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는 비록 떨어졌지만 팔도 있고 다리도…"〉외

"날개는 비록 떨어졌지만 팔도 있고 다리도 아직 건전하게 대지를 디디고 서 있다."김종필 자민련 총재, 11월5일자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비상(飛上)의 꿈(대망론)은 접고 ...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요즘 동교동 구파의 공적 1호다. '동교동계 해체'를 주장한 데 이어, 동교동 구파를 '찍어내자'는 당·정 쇄신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그는 1...

노무현이 동교동계와 발 맞추는 까닭

동교동계 구파와 이인제 최고위원 진영을 한편으로 하고, 개혁파와 대다수 대권 주자 진영을 다른 편으로 하는 대결. 민주당 내 대권 후보 조기 가시화 논쟁의 겉모습이다. 이들의 '편...

'대권 밀어붙이기' 이인제의 대도박

당초 대선 후보 조기 가시화는 여권이 10·25 재·보선 참패 수렁에서 벗어날 탈출구로 여겨졌다. 그러나 동교동 구파와 이인제 진영이 내세운 '조기 가시화론'과, 소장파와 개혁 주...

김홍일이 정학모를 내치지 못한 까닭

한나라당의 실명 공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가 터진 이래, 한나라당은 '몸통'에 대한 의혹을 계속 부풀려 왔다. 그리고 'K·K·J'라는 머리 글자를 거...

에덴건설, DJ 정권에서 '에덴' 건설?

에덴건설(사장 윤일정)이 주목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이 회사는 1990년 8월에 설립되어 지난해 5백46억원 매출을 올린 전문 건설업체(관급 공사를 따낸 대형 건...

정치 분야/이회창 · 이인제 · 노무현, 대권 '빅3'

'좋아하는 정치인과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은 다르다!' 차기 대권주자군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속내를 요약하면 이렇다. 우선 '좋아하는 정치인'에 대한 조사 결과, 이회창·노무현...

DJ 정권은 '족벌 정권'?

한국에서 가장 '센'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렇다면 파워맨 김대통령을 움직이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은 범동교동계 가신그룹과 가족을 주로 꼽았다. 한마디로...

차기 후보? 'K2'에게 물어 봐

여야 정치인이 북적댄 지난 9월13일 김홍일 의원 후원회에서 정작 민주당 차기 주자군의 모습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대통령 아들의 후원회에 얼굴을 내미는 것이 그리 모양새가 ...

'대통령의 아들' 그 빛과 그림자

김홍일 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이자 여권 막후 실세인 그를 향한 한나라당의 융단 폭격이 시작되었다. 그는 과연 '이용호 게이트'의 몸통일까. 김홍일 의원을 둘러싼 의혹설의 내막...

남궁진 문화관광부장관, 음지 지양하고 양지 지향?

대선을 코앞에 둔 1997년 9월11일. 서울 여의도 국민회의 당사에서는 '비장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대중 당시 국민회의 총재의 비서 출신 의원들이 "김총재가 집권할 경우 우리...

청와대 비서실 '박지원 천하'

'박지원의 청와대'. 이번에 개편된 청와대 비서진 진용에 붙은 별명이다. 박지원 정책기획수석은 이번 당·정 개편 과정에서 자리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다른 자리가 그를 위해서 움직...

'햄릿' 김근태가 '돈 키호테' 된 까닭

"어제 오늘 소장파 의원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9월7일) "근래에 나타나고 있는 인사의 흐름에 대해서 결정권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동의할 수는 없다."(9월8일) "개혁을...

이종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종걸 의원은 요즘 마음이 편치 않다. 당이 대선 체제로 돌입하는 중요한 시점에 당 돌아가는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요직에 발탁되었지만, 이...

개혁파, 민주당 '인동초' 되는가

"DJP 공조가 깨졌지만 우리 당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로 전환할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이번 인사로 그 기회를 놓친 것 같다. 그렇다고 되돌릴 수도 없다. 되돌리면 대통령이 ...

이인제 '벙긋' 노무현 '느긋'

차기 경선 관리를 맡은 한광옥 체제가 등장함으로써 민주당 내 차기 경쟁이 본격화 했다. 출발선에 선 차기 주자들의 전력은 1강(이인제) 2중(한화갑·노무현) 2약(김중권·김근태)....

"권력의 고토를 수복하라"

한광옥 대표 지명을 둘러싸고 벌어진 민주당 내분은 동교동 구파의 전면 등장과 개혁파의 좌절로 일단 봉합되었다. '동구파' 3인의 무사가 당내 역풍을 잠재우고 당·정·청을 장악하기까...

'기업 사냥꾼' 이용호 뒤에 '정치꾼' ?

'기업 사냥꾼' '기업 합병·매수의 귀재'. 재계에서 이처럼 상반된 평가를 받아 온 구조 조정 전문 회사 지앤지(G&G)의 이용호 회장(43)이 지난 9월3일 전격적으로 구속되었다...

4년 만에 드러난 김준배 사망 사건의 진실

베일 벗은 '대선 전야 의문사'진상규명위, 1997년 사망 김준배씨 조사 결과 발표…프락치 공작·구타 가능성 밝혀1997년 9월 의문의 죽음을 당한 전 한총련 투쟁국장 김준배씨가 ...

장영신 전 민주당 의원

당 구하고 명예 지키려 구로을 재선거 출마 10월25일 실시되는 구로 을 재선거에 민주당 장영신 전 의원이 과연 재출마할까. 당초 장영신 카드는 민주당의 검토 1순위였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