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와대 비서관, 대기업 인사 깊숙이 개입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이 신동철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1급)의 대기업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은 여권의 핵심...

“대통령 고향이라고 펑펑 퍼주는 것 없다”

대구광역시 청사는 작다. 인구 260만 대도시의 살림채라고 믿기지 않는다. 한국 보수 정치권력의 본류인 TK(대구·경북) 종가집이 어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초라하다. 다른 ...

이웃 사랑 듬뿍 담은 ‘사회공헌’ 손길

나눔 경영 부문 수상자는 홍봉성 라이나 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소외 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홍봉성...

TK에 편중된 정수장학회 장학금

공천 헌금 파문이라는 악재를 만나 곤경에 처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앞에 매서운 ‘검증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을 비롯한 친박계측에서 가장 신경 쓰는 대목 ...

앙금의 칼날 매서워진 삼성 ‘형제 싸움’

삼성그룹 창업주의 상속 재산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상대를 헐뜯는 비방전도 치열하다. 게다가 이들의 다툼에는 소송, 미행 폭로 같은 극적인 요소들도 끼어들...

‘고졸·9급 공무원’신화의 주인공

대구 달성군에서 첫 금배지를 단 새누리당 이종진 당선인(61)은 자수성가형 인물로 꼽힌다. ‘고졸 신화’ ‘9급 공무원 신화’ 등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1950년 달...

넓어진 무대에 ‘여풍’ 몰러 나온다

오는 4·11 총선은 ‘여성 정치’의 시험대가 될 것 같다. 여야를 막론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여성 의무 공천 비율을 30% 적용하고 ...

고요하던 절 덮은 ‘금괴 미스터리’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35번지. 팔공산 ‘동화사(桐華寺)’의 주소이다. 신라 때 지어져 1천5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오동나무가 겨울에 꽃을 피웠다는 설화를 간직한 곳이다...

법조·언론·학계 거물들 수두룩

대구 출신들은 정·관계뿐 아니라 법조계에서도 왕성한 세를 과시한다. 현직 재조 법조인 중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이상만을 꼽더라도 오른쪽 표의 명단에서 보는 것처럼 그 숫자가...

‘권력의 땅’에서 빛나는 이름들

1961년 5월16일 박정희 소장이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을 때를 시발점으로 하여 전두환 대통령을 거쳐 노태우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난 1993년 2월까지 31년9개월, 이 나...

서울 뺨치는 막강 ‘지방대 파워’

박정희 대통령 생존 시절인 1970년대, 신생 영남대는 이선근 박사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총장 재임 시절(1969년 4월~1974년 2월)에 전성기를 구가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국사...

일본인 골동상들 ‘약탈’에 정처 잃은 우리 보물들

지난 1987년 2월6일,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무려 6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도록 낯선 땅에 머물러야 했던 우리의 소중한 석조 유물 하나가 국립중앙박물관(경복궁)으로...

‘TK 산맥’ 큰 봉우리로 서다

경북고의 역사는 유구하다. 1916년 대구관립고등보통학교로 문을 열어 대구공립고보→경북공립중→대구고로 이름을 바꿨으며, 1950년 경북고로 개칭했고 이듬해 대구고로 환원되었다가 1...

규제에는 찬성, 방법은 제각각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근처 목동아파트 단지에는 매일 대형 유통업체들 간에 치열한 ‘마트 전쟁’이 벌어진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홈플러스·이마트·농협 하나로마트가, 차로 10분 ...

꿈만 꾸던 ‘꿈의 야구장’은 언제쯤?

대구 시민야구장 덕아웃 뒤 선수단 라커룸으로 가는 통로는 마치 건설 현장을 방불케 한다. 건설 현장에서나 볼 수 있는 철근 등이 곳곳에 박혀 있기 때문이다. 대구 구장은 지난 20...

이모부–조카 자리 대물림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이승준씨가 상임부총재로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 환경NGO 한국본부는 여러 모로 주목된다. 이 단체는 1994년에 생겼다. 1992년 유엔환경회의에서 ‘환경...

흐물흐물 흥청망청 대책없는 공기업들

“공 기업의 방만한 경영이나 도덕적 해이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대대적인 조사가 불가피하다.”지난 3월10일 공기업 감사를 위한 예비...

발로 뛴 ‘사돈에 팔촌’ 대선 후 어디로 뛰나

대통령의 친인척들은 늘 주목 대상이다. 스스로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도 가만히 놓아두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차하면 구설에 올라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스포츠 외교, '3관왕'에 오를까

신화섭 (일간스포츠 기자) 지난해에는 축구 월드컵·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잇달아 열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2007년 새해에는...

디스플레이 코리아 깃발 든 LCD 개발 특급 두뇌

유봉현 삼성전자 LCD총괄 책임연구원은 ‘S급’ 인재다. 삼성전자는 ‘새 기술이나 상품을 개발해 새 시장을 개척하거나 새 수익원을 창출하는 인재’를 S급으로 분류하고 특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