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4시] ‘닷새간 177건’ 광주·전남 의심 국제우편물…15건 추가

광주·전남 지역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누적 건수가 총 177건에 달했다. 전날 오후보다 15건이 늘어난 수치다. 25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

전북도 ‘낙후’ 동부권개발사업 속도…에코힐링 프로젝트 추진

전북도가 도내 동부권의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에코힐링 일번지 전북도’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전북은 전국에서 낙후지역으로 손꼽히지만 역내에서 동부권 6개 시군은 ‘낙후’의...

김영록 전남지사, 직무평가 여전히 ‘1위’가 살짝 쑥쓰러운 이유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여전히 전남도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년 전에 비해 긍정 평가가 무려 10%...

‘특화단지 유치전’ 희비 엇갈린 광주·전남과 전북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 나섰던 광주·전남과 전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북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성공한 반면 광주·전남은 민선 8기 시도 상...

목포항에 생긴 ‘쓰레기 밭’…호우 뒤끝, 부유물 덩어리 내항에 ‘둥둥’

최근 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또 다른 불청객을 몰고 왔다. 미항(美港) 전남 목포항이 집중 호우로 밀려온 육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산강 하굿둑 수문 개방으로 최근 ...

“비가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화순 동복댐은 ‘물과 전쟁 중’

7월 17일 오전 11시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동복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이곳 댐의 한 귀퉁이 보에선 거대한 물줄기가 ‘우르르’ 지축을 흔드는 굉음소리와 함께 하얀 물보라를 ...

‘잠기고 무너지고’ 광주·전남 곳곳 호우 피해 속출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부터 내린 많은 비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피해가 잇따랐다. 19일까지 100~200㎜ 더 내리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

나주 ‘지식산업센터 주거시설로 사기분양’ 건설사·분양대행사 구속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사기 분양 사건의 주요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건설사 대표 A씨와 분양대행사 대...

‘전 광주시장 연루설’로 번진 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 의혹

최근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 농공단지(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소촌산단 특혜성 용도변경에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관여했다는 항간의 ...

[전남24시] 김영록 지사가 경제부총리 만나 건의한 현안사업은?

김영록 전남지사는 1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현안 사업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와...

[익산24시] 익산시, 제2회 추경예산 1조8000여억원 편성…“서민경제 활력”

전북 익산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1조8238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451억원(8.6%)이 증가한 규...

전남경찰, 출생 이틀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살인죄’ 적용

경찰이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땅에 묻어 숨지게 한 친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했다.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2일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검찰, ‘9번째 상습 음주운전’ 50대 구속기소…전남 첫 차량 압수도

검찰이 상습 음주운전을 한 50대를 구속 기소하고 차량을 압수했다. 전남 첫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차량 압수 사례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지청장 장인호)은 누범기간 중에 만취상태...

광주 남구에는 왜 부구청장이 2명일까…황당한 ‘인사’ 내막

광주 남구청에 부구청장 2명이 동시에 근무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광주시와 남구 간 인사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다 근원적으로는 부구청장 임명을 둘러싼 광주...

‘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 의혹…강기정 광주시장의 관점은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일 광산구 소촌 농공단지(소촌산단) 토지 용도변경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실제 특혜가 있었을 개연성이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

윤병태 나주시장 “청년 돌아오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조성”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6일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 “안정 넘어 대도약의 시대로”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6일 “지금까지 도시 전반의 안정과 성장에 주력했다면 남은 시간은 대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최초의 3선 시장인 그는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 “청년이 찾아오고, 미래신산업 역동하는 강한 도시 만들 것”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은 5일 “경제의 판을 바꿔 청년이 찾아오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한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을 내놓았다. 우 시장은...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 무효 위기’…1심서 벌금 1000만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이 시장은 6·1 지방선거 TV 토론회 등에서 상대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전주지법 정읍지...

‘前 시장 아들 땅이라서?’ 광주 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 논란…결국 감사원 손으로

전직 광주시장 아들 사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구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이 결국 감사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그럼에도 이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