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시비’ 휘말린 변협 회장

지난 9월6일 낮 12시경. 서울민사지법 변호사분실(서울 서초구 서초동)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소속 변호사들이 제5차회의 참석차 모여 있었다. 보통 한달에 한번꼴로 열리는 ...

사형제도 폐지해야 하는가

지난해부터 인간의 생명권과 관련하여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형폐지운동협의회가 제기한 위헌 여부 심판도 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이다. 폐지론자와 존치론자의 주장을 ...

[법률] 육체노동자 정년은 60살?

“육체적 노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농업종사자의 가동연한이 55세까지라는 경험칙에 의한 추정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고 오히려 일반적으로 56세가 된 뒤에더 더 가동할 수 있다고 ...

높아지는 유럽의 人種장벽

작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유럽의 여러 공산정권이 차례로 뒤집히자 사람들은 동·서유럽간의 왕래가 자유로워졌다고 기뻐했다. 자기 국민의 발을 꽁꽁 묶어놓아야 마음이 놓이는...

도둑 막는 첨단기계들

“적이 침입했다. 담장에서 현관으로 진행중. 차량 출동하라.” 지난 7일 서울 한국보안공사 관제실. 10여개의 컴퓨터 앞에 앉은 관제원들은 이 회사가 경비를 맡고 있는 金모씨의 집...

“농약 대신 풀즙을 뿌립니다”

朴永秀씨(40·한국유기농업환경연구회 상무)는 농사일에 교육사업까지 해야하는 고된 하루를 넉달째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강남구 거여동에 문을 연 ‘유기농산물유통본부’일도 해야 하고...

브라질 망나니 ‘살인부대’

살인부대(Death Squads)라는 우익 민간테러조직에 의해 살해되는 청소년의 수가 브라질에서 급증하여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살인부대란 중남미 각국의 우익 군사...

성조기 모독과 표현의 자유

미국식 민주주의의 만화적 요소가 최근국기 소각 문제를 둘러싸고 떠들썩한 논쟁의 양상으로 나타났다. 예산적자, 교육, 마약, 살인, 외교, 세법 개정 등 수없이 많은 중요한 안건은 ...

진흙밭에 드러누운 국회의 권위

7일 낮 12시5분께 국회 문공위 회의장. 李敏燮문공위원장이 호주머니에서 메모지 한장을 꺼내들고 “여야 간사가 합의한 것”이라며 개의를 강행하려 하자 평민당측 趙洪奎의원이 “원래 ...

‘혈액형 소동’빚은 인권불감증

지난 6월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원아파트에서 가장을 제외한 일가족 세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즉시 당일 중앙지 석간과 3일자 조간신문 사회면에...

백악관이 사정반을 만든다면…

오늘날 미국은 사회하층부의 폭력사범과 살인과 마약으로 골치를 앓고 있으나 화이트컬러 범죄의 경우 어느 정치세력도 꼼짝없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백악관 직속 특별사정반이 특...

"계백장군식 사고방식이 문제"

한국 위인전을 보면 백제의 영웅 계백장군이 임전에 앞서 자기 자식들을 모조리 죽이고 결사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는 대목이 나온다. 패전했을 때 그의 혈육이 적군의 노예가 되는 치...

[金淇春 검찰총장] “뇌물 준 사람도 엄벌”

청와대 특명사정반 활동으로 고위직 관리들이 ‘賣官’‘受賂’등의 혐의로 속속 구속되고 있어 특명사정반과 검찰 활동에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그 설치 자체에 이의를 제...

교원 노동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찬성전교조가 결성된 지 1년. 그동안 문교부는 전교조 가입교사 1천5백여명을 해직하고 최근에는 이들에 대한 복직청원 서명교사들마저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과연 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