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룡의 시사 TOON]

[한강로에서] ‘가슴 뛰는’ 이들이 앞에 서야 한다

학창 시절에 알고 지냈던 이가 갑작스러운 발표를 하고 자신이 몸담았던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대선 이후 86세대 정치인 중에서는 맨 처음으로 정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김영춘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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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에서] 청년들을 그만 괴롭히라

가깝게 지내는 한 지인이 자신의 딸에게 가끔 듣는 농담이라며 전해 주었는데, 내용이 좀 독하다. “내 평생 소원이 재벌 자식 되는 건데 아빠는 왜 안 도와주는 거야?” 결혼도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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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에서] “큰일 났다 봄이 왔다”

역대 최악의 비호감 선거라는 평가가 무색지 않게 민주주의의 큰 잔치라 불리는 대통령선거의 뒷자리가 어수선하다. 선거가 끝난 지 한 달여가 지났는데도 SNS에는 여전히 ‘TV 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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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에서] 새로워서 예쁘다

‘그 밥에 그 나물’이 별로 당기지 않는 것은 맛이 없어서가 아니다. 음식 자체는 구미에 맞아 한 끼 식사로 충분히 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맛이 괜찮고 적절히 배합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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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지구 우미린’ 3월 분양 예정

3월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지구 C-2블록에서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이 공급예정이다. 사송지구는 양산과 부산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특히 단지 가까이 도시철도1호...

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첫 걸음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한국진로교육원의 스포츠산업실무과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 축구, 프로 농구단 관계자들로부...

[한강로에서]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해야 하는 이유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따른 걸프 전쟁이 한창이던 1990년 무렵이었을 것이다. 프랑스 파리 외곽의 한 작은 마을에 잠시 살던 때의 이야기다. 시내로 나가기 위해 기차를 타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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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에서] ‘태도’는 힘이 세다

그렇게 말 많고 탈 많았던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짧지만 강한 흔적과 여운을 남긴 채 막을 내린 지도 꽤 됐다. 대회 초반부터 쇼트트랙 등 일부 종목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이 이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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