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패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뀐다…특별법 국회 통과

전북도의 문패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뀐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28일 국회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제주, 세종, 강원에 이어 4번째의 특별...

[전남24시] 부산·전남·경남, 남해안 해양 관광벨트 조성 ‘맞손’

부산시와 전남도, 경남도가 천혜의 섬·갯벌·해안 등 세계적 해양관광자원의 보고(寶庫)인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전남도는 28일 부산시와 경남도와 ...

완도에 국내 첫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예타 통과’

전남 완도에 국내 첫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완도수목원 381ha 부지에 들어설 난대수...

광주, 국비 3조 “양·질 모두 성과”…전남, 2년 연속 8조 “사상 최대”

민선 8기 광주시가 첫 국비 확보 경쟁에서 3조381억원을 확보해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지역 숙원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도 내년도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2년...

“이런 날벼락이 없네요”…눈 폭탄에 멍든 전남 ‘農心’

“다음 달 출하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런 날벼락이 없네요.” 호남지역에 쏟아진 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고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

광주·전남 ‘25㎝ 적설’ 사고 속출…‘넘어지고 부딪히고’

광주·전남지역에서 연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 눈길,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거나 구조물을 들이받고 넘어져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최고 50㎝’ 폭설에 전북 여객선·항공기 운항 중단…학교휴업 확대

전북에 이틀째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휴업과 등교 시간을 조정하는 학교가 확대되면서 정상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

[전북교육24시] ‘폐교의 변신’ 전북교육청, 지역사회 상생 활용 추진

전북지역 폐교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폐교 활용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폐교는 40곳으로, 자체활용 24...

[전북24시] ‘개발 신호탄’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돌입

전북 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부지개발에 본격 나선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의 첫 걸음인 부지 안의 야구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철거하고 ...

[광주24시] ‘56년 만에’ 무등산 정상,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

광주 무등산 정상이 내년 9월부터 시민에 상시 개방된다. 군 부대 주둔으로 입산통제된 지 56년 만이다. 광주시는 20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

[전남24시]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원…‘전국 최다’

올해도 전남지역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전남 거주 농업인들을 위한 경영안정대책비가 전국 최다 규모로 지원된다.전남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남지역에 거주하면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

전남경찰, 농민 854명에게 175억 뜯어낸 ‘태양광 사기단’ 검거

전국의 농민들로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계약금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