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상대 30억 가로챈 ‘깡통전세 사기’ 일당 검거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대전에서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30억 상당의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임대보증금을...

공직선거법 위반 박정희 청주시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소속 박정희 청주시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제1-3형사부(재판장 강경표)...

충북교육청, 진보 교육계와 ‘단재고 개교 1년 연기’ 두고 마찰

충북교육청이 대안학교로 설립을 추진 중인 단재고와 관련해 각계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4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단재고 개교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침에 단양군의회 “개정해 달라”

충북 단양군의회는 3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지침을 농촌지역의 경제 현실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전면 재검토해 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단양군의회는 이날 대정부 건의문에서 “...

충북교육청, 장학사 공개 채용 때 전문 전형 분야 폐지

충북교육청이 장학사 등 교육 전문직원 공개 전형에서 전문 전형 분야를 폐지하고, 현장실무와 연구경력을 반영한 가산점 항목을 수정·신설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독일 머크, 대전에 아·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공장 짓는다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대전에 아시아 태평양 제약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설립한다.대전시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

제주도 이어 세종시도 女공무원 ‘숙직’ 선다

제주도에 이어 세종시도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제를 전면 시행한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여성 공무원도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단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미만인 여성...

대전시, 뒷 번호판 찍어 난폭운전 잡는다

난폭운전이나 꼬리물기 등을 하는 오토바이와 차량의 앞 번호판만 찍어 과태료를 물리던 행정기관이 앞으로는 뒷 번호판까지 촬영해 단속에 나선다. 대전시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를 ...

[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병원체자원 BL3 공용연구시설’ 개소

대전시가 충남대학교병원에 전국 최초로 공동 설치·운영 형태의 생물안전 3등급(BL3)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개소했다.대전시는 2일 충남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이석봉 대...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국내 전시 머지않았다”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최근 연 특별전에서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을 소개했다. 청주시가 프랑스국립도서관과 각종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머지않아...

충남서 엠폭스 첫 환자 발생…국내 감염 추정

충남에서 처음으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1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내국인 1명이 지난달 29일 엠폭스에 확진됐다. 지난달 24...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미래는 도전·개척에서 출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미래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을 통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