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상품, 세일즈만 잘하면 된다"

손학규 전 지사의 캠프는 최근 여의도에 공보팀 사무실을 열었다. 상주 인원은 8명. 이와 별개로 대외협력실·사이버실·전략기획실·정책실 등이 있는 충정로 사무실에는 20여 명이 상주...

멋있는 물이 맛있다

인체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는 평균적으로 3분의 2가 물인데 신생아는 그 비율이 75% 이상이고 노인이 되면 50% 정도로 줄어든다고 한다. 만약 이 수치가 80%를...

동물적 본능 뒤엉킨 ‘욕망의 해방구’

해수욕장은 벌거벗는 곳이다. 옷뿐만이 아니라 일상을 속박하는 체면이나 윤리 의식까지 벗어던지기 쉬운 곳이다. 그곳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우리의 욕망이 모습을 드러낸다. 인류의 역사가...

재밌고 흥겨운 판타지 퍼포먼스

기자는 ‘팔짱족’이 되기 쉽다. 영화 시사회나 공연 프레스콜에 참석하면 일단 ‘팔짱 끼고’ 보게 된다. 잘난 체가 아니라 기사 거리를 찾기 위해 긴장해서이기도 하고, 작품과 거리감...

이지혜 가슴 증명

광고 기법 중에 '논란 마케팅'이란 게 있다. 칭찬이 되었든 비난이 되었든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는 기법이다. 이지혜 가슴 증명 논란도 왠지 하나의 광고 방식...

“우리를 미워하지 마세요”

쉼터 하면 흔히 사람들은 노숙자나 매매춘 여성 쉼터를 떠올린다.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바로 쉼터이다. 그러나 이렇게 널리 알려진 쉼터와 달리 일반...

겨울 시장에서 싸우는 ‘통 큰’ 맥주들

국내 양대 맥주회사가 ‘말랑말랑한 맥주병’을 들고 전쟁을 벌인다. 지난 11월 중순, 하이트맥주와 OB맥주가 나란히 대용량 페트(PET)병 맥주를 내놓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

집에서 만드는 청량 음료

혹시 ‘탱’ 가루라는 것을 기억하는가? 오렌지 향이 나는 주황색 분말로,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시던 것이다. 지금은 별별 청량음료가 다 있어 고르기가 힘들 정도이지만 1970년대까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참별난 전시회다. ‘작품’을 1백50여 점이나 전시했는데 하나같이 볼 때마다 ‘이게 뭐야?’ 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짜증스럽지는 않다. 신기하고 재미있게 생긴 데다, ...

내 집안에 꽃피운 ‘맥주 순수령’

혹시 맥주를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으신지? 사실 나는 맥주를 만들어 먹은 지 7,8년 됐다. 사람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가장 신기해 하는 것이 바로 ...

1주일 만에 ‘나만의 맛’ 낸다

맥주보리를 이용해 맥주를 담가 먹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시간에 쫓기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이런 사람에게는 수입산 맥주 원액을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장비를 구입할 자금이 좀...

담가 먹는 맥주 맛 기막히네

사람들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2백여 종의 수입 맥주가 쏟아져 들어오고 마이크로 브루어리(맥주집에서 직접 만드는 맥주)까지 생겨난 까닭이다. 홈브루(집 맥주)를 보급하려고 지난...

사이버 폐인을 아시나요

페트병 1.8ℓ짜리 2백여 개, 참치 캔 등 갖가지 캔 100여 개, 100ℓ들이 봉투 3개를 가득 채운 쓰레기. 신혜성씨(가명·29)가 3개월 만에 방과 거실을 청소하면서 치운 ...

그는 왜 아버지를 죽였나

지난 6월10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ㅇ아파트 213동이 연기에 휩싸였다.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아파트 경비원은 가스를 차단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

‘쓰레기 제로’ 목표로 표주박 들고 뛰다

지난 일이지만, 2002 한·일 월드컵 대회 개막식과 개막 경기가 벌어지는 서울 상암경기장 근처 주민들은 무더운 한여름에도 창문을 열지 못했다. 서울시민이 내다버린 쓰레기가 산처럼...

김치의 모든 것 샅샅이 보여주마

서울 아셈 컨벤션센터 지하 1층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설립된 때는 1986년이다. 모형 김치 40여 종과 김치 관련 전통 도구 등을 전시하는 이곳은 김치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이 즐...

[제3신] 이 광적인 '직선 숭배'에서 벗어나야 한다(5월6일~7일)

경호강을 따라 남하한다. 5월6일, 일요일. 도보순례 나흘째. 그러고 보니, 단 하루도 공사 현장을 마주치지 않은 날이 없다. 곳곳에 새로 길이 뚫리고 있다. 새로 나는 길은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