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김대중 ‘홈 그라운드’

국내 정치권의 눈으로 볼 때 미국은 ‘김대중의 홈 그라운드’나 마찬가지다. 재미 교포 사회에서 YS 인맥은 규모와 조직면에서 DJ 인맥에게 비교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미국내 DJ...

"이명박이는 헤깝아서 어데 대통령 되겠나?"

경북대학교 응용화학과 3학년인 박인호군은 지난 5·31 지방선거 전날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부지 밥줄 끊지 마래이”라는 내용이었다. 대구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는...

“한나라당 대선 필승…주역은 박근혜”

대선이 1년 6개월이나 남았는데도 한나라당 안에 벌써부터 박근혜-이명박 사생결단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왜일까? 양 진영 관계자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본선’은 이미 한나라당 승리로...

뛰는 GT 쉬는 DY, 최후 승자는?

“급한 대로 봉합 수술은 된 것 같다.” 취임 한 달째를 맞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GT)에 대한 측근의 평가다. 당을 추스르는 단기 목표에 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의혹의 시선 받는 ‘30대 부행장’

“그가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를 알면 로비의 전모가 밝혀질 것이다. 그는 국민의 정부와 론스타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이다.”지난 6월22일 외환은행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박지원 “나 아직 안 죽었어”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방북 일정이 6월 말로 잡혔다. 열차로 가느냐 비행기로 가느냐만 남았다. 따라서 남북한 전·현직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은 이변이 없는 한 성사될 것으로 보...

책장 펼친 김대중 “정치는 사절”

지난 1월 하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술렁이던 정국을 뒤로 한 채 훌쩍 영국 유학길에 오른 金大中전민주당 대표. 김씨는 영국에서 석달 동안 무엇을 했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

‘정통 야당’ 재건해야 강력 여당 견제한다

민주당의 앞날이 순탄치 못하다. 9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략상 영·호남의 단순한 물리적 결합으로 태어났던 민주당은 11일 전당대회에서 그 결합을 연장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엄격한 공개 기준에 민주당 ‘탈 없을까’

연일 여론의 호된 질책을 받는 민자당 의원 가운데 임춘원.박규식 의원이 들어 있는 것을 보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한시름 덜었다는 안도의 한숨을 저절로 흘렸다. 그들은, 임춘원 박규식...

이기택 대표

이기택 대표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이른바 ‘순리론’이다. 이는 지난해 야권통합 이후 김대중씨와 공동대표를 맡아 당을 이끈 경험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후보의 당선...

김상현 최고위원

김상현 최고위원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그의 입지전적인 경력이다. 열다섯살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그는 구두닦이, 창고지기, 사환을 거치면서 독학으로 공부를 마쳤다(고등...

양김 대결, 아들로 이어지나

지난 2월5일 민주당 목포지구당 개편대회가 열렸던 목포시 보광동 항운노조회관 3층, 金大中 전 민주당 대표의 장남인 弘一씨(46)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무대에 공식적인 첫 발을...

YS가 동교동 가는 까닭

광주문제 해결ㆍDJ 지지자 끌어안기…결과 불투명 왜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대중씨를 꼭 만나려 하는가. 최근 민자당 광주시 지부장인 이환의 의원은 차기대통령에게 두...

권노갑 의원 중심 ‘한정회’ 결성

金大中씨 측근인 權魯甲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전남 목포)를 김씨의 장남 弘一씨에게 넘겨주고 최근 민주당 내에서 최대 계보라 할 수 있는 ‘한국정책개발연구회??(이하 한정회)를 결성...

정치마당

마지막 선택에 골머리 지난 수개월 동안 李鍾贊 의원처럼 위상이 급격히 하락한 정치인도 없을 것이다.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거부한 이후 그는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만을 해왔다. ...

통일·평화 운동으로 인동초 ‘새싹’키운다

가없는 회오의 감정을 뒤로 물리친 채 당사를 떠나는 金大中씨의 머리를 지배한 생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정계 은퇴를 발표하고 당사를 떠나 동교동 집에 다다랐을 때 그는 선뜻 현관으...

언론의 응달이었던 ‘동교동’

제 14대 대통령 선거 개표중계가 끝나고 김대중씨의 정계은퇴 기자회견을 텔레비전으로 지켜본 한 언론인은 선거결과를 이렇게 평했다. “YS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언론이고 DJ를 ‘...

중립시비에 노·DJ 핫라인 불통

선거 종반까지도 정부의 중립성 문제는 시비거리였다. 노태우 대통령과 현승종 총리는 엄정 중립을 여러 차례 천명했지만, 정부의 중립성을 의심할 만한 현상이 나타난 데 대해 야당이 문...

시련의 국민당 “5년 뒤 보고 새출발”

멀리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서울 광화문 한복판의 국민당사는 대통령 선거 이후의 변화를 극명하게 몸으로 드러낸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건물 외벽을 도배질하다시피 했던, 정부와 민자당을...

李대표냐 ‘신민계 맏형’이냐

민주당이 대통령선거 패배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李基澤 대표는 24일 선거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정기 전당대회를 앞당기는 것이 좋다”고 말해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