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슈머’ ‘그린슈머’ ‘트라이슈머' 아시나요?

효율성과 필요, 가격과 기능성은 소비의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소비 유형에서 벗어나, 이제는 저마다의 선호와 기호를 추구하...

《시동》, 인기 원작이 능사는 아니다

12월18일 개봉하는 《시동》은 시동 안 걸리는 인생, 버티며 사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린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엄마와 갈등을 겪던 택일(박정민)이 우연히 군산에 가고, 택일의 절...

고준희 “악플은 한 사람의 삶과 가정을 흔드는 행위”

스타일리시한 고준희는 여성들의 워너비다. 시크한 단발머리, 운동화에 턱 걸쳐 입은 빅재킷은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됐다. ‘연기하는’ 고준희도 매력적이다. 지난 2001년 데뷔 ...

김정은, 결국 ‘선’ 넘나…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 진행”

북한이 12월8일, 전날인 7일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전략적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혀 다시 한 번 한반도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

워킹맘 95% “회사 관둘까” 고민…아이 초등 입학 때 가장 흔들려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95%가 퇴사를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의 위험이 가장 큰 시기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로 조사됐다. 이 중 절반은 부모 등 가족의 ...

《포드 V 페라리》 심장 박동 7000rpm에 탑승하시라

클래식의 향연이다. 추억 속 클래식 카들의 질주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아날로그 정서가 인간의 땀 냄새와 함께 풍겨 나오는 《포드 V 페라리》에서는 클래식 무비의 향취가 물씬 ...

[음원 사재기 논란①] 박경이 쏘아올린 공, 가요계 음원 사재기 판도라 열까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한 아이돌 가수의 ‘저격글’이 가요계를 흔들었다. 블락비 멤버 박경이 자신의 SNS에 글...

[음원 사재기 논란②] 2013년부터 근절 대책 내놓았지만 지금껏 효과 없어

블락비 멤버 박경의 '저격글'로 인해 그동안 설이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최근 김나영·양다일의 듀엣곡이 아이유의 신곡은 물론 1000만 돌파를 앞...

[음원 사재기 논란③] 팬덤 구매와 음원 사재기 다르게 봐야

블락비 멤버 박경이 최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음원 사재기’ 의혹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가수가 다른 가수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를 폭로한 것은 유례없는 ...

임시완 “‘장그래’ 이미지 부담 없어…소처럼 일할 것”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 배우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해를 품은 달》 《미생》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변호인》과 《불한당》 ...

기업 경영전략까지 손 뻗은 곳, ‘엘리엇’ 만이 아니다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티켓 판매 사업부문인 스텁허브를 스위스 기업 비아고고에 매각한다고 11월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먼저 행동...

놓치면 아까운 21세기형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

전 세계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 할란 트롬비(크리스토퍼 플러머). 그의 85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가족이 대저택에 모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트롬비는 숨진 채 발견된...

스크린 복귀한 이영애 “인생 뭐 있어요, 재밌게 살면 되죠”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가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에서 6년 전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를 열연했다. 피폐하고 공허한 마음을 안고 살면서도...

이승기 “강호동은 예능 신념과 철칙에 큰 영향 준 스승”

우리가 아는 이승기는 실제 이승기와 별다를 게 없다. 건강하고 평범하다. 진지하면서 위트 있다. 유니크하다. 군 제대 후 3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방송을 할 때도 ...

[혼코노미 특집] 2019년 ‘혼코노미’족의 일상

나 홀로 지내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기준 한국의 1인 가구는 약 562만 가구로, 국민 100명 중 11명꼴로...

“佛·獨 교류 거울삼아 한일 갈등 해결해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된 지 넉 달째. 막혔던 하늘길과 바닷길은 다시 열릴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항공사들은 일본행 노선을 대폭 줄였고, 여객터미널을...

“일본 기업 대체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필요”

일본의 경제보복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8월7일, 시사저널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부터 3달 가량이 지...

오늘날 시네마란 무엇인가, 《아이리시맨》으로 본 현 주소

“마블 작품은 시네마(cinema)가 아니다.” 영국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남긴 말이다. 인터뷰에서 감독은 마블의 수퍼히어로 영화들을 ‘테...

김희애 “멜로? 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촬영한다”

김희애는 데뷔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명배우다.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산 너머 저쪽》 《아들과 ...

《닥터 슬립》, 《샤이닝》의 유산을 멋지게 이어받다

* 이 기사에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와 관련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스티븐 킹 소설이 나오면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왕’ 팬이다. 넷플릭스 콘텐츠 중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