셔라

“EBS 수능 강의 내용이 (올해부터) 수능에 70%(직접 연계율 기준) 이상 반영되도록 하겠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폭탄선언’을 했다. 사교육비...

‘교육 대권 잡기’, 누가 누가 나서나

오는 6월2일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는 시·도 교육감도 함께 선출한다. 한 번의 투표로 지역의 행정 수장은 물론 교육 수장까지 동시에 뽑는다. 전국적으로 직선제 교육감 선거를 하는 ...

홍대 앞에 더 이상 ‘비주류’는 없다

1990년대 말 홍대 앞 주차장 사거리 한복판에 무대를 마련한 ‘듣보잡’ 밴드가 무대에 올라 음악인지 아닌지 모를 소음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이들은 벌건 대낮에 관객들에게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