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월경해 IS 합류한 중국인 300명”

한국에서는 18세의 한 소년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했다. 일본 정부는 IS에 붙잡힌 일본인 인질 문제 처리를 놓고 고심 중이다. 중국도 다르지 않다. ...

가려면 혼자 가지, 아내와 딸은 왜?

1월6일 오전 3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무개씨(44)와 그의 큰딸(14) 및 작은딸(8)이 목 졸려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세 모녀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

평양에서 클릭 한 번 으로 뉴욕 파괴한다

2014년 마지막까지 지구촌은 긴장 상태에 빠져들었다. 북·미 간에 펼쳐지는 사이버 전쟁은 2015년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암살을 다룬 미국 ...

최고 존엄 모독한 영화 “맛 좀 봐라”?

11월20일 미국 의회 하원정보위원회 회의실. 이날 세계 각국의 사이버 공격 능력에 대한 보고를 위해 의회에 출석한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NSA) 국장 겸 미군 사이버사령...

오로지 재미, 재미로 돌진한다

의 기록적인 흥행으로 여름 극장가가 뜨거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시즌이 다가왔다. 올겨울의 한국 영화도 중량감이 만만치 않아서 (11월27일 개봉), (12월17일), (...

'나를 찾아줘'로 귀환한 데이빗 핀처의 영화 세계

데이빗 핀처 감독은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감독 중 하나다. 그는 감히 영화로 만들어질 것 같지 않은 소재로 걸작을 만들어내고, 시시해 보이는 이야기도 특별하게 꾸미는 재...

조국 배신하는 자살 폭탄 테러범들

9월5일 독일 중소 도시인 부퍼탈(Wuppertal) 중심가에서 난데없는 가짜 경찰 소동이 벌어졌다. 원인은 극단 이슬람주의 운동인 살라피(Salafi) 종파의 교인 3명이 입고 ...

누가 유병언 죽음을 자연사로 몰아가는가

8월12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초 순천의 한 묵전(다음 해 농사를 위해 경작을 쉬고 있는 밭)에서 사체로 발견...

‘고무통 살인사건’ 열쇠 쥔 5명의 남자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일명 ‘고무통 살인 사건’이 미궁에 빠지고 있다. 용의자는 체포했지만 사건의 실체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난 7월29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이날 밤 9시4...

계곡물에 발 담그고 보니 '으스스'

“답은 책이나 보고서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인간에게 있다. 심지어 가끔은 형체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잡을 수도, 막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무언가에 있다. 답은 어두컴...

비밀 로비 장부 뚜껑 열린다

피살된 서울 강서구 재력가 송 아무개씨(67)가 남긴 금전출납부 성격의 장부를 둘러싸고 경찰과 검찰이 벌이는 갈등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송씨의 장부 사본을 숨긴 채...

“돈만 쥐여주면, 지금 당장이라도 밀항은 일도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지워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겐 ‘용의자’ ‘지명수배자’ 등의 낙인이 찍혀 있다. 검거를 피해 그들은 도망친다. 하지만 이내 한계에 부닥친다....

빨갱이 다음엔 살인 기계 그 뒤엔 냉혹한 권력과 자본

최근 한 북한 관련 전문지에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이 드라마가 북한 대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그 이유는 남한이 북한을 ...

지갑 두둑한 테러단, 용병을 유혹하다

유럽의회 선거 개표를 하루 앞둔 지난 5월24일 오후 3시27분. 벨기에 브뤼셀의 유대인 박물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갑자기 잽싼 몸놀림으로 문을 밀어젖히더니 가방에서 ...

‘대륙의 화약고’에서 피바람 몰아친다

5월22일 아침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 시에서 자살 폭탄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리스트 4명이 번호판이 없는 지프 2대에 나눠 타고 도심에 위치한 사이바...

그녀의 엽기 토막 살인 왜?

미혼 여성인 고 아무개씨(36)는 가끔 인터넷 채팅방에 들어가 뭇 남성들과 채팅을 했다. 유부남인 조 아무개씨(50)도 호기심에 채팅방에 자주 들어갔다. 인터넷 유료 채팅 사이트인...

‘유병언 왕국’의 힘은 돈·권력·종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방이 묘연하다. 유씨는 안간힘을 쓰며 도망치고 있고, 검찰은 총력전을 펼치며 뒤를 쫓고 있다. 도피를 도운 인사들을 구속해 ‘협조자’들의 싹을 잘라버리...

알카에다 씨앗들, 피를 마시며 자란다

‘너희에게 전쟁을 걸어오는 적들에 대항해 신의 길에서 싸우라. 그러나 경계를 넘어서는 아니 된다. 신은 침략을 인정하지 않으시도다.’(코란 2장 190절) 신이 말한 경계를 넘어서...

말없이, 짐승 매력을 뿜다

‘류승룡=웃기는 배우’의 공식이 성립된 건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 카사노바 장성기로 분한 (2012년)이나 바보 용구를 연기한 (2013년)의 여파가 워낙 컸던 탓이다. 이전에...

‘윤창중 사건’, 워싱턴 검찰 서랍에 묻혀 있다

이른바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일어난 지 꼭 1년이 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공식 방문 기간 중이던 지난해 5월7일, 워싱턴D.C.에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주미 한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